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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주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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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arlie88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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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완벽한 글을 쓰기보다, 좋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두려움보다, 담담하게 글들을 내놓으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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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3T11:40: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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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8월 극장 개봉 영화 리뷰 - &amp;lt;크루엘라&amp;gt;, &amp;lt;블랙 위도우&amp;gt;, &amp;lt;피닉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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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8T13:09:29Z</updated>
    <published>2021-08-18T07: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t;크루엘라&amp;gt;, 크레이그 길레스피 길을 알고 있지만 일부러 이상한 길로 돌아가는 택시에 탄 기분이 든다. 택시 기사가 엠마 스톤이기에 택시비는 아깝지 않았지만, 승객을 목적지에 내려주지 않았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다. 거의 목적지에 다다른 것처럼 이야기하던 기사는 돌연 택시를 길가에 세운다. &amp;ldquo;여기서 &amp;lt;101마리 달마시안&amp;gt; 타고 가면 그게 제일 빨라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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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림과 설입 사이 - 봉천동에 대한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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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3T13:50:03Z</updated>
    <published>2021-01-27T07: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천동에서 나고 자라면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이후에야, 봉천동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봉천에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뜸 봉천이 어디냐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에게 봉천을 설명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동안 내가 사는 곳이라고만 여겼던 동네는 남에게 소개할 만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가장 쉬운 방법은 봉천보다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06%2Fimage%2FoRzTIDaAtPX6lVGHZLcmhVRlA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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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과 '꼰대' - 로어칸 피네건, &amp;lt;비바리움&amp;g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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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7T10:38:49Z</updated>
    <published>2020-08-06T08: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비바리움&amp;gt;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친구와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 적이 있었다. 각자가 생각하는 꼰대의 모습들을 정리한 결과, 우리는 꼰대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고 &amp;lsquo;그런가 보다&amp;rsquo;하고 넘어갈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소위 &amp;lsquo;라떼&amp;rsquo;를 좋아하시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함의 잣대를 타인에게 곧잘 들이밀곤 하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06%2Fimage%2FWPHvXjOswqvBFFmHVA1H4I9nn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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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오디세이 - 영화 &amp;lt;부력&amp;gt; (로드 라스젠, 2019)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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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2T04:31:27Z</updated>
    <published>2020-07-18T06: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Dreams Come True  &amp;lt;부력&amp;gt;은 믿기 힘든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영화다. 태국에서 한 달 만에 큰돈을 벌어왔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로 시작하는 영화는 관객들을 점차 비현실의 영역으로 이끌어간다. 차크라가 &amp;lsquo;공장&amp;rsquo;으로 향하는 오토바이 위에서 속도를 느끼는 짧은 순간은 인물들이 비현실 속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알린다. 차크라의 행위가 앞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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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n&amp;eacute;ma de la Musique - 영화 &amp;lt;베이비 드라이버&amp;gt;와 음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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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5T01:11:03Z</updated>
    <published>2020-06-19T06:5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네마 뒤 룩을 이끈 감독들은 음악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시네마 뒤 룩의 대표적 감독인 레오 카락스는 팝문화를 영화 안으로 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예로 그의 1986년 영화인 &amp;lt;나쁜 피&amp;gt;에서는 데이빗 보위의 &amp;lt;모던 러브&amp;gt;를 배경음으로 거리를 달리는 인물이 등장한다. 이때 인물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직접 듣고 있지 않음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06%2Fimage%2FvwpSwjahgJ1sfOJ0Sev1WxZYZ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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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인의 징표를 가진 사람 - 신화적, 이데올로기적 관점에서 본 &amp;lt;퍼스트 리폼드&amp;gt; (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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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07:19:00Z</updated>
    <published>2020-05-31T06:2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퍼스트 리폼드&amp;gt;에 등장하는 에드먼드 바크는 성경 속 카인을 떠오르게 한다. 카인은 자신의 동생 아벨을 죽인 사람이므로 에드먼드를 카인으로 칭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에드먼드가 지역의 모든 환경오염을 일으킨 사람은 아니라 할지라도, 에드먼드는 분명 지역의 환경오염에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다. 톨러 목사는 바크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06%2Fimage%2F1F8lAmzBv3NrrqsFbXcbtmRLT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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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도 잘 지냅니다. - &amp;lt;행복한 라짜로&amp;gt;와 네오리얼리즘에 대한 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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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02:52:45Z</updated>
    <published>2020-05-20T16:2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작 &amp;lt;행복한 라짜로&amp;gt;는 이탈리아의 네오리얼리즘 영화들을 닮았다. 이탈리아 시골의 작은 농장 인비올라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주인공 라짜로와 농장 사람들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네오리얼리즘 기조를 대표하는 영화인 &amp;lt;자전거 도둑&amp;gt;이 부자의 주말을 세세하게 묘사하듯, &amp;lt;행복한 라짜로&amp;gt; 역시 농장의 하루를 전부 담고 있다. 영화는 농부들이 담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06%2Fimage%2F3yBDu3fs-gsPN5q26XYzOgmeH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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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한 사람과 함께 산다는 것 - 영화 &amp;lt;퍼스트맨&amp;gt; (2018)과 &amp;lt;사랑에 대한 모든 것&amp;gt; (20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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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07:19:11Z</updated>
    <published>2020-05-05T02: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한 배우자와 평범한 결혼생활을 꿈꾸었다.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았다. 그저 평범한 가정을 꾸려서 평범한 삶을 사는 것만을 원했다. 그러나 닐 암스트롱과 스티븐 호킹을 남편으로 둔 아내 재닛과 제인에게는 그마저도 허락되지 않았다. 암스트롱은 가족들을 뒤로 하고 달을 향해 떠났다. 호킹은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도 모른 채, 시간을 연구하는데 대부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06%2Fimage%2FDsxo2k4YIMvcexRKaSVDrsi4i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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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의 뒷모습 - 조엘 코엔&amp;amp;이단 코엔, &amp;lt;인사이드 르윈&amp;gt; (20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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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07:20:59Z</updated>
    <published>2020-04-09T15: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르윈은 언제나 카메라를 마주본다. 르윈이 종종 공연하는 가스등 카페에서 다른 가수들이 공연할 때, 카메라는 그들이 누구인지 잠시 들여다 볼 뿐 이내 르윈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심지어 르윈이 문밖으로 도망친 고양이를 쫓을 때에도 카메라는 르윈의 뒷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집요하리만큼 르윈의 표정과 반응을 살피는 카메라의 관심이 무색하게도, 르윈은 이렇다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06%2Fimage%2FErT3iI5SFqBzO5TBm57d_We6B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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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작은 아씨들&amp;gt;(2019) - 콩코드 클라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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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07:21:09Z</updated>
    <published>2020-03-16T09: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는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한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별다르지 않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싫었다. 무엇보다 조가 자라면서 보았던 결혼은 어쩔 수 없는 인생의 선택지였다. 메그가 가족들에게 가난을 개의치 않는다는 티를 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과, 성공하는 길은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뿐이라는 고모의 말은 조를 확신시켰다. 자신에게 찾아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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