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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나더핑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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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notherfing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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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퇴사부터 4년7개월 간 세계여행, 스카이다이빙 교관 도전, 명상과 마음공부에 이르기까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 헤맸던 지난 11년 간의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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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6T07:48: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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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죽음의 코스, 라오스/캄보디아 국경 넘기  - 30시간 동안 버스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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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9T20:11:53Z</updated>
    <published>2023-07-13T04: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앙마이를 끝으로 태국을 떠나, 라오스로 넘어갔다. 고즈넉한 마을인 루앙프라방에서는 탁발 체험을 하고, 액티비티 천국인 방비엥을 거쳐, 수도인 비엔티안까지 순탄하게 여정을 이어나갔다.    사실 그리 순탄치 만은 않았다. 치앙마이에서 루앙프라방까지 14시간 정도 걸린 육로 여행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그리고 비엔티안에서는 국수를 먹고서는 물갈이를 해서 3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k-7dpSNP8PazAZHyd49jW0UPQ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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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세계여행 초심자의 행운 - 무슬림 커플의 말할 수 없는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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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2T09:54:26Z</updated>
    <published>2023-07-10T01: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날 또 다른 카우치 숙박 게스트를 픽업하기 위해 로이와 공항에 갔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커플이었다. 나딘은 노란색 히잡을 두르고 있었고 동그란 얼굴에 큰 눈이 매력적이었다. 함께 온 그녀의 남자 친구 자크리는 장발에 동그란 안경과 콧수염이 잘 어울렸고 한눈에 봐도 예술인처럼 보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그라피티 아티스트라고 했다. 둘은 잘 어울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Q8wW10Q51r3wH7uShXKPgWilyL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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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쿠알라룸푸르의 무서운 얼굴을 한 현자 - 힌두교인이자, 불자이자, 크리스천 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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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06:31:01Z</updated>
    <published>2023-07-05T06: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앞에 검은색 차 한 대가 멈춰 섰다. 체크아웃을 하고 밖으로 나와 카우치 숙박 호스트를 기다리고 있던 참이었다. 지난밤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서 공항 근처에 있는 호스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오늘은 현지인의 집에서 지내면서 그들의 문화도 체험해 보자는 취지로 카우치 숙박을 예약했다.   애초에 여행의 목적이 관광이 아니었기 때문에 '카우치서핑'을 최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KVn8YklxaIrnnFc_QOEzdgzzy2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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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저 세계 여행 다녀올게요! - 100도로 끓고 있는 나를 만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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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1T15:17:07Z</updated>
    <published>2023-07-04T06: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뒤, 책도 빌릴 겸 추억도 소환할 겸 졸업했던 학교에 갔다. 도서관 후문으로 들어갔다가 정문으로 나오자 커다란 플래카드를 마주했다.   강연 소식 : 바람의 딸, 한비야의 무엇이 가슴을 뛰게 하는가.일시 : 2014년 7월 14일 오전 10시장소 : 본관 3층 대회의실   [연금술사]에서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그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0MSyK7GgbEtWj7hDkar5Z4Z54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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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퇴사 후에도 계속 이어진 고민 - 미국으로 유학 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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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03:40:11Z</updated>
    <published>2023-06-29T10: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뒤, 모든 짐을 싸서 다시 고향 집으로 내려왔다. 다시 여기서 지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해봐야 했다. 아직 선뜻 세계 여행을 떠날 용기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은 머리도 식힐 겸, 남자친구도 볼겸해서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다. 무비자 기간을 꽉채워 3개월 정도 지내다가 &amp;nbsp;돌아왔다.  이후로 장기 연애가 힘들기도 했지만, 그때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RGlZ2dk1blJcVbmMWX2oJUMu7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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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그래, 결심했어! 퇴사하기로! - Just don't do it. (일단 하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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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9T10:28:43Z</updated>
    <published>2023-06-24T09:5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감이 교차했다. 꿈이라고만 여겼던 세계 여행을 현실화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왜 그저 꿈 혹은 책 속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렇다고 세계 여행이 쉬운 일은 아니지 않은가. 퇴사를 하는 것도 말이다. 얼마나 어렵게 한 취업인데. 힘들게 뒷바라지해 주신 아버지를 실망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우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C8DPj4_PjiEHRykmpwYQBkyYh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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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 터키에서 세계여행 선배들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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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3:20:33Z</updated>
    <published>2023-05-14T05:3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독 &amp;amp; 좋아요 &amp;amp; 댓글은 글을 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세계 배낭 여행을 다녀온 이 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블로그에 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s://another-finger.com/blog/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있는 곳이라 세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머물다 가는 곳이라고 했다. 유럽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LWRbMq4rvzT-HOM8sJ3usZ4UE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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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나답게 살고 싶다. - 현실에 치여 잊고 살았던 꿈, 세계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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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9T10:31:11Z</updated>
    <published>2023-05-14T05:2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차원에서 신입 사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를 실시했다. 나는 인사팀장인, 왕 부장과 멘티, 멘토로 짝지어졌다. 왕 부장은 회사에서 유일한 여성 부장이자, 여성 팀장이었다. 그 혹독한 남자들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여자였다. 여사원들은 대부분 육아휴직을 하고 돌아오면 승진도 밀리고, 결국엔 그만두게 되어, 차장인 경우도 드물었다. 여성 부장은 왕 부장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ZSJMD5fZV6aQSHSzad8PJx-oZ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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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취업의 기쁨은 잠시, 지옥이 펼쳐졌다. - 우 알코올 중독자, 좌 CCTV</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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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9T10:31:46Z</updated>
    <published>2023-05-14T05: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 알코올 중독자, 좌 CCTV 터덜터덜 영혼 없는 걸음으로 사무실에 도착한 나를 맞이하는 건, 강 차장과 임 과장이었다. 강 차장은 내 사수였는데, 나는 그에게 알코올 중독자라는 별명을 붙였을 만큼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 들은 바로는, 매년 승진에서 밀려나, 내가 입사하기 훨씬 전부터 계속 차장 딱지를 떼지 못하고 있었다. 평소 행실로 보아 그럴만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pJuGvEIkr7cPyDvgS2PonXUg5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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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꿈 속의 여인 - 장미와 연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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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2:19:12Z</updated>
    <published>2023-05-14T04: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미는 모니터 앞에 앉아, 텅 빈 스크린 위에 이렇게 써 내려갔다.  매일 아침 6시 30분이 되면, 어김없이 울리는 알람이 야속했다. 얼른 지옥 같은 회사로 돌아가라고 닦달하는 것 같았다. 슬며시 눈을 뜨자 검은 안개가 코브라처럼 몸을 휘감고 있는 게 보였다. 나는 놈을 '암흑'이라고 이름 지었다. 처음엔 작은 먼지였던 암흑이 근심을 먹고 점점 자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eCyGB6iFvKt-m8z22xqE3Yltb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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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항에서 만난 노부부에게 1000불을 받다. - 평범한 얼굴의 현자에게서 배우는 사랑의 3가지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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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5Z</updated>
    <published>2022-10-22T08: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레이저 섬은 '하비베이'라는 작은 항구 도시에서 배를 타고 가야 했다. 로트네스트 섬을 떠나 퍼스로 나와 비행기를 탔다. 하비베이로 가려면 브리즈번까지 4시간 정도 타고 가서 다시 환승해야 했다. 브리즈번에서 하비베이까지는 50분가량 걸렸다. 그 비행기 안에서 기막힌 인연을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승무원들이 간식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vr%2Fimage%2F-4QCnmnGwhMPLGs1JUnZf6tbT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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