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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치과의사 박소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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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는 치과의사 박소연입니다. 진료실에서 일어나는 일들, 우리 몸에서 없으면 안되지만 가끔은 그 중요성이 간과되는 치아라는 매개를 통해 삶에대한 이야기를 던지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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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2T23:45: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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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느끼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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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07:03:51Z</updated>
    <published>2023-04-16T14: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저자룰루 밀러출판곰출판발매2021.12.17.       이 책을 추천 책 목록에서 본 것이 몇 개월은 되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이 그저 환경에 관한 책이라 혼자 짐작해버렸다. 환경에 관심은 많지만 물고기의 죽음으로 떠올리고 싶지는 않아.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죽은 물고기의 이미지는 내내 이 책을 외면하게 만들었다.   물고기는 존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GL%2Fimage%2F2zn78t-8I9uO20VZK_K6JX0Y4eQ.jpg" width="44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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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느끼다] 필경사 바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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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6T11:28:10Z</updated>
    <published>2022-11-21T03: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얹힌 것처럼 내내 남아있는 책들이 있다. 소화가 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의 후기와 서평을 찾아 읽어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편함이 가시지 않는다. 소화가 쉽지 않다.&amp;nbsp;책을 통한 성찰과 사유는 바로 이 지점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모비딕]으로 유명한 작가 허먼 멜빌의 중편 소설 [필경사 바틀비]에는 매우 불편한 인물이 나온다. 주인공 바틀비는 면벽 묵언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GL%2Fimage%2FAI9B_jmmpYIyl8AEPOfOD4KuwxU.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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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고,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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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23:21:47Z</updated>
    <published>2022-11-05T15: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Q) 밤에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가 퇴근시간 해가 어스름이 지기 시작하면 마음이 쿵쾅거리고 눈이 시려요. 집에 와서 아이를 보며 정신없이 저녁을 보낼 때는 또 잊어버려요. 그러다 아이가 잠든 밤이 되면 숨이 막혀요. 공황장애처럼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답답해요. 그렇게 지금 일주일째 잠을 못 자고 있어요. 남편은 힘들어하는 저를 이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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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읽고 있습니다] 부모가 책을 읽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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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02:45:04Z</updated>
    <published>2022-10-28T10: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점에 가서 육아 코너를 둘러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첫 책의 분야이기도 했고, 요즘 부모님들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나를 보는 나름의 시장조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마표 영어가 자리를 잡았던 자리에 작년부터는 강하게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amp;quot;문해력&amp;quot;입니다. 서점가는 &amp;quot;문해력&amp;quot;과 &amp;quot;오은영 박사님&amp;quot; 두 축으로 돌아가는 느낌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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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읽고 있습니다] 도대체 책은 언제 읽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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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03:01:11Z</updated>
    <published>2022-10-28T03:4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한 해가 시작하면서 세운 계획 중에&amp;nbsp;빠지지 않는 것이 &amp;ldquo;독서&amp;rdquo;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책 몇 권을 읽으리라 다짐합니다.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고 추천도서를 검색합니다. 몇 권 주문도 합니다. 그런데 참 작심삼일을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책을 펼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책을 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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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느끼다] 엄마와 전복죽 - H마트에서 울다 - 미셀 자우너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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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8T06:12:00Z</updated>
