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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랑엄마의 아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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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1년차 주부입니다. 매일 아침밥을 짓는 건 일기를 쓰는 것과 같고, 그것이 곧 나의 행복입니다. 모아 두었던 아침의 기록들을 이곳에 풀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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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2T04:23: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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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내처럼 흐르는 봄 - 문어 간장국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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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3:36:42Z</updated>
    <published>2026-03-29T03: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장 문어국수  코스트코에서 자숙문어를 사서 끓는 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기 빼고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미리 넣어둔다.  미나리잎 부분도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씻은후 물기 뺀 후에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 버무려준다.  소스는 진간장, 다진마늘, 알룰로스, 참기름, 후추조금, 식초(  취향껏 ), 쯔유 조금 (  간장과 쯔유의 비율은 2:1 정도)  모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0oo9SqEV7aj-J-spD9bLJajJ1E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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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물 흐물해 지기로 했다 - 충무김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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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4:00:25Z</updated>
    <published>2026-03-21T03: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무김밥  무를 어슷 어슷  잘라서  소금과 설탕을 같은 비율로 넣고 버무린다. 1시간 정도 지나면 꼬들꼬들해진 무를 꽉 짜 준다.  오징어도 어슷 썰어서   어슷 썰어서 끓는 물에 넣고  1분이내로 거져내어 물기를 빼준다.  부산어묵도 썰어서  준비해 준다.  다진마늘, 고추가루, 맛술 조금,  알룰로스나 올리고당, 매실청이나 생강청 조금, 다진 파 넣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V9spSJOgmDIE9yrHyJrIpelqT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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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끼니를 챙긴다는 건 - 명란 달래 무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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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6:04:08Z</updated>
    <published>2026-01-24T06: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란 달래 무침  COSTCO 에서 장볼때 빠뜨리지 않고 사두는게 김과 카네푸쿠 명란젓이다.  오늘  점심은 무얼할까 고민 1분만에  명란 달래 무침을 하기로 했다.  카네푸쿠 명란젓은 껍질이 제거 된 것인데 만약 한국 명란젓이 있다면 껍질을 제거하고 속만 긁어서 사용하면 된다.  명란젓에 미림이나 맛술, 참기름은 듬뿍 넣고 버무려 놓는다. 달래는 깨끗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wis8eXrc57HifTCif_Vx0kQZtq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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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줌마라서 미안합니다만 - 교통사고를 당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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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4:27:28Z</updated>
    <published>2025-10-03T14: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통사고를 당했다.  오전에 청담동에서  볼일이 있었고 남편이 차로 데려다 주었다. 일을 보는 동안 남편이 기다리겠노라고 했다. 건물 주차장이 터엉 비어있으나 이곳은 무조건 발렛파킹비  5천원을 내야한다. 약이 올라 남편을 집으로 먼저 보냈다.  그렇게 일을 보고 나와선 500미터쯤 내려가  버스를 탔다. 카드를 찍고 보니 앞에는 임산부 석만 남아서 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pABwEPmwaQ1H_NM5AsWaklFuYk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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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한거 아닙니까 - 싸이 흠뻑쇼에 미쳐버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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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4:52:08Z</updated>
    <published>2025-07-19T13: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째 아파트가 요란하다. 비트가 대단한 쿵쾅소리에  쉴 수가 없다. 평일엔 저녁까지 이어지던  소리가 주말인 오늘은 밤 10시까지 쿵쾅거려서 머리가 깨질듯 아파온다.  이 쿵쾅거림은 정확히 점심시간 지나면 시작이  되는데 얼마나 쿵쾅거리는지 창문을 닫아놓아도 지진처럼 몸에 진동이 느껴진다. 며칠째 계속되니 주말인 오늘은 주민들이 나와서 이 소리의 근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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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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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1:56:14Z</updated>
    <published>2025-05-26T09: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툭 ! 떨어진거다  라이트 블루 쟁반에 솜사탕 가득 가득 그렇게 툭 !  내  안의 진동은 지구를 뒤흔든 그 쟁반 무게의 딱 10배  우물 쭈물 하지 않고 두 팔로 덥썩 받은 건  2025 년 5월에  가장 잘 한 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Jxlx1ef_JjAESOTjTUATCUK6UO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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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게 사는 재미 - 콩국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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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20:40:35Z</updated>
