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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닥터맥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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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장래희망 란에 작가라 당당히 적었었던 초등학생은 어른이 되어 교수로서 나름 안정적인 밥벌이를 하지만 내면 아이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고군분투는 멈추지 않는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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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9T08:21: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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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꿈, 환상, 때로는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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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8:00:03Z</updated>
    <published>2026-04-16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지나면 모든 기억은 미화된다. 그땐 그랬지, 그럴 수밖에 없어서 그랬지, 이유를 찾고 결론을 내려 예쁘게 포장한다. 사람은 그래야만 살 수 있다. 그래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나도 H, W와 함께 일했던 그 기괴한 경험을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다, TFT라 여건이 그랬었다, 예쁘게 포장해서 기억 속에 묻었다.  팀이 해체되고 나는 본부의 다른 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NWggQ8BRIi0R09kOM05rRHZV4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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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이용당했다고 생각하겠어 일을 한 거지 - 의심할 줄 모르는 선량한 사람이 조직에서 당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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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9:00:16Z</updated>
    <published>2026-04-09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해 먹는 인간들을 조직에서 자주 만나게 된다.    사람은 도구나 수단이어서는 안 된다. 어느 누구에게도 타인을 본인의 목적달성을 위해 이용할 권리는 없다. 그때는 몰랐다. 내가 이용당하고 있는 줄.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사업이 재검토에 들어가자 팀원들은 걱정이 많아졌다. 만약 사업이 백지화되고 팀이 해체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RVvT1_Zzc-m00iQDE0lyj63PV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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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쉬운 설득은  설득이 아니었음을 - 같은 말을 듣고 다른 결론을 내리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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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2:52:08Z</updated>
    <published>2026-04-02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 이런 사람 무조건 있다. 같은 말을 듣고도 혼자 다른 결론을 내리는 사람. 만약 팀의 리더가 이런 사람이라면 어떨까?  설득이라 함은 자신의 논리를 충분히 설명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나의 의견에 동의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그런데 이 '설득'을 전혀 다른 의미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우리 팀이 탄생한 목적, 기존 브랜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1FyY3A8cHSd13vkuA6U2f-nXj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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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그래도 싫은 회식, 더 싫어지려면 - 호구, 사회자, 그리고 박수부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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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9:59:54Z</updated>
    <published>2026-03-26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회식을 싫어한다. 내 또래, 그보다 젊은 직장인들은 대부분 그럴 것이다. 안 그래도 싫은 회식이 더 싫어지는 계기가 있었으니...   어느 날 H가 회식을 하자했다. 소문자 i인 나는 해지고 난 후 집 밖에 있는 건 거의 노동이다. 너----무 싫었지만 J와 K가 &amp;quot;같이 밥 먹으며 우리끼리 얘기 좀 하자&amp;quot;라고 해서 그러자고 했다.  H는 본부 연구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YSkKcXM53KRBlJyK3oETvoamHg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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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만심 때문에  동료를 위험에 빠뜨려요 - 그리고 그 동료를 외면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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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8:00:06Z</updated>
    <published>2026-03-19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월요일이었다. H는 주간 부서장 회의에 다녀온 참이었다. 우리를 다 모이라 하더니 큰일 났다며 호들갑을 (또) 떨었다.  H: 하--- 회장님이 이상한 말을 하시네 W: 뭔데 응? 뭔데요?? H: 그게 말이야...  말인즉슨, 회장님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운영국장과 기획부장의 뜻에 따라 우리 팀과 다른 팀의 업무분장을 다시 하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ksqqkFeNQL_Lwpn-4x_nmrIOu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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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스라이팅의 시작 - 다른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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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8:00:04Z</updated>
