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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yo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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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arkyo897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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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계 기업에서 People Partner 로, People Team 을 이끄는 직장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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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4T04:22: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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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이 임신했다: 출산휴가 준비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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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09:20:54Z</updated>
    <published>2023-06-10T01:2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amp;hellip; 출산휴가만 마치고 돌아와 보려고 해요.&amp;rdquo;  &amp;ldquo;잘 생각했어요, 미나님!&amp;rdquo;  박대표는 사내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미나의 휴직 기간을 공표했다. &amp;ldquo;미나 팀장님은 출산휴가만 3개월 쓰고 복직하시기로 했어요.&amp;rdquo;    마음의 결정과 함께 이미 회사에 결정을 알리기 까지 했지만, 미나의 한 켠에서는 걱정이 계속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amp;lsquo;남은 휴가+출산휴가 3개월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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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이 임신했다: 출산휴가 준비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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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37Z</updated>
    <published>2023-05-29T09: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후 안정기에 진입한다는 12주가 넘어가고, 미나는 공식적으로 사내에 임밍아웃을 했다. 이전에 임신 사실을 안 직후, 가장 가까이서 일하는 팀원과 직속 보고라인인 대표에게는 임신 사실을 공유했었지만 혹시 몰라 안정기가 될 때까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였다.     &amp;ldquo;축하해요 미나님~!!! 딸이야, 아들이야??&amp;rdquo;   &amp;ldquo;미나 팀장님, 그럼 휴직은 얼마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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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이 임신했다: 임신 중기 - 임신도 체질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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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10:02:23Z</updated>
    <published>2023-05-24T08:1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덧이 어느정도 끝났다. 지나가다 맡는 음식 냄새도, 냉장고 냄새도 역해 한 두입 먹고 음식먹기를 포기하기가 일쑤던 미나는 다행히 17주차에 접어들자 놀라우리만큼 상태가 나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사이 살이 많이 빠져 야위긴 했지만 희한하게도 배와 허리는 조금씩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그렇게 미나에게도 &amp;lsquo;임신 중기의 천국&amp;rsquo;이 오는가 싶었는데&amp;hellip;  하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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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이 임신했다: 임신 초기Ⅱ - 무기력의 기간이 찾아왔다 -야망녀는 어디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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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2T03:11:40Z</updated>
    <published>2023-04-11T08: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보통의 &amp;lsquo;신규 프로젝트&amp;rsquo;들은 두근거림과 기대감, 옹골찬 계획 그리고 큰 목표와 함께 뜨겁게 시작되곤 한다.&amp;nbsp;&amp;nbsp;새로운 인력을 비롯해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여러 자원을 모으고, 때로는 열정을 갈아넣어가며, 때로는 동료들을 의지하고 다독여가며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수많은 날들을 고군분투 하곤 하는 것이다.   미나는 &amp;lsquo;신규 프로젝트&amp;rsquo;를 좋아했다. 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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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이 임신했다: 임신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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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00:52:26Z</updated>
    <published>2023-03-31T05: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몸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확인한 그 날, 미나는 초록창에 폭풍검색을 시작했다.  &amp;lsquo;테스트기 두 줄 병원 언제&amp;rsquo;  수많은 예비임신부와 임신부의 질문 아래, 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보고 나서도 1~2주 정도 후에 산부인과에 가야 초음파로 아기집을 볼 수 있을 거란 답변들이 쓰여 있었다.  답변을 충실히 따르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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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이 임신했다: 임신의 길&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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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1T06:50:29Z</updated>
