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 지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 />
  <author>
    <name>itstimetoflo</name>
  </author>
  <subtitle>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예술을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Cr2</id>
  <updated>2020-03-08T10:23:45Z</updated>
  <entry>
    <title>의식적 휴식과 소품샵 - 무용함의 필요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73" />
    <id>https://brunch.co.kr/@@9Cr2/73</id>
    <updated>2025-12-21T02:21:40Z</updated>
    <published>2025-12-21T02: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쉬는 법을 모르겠어. 그래서 일을 해&amp;quot;라고 말하자, 듣던 친구가 말했다&amp;quot;아니? 넌 쉬는 게 싫은 거야&amp;quot;그 말을 듣고 머리가 띵해졌다.  사실 나도 몰랐던 내 속마음을 너무 정확하게 꼬집어버려서.쉼이 필요함을 알지만 쉬고 싶지는 않다. 이유는 단순하다. 지금 하는 일들이 너무 재미있고 소중해서. 요즘 들어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 교수님 앞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sW6EQ0vzNjXgWUBStNwJdlcZ51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굳이 길을 돌아가겠다는 결심 - 얕은 숨을 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72" />
    <id>https://brunch.co.kr/@@9Cr2/72</id>
    <updated>2025-12-17T07:34:13Z</updated>
    <published>2025-12-17T07: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얕은 숨. 이게 내가 요즘 들이쉬는 숨이었다.  쫓기듯 살아서인지 숨은 늘 가슴께에서 멈췄고, 폐 깊숙이 내려가지 못했다. 깊게 들이마실 여유가 없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걸 포기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몸은 앞으로 가고 있는데 마음은 늘 한 박자 늦었다. 나는 깊고 가벼운 숨을 동경했지만 항상 가빴다. 그건 내가 절박하게 살아간다는 신호가 담긴 담긴</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품은 열등감에 대하여 - 사랑, 그게 문제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71" />
    <id>https://brunch.co.kr/@@9Cr2/71</id>
    <updated>2025-12-16T01:11:38Z</updated>
    <published>2025-12-16T01:1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혜화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이 글을 쓴다.10월 말에, 대학로 거리가 온통 노란빛 은행잎으로 가득 물들었을 때 있었던 일이다. 나는 어김없이 이곳에서 노트북을 켜놓고 해야 할 일은 쳐내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내 옆에 한 연인이 앉았다. 대화로 추정컨대 여자는 글을 쓰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두 사람은, 그리고 한 연인은 자리에 앉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Vk7bpYPOzJYBhOK7W-VV9ns8rt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떠나기 싫어서, 더 나아가기로 했다 - 졸업을 앞두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70" />
    <id>https://brunch.co.kr/@@9Cr2/70</id>
    <updated>2025-12-14T11:35:03Z</updated>
    <published>2025-12-14T04: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 있는데 바로 영화 레미제라블의 등장인물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OST를 부른 영상이다.  어제 우연히 그 영상이 떠올라 유튜브에 검색했다. 어느 순간부터 그 영상이 유튜브에서 사라져서 우울했는데 다시 올라와있는 걸 보곤 이내 반가워 영상을 켜고 노래를 들었다. 늘 그렇듯, 음향 소리를 가장 높이 키우고 마음껏 상상하며. 영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r5fjxszqsefy30lD3YsjqEK7Fr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서른이 되면 인생이 심플해질 거야&amp;quot; - 촬영하다가 깨달은 '나이 듦'의 의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69" />
    <id>https://brunch.co.kr/@@9Cr2/69</id>
    <updated>2025-12-10T12:53:47Z</updated>
    <published>2025-12-10T1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고버섯연근영양밥. 메뉴판에 적힌 이 메뉴를 보고 &amp;lsquo;맛있겠다&amp;rsquo;라는 생각을 한 건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이제는 햄버거나 감자튀김보다 뜨끈한 국밥이나 표고버섯연근영양밥 같은 진한 감칠맛을 좋아할 나이, 서른. 이 서른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표고버섯연근영양밥을 좋아하게 된 &amp;lsquo;나이 듦&amp;rsquo; 만큼이나 많은 것이 변한 나의 이야기를 잠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w48Nk7lfIlzQA-vFgkJTkdzShX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 연극영화과에서 인문학 수업을 배우는 이유 - 세상에 딴지 걸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68" />
    <id>https://brunch.co.kr/@@9Cr2/68</id>
    <updated>2025-12-08T11:16:33Z</updated>
    <published>2025-12-08T11:0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연극영화과에 어떤 수업 있어요?&amp;rdquo;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연기부터 연출, 발성, 무용, 뮤지컬&amp;hellip; 이름만 들어도 신기한 수업들이 줄줄이 따라온다.하지만 내가 가장 흥미롭게 듣는 건 의외로 인문학 수업이다.  처음엔 인문학을 왜 배워야 하나 고개를 갸웃했다. 심지어 &amp;lsquo;전공기초&amp;rsquo;다. 듣지 않으면 졸업도 못 한다는 뜻. 연기&amp;middot;무용&amp;middot;발성 같은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cWg471ME2BE7kSewN4uYC0j5nH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 교수님이 이름을 불러주는 학과 - 교수님과 우리 사이의 거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66" />