    <published>2025-05-13T12: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콩국수   오래 불린 백태를  푸욱 삶아서  믹서에 두부, 호두, 단백질음료, 삶은 콩을 함께 넣어 가며 곱게 갈았다.  국수를 삶아 얼음물에 헹구고 채반에서 물을 뺀다.  그릇에 면과 콩물을 얹고 오이와 토마토를 더했다. 사각거리는 오이 덕분에 시원하게  한 그릇씩 꿀꺽했다.  계절 음식을  꼭 챙긴다. 겨울이 되면 동지팥죽을 끓이고 정월 대보름엔 말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7nRHqVzeESEAeLOU5Go-je6otR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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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워 문 - 언제쯤 다 채워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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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7:33:36Z</updated>
    <published>2025-05-12T13:4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라워 문..... ' 꽃달' 이라고 불리는 5월의 보름달을 본다.  나는 요즘 엄마로서 부족한 점이 여전히 많다고 느끼는 중이다. 사랑을 주고 주고 또 주어도 아직 덜 채워진듯 하여 언제나 안절부절.  꽉 찬 꽃달을 보면서 좀 더 자애롭고 착한 엄마가 되자고 다짐해 본다. 내마음을 아는것 처럼 저렇게 아름다운 빛으로 콕콕 찌른다. 가슴 아프게.  htt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tvVsTvzScBdofijLJ172YJPsit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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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고 지고 온 나의 식빵 - 가츠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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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1:19:14Z</updated>
    <published>2025-05-01T04:2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츠 산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자작거린다. 비가 내리니 뭐라도 튀기고 싶어졌다.  냉장고에서 돼지 안심 한덩이 꺼내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밀.계.빵 옷을 입힌다.  팬에 넉넉히 기름을 두르고  안심을 튀기듯 구워 세워서 기름을 빼준다.  양배추는 채칼로 곱게 썰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채반에 물을 빼준다.  얼마전 오사카에서 애지중지 껴안고 온 식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qMG7M17yO9uhC2Ce2yM0yOKl6i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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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금명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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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6:13:11Z</updated>
    <published>2025-04-04T11: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  폭싹 속았수다&amp;gt; 를 여러번 보았다.  친정 아버지는 퇴근하시면 아파트 복도가 떠나갈듯 우리 삼남매 이름을 부르시며 현관문을 들어서셨다.  구두를 벗으시기 전에 우리는 아빠의 양손에 매달렸다. 아빠는 누런 봉투속의 통닭이나 상투과자같은 간식거리를 우리에게 안겨주시면서 &amp;quot;  그래, 내가 이 맛에 살지. 살아.&amp;quot;  하셨다.   아무리 늦게 들어오셔도 우리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_LhR-S7mr7iJVqdrJldRRAnwK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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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발을 튀기고 도망간 이야기 - 고구마 튀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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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12:55:45Z</updated>
    <published>2025-03-21T07: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구마 튀김  고구마는 물에 잠시 담가서 흙을 깨끗이 씻고 길쭉하게 막대모양으로 썬다.  물에 잠시 담가서 전분을 제거하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대충 닦아준다.  보통 고구마는 튀기는 방법이 2가지다. 하나는,  마른 튀김가루를  묻힌후 물과 튀김가루를 섞어서 고구마에 입힌후 튀긴다. 이 방법은 쉽게 눅눅해진다.  오늘은 두번째 방법으로 튀겼다. 튀김가루에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7arglW5K-mj3eplCk5HrTU4EIa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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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흔여덟의 고백 - 결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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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0:40:29Z</updated>
    <published>2025-02-12T15:2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풍경  시간이라는 이름의 거리를 걷고 있어 낯선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곳 지나온 풍경들을 가슴에 쌓은 채로 오늘이라는 이름의 거리를  지금 난 걷고 있어 모든 안녕들과 가슴 시린 기억들과 사랑이 시작되던 눈이 부시던 날과 순간 만나게 될  모든 설레임 속으로 처음이란 거리를  지금 난 이 순간 걷고 있다   깊은  바닷속 같은  코발트빛 하늘에 별이 박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tgYf40hSjhXrvaeiWF6B-xEn0l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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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뷔르츠부르크 산책 - 로맨틱의 절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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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0:38:03Z</updated>
    <published>2025-02-10T12: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30개 도시 산책 마지막 도시인  뷔르츠부르크에 도착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한국에서 가져온 우산은 이미 고장이 나서  모자를 쓰고 대충 다녔는데 뉘른베르크  DM에서 우산을  4개 구입을 했다.  DM은 약종류와 화장품, 차, 과자등을 파는데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그곳에서 접이 우산을 3천 원에 판매하길래 4개를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9CTeHfhnFYSa6t0-hyQs8hOzh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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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베르크 산책 - 두 눈을 가지고  넓은 세상을 보기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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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0:25:35Z</updated>