    <published>2023-03-13T09: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기 시작 한 뒤, 미나는 내리 4년을 쉬지 않고 달려왔었다.  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 회사의 임원들과 한참 차이나는 어린 나이에 인사팀장이라는 직책에 도전하게되면서, 무시받지 않기 위해, 제 자리에서 제몫을 해냈음을 증명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더랬다.  듣도보도 못한 사건사고에 어떤 날은 잠들기 위해 눈을 감을 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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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이 임신했다: 워커홀릭과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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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3T10:36:51Z</updated>
    <published>2023-03-03T06: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수년 전, 30대 초반의 어느 날 미나는 친구와 함께 압구정의 유명하다는 관상가를 만나러 향했다. 미나를 본 관상가는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이야~ 아가씨는 에너지가 넘쳐서 결혼은 천천히 가고 싶어할 것 같네? 사람자체가 강렬해 아주. 어디보자&amp;hellip; 그리고 균형이 잘~ 잡힌 인간이네. 자기객관화 능력도 뛰어나고, 돈에 대한 욕심도 있고. 벌면 크게 벌려고 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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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R일을 잘 한다는 것에 대하여_균형잡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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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8T09:52:19Z</updated>
    <published>2022-12-18T07: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바람이 꽤나 매섭게 불기 시작한 어느 겨울날, 미나는 시린 손을 꼼지락 꼼지락 비벼가며 집 근처 놀이터에 멈춰선 시소가 유난히 눈에 띄어 우두커니 섰다. 긴 널빤지 양쪽 끝에 사람이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놀이기구인 시소. 양쪽 끝에 탄 두 명이 모두 공중에 떠 있으려면 어느 한 쪽으로도 무게가 치우치지 않고 비슷해야만 한다.  미나는 학창시절의 대부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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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조조정을 맞이하는 인사팀장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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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4T10:38:22Z</updated>
    <published>2022-11-13T05: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M사에서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훌륭하고 놀라운 사람들과 일할 수 있는 영광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역할, 기회를 찾습니다. #OpenToWork&amp;rdquo;  2022년 11월, 글로벌 IT기업인 트위터와 메타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이 순식간에 전 세계에 확산되었다. 트위터는 11월 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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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야 하는 이유 (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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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6T12:29:59Z</updated>
    <published>2022-11-06T06: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어서)  바깥 풍경을 노랗고 빨갛게 물들이던 나뭇잎들은 어느새 찬바람에 우수수 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았다. 겨울이 오면 두터운 옷을 꺼내 몸을 꽁꽁 숨기고 작은 키에 꼬불한 단발 곱슬머리를 휘날리며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기를 벌써 몇 년째.  첫 번째 직장에서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사 업무에 발을 들인지도 벌써 이 년이 다되어 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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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야 하는 이유(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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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3T09:17:27Z</updated>
    <published>2022-10-23T04:4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영은 올해로 딱 30세가 되었다. 여대를 졸업하고, 졸업하기 전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도 벌써 8년차 연애에 접어들었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이긴 하지만 아직 결혼은 계획을 못하고 있다. 남자친구는 수험생이자 취준생, 부영 본인도 아직 정규직 사원이 아닌 계약직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회사에서 부영이 HR coordinator로 일하기 시작한 지는 1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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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9년생 팀장이 말하는 90년대생 팀원 사용 설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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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9T09:00:55Z</updated>
    <published>2022-10-17T06: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미나 팀장님, 여전히ㅋㅋ 잘 지내시죠?  자꾸 지나간 분한테 카톡하기 미안하고 좀 그렇긴 한데&amp;hellip; 제 맘을 알 사람이 팀장님밖에 없는 것 같아서요&amp;hellip;&amp;hellip;&amp;rdquo;  미나가 직접 채용하고, 미나와 부대끼며 시간을 보낸지도 어느덧 2년, 이제야 겨우 합이 맞는다고 생각될 즈음 육아 휴직을 가게 되었던 90년생 김자영 대리였다. 출산 후에도 아기를 안고 만나 같이 식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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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답게 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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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09Z</updated>
