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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룰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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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rultta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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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꿈많고 의욕넘치는 &amp;lsquo;그 녀&amp;rsquo;에서 지금은 다 내려놓은 채 아들 둘 키우는 &amp;lsquo;그 아줌마&amp;rsquo;. 그러나 &amp;quot;스토아철학&amp;quot;을 만나 타인의 인정과 위로없이 '스스로' 일어설 힘을 얻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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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6T06:03: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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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식을 이렇게 잠재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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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08:08:18Z</updated>
    <published>2024-03-26T06: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폭식에 대해 지난 글에 이어본다.&amp;nbsp;나의 강인한 통제 욕구, 결코 충족될 수 없을 나의 이 통제 욕구가 음식을 향해 마구 폭력을 휘두르며 폭식이 반복되자 폭식 그 자체보다 근원적인 나의 통제욕구를 들여다본다. ​ ​ 내가 폭력의 대상이 아닌 대화의 대상으로 음식을 삼아 이와 보다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했다면 이제는 나 자신 스스로가 제대로된 대화의 주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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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으로 다이어트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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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4:52:08Z</updated>
    <published>2024-03-26T06:4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체중이 늘고 있는 주요한 원인은 매일 한번씩 퇴근 후에 일어나는 폭식 때문이다. 이 폭식의 습관은 꽤 오래된 뿌리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서부터 아이들이 잠든 육퇴의 시간 동안 많은 폭식을 했었다. 최근 복직을 한 이후에는 퇴근 후에 폭식을 이어가고 있다. ​ ​ ​ 기본적으로 나는 통제의 욕구가 강한 사람이다.&amp;nbsp;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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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사람A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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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6:45:31Z</updated>
    <published>2023-10-29T07: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일하는 부서는 38선 같은 보이지 않는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앞 창구에는 젊고 빠릿빠릿한 활력 넘치는 젊은이들이 앉아있고, 그 선 넘어 뒷방에는 다소 나이가 많고 활력은 달리고 일만큼이나 가정이 중요한 아줌마나 아저씨들이 앉아있습니다. 저는 단연코 뒷방입니다.  ​  ​  ​​​​8년 전 휴직하기 전에는  분명 나는 젊은이, 아니 애기였더랬죠. 8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j9Vv-D6HVGNcdd1wOI55jBxI-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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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스트레스를 받고야 말았습니다. - 감각 VS 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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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3:32:22Z</updated>
    <published>2023-10-24T06: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뭔 이따위야?! (뚜...뚜..뚜)&amp;quot;      제 답변이 시원찮았나 봅니다.  자기 화풀이만 해대다 그냥 전화를 끊습니다. 저도 실수할 때가 있지만 민원인들도 잘못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사과를 합니다. 그러나 민원인들은 대체로 사과하지 않습니다. 두 번 볼일 없는 사람에게 굳이 다음을 위한 사과는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어떨 땐 이 분이 그냥 내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LWRWVwo1NvD3AEkB_GFBX1SnE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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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의 예방과 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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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08:27:04Z</updated>
    <published>2023-10-14T14: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복직해서 여전히 적응 중입니다. 중간에 잠깐 5개월 정도 복직했던 기간을 제외하면면 장장 8년 만에 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 ​ ​ ​  세상의 변화가 참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회사의 문화도 변했고, 전산도 변했고, 규정, 지침도 변했고 나도 변했고....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이 나을 법합니다. 무지에서 새롭게 새기는 것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P5rtJYZZncXi3UrquTTtwpN5z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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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팔 입혀 보냈습니다. - 멀티태스킹과 슈퍼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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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5:53:08Z</updated>
    <published>2023-10-06T03:2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를 유치원에 등원시킨 남편의 전화입니다. &amp;quot;여보. 내일은 꼭 긴팔 입혀 보내. 우리 애만 반팔이야.&amp;quot; 매일 무심결에 옷을 챙겨주던 것이  결국 한가을이 된 오늘까지 반팔로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둘째는 기관지염까지 있는 상태였습니다. 더군다나 제 출근복은 긴팔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하.... 출근길에 핸들을 잡은 손에 힘이 빠집니다. 이렇게 출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v5AGSdnfNMwFaq_iaDEPsUSsd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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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들어진 엄마 - 은영 씨가 필요 없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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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08:34:56Z</updated>