    <published>2025-02-07T08:5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베르크는  중세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아름다운 구시가지이다.  레그니츠 강과  마인강의 합류지점에 위치해서 일찍이 도시가 형성되었다. 밤베르크는 독일 가톨릭의 중심도시로서 수도원과 성당등 중세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관광의 시작은  레그니츠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시작한다.  다리 위를  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LDHLaXik-0xeOyIVV2KpgeKgP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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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뉘른베르크  산책 - 소시지의 배신, 랑고쉬의 승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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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0:22:41Z</updated>
    <published>2025-02-03T14: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뉘른베르크는 독일 바이에른주의 도시중 뮌헨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인구 50만 명 이상이고 프랑켄지방의 경제와  문화중심지이며 과거에는 나치 전당대회도 열렸고 훗날 뉘른베르크 재판이 열리기도 한  곳이다.  9월에 시작된 여행은 벌써 10월이 되었고 뉘른베르크는 초겨울 날씨처럼 매섭게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거리에는 낙엽이 쌓인 곳이 제법 보였다.  며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LoUPElSo6EziTHDV47hY5ZBwXs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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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텐부르크 산책 - 미리미리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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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0:18:43Z</updated>
    <published>2025-01-30T14: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텐부르크에는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프랑스 남부와는  달리 날씨가 쌀쌀해서 가지고 간 얇은 옷들을 겹겹이 입었다. 걷다가 조금 체온이 올라가면 하나씩 벗기도 했다.  로텐부르크는 중세의 건물들로 거리가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40% 가량 파괴되었다가 나중에 재건이 되었다고 한다. 아주 작은 도시라서 끝에서 끝까지  보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FMHuQyVOpUfnnY0hQ1g3LWTKK0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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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우크스부르크 산책 - 비 맞고 걷고 뭉클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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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0:14:08Z</updated>
    <published>2025-01-27T14:2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퓌센에서 로맨틱 가도를 따라 올라갔다. 비스를  지나 로텐베르크로 향하던 중 아우크스부르크에 도착했다. 자동차를 여행하면서 좋은 점은  목적지에 조금 늦더라도 조급해하지 않는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면 티켓을 끊고 그 시간을 맞추느라 매우 허겁지겁했을지도 모른다. 나처럼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어디를 가든 신기하여 들여다보길 좋아해서 자칫 예정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9y29m3pgATdt8C-ze_nzn_gLbj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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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스 &amp;amp;  에탈 산책  - 하마터면 놓칠 뻔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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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0:10:16Z</updated>
    <published>2025-01-23T10:3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스의 비스교회에 가던 중 길을 잃어서 바이센제라는 작은 동네로 들어가 뜻밖의  감동을 가지고 출발했다. 처음엔 퓌센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곧장 가려고 했는데 중간에 사람들이 아직 많이 알지 못하는 동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곳이 비스와 에탈이었다. 그래서 비스교회와 에탈수도원에 들려보기로 했다.  잘못 들어선 바이센제에서 무언가에 홀린 듯 뱅글뱅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QasZTLCt92L-ct3GJpz0szvLdG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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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센제 산책 - 길 잃은 덕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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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0:00:13Z</updated>
    <published>2025-01-19T14: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맨틱 가도는 굳이 한 도시를 찾아가 머물지 않아도 가는 여정만으로도 참 행복했다.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오락가락 내리는 비도 싫지 않았다.  비가 내린 후에는  단풍이 더 선명해져서 더  그랬다. 그래서 로맨틱 가도라고 하나보다.   퓌센에서  비스교회를 찾아가던 중이었다. 도로에 차는 한 대도 없고 우리 차만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아름다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GtgQz08c2mf8fzthILmzA0QsY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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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퓌센 산책 - 고소공포증 극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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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9:58:57Z</updated>
    <published>2025-01-15T15:0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남편과 막내가 ( 나는 아님) 퓌센에 꼭 가보자고 한 이유는 한 가지다. 디즈니랜드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성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노이슈반슈타인성에 가보기 위해서였다.  샤프하우젠에서 폭우가 내려 걱정됐는데 다행히도 퓌센에 도착할 즈음에 이슬비로 바뀌었다.   가는 동안 광활한 초원과 빨간 지붕이 끝없이 펼쳐지는 목가적인 풍경을 계속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X%2Fimage%2FYqLFNSXLw1m_Yc6fOjtp7Pyuly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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