    <published>2022-10-07T07:5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 비행기는 뉴욕까지 가는 oo항공 082편입니다. 목적지인 JFK 공항까지 예정된 시간은 이륙 후 14시간입니다. 출발을 위해 좌석벨트를 매주시고, 등받이와 테이블을 제자리고 해주십시오. 또한 휴대용 전자기기를 비행기 모드로 변경해주시고, 비행 중 좌석 간 이동을 삼가시기 바랍니&amp;hellip;.&amp;rdquo;  오랜만의 긴 비행을 앞두고 미나는 기장의 안내방송이 끝나기도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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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Z세대 팀원이 겁나요 (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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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8T21:55:51Z</updated>
    <published>2022-09-18T1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上)편에 이어서..  워크샵 장소에 도착한 김수석 팀장은 씩씩대며 인사팀의 미나를 찾았다. 미나 또한 팀장의 마음이 이해되었지만, 사실 팀원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게다가 이 사건이 벌어지기 직전에 그 팀원은 워크샵 기간의 근무일정을 재택근무로 승인 받아 둔 터였다. 수석이 처음에 별 생각없이 근무일정 어플리케이션에 뜬 알람을 보고 승인을 눌러버린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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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Z세대 팀원이 겁나요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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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8T12:00:49Z</updated>
    <published>2022-09-11T04: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이잉&amp;rdquo;  2박3일의 국내 워크샵을 떠나기 전날 밤 열한시, 미나의 핸드폰이 진동으로 흔들렸다. 소파에 기대어 책을 읽고 있던 미나는 몸을 일으켜 핸드폰 속 메일함을 열었다. 미나를 참조로 온 어느 Z세대 직원의 이메일이었다. 이 메일을 시작으로, 미나는 기존 X세대 팀장과 Z세대 팀원의 갈등에 대해 알게되는데,,,  코로나 밀접접촉 및 증상으로 인한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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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직원은 왜 갑자기 변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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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0T22:03:34Z</updated>
    <published>2022-08-30T11: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두 &amp;lsquo;신입사원&amp;rsquo; 이었다.  좌충우돌 부딪히고 깨지고 욕먹으며 일 배우는 사회 초년생이던 그 시절, 신입사원이 회사에서 말하는 &amp;lsquo;직원&amp;rsquo;답게 제 몫을 하기까지는&amp;nbsp;어느 조직에서 누구와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에이미 에드먼슨은 &amp;lsquo;두려움 없는 조직&amp;rsquo;이라는 책에서 &amp;lsquo;심리적 안정감&amp;rsquo;이라는 용어로 이를 설명했다.  심리적 안정감이란?상호 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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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는 회사를 골라가는 이직의 방법 (경력직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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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06:32:48Z</updated>
    <published>2022-08-22T02: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라게를 본 적이 있는가?  소라게는 몸집이 커지면 더 큰 껍데기를 찾아 나서야 한다. 어항 안의 금붕어처럼 소라게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제약을 받는다. 껍데기를 입는 방식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시시때때로 껍데기를 찾아서 계속 바꾸는 소라게가 있는가 하면, 마음에 드는 껍데기를 유난스럽게 오래 붙들고 사는 소라게도 있다. 성장기 동안 다양한 선택을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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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세대 팀장의 술 처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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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0T14:19:04Z</updated>
    <published>2022-08-09T06: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그려질 8-90년대 우리네 아버지들 모습 중 하나가 있다. 퇴근 후, 검은 비닐봉지 속 짤랑이는 초록병들과 딸, 아들을 위한 아이스크림을 흔들며 집에 오셔서는 안주와 함께 병뚜껑을 돌려 술을 즐겨 드시던 풍경.  요즘의 MZ세대들에게는 빨간 두꺼비가 그려진 초록병의 소주 대신 위스키, 와인, 수제맥주, 프리미엄 소주, 논알콜 맥주등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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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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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1T13:46:37Z</updated>
    <published>2022-08-01T01: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으~~ 덥다 더워.&amp;rdquo;  미나는 오랜만에 긴 장기 휴가를 내고 이탈리아로 떠났다. 2020년 초 갑자기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이었다. 막상 도착한 유럽의 6월 햇살은 뜨겁다 못해 따가웠다. 아침 저녁으로 해만 좀 저물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 관광에 딱 좋았지만, 여름에는 해가 긴 이탈리아의 한낮은 쨍한 햇빛과 함께 그야말로 살갗이 타들어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i6%2Fimage%2F_5EAJCq00pKNC2Xf5q8TG3AR-g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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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의 이직 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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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06:32:48Z</updated>
    <published>2022-07-21T08:4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어서)  팀이 공중분해 되고 난 뒤 8개월 후. 종일은 A회사를 떠난 지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다시 A회사로 돌아오게 되었다.  &amp;ldquo;아이고, 박미나 팀장님~ 잘 지내셨어요? 우리 점심 한 번 해야죠?&amp;rdquo; 반질반질 새까만 종일의 얼굴에선 광이 돌았다.  &amp;ldquo;하하, 얼굴이 좋으시네요. 네, 근데 그 전에 저랑 올라간 연봉에 대해서 근로계약서부터 다시 쓰셔야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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