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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i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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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rinman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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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Reina의 개나리색나는 브런치. 언젠가 석양의 그윽함과 풍부한 그림자를 품는 작가를 꿈꾼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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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5T05:47: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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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대, 요물같은 녀석 - 운전대만 잡으면 화내는 남편을 이해하려 면허를 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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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23:54:56Z</updated>
    <published>2021-09-26T22: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런 사람들을 보면 너무 화가 나. 왜 운전을 하는지 몰라?&amp;rdquo;  나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그와 함께 살고 있다. 운전대를 잡았을 때의 남자와 차에서 내렸을 때의 남자. 그는 평소에도 욱하는 기질이 있긴 했지만 운전할 땐 굉장히 난폭한 치타가 된다. 특히나 제한속도 110km인 고속도로에서 시속 80km로 달리는 고라니를 보았을 때는 더더욱.   남편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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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이들은 척하니? - 척하는 줄 알았지만 나는 사실 나이든 게 맞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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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0T09:54:36Z</updated>
    <published>2021-08-30T22: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젠 주말에 다 못 본 예능프로그램을 하나 시청하고 11시쯤 평소보다 일찍 누웠다.&amp;nbsp;고요한 밤을 채워주는 달콤한 목소리를 찾고 싶었다.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라디오 채널에 간만에 접속했다. 밤 10시부터 12시까지 CBS 음악FM에 나오는 &amp;quot;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amp;quot;.   허윤희 DJ는 적당하게 차분한 목소리를 가졌고, 공기 반 소리 반으로 단아하고 우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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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너란 녀석 - 나의 젊음과 함께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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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09:08:50Z</updated>
    <published>2021-08-19T22:5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Reina 너는 일 경력이 많아서 좋겠다.&amp;quot; 친한 친구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 '내가 일하는 동안 네가 누렸던 캠퍼스 생활이 난 부러워.'   꿈과 같은 대학생활대신 얻은 일과 경력. 돈을 위해 시작했지만 이제는 자부심이 되었다.      일이란 내게 삶의 동아줄이었다.   고3 수능을 치르고 대학교에 너무 가고 싶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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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은 자연 - 자연속에서 자연의 일부를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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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0T03:20:22Z</updated>
    <published>2021-08-09T22: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블루로 스스로의 기분을 갉아먹고 있던 요즘이었다. 폭발하듯 증가하는 확진자 기세에 눌려 지난 주말은 집콕을 예상하였다. 어딘가로 떠나기는 조심스럽고 쉬이 '여행'을 계획할 수 없는 때라 그런지 나의 몸과 마음은 더욱 집구석 1열을 자처하고 있었다. 정말 몸이 배배 꼬이는 답답함을 못 이기고 당일치기 혹은 반나절로 떠나는 게 그나마 삶의 활력소가 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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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옥문이 열렸다 - 포기하고 싶던 직장에서 다시 용기낼 기회를 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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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31T04:17:56Z</updated>
    <published>2021-07-29T22:5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은 하루의 시작이었다. 휴가를 다녀온 후 첫 출근이었고 둘 밖에 없는 회사 사람들과 인사를 하였다. 평소와 같다면 잔뜩 굳어진 표정으로 나의 상사는 &amp;quot;왔어?&amp;quot; 혹은 &amp;quot;어서와&amp;quot; 한마디만 던지고 다시 일에 집중한다. 그 후로 자리에 앉아 있는 동안은 말 한마디 섞지 않고 보냈다.    오늘 오전 시간도 말 없이 보낸 건 같았다, 한가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Uv%2Fimage%2FfrE5eyBmGVJqm09PizijbcLo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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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아침 - 평화롭던 나의 토요일 아침 한자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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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5:17Z</updated>