    <published>2022-10-21T15: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에게서 가장 늦게 바뀌는 것이 뭘까? 언어? 문화? 식성?  어느 한 연구에 따르면 이민자의 3세대가 지나야 비로소 그 지역의 식성으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언어는 한 세대가 걸리지 않고, 문화도 한 세대 정도가 지나면 그 나라 사람처럼 되는데 식성이란 그렇게 오래도록 무섭게 깊게 한 사람에 남아있다.  한국말을 하나도 모르는 소위 검은 머리 외국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GL%2Fimage%2FC1juwd4YCCqwMahgQVWAE5bOu1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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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도서 선정 기념, 책 나눔 이벤트를 합니다 - 슬기로운 어린이치과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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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12:57:55Z</updated>
    <published>2022-10-19T03: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m.blog.naver.com/kathy2112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줬어요. 금박 딱지가 붙어있어서 ㅎㅎ 좀 블링블링하네요^^  출간한지 1년이 된 책이긴 하지만 세종도서에도 선정이 되었으니 나눔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만 15세 이하의 자녀를 두신 집에서는 꼭 있으면 도움이 될 책일꺼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꾸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GL%2Fimage%2FR7eV5IKqfZlpmHuVwO1zljDC7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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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읽고 있습니다] 세종 도서 그게 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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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4:11:22Z</updated>
    <published>2022-10-08T05:1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판사 대표님에게 카톡이 왔다. 정말 오랜만의 카톡이었다.  내 책의 출간일은 작년 11월. 책의 홍보기간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3,4개월 정도이다. 책 출간 1,2달 전은 막판 수정 작업과 표지 선정, 홍보 방향 등을 논하기 위해 자주 소통했고, 출간 후 1,2달 정도로 판매량 등을 공유하며 자주 연락했지만 그 이후에는 뜸한 사이였다.  가끔 안부를 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GL%2Fimage%2F6szRjEBNyIN7o2mb_nlmwuEX9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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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읽고 있습니다] 책과 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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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23:26Z</updated>
    <published>2022-10-06T23: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나름의 의식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더 제대로 즐기기 위해 요리조리 노력을 한다고 해야 할까요? 세상 모든 일에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인 제 남편은 그토록 &amp;quot;먹는 행위&amp;quot;에 진심입니다. 그래서 반찬과 밥의 조화와 순서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남들은 몰라도 말입니다. 화를 웬만해서는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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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읽고있습니다] 책과 만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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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23:26Z</updated>
    <published>2022-09-22T12:5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몇 년 전 일입니다.  오래 책을 멀리하다가 책을 좀 읽고 싶어졌습니다. 무작정 서점으로 갑니다. 서점을 뱅글뱅글 몇 바퀴를 돕니다. 베스트셀러 책도 보고 누워있는 책도 보고 서 있는 책도 봅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베스트셀러에 올려져 있는 책 두세 권을 들고 집으로 옵니다.   책을 별로 읽지 않던 시절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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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읽고있습니다] 내 인생의 책 - 어린왕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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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23:26Z</updated>
    <published>2022-09-21T14: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책이 있으신가요?   너무 거창하다면, 집에 두고 자주 또는 가끔 힘이 들 때 꺼내보는 책이 있으신가요?   저에겐 [어린왕자]가 그런 책입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어린왕자]를 다시 꺼내봅니다. 매해 고민과 이슈에 따라 다가오는 문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올해 제게 다가왔던 문장은 이 부분이었습니다.   내가 소행성 B612에 관한 이런 세세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GL%2Fimage%2FkU9zg0olm9TC2_LuSMLQSTcyp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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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읽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책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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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2:23:26Z</updated>
    <published>2022-09-20T23: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을 옷장 문을 열고 서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합니다. 무얼 하나 들었다 다시 집어넣고, 다른 것을 들었다 다시 도리질을 합니다.  신중하고 신중합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오늘 입고 나갈 옷을 고르는 패셔니스타처럼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면, 분명히 이전에는 옷장이었음이 분명한 곳의 선반에 차곡차곡 수많은 책이 종이 냄새를 풀풀 풍기며 쌓여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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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장교형 리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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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00:35:18Z</updated>
