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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텐츠스튜디오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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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on618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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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짧고 굵었던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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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3T06:54: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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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질을 기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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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11:48:31Z</updated>
    <published>2020-07-21T01:2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해자 혼자만의 폭력이었다면 이렇게 기록을 남길 만한 가치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갑질의 본질적인 문제는 가해자뿐만 아니라 조직이 가했던 무관심, 무례함, 몰이해의 폭력이었다.  퇴사하는 그 날까지  환송회를 해주며 '가해자가 여러분의 퇴사를 안타까워하더라'는 소식을 전하던 높으신 분에게 욕 한마디라도 해주고  나올 걸 하는 게 지금 드는 유일한 후회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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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내 괴롭힘 신고 전 알아야 할 것 - 머리는 차갑게, 감정은 뜨겁게, 행동은 용의주도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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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13:25:58Z</updated>
    <published>2020-07-20T05: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하고 결과를 듣기까지는 정말 험난한 과정의 연속이었다. 같은 업무 공간에서 가해자와&amp;nbsp;매일매일 마주쳐야 했고 조사 과정에서 이어지는 조직의 성의 없는 조치에 또다시 실망해야 했다. 어떻게 보면 나는 퇴사를 선택함으로써 직장 내 괴롭힘과의 싸움에서 진 것이다. 하지만 같은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많은 분들은 나보다 더 똑똑하고 용의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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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모든 갑질러들에게 - 당신들은 절대 모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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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22:29:05Z</updated>
    <published>2020-06-25T05: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성실과 정직, 배려가 주는 가치를 모른 채 일생을 마칠 것이다. 당신은 당신과 인연을 맺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갈 것이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로 이어지는, 때로는 힘들고 짜증 나지만 큰 에너지를 주는 인간관계의 매력을 당신은 절대 느껴보지 못할 것이다. 타인과 주고받는 소소한 감정의 교류가 주는 기쁨 또한 전혀 모르고 살아갈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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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질의 정의  - 세상 모든 노동자를 향한 조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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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22:30:28Z</updated>
    <published>2020-06-18T05: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 경비원께서 또 돌아가셨다.&amp;nbsp;그는 억울한 심경을 음성 유서로 남기고 일하던&amp;nbsp;아파트 옥상에서 몸을 던졌다.&amp;nbsp;사실 오랜 시간 당한 것도 아니고 아파트 주민들 또한 경비원을 돕는 데 적극적이었다. 정 안되면 그 가해자 요구대로 경비원을 그만 두면 되는 일이었다.&amp;nbsp;하지만 그가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그가 느꼈던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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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의 힘, 구독자 100명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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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13:01:00Z</updated>
    <published>2020-06-12T03:2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큰 위로를 얻게 될 줄은 몰랐다. 처음에는 내가 겪은 이 일을 기록으로 남기면서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리고  비슷한 일을 겪으면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혼자 고립되지 않고 인터넷에서라도 작은 유대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생각보다 이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은 그 본질을 알지 못했고 바로 옆에서 지켜봤던 이들조차 공감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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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그만둔 그 자리의 채용공고가 올라왔다  - 공고가 알려주는 갑질의 성장 배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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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09Z</updated>
    <published>2020-06-10T02: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한 지 석 달이 지났다 가끔 악몽도 꾸고 잠을 이룰 수 없는 날도 이어지지만 더 이상 분노가 들끓어 오르지는 않는다. 그리고 아직도 퇴사하지 못했다면 그 답답한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고 있었을까 상상하면서 백수의 평일 오후를 맘껏 즐기고 있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취업에 대한 걱정이 시작됨과 동시에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두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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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질의 새드 엔딩  - 가해자가 다시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출근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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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22:32:17Z</updated>