    <id>https://brunch.co.kr/@@9Cr2/66</id>
    <updated>2025-11-30T05:38:59Z</updated>
    <published>2025-11-30T05: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다른 과 친구들과 학교 이야기를 하다 보면 깜짝 놀라는 지점이 있다.&amp;ldquo;우리 과는 한 수업에 70명 들어.&amp;rdquo;&amp;ldquo;우린 100명 넘는 과목도 있어.&amp;rdquo;그럴 때마다 나는 실감한다. 연극영화과는 정말 &amp;lsquo;작은 동네&amp;rsquo;라는 사실을. 우리 과는 많아야 20명, 적으면 10명 남짓한 인원이 한 수업을 듣는다. 이 숫자가 만들어내는 가장 큰 차이점은, 교수님과 학생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0mls1Zr3QlZENH9QJoWkBPdBZe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 중앙대 연극영화과에만 있는 병, &amp;lsquo;중대병&amp;rsquo; - 교수님이 건넨 한 문장, &amp;lsquo;비교금지&amp;rs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64" />
    <id>https://brunch.co.kr/@@9Cr2/64</id>
    <updated>2025-11-23T07:30:33Z</updated>
    <published>2025-11-23T06: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추측해 보건데 아마 유명한 배우나 연예인들이 많이 나와서가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정말 그렇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사람들, 드라마&amp;middot;스크린&amp;middot;예능에서 보던 얼굴들이 우리 학교를 다니고 있다.  입학하고 나는 설렘에 들떠 있었다. TV에서 보던 얼굴들이 바로 옆에서 커피를 마시고,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summary>
  </entry>
  <entry>
    <title>5. 연극영화과는 모든 수업이 팀플이라고? -  함께의 마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63" />
    <id>https://brunch.co.kr/@@9Cr2/63</id>
    <updated>2025-11-09T11:45:12Z</updated>
    <published>2025-11-09T10: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서 &amp;lsquo;팀플&amp;rsquo;은 악명 높은 존재다. 하지만 연극영화과에서는 그 악명이 일상이 된다. 돌이켜보면 팀플이 아니었던 수업을 하나도 떠올릴 수 없다. 매 학기마다 새로운 사람들과 팀이 꾸려지고, 매번 전혀 다른 세계를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한 번의 팀플은 단순한 과제가 아니라, 하나의 작품이자 작은 사회였다. 1학년 때 배운 &amp;lsquo;기초연기&amp;rsquo; 수업은 바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a0_7_GtGOgQtwZyh-ErWxpcy7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 교수님이 &amp;lsquo;얼평&amp;rsquo;하는 과 - 몸이 상품인 배우의 삶</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62" />
    <id>https://brunch.co.kr/@@9Cr2/62</id>
    <updated>2025-10-26T05:45:35Z</updated>
    <published>2025-10-26T05: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 학기에 들은 &amp;lt;연기7&amp;gt; 수업 시간의 이야기다. 첫 수업 날, 다른 과처럼 평범하게 OT가 진행되던 중 교수님이 조심스럽게 입을 여셨다. &amp;ldquo;나 너희 얼평(얼굴 평가)해도 괜찮지? 혹시 불편한 사람 있으면 말해줘.&amp;rdquo; 수업을 듣던 학우들 중, &amp;ldquo;싫습니다&amp;rdquo;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되려 모두가 감사해했다.다른 학과 수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n-palO5bPwol1dkSwt0NwwZKfP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집으로 가는 길 - 돌아갈 곳이 있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61" />
    <id>https://brunch.co.kr/@@9Cr2/61</id>
    <updated>2025-10-07T02:46:35Z</updated>
    <published>2025-10-07T02: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본가로 가는 기차 안에서 이 글을 쓴다. 원래 내일 표를 예매했는데 표를 취소하고 오늘 일정이 끝나고 바로 본가로 갈 수 있는 저녁 표를 알아봤다. 내내 휴대폰을 붙들고 있어도 표를 구하지 못했는데 아버지가 딸의 부탁에 표를 잡아주신 덕에 무사히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이다. 어제부터 연휴가 시작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숨 쉴 틈이 생긴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Wfq5J-aBqL7coebEyy6iiXgNHp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긴 일기 - 극과 극 사이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60" />
    <id>https://brunch.co.kr/@@9Cr2/60</id>
    <updated>2025-10-03T04:54:02Z</updated>
    <published>2025-10-03T04: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깊은 잠을 잤다. 9월부터 극한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어제 아빠에게 카톡으로 &amp;lsquo;내 생애 가장 열심히 산 순간&amp;rsquo;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정도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보냈다. 끝에는 많이 힘들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지쳤다. 어젯밤 11시에 신문사 근무가 끝나자마자 곯아떨어졌고 정말 오랜만에 뒤척이지도 않은 깊은 잠을 잤다.  바깥에는 바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XT3gcQkDc4VPU4Vxxf1_sWEAg2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배우가 되고 싶다면 연극영화과 가지 마라? - 연극영화과를 고민하는 입시생들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59" />