    <published>2023-10-01T06:5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만들어진 엄마입니다.  그렇다고 영화나 소설 속의 인공지능의 AI 엄마는 아닙니다. 내  아들들의 양엄마도 아닙니다. 저의 난자와 남편의 정자가 만나 내 배로 아이를 품고 세상에 내보낸 엄마입니다.  그래도 저는 만들어진 엄마입니다.    나의 어린 시절 엄마의 모습, 어릴 적 꿈꾸던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 내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파편들, 남편과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1vXDA5Vt9cZqyIu5EsWtyQf31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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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좀 솔직해집시다 - ETF와 인생의 공통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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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1T02:38:02Z</updated>
    <published>2023-09-20T21:3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연금저축펀드 계좌로 ETF 투자가 붐은 붐인가 봅니다. 저 같은 사람도 동참하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최근 미국 주식 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배당성장 ETF를 사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ETF들을 들여다보니 추적오차라는 것이 있습니다. ETF들이 추종하는 지수(S&amp;amp;P500이나 나스닥 100 등)를 잘 따라가야 하는 데 어떤 연유인지 잘 못 따라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w-7WifCOinYvBGQaptGUQLvPB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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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색 그만하세요. - 검색의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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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1:23:50Z</updated>
    <published>2023-09-18T21: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이시스에서 소고기 치맛살 행사를 했다. 누군가가 새벽잠 설쳐가며 기껏 새벽 배송을 해주셨건만 게으른 아줌마라 까맣게 잊고는 냉장고 구석에 5일간 방치해 두었다. 구석에 있는 김치통을 꺼내려다 불쌍한 고기를 발견했다. 혹시나 상해서 핀잔이나 듣진 않을까 가슴 졸이며 식탁 위에 올렸는데, 우리 집 세 남자들은 연신 고기가 연하고 너무 맛있다는 의외의 찬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88EO-g5_86LNJ_rAf162zMV1j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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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 때리기의 추억 - 벽지 위 생각의 낙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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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1:23:50Z</updated>
    <published>2023-09-05T06: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무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반적으로 그려진 꽃모양이 아닌, 뭐랄까 형이상학적으로 그려진 꽃이랄까. 청회색의 은은한 손바닥만한 꽃들이 곳곳에 새겨져있었다.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부산 신평동의 한 작은 집의 더 작은 내 방 한켠의 벽지모양 말이다. 나는 그 벽지에 많은 것을 새겨놓았었다.  고2때 뒷자리에서 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던 친구에게 멋들어지게 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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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도 사냥을 한다. - 여전히 살아있는 원시인의 D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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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1:23:50Z</updated>
    <published>2023-08-30T00: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얼굴을 그리라는 선생님의 얘기에 아이는 엄마의 등을 그렸다 한다. 아이가 늘 바라보고 있는 것은 엄마의 얼굴이 아닌 등이었기에. 나에게도 그랬다. 엄마란 얼굴보단 등이 먼저 떠오르는 존재다. 내 어머니는 언제나 노동에 늘 바빴다.&amp;nbsp;집 밖에서는 공장이나 식당일로 집안에서는 온갖 가사일로. 기껏해야 엄마가 집에 있는 몇 시간 정도 엄마를 볼 수 있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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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 너두 실수할 수 있어 2 - 당신의 화는 알고리즘으로 강화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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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1:23:50Z</updated>
    <published>2023-08-07T12: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야, 너두 실수할 수 있어 1&amp;quot;로 바로가기  자신의 트윗이 리트윗이 많이 되려면 최대한 사람들을 분노케 해야 한다.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단어를 트윗에 하나 추가할 때마다 리트윗이 평균 20프로 증가한다고 하고 리트윗 비율을 가장 많이 높이는 단어가 바로 '공격, 나쁜, 비난'이라는 단어라 한다. 자신이 만든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zivygXMOWLbtCdFQky6nelNSk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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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 너두 실수할 수 있어 1 - 당신의 화는 알고리즘으로 강화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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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1:23:50Z</updated>
    <published>2023-08-07T12: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oo아파트 입주자 모임&amp;quot; 내가 사는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단톡방이다. &amp;nbsp;주민들이 알아야 할 공지사항이나 정보 공유 목적으로 개설된 방이다. 얼마 전 나도 &amp;nbsp;이곳에 &amp;nbsp;우리 아파트 작은 도서관의 이용시간을 물었고 지역 주민 중 한 명이 친절히 답도 해주었다. 그런 공간이었다. 이곳은... 그런데 얼마 전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누군가 먹다 남은 아이스아메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gdyn90zTiAkdZ9JxoBgfBvx0R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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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해받지 않는 힘 - 인생 몰입을 이끌어 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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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1:23:50Z</updated>