    <published>2022-08-07T14: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회사의 대표로 계신 분과 코칭을 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이 분은 대표이시지만 동시에 코칭 공부도 하셔서 코치의 자격도 가지고 계신 분이었죠. 코칭을 배우면서 본인의 리더십, &amp;ldquo;리더로서의 관계&amp;rdquo;에 대해 고민이 많아졌다고 하셨습니다.  이전까지는 리더라고 하면 강인한 느낌의 멘털 관리를 잘하면서 책임감을 지고 최전선을 커버하는 잔다르크 같은 모습을 떠올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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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에세이] 자기 통제력과 초코칩 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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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00:38:52Z</updated>
    <published>2022-08-03T03: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개가 번쩍인다. 시계를 보니 자정이 조금 넘었다. 아이 이불을 덮어주고 다시 눕는다.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괜히 냉장고 문을 열어본다. 다행일까. 딱히 먹을게 보이지 않는다.  그래. 자자. 이 시간에 무슨 간식이야. 눕자마자 번개처럼 떠오른 생각, 그래! 수납장에 초코칩 쿠키가 있어!  촉촉하고 바삭한 초코칩 쿠키.  미뢰 세포들이 하나씩 깨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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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에세이] 사이다와 맥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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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5T03:23:56Z</updated>
    <published>2022-07-21T22:1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탄산의 톡 쏘는 맛을 싫어하기도 했고, 양치질을 안 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안 좋은 것이 탄산이기에 8살이 되기 전까지 아이는  탄산음료의 맛을 몰랐다.  ​어느 날 사촌 형아와 함께 피자를 먹으면서 아이는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된다.  세상에 이런 맛이 있다는 것을.  &amp;hellip;  ​그 ​뒤로 아이의 사이다에 대한 사랑은 집요했다. 사이다를 일주일에 한 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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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에세이] 섬세함과 예민함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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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5T15:44:25Z</updated>
    <published>2022-07-18T23: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바람이 분다. 깜빡 잠이 들었나 보다.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래층 현관 등이 갑자기 켜졌어. 현관문 제대로 잠겄니?  내려가 보니 모든 문은 잠겨있다. 바람이 너무 세다 보니 센서등이 반응한 것이리라.  잠이 깨버렸다. 낮잠 때문일까. 오후의 진한 커피 때문일까. 좀처럼 다시 잠을 이룰 수 없다.  갑자기 화가 난다. 엄마는 왜 이렇게 예민한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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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에세이] 선생이 너무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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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8T23:40:32Z</updated>
    <published>2022-06-20T05:2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로그를 열심히 하다가 어느 순간 내가 쓰는 글도 시들, 남이 쓴 글도 시들해졌다. 누구의 글을 읽으려고 해도 글이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가 튕기는 느낌이었다. 다시 한번 정자세를 하고 읽어보려고 해도 안됐다.  그러다 최근 새로 블로그를 시작한 친구의 글을 읽는데 어찌나 눈에 쏙쏙 들어오는지. 그렇게 집중을 하려 하지 않아도 글이 쏙쏙 들어왔다. 물론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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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에세이] 행복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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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9T04:21:32Z</updated>
    <published>2022-06-19T15: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란 무엇인가.  휴직을 했다. 그런데 좀 우울하다. 당황스럽다. 일을 할 때는 &amp;ldquo;휴직만&amp;rdquo;하면 행복해질 줄 알았다. 그런데 &amp;ldquo;직&amp;rdquo;을 &amp;ldquo;휴&amp;rdquo;하든, &amp;ldquo;직&amp;rdquo;을 &amp;ldquo;행&amp;rdquo;하듯 인생은 지속될 뿐이다. 의과대학, 치과대학에는 다른 대학에는 없는 꿈같은 시간이 있다. 바로 예과생 시절이다. 왜 의대를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는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으면 예과생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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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에도 욕망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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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9T04:21:11Z</updated>
    <published>2022-05-20T15:2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이면 다시 글사세 8기가 시작된다. 7기가  너무 최선을 다한 탓일까. 번아웃이 찾아왔다. 약간의 우울감과 함께 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시작 날이 더디게 오기를..  바랬다. 이런 엄마 마음을 아는 걸까. 아이도 아프기 시작한다. 다 그만두고 싶어 진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뭘 하는 걸까...  그러다 문득 생각한다. 누가 너에게 목에 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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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가 공화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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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7:43:24Z</updated>
    <published>2022-05-09T00:0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공개수업이 있었다. 코로나 상황으로 교실에서 촬영을 줌으로 내보내고 부모님들은 조용히 입장해서 보고 나가는 형태였다. 아이들은 즐겁게 지냈고, 수업도 활기차 보였다. 그런데 내내 나는 이런 &amp;ldquo;교수법&amp;rdquo;이 최선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30여 년의 차이가 있다. 그런데 30년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나의 1학년 시절과 아이의 1학년 수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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