    <published>2026-03-12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H와 일하는 건 쉽지 않았다. 업무지시를 하면서 그는 일의 진행방향이나 나와야 하는 결과에 대해 잘 알려주지 않았다. 심지어 어떤 양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조차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했다. 내가 초안형태로 만들어서 가져가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나: 말씀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초안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wISEDHHPl5JVgyI47uklyUm3L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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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능하거나 혹은 나쁘거나 - 협력할 줄 모르는 리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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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8:00:03Z</updated>
    <published>2026-03-05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치로 다시 갈까 하는 고민에는 멀고 먼 출근길도 한몫하고 있었다. 사택 배정해 준다더니 어떻게 된 건지 ;;;  나: 팀장님, 저 사택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출퇴근이 넘 힘들어요 H: 그러게요. 잠깐만요 (총무부에 전화함) 아 네 사택 담당자시죠? 우리 팀에 Y에서 이 팀장님이 올라오셨는데 집이 멀어서 사택이 필요하신데 어떻게 안 되나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rZug4Z0XFVTnx1cjBHx3Css58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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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을 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나? - 우울할 때 남의 SNS를 보면 안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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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2:00:11Z</updated>
    <published>2026-03-03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로부터 크게 되려면 외모에 신경을 쓰면 안 된다 배웠다. 학창 시절, 이 옷 입었다 저 옷 입었다 하며 거울 앞에 서있으면 엄마의 등짝 스매싱이 날아오곤 했다. 용돈을 모아 옷을 사면 어른들은 혀를 끌끌 찼다. '학생이 책을 사야지 옷은 무슨...' 나는 많이 궁금했다. 옷을 좋아하는 게 그리 나쁜 일인가?  옷을 좋아하는 게 나쁜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xQU9JPyDxa9spGHPb-Up8MiQn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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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원자인가 파괴자인가 - 아침도 없고 저녁도 없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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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8:00:04Z</updated>
    <published>2026-02-26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부모님 집에서 본부까지는 멀고도 멀었다. 1년 중 가장 추운 1월, 해도 뜨지않은 시간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악명의 9호선과 1호선을 타고&amp;nbsp;본부 근처 역에 내리면 오뎅이라도 한 꼬치 사 먹어야 본부 앞으로 가는 버스를 탈 기운이 생겼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씻으면 10시. 바로 잘 준비를 해야 다음날 출근이 가능하다. 아침도 없고 저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z8X-Q69NR6nb0nxLSMPFv9IKl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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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평행선이 만나는 순간 2 - 또 다른 헬게이트가 열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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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9:09:56Z</updated>
    <published>2026-02-19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H: 우리 TFT에서 6개월 일하시고&amp;nbsp;파견해제되면 해외연수와 함께 안식월 보내드릴 거고 해체 후에도&amp;nbsp;본부 근무하셔서 3년 되면 원하는 브랜치로 보내드릴게요.  연수? 안식월?? 브랜치 소속 인원들도 그런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우리 브랜치처럼 성과가 안 좋은 곳에서는 꿈도 못 꿀 것들이었다.  회장님이 '찍은' 브랜치에 내가 있었기 때문에 그중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WuyBsqAgRpDD9N5zW1Lr3MQ-1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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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성도 통하지 않는 시대 - 착한 기업 TOMS 슈즈는 왜 어려움에 처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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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3:40:21Z</updated>
    <published>2026-02-17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제품을 구입하면 이익금의 일부가 결식아동의 식비지원에 기부됩니다' '이 제품은 100% 재활용된 페트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제품은 생산자에게 적절한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구입할때, 서비스를 이용할 때, 커피를 마실 때 등등 이러한 문구를 자주 볼 수 있다. 그때마다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다니,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dkavyB5EH8TnOqa4L6c-OE8Zw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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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과 현실은 거리가 멀다 - 나는 오드리 헵번이 아니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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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4:00:47Z</updated>
    <published>2026-02-13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옷장을 들여다보니 만들어 놓은 옷들이 제법 많이 걸려있었다. 맞다 이런 것도 만들었었지... 예쁘긴 너무 예쁘고, 만들면서 고생도 나름 했는데 만들면서 입어보고, 집에서 입고 거울 본 것 말고는  한 번도 입고 나가지 않은 드레스들이 좀 아까웠다. 그럼... 입고 어디 갈 수 있는 걸로 함 만들어볼까?   어디 보자... 뭐가 있더라... 취미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2XhHxqrB3D7x5GwrM1oa4Hmvt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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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평행선이 만나는 순간 1 -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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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5:12:15Z</updated>