    <published>2023-08-02T03: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익~~ 책상가운데를 빨간 줄 하나가 가로지른다. &amp;ldquo;이거 3.8선 이디. 니 여기에 머리카락 하나도 넘어오지 마레이. 넘어오면 다 내 거 데이.&amp;rdquo; 지금이라면 ADHD로 진단받았을 법한 초등학교 내 짝꿍. 수업시간에도 하도 찝쩍대며 나를 못 살게 굴던 녀석에게 내가 내린 나름의 금쪽 처방이었다. 짝꿍은 내가 그러거나 말거나 상처 하나 받지 않는 표정이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RjGjGZV2NEmLKITx51lHu6SAL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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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라도 꼰대가 되기로 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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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1:25:46Z</updated>
    <published>2023-06-17T11: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다 나이 든다.  당연히 나이 든다.  자연스레 나이 든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나이 듦이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10대 때는 자유가 구속된 체, 학교에 시험에 갇혀있는 그때가 제일 힘든 줄 알았었고, 20대 때는 취업 준비하는 나 자신이 온 지구의 분노를 짊어지고 있는 듯했다. 30대는 일터에서 인정받고 싶어 이리저리 애쓰느라 세상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Gnm7-6cDEO_V-e_XbU02VlptUT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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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피뢰침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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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06:18:49Z</updated>
    <published>2023-06-02T11: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름 돋는 대자연을 느낀 사진이 있다. 광활한 대지 위에 캄캄한 어둠만이 가라앉았다. 깊은 어둠의 한가운데를 쩍 하니 대차게 번개가 가른다. 하늘을 가른 거대한 번개가 땅 위로 찔끔 뾰족이 솟은 침 끝으로 모아진다. 피뢰침이다. 마치 거대하고도 시커먼 자연을 작은 피뢰침 하나가 떠받들고 있는 꼴이다. 피뢰침이라는 것이 이다지도 당돌한 것이었구나.   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kRoJxPnIdb_Jc1bozCMw1cSNn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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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조금 더 노력하면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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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1:25:46Z</updated>
    <published>2023-05-27T04: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봄이 봄이 아니다. 이렇게 더운 봄이라니. 성마른 여름이 나설자리 구분 않고 나낸다. 여름은 더 늦게 왔으면 한다. 사람에게 여름은 겪어내야 할 시련, 인내다. 가을의 보람된 수확을 위해, 추운 겨울을 대비 위해 결국 여름은 땀을 흘려내야 하는 만하는 시간이다.   며칠 전 둘째에게 읽어준 개미와 배짱이 이솝우화의 한 그림이 생각난다. 더운 여름 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jyjDz1Q_7SnGfbbEW4Uhx0WUW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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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은 필요 없어요. - 그거 없이도 잘 살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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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1:25:46Z</updated>
    <published>2023-05-12T06: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이터에 4,5살 정도 되는 아이들 4명이 놀고 있다. 각자 한 명씩의 엄마를 달고. 그런데 지켜보자니 노는 아이들보다 그 엄마들이 더 소란이다.  &amp;ldquo;아유~ 우리 땡땡이는 미끄럼도 잘 타네~.&amp;rdquo; &amp;ldquo;어머! 우리 땡땡이가 친구한테 먹으라고 주는 거야? 친구랑도 나눠먹고 정말 멋지네!&amp;rdquo; &amp;ldquo;땡땡아~ 모래놀이 재밌어? 집 만들고 있는 거야? 우와~ 진짜 잘 만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NXQp3aDvBxK2RhFBJpiSXffMs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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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이 두렵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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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9:33:30Z</updated>
    <published>2023-04-19T02: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게 다 난방비 때문이다. 겨울 내내 3번의 고지서 폭탄을 맞았는데 그때가 첫 폭탄이었다. 중간에 3, 4개월 잠깐 복직한 것만 빼면 무려 7년 동안의 휴직이었다. 강산도 칠 할은 변해있을 시간이다. 이러저러 구구절절한 인생사도 큰 몫 했겠지만은 전처럼은 다시 일하기 힘들 것이라는 지레 먹은 겁 때문에 한 해, 또 한 해 그렇게 2023년이 될 때까지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tUZppWHC_LgbOHtGxHdFmDQyX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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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덩이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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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11:25:46Z</updated>
    <published>2023-01-02T03:2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엉덩이만큼 우리 신체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이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매력 있는 것들은 반전의 매력을 함께 갖고 있을 때가 많다. bitter and sweet의 초콜릿이나 우락부락 근육질 남성이 블링블링한 귀여움을 동반하는 경우(일례로 마동석 씨). 최근에는 선과 악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며 한마디로 규정지을 수 없는 캐릭터의 진양철 회장까지. 한 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rW%2Fimage%2FbYKiIxNhCLfQ9HjVmujPSb35S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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