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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젬프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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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 아이의 엄마, 라디오를 향한 끝없는 사랑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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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6T09:53: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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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냐, 나도 아프다. - 아직도 어렵기만 한&amp;nbsp;18년 차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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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2T07:27:27Z</updated>
    <published>2021-10-22T05:0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스레한 땅거미가 지는 저녁 꽉 막힌 도로 자동차 안, 정적이 흐르다 딸아이가 말한다. &amp;quot;엄마 휴지 있어?&amp;quot; 조수석 서랍에 있던 휴지를 꺼내 건네었더니 받아 들며 이내 눈물 한 방울 뚝 떨어뜨린다. 그리고 엉엉 울기 시작한다. 마스크 안으로 눈물이 흐르자 급기야는 마스크를 벗고 큰 소리를 내며 운다.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가 한창인 요즘 아이는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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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디오 디제이 이야기 - 선곡의 진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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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9T02:19:47Z</updated>
    <published>2021-10-18T13: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백천의 '마음에 쓰는 편지'라는 곡에 이런 가사가 있다. &amp;quot;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질 않아&amp;quot;  이 밤이 내겐 그렇게 아름다운 밤도 아니고 늦은 오후 커피를 마신 것도 아닌데 잠이 오질 않는다. 벌러덩 소파에 누워 별생각 없이 열어본 사진첩 안에 사진 한 장이 내 잠을 저 멀리 내던져 버렸다. 그 사진 속에는 Madonna - La Isla Bonita, Q</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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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라디오 디제이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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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43Z</updated>
    <published>2021-01-01T03: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라디오 디제이였다. &amp;quot;라디오 디제이였다&amp;quot;라고 적었지만 나는&amp;nbsp;이&amp;nbsp;말이&amp;nbsp;거짓말처럼 느껴진다. 왜냐면 내가 라디오 디제이였다는 것이 요즘은 한낮의 꿈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또 지금은 디제이가 아니라는 또 다른 표현일 테니까. 어느 날, 나는 라디오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머지않아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확신 아닌 확신을 가지고 말이다. 짧으면 8개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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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꽉 찬 마음 덜어내기 - 내 안의 나를 마주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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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0T18:37:02Z</updated>
    <published>2020-08-08T03: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춘기 시절 내가 가장 의지했던 친구는 바로 라디오였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그 시절 울렁거리는 내 마음을 다독여주는 듯했고 차분히 말을 걸어오는 디제이의 목소리는 생각 많고 뭐가 그리도 복잡했을까 싶은 혼란스러운 소녀의 마음을 알아주는 듯했으니까. 그렇게 매일 정해진 시간이 되면 나는 라디오에 귀를 기울였고 그곳에서 흐르는 내 맘 같은 음악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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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노릇은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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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7T13:44:12Z</updated>
    <published>2020-08-04T09: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를 학교 근처까지 아침에 자동차로 데려다주곤 한다.  아이 친구 맘과 번갈아 가며... 오늘은 내 차례라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 근처에서 내려줬는데 가만히 보니 딸아이가 우산을 차에 두고 내린 것이다. 자동차 창문을 열고 아이를 계속 불렀지만 아이는 듣지 못했고, 그러다 큰소리로 여러 번 소리쳤더니 그제 서야 아이는 내 쪽을 바라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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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년 전의 나를 만나러 가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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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3T16:12:57Z</updated>
    <published>2020-07-23T11: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 모두가 잠든 밤, 홀로 깨어있다 오래전 아이의 성장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촬영해 두었던 영상을 보게 되었다.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부터 찍어둔 동영상을 가끔 보는 편인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우리 딸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으면서 감격스럽기도 하고, 아기가 그토록 사랑스러웠는데 그 시절엔 왜 힘든 마음이 더 컸을까 하는 후회와 반성도 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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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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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3T12:34:20Z</updated>
    <published>2020-07-23T11:3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디오 진행을 하던 시간들 안에서 나는 김동규 씨의 &amp;lsquo;10월의 어느 멋진 날에&amp;rsquo; 이 노래의 원곡 Anne Vada의 Dance Mot Var를 자주 선곡하곤 했었다. 한 없이 맑고 파랗고 예쁘기만 하던 10월의 어느 멋진 날들 안에서... 그 곡이 전파를 타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순간, 선곡을 했던 나도 함께 듣던 청취자들도 멜로디에 푹 빠져 듣던 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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