    <published>2021-07-19T22:3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계바늘은 새벽 2시를 가리켰다. 불금이기에 가능한 시각이었다. TV화면에서 쏟아져 나오는 다채로운 빛들이 나의 얼굴에 비쳤다. 같은 표정이지만 불그락 푸르락 시시각각 얼굴의 색이 변했다. 쿠션에 머리를 기대고 소파의 널찍하고 보드라운 면에 팔과 다리를 힘없이 늘어뜨렸다. 눈은 빨간 토끼눈이 되어 끔벅끔벅 TV만 응시했다. 눈이 끔벅이는 속도가 점점 줄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Uv%2Fimage%2FeF5kHYi9yYPFBmN_pHJvd6p7ZU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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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랜선만남 -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요즘같은 때, 참 감사한 신문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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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9T22:28:26Z</updated>
    <published>2020-10-26T02:2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amp;nbsp;인해&amp;nbsp;시작된&amp;nbsp;소모임&amp;nbsp;자제명령은&amp;nbsp;많은&amp;nbsp;것을&amp;nbsp;바꿔놓았다.사람들과의&amp;nbsp;만남이&amp;nbsp;약속되었지만, 시간이&amp;nbsp;안되는&amp;nbsp;사람이&amp;nbsp;생기거나&amp;nbsp;하면&amp;nbsp;언제든&amp;nbsp;볼&amp;nbsp;수&amp;nbsp;있으니&amp;nbsp;다음에&amp;nbsp;보자. 이렇게&amp;nbsp;하던&amp;nbsp;지난날과&amp;nbsp;달리&amp;nbsp;이젠&amp;nbsp;만나고&amp;nbsp;싶어&amp;nbsp;약속을&amp;nbsp;잡으려해도&amp;nbsp;주저하게&amp;nbsp;되고&amp;nbsp;특히&amp;nbsp;아이들&amp;nbsp;엄마인&amp;nbsp;지인들에겐&amp;nbsp;얘기를&amp;nbsp;꺼내기가&amp;nbsp;더&amp;nbsp;어려워졌다.그러한&amp;nbsp;상황에&amp;nbsp;교회&amp;nbsp;내&amp;nbsp;소그룹에서&amp;nbsp;시작되어&amp;nbsp;알게된&amp;nbsp;어플&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Uv%2Fimage%2FHLXZcaO4vQ_ZKpZiQPRMoTLrl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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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게소의 넘버원, 소떡소떡 - 휴게소에 가면 꼭 먹는 음식 소떡소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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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9T22:28:58Z</updated>
    <published>2020-10-23T04: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당만 맛집이 있는 것이 아니다.휴게소에도 맛집들이 있다.   천안 망향휴게소에는 호두과자, 공주 정안휴게소에는 알밤 빵, 충주휴게소의 사과 빵. 그 지역 특산품으로 하는 메뉴도 있지만, 휴게소에 꼭 있는 음식을 맛있게 해서 유명한 곳들도 있다. 특히 이영자 씨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휴게소 맛집으로 소개하며 화제가 된 금왕휴게소 꽈배기, 안성휴게소 소떡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Uv%2Fimage%2Fp-sIu9P2il7KpDJH2J_vo2-ig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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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집 이야기 - #잃어버린 책을 찾아서 Project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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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43Z</updated>
    <published>2020-10-20T02: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가 취미가 되는 것이 꿈인 내게 &amp;quot;잃어버린 책을 찾아서 Project&amp;quot;는 신선한 숙제와도 같았다. 잘 읽지 않을 것만 같은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얘기를 풀어내는 목적성이, 독서를 가까이 못하던 내게 책을 읽는 목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고 해내고 싶은 나만의 도전이 되었던, 이 우연한 인연이 엮어준 우연의 책 &amp;quot;수집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Uv%2Fimage%2FRur_LbPBCguV1PPIH1LtrmcHm6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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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가에 대한 생각 - 나누는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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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43Z</updated>
    <published>2020-10-16T03:0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가다. 그럼 100% 영리를 추구하는 것이 맞다.여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방법에 따라 추구되는 영리의 질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것 같다. 물론 이건 순수한 내 생각이다. 남동생은 작년 7월에 점핑 다이어트라는 사업장을 열었다. 오픈하는 데까지도 정말 많은 질타와 염려, 무거운 마음의 짐들을 품고 갔다. 사실 홍보하는 방법, 고객을 대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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