    <id>https://brunch.co.kr/@@9Cr2/59</id>
    <updated>2025-09-28T06:13:15Z</updated>
    <published>2025-09-28T05: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외의 말이다. 배우가 되고 싶다면 연극영화과를 가지 말라는 말 말이다. 그러나 이는 입시생들은 물론 전문가, 배우 지망생부터 전문 캐스팅 디렉터과 감독들 사이에서도 매우 자주 언급되는 말이며 아주 분분하게 의견이 갈리는 질문이다. 오롯이 나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이긴 하나 나는 이 질문에 대해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amp;lsquo;갈 수 있으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j2vRzJ9hEiBBob1CP3w_JwGBy9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내가 뒤늦게 연극영화과에 간 이유 - 떠나려고 해도 떠날 수 없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57" />
    <id>https://brunch.co.kr/@@9Cr2/57</id>
    <updated>2025-09-21T09:00:14Z</updated>
    <published>2025-09-21T08: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들었던 연극사 수업 마지막 시간이었다. 교수님은 연극사 수업을 마무리 짓고, 팀별로 묶어 토론을 진행시키셨다. 토론 주제는 &amp;lsquo;예술이란 무엇인가&amp;rsquo;였다. 그놈의 예술이란 대체 무엇인가. 우리는 진부하지만 도무지 답을 알 수 없는 이 질문을 두고 치열하게 토론했다. 모두의 답이 끝나고, 교수님은 &amp;lsquo;교수님이 생각하시는 예술&amp;rsquo;의 정의에 대해 말씀하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kyHqqCEPwVuQE88dPHE8eTceLw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성적 맞춰 들어온 사람은 없다 - 예술대, 연극영화과를 소개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56" />
    <id>https://brunch.co.kr/@@9Cr2/56</id>
    <updated>2025-09-15T11:42:21Z</updated>
    <published>2025-09-15T11:3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가면 적어도 한두 명에게서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amp;ldquo;성적 맞춰서 들어왔어요&amp;rdquo;사실 딱히 흠결이 있다거나 특별한 말은 아니다. 원하는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들어가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니까. 그러나 내가 있는 이곳에서는 어느 누구에게서도 그 말을 들을 수가 없다. 바로 예술대, 연극영화과에서 말이다.  나는 연극영화과에 다니고 있다.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PIaHMY7_M7BhQEIvV2XU5btaLw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날씨가 좋아서 그래 - 9월의 어느 날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54" />
    <id>https://brunch.co.kr/@@9Cr2/54</id>
    <updated>2025-09-14T01:58:58Z</updated>
    <published>2025-09-13T16: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레 수업을 가지 않았다. 시작은 일종의 핑계였다. 일주일 내내 운동을 하다 보니 금요일에 발레 레슨을 가다가는 정말 다리가 터져 죽을 것만 같았다. &amp;lsquo;근육이 찢어졌다가 다시 붙는 시간을 줘야 해, 그래야만 근육이 생겨&amp;rsquo;라는 어디서 주워들은 일말의 상식으로 오늘만큼은 나 자신을 합리화했다. 사실 그건 날씨가 좋아서 땡땡이를 치고 싶었을 뿐인데.외출하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c3uqff8LNEKMomvOd1q7Zowl9w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해에 대해서 - 세월의 흐름과 성숙, 그 사이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53" />
    <id>https://brunch.co.kr/@@9Cr2/53</id>
    <updated>2025-09-13T16:40:51Z</updated>
    <published>2025-09-13T06: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들을 비로소 이해하게 될 때가 있다. 1. 오늘 다녀온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본 글이다 &amp;lsquo;엄마가 되고 싶은 욕망&amp;rsquo;과 &amp;lsquo;예술가로서의 정체성&amp;rsquo;나는 이 글을 보고 뭐에 홀린 듯이 다가가 한참을 바라봤다.몇 달 전부터 꾸준히 소아암 아가들이 있는 쉼터에 다니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그곳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처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Io3d09d9HGUffevROo6XJUVvFV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글을 쓰려해요, 다만 꾸준히 - 예술가는 마땅히 그러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Cr2/52" />
    <id>https://brunch.co.kr/@@9Cr2/52</id>
    <updated>2025-09-13T07:19:50Z</updated>
    <published>2025-09-13T06: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얄궂은 신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본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교수님의 조언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렸는데 영상을 곧장 찍고 편집하다가 영상 한 개를 올려두고 잠시 멈췄다. 블로그에 글도 일기도 꾸준히 썼었는데 이 역시 그만뒀다. 아예 초기화를 시켰다. 창작은 어렵다. 나름 &amp;lsquo;예대생&amp;rsquo; 타이틀을 달고 있는 예술가로서, 이 분야 저 분야 &amp;lsquo;창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r2%2Fimage%2FKmPgSmHQtMT-YhWw_d1YMrBKp5M"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