    <published>2026-02-12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있을 법하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는 때가 있다. 평행을 달리던 선들이 만나는 것처럼 말이다.  브랜치 사정은 날로 악화되었고 우리 팀도 예외는 아니었다. 실적이 안 좋아지니 팀들이 통폐합되어 어제까지는 다른 팀이었던 구성원들과 한 팀으로 묶이게 되었는데 통합의 대상인 그 팀에는 빌런이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나 있었다.  빌런 1. 나이가 벼슬 본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2YjqrEjYybvQeC35wW_eIbbEK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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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웃 오브 안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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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8:00:06Z</updated>
    <published>2026-02-05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쎄-함의 시초가 된 에피소드가 있은 1-2년 후, H가 본부로 파견되어 올라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꺽꺽 웃으며 '우린 잘 되는데 왜 힘들어?' 하며 비웃더니  잘 되는 브랜치는 어쩌고 본부로 간 건지... 당최 알 수가 없는 인간이었다. (사실 알고 싶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다)  그가 본부에서 저성과 브랜치의 개편 업무를 맡았다는 소식을 다른 동기를 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ssKRurWjqI3GmU6dAoYRvYtfh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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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린워싱 &amp;amp; 블루워싱 - 그러면 내가 모를 줄 알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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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23:54:48Z</updated>
    <published>2026-02-03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학부를 졸업하기도 전에 패션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금은 패션의 여러 분야 중 한 분야의 PH.D.이며 패션 관련 학과의 교수다.  패션을 좋아하고 그날그날의 아웃핏을 선택하는 것은 내 삶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내가 관심 있는 브랜드의 신상품 쇼핑은 큰 즐거움 중의 하나다.  그러나 어느 날 이 모든 것들이 회의적으로 느껴지는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bbf-UtripjytT2F7oE4p8MVbn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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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쎄-함  더 비기닝 - 당신의 입사동기가 일이 힘들다 한다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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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4:01:34Z</updated>
    <published>2026-01-29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쎄---함은 도대체 언제가 처음이었을까?  사실 상사와 나는 입사동기다. 학번도 같다. 즉, 나이도 사회경험도 비슷하다는 얘기다.  우리 회사는 전국에 수십 개의 브랜치가 있고 이 브랜치를 관리하는 본부가 있다. 나와 상사는 입사 후 각각 물리적으로 아주 먼 브랜치에 배치되어 근무했으므로 입사 후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서로 교류는 전혀 없었다. 어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n7c_widRqmJmVgJJL2sgIi_3l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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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 고단함을 잊기 위한   어린 시절 못 다 이룬 꿈 찾기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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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8:00:08Z</updated>
    <published>2026-01-27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의 삶은 참으로 고단합니다. 서른이 넘고 마흔이 넘어 교수라는 나름 안정적인 밥벌이를 하지만 그 삶도 고단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고단함을 잊기 위해 참 여러 가지를 합니다. 누구는 술에 의존하고 누구는 돈에 집착하고 누구는 골프 스코어에 목매달고 또 어떤 누군가는 자식을 로또? 보험?으로 여깁니다.  저요? 저는 어린 시절 꿈을 하나하나 꺼내봅니다.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uPLOo8LBTCotAHrH73_w2DWQL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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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쎄-한 느낌은 틀린 적이 없다 - 그는 명령하지 않았다, 대신 죄책감을 심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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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8:04:48Z</updated>
    <published>2026-01-22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느낌은 오랜만이었다. 언젠가 아주 오래전에 당해본 적이 있는 일인 것 같은데 '기시감'도 아니고... 이걸 뭐라고 해야 하지?  회의실로 나를 부른 상사는 낮은 목소리로 놀라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amp;quot;ㅇㅇㅇ 팀장, 너무 아프게 듣지 마요. 다른 사람들이 ㅇㅇㅇ 팀장이랑 일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난리예요. 그거 막느라고 나도 힘들어. 이러면 내가 조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NM4rVjFUHJ9dXtZtxloI1251o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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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윤리적 소비자는 윤리적 기업의 제품을 '안' 살까 - 당신은 진짜 윤리적인 소비자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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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4:53:13Z</updated>
    <published>2026-01-20T2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윤리적인 소비자입니까? 현대사회에서 개인은 윤리적 의사결정을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할 수밖에 없다. 글로벌화와 세계화 덕분에 소비자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제품은 가장 낮은 가격에 생산할 수 있는 공장에서 만들어져 소비자의 집 문 앞으로 배달된다. 생산과 배송과정에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고, 낮은 가격과 효율을 추구하는 서플라이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iizVXxmMk2riWH6Cjpyo8s7p3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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