    <published>2020-05-21T04: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신고를 했을까 처음에는 계속 일하고 싶었기 때문에 문제 제기를 했다. 내가 당한 괴롭힘은 분명 이유가 없었다. 누군가의 말대로 술 먹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임기제 공무원이라는 불안정한 나의 신분을 이용한, 괴롭힘을 위한 괴롭힘이었다. 하지만 내가 속한 조직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 그저 상사와 직원 간의 불화 정도로 인식했고 퇴사하는 그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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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질의 메커니즘 - 갑질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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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22:34:11Z</updated>
    <published>2020-05-11T04: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도 안 되게 낮은 징계 결과가 나온 뒤 이 조직에서 업무를 계속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다. 조직과 가해자는 마치 한 팀처럼 움직인 듯했다. 감사실과의 마지막 면담 자리에서 담당자는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졌다며 위로인지 비아냥인지 모를 말을 웃으며 건넸다. 1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직에서는 '그럴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다들&amp;nbsp;참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Tf%2Fimage%2F1SzNyPMCQqCAvdDKC58-wWvEV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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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가장 찐한 멜로  - '조직'과의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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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8T07:51:15Z</updated>
    <published>2020-05-04T05: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가 나쁜 남자와의 지독한 연애를 끝낸 느낌이랄까. 혹은 나 혼자 했던 처절한 짝사랑의 끝이었을까.  퇴사를 마음먹고 난 다음부터 드는 여러 생각들은 마치 연애의 끝을 향해 뚜벅뚜벅 걸아가는 느낌이었다. 나와 조직 사이에 이런 진한 멜로가 존재할 줄이야.   나와 조직, 우린 참 별나고 이상한 사이야 분명 나한테 쌀쌀맞고 내 연락도 피하고 내 편도 들어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Tf%2Fimage%2FJI2AY9uFAn9uuQ-Lh1KDdLyYP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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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공무원, 나쁜 공무원, 이상한 공무원 - 가해자는 나쁘고 이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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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09Z</updated>
    <published>2020-04-27T05:0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선택은 최선인가&amp;nbsp;지금이라도 참고 견뎌볼 수 있지 않을까&amp;nbsp;내가 견디면 상황은 나아질 것 인가&amp;nbsp;퇴사한다면 재취업은 가능할까  자기 검열의 늪에 빠지다 퇴사를 앞두고 처절한 자기 검열의 시간이 이어졌다. 가해자가 문제라면 얼마든지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가해자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조직으로부터 받은 2차 가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Tf%2Fimage%2FB-MefvXtAbGELpeUjmSTs_poQ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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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어쩌다 공무원이 되었을까  - 프리랜서 공무원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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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09Z</updated>
    <published>2020-04-23T05:1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해자가 했던 폭언 중의 하나는 별 볼일 없는 프리랜서가 공무원이 된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과연 이게 감사할 일인가? 그렇다면 나는 왜 공무원이 되었을까. 가해자 말대로 공무원이 된다는 게 무슨 신분상승이라도 되는 걸까. 나는 왜, 어쩌다 공무원이 되어 그 시간들을 버티고 있었을까.   내가 임기제 공무원이 된 이유는  내가 사는 이 지역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Tf%2Fimage%2FoZkaIP2ECrHic0QHABYThjbEv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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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언니처럼 잘해줬어요 - 말로 사람을 죽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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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22:35:29Z</updated>
    <published>2020-04-20T04:2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처럼 잘해줬는데..&amp;nbsp;뭔가 오해가 있었어요 조직을 잘 이끌려다 보니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 너무 좋아서,&amp;nbsp;애정 하는 마음에... 저는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어요  갑질 뉴스 보도가 나가고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자 가해자는 우리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했다. 같은 팀 팀원들과 하루에 한 명씩 점심 약속을 잡고&amp;nbsp;본인의 억울함을 쏟아냈다. 본인은 우리에게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Tf%2Fimage%2FRnFyOsU0ZIYu9Y2FrU8Nzi8cc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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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사람이 벌 받는 게 아닙니다 2 - 갑질로 인한 징계는 결국 불가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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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04:49:03Z</updated>
    <published>2020-04-16T04: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해자는 경징계 의견으로 인사혁신처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이제 또 기다림의 시작이다. 가해자는 최소 견책 혹은 감봉까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가해자에게 적용된 징계 규정은&amp;nbsp;&amp;lsquo;갑질&amp;rsquo; 이 아니라 &amp;lsquo;공무원 품위 손상&amp;rsquo;이었다. 2018년 공무원 행동 강령에 &amp;lsquo;갑질&amp;rsquo;에 관한 항목(공무원 행동강령 13조 3)이 신설이 되고 그에 따른 처벌 규정도 마련되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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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사람이 벌 받는 게 아닙니다1  - 법을 어긴 사람이 벌 받는 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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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1T14:52:31Z</updated>
    <published>2020-04-08T05: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 길었던 감사실의 조사가 끝나고 결과를 듣는 자리였다. 처음에 한 달이면 끝난다는 조사였다. 그리고 국장님이 직접 판결문 읽듯이 결론을 읽어줬고 나는 받아 적었다.  복무 사용 차별, 퇴사 강요, 사적인 심부름은 갑질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복무 사용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결제를 올리고 반려당한 것이 1회밖에 기록되지 않았고 다른 팀원들도 육아시간을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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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가장 무서운 말,  좋은 게 좋은거죠  - 중립을 가장한 조직의 방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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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22:38:34Z</updated>
    <published>2020-04-06T05: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립은 가해자에게만 이로울 뿐 피해자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침묵은 결국 괴롭히는 사람 편에 있는 것이다. &amp;lsquo;엘리 위젤&amp;rsquo;의&amp;nbsp;노벨평화상 수상 연설 중  신고를 한 후 또 다른 어려움이 생겼다. 갑질에 대해서 공정하게&amp;nbsp;조사를 해줄 것이라는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amp;nbsp;조직에서는 이 일을 덮자는 의견이 있었고 실제로 그런 노력들이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Tf%2Fimage%2FDnrnvq4F1uHLT1hvcw-y6hBMw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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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조직,  아름다웠던 그 정원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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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13:24:16Z</updated>
    <published>2020-04-03T05: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잘하는 거 공무원 조직에서는 원하지 않아요. 못하지도 잘하지도 않는 수준으로, 튀지 않게 처음에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일 잘하면 좋은 거지 왜 그럴까. 이 일을 겪지 않았다면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공무원 조직은 잘 꾸며진 정원 같았다. 보기엔 이렇게 아름답고 예쁠 수가 없다. 하지만&amp;nbsp;자세히 들여다보면 꽃과 나무들이 자연 그대로 자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Tf%2Fimage%2FDXEmJMqIz7FlvOWWuRETBSO0P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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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도 악몽을 꾼다 - 갑질로 퇴사한 후, 10일 동안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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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22:40:21Z</updated>
    <published>2020-04-01T04:2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만 하면, 가해자만 마주치지 않으면 끝나는 줄 알았다 이 일을 겪게 된 후 가끔 꾸는 악몽이 있다.&amp;nbsp;얼굴은 보이지 않는 뒷모습이지만 그건 분명 가해자였다. 중학교 때 나는 늘 앞에서 두 번째 자리에 앉았는데 그 자리에 가해자가 앉아 있는 것이었다. 내 자리에서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옆에서 다른 친구들이 자리 좀 비키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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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해자다운 모습 - 또 다른 가해자들의 익숙한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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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13:01:00Z</updated>
    <published>2020-03-30T08: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거예요.  힘든 건 아는데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갑질이라기보다는 일하다 보면 그럴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어디 맞은 것도 아니잖아요?  여자분들이라 좀 예민한 거 아니에요? 그냥 술 한잔 먹고 풀어요.  갑질이 아니라 을짓하는 것 같은데.  나도 전에 그런 상사가 있었는데 그냥 잘 맞춰주면서 있었어요. 그렇게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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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와이스의 노래를 들으면서 울어본 사람!  - 갑질은 분명 폭력이다. 감정 폭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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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13:01:00Z</updated>
    <published>2020-03-26T07: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는 어디 있는지 조차 몰랐다가 크게 한 번 아픈 다음에야 그 존재감이 느껴지는, 내 몸 어딘가에 있는 장기들처럼 나의 감정 또한 그랬다. 평소의 나는 분노도 슬픔도 자괴감도 잘 느끼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동안 이렇게 큰 분노나 슬픔, 좌절, 우울을 느끼면서 살아오지 않았다는 것에 새삼 놀라면서 뜬금없이 감사했다. 하지만 가해자는 나의 감정에 폭력을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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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질의 추억 - 퇴사 첫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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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1T14:50:00Z</updated>
    <published>2020-03-23T08:1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과연 무엇을 잘못했을까. 그리고 나는 이제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 1년 반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겪으면서 역설적이게도 나는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이제까지 살아왔던 방식, 내가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들,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려고 했던 원칙들, 너무 당연해서 의심하지 않았던 상식들이 이 곳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었다. 공무원 사회에서는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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