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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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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말이라도 내 마음대로 살아야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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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7T13:33: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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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거 침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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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30T13:16:01Z</updated>
    <published>2020-06-07T04: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미집 이외에 개미가 주로 거주하는 곳이라 하면 지구. 길 가다 보이는 높은 벤치의자. 갈까 말까 고민하지 않고 그저 보이기에 열심히 올라와 보면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암홀이 숭숭 나있는 그런 오 차선 도로와 같은 그 큰길.구멍에 빠지기보다는 구멍 옆 수직으로 떨어지는 그 길을 내려갔다 올라갔다 열심히 전진만 하다가 나라는 큰 조형물을 만나 잠시 멈칫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eVdjWisrB8qdh9MiHjLumWXT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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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적허영심에 지배당한 이유 - 게을러서 그런거 다 알아. 근데 귀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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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5T06:05:38Z</updated>
    <published>2020-06-06T04:4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그렇게 많이 읽지 않는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많이 보지도 않는다. 다큐멘터리? 때때로 흥미롭지만 대부분은 지루하다. TED강연은 말할 것도 없이 댓글과 기사제목만으로 강연을 유추한다.   지식을 채우기위해 하는 행위라고는 그저 인터넷 기사 몇 줄, SNS에 올라오는 몇 가지의 글귀들을 북마크 하기(북마크해놓고는 다시는 보지 않는다),그리고 유튜브알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g3%2Fimage%2FOPUh6aKq0Ydo1gOg0U6DIeU_GQ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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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항, 이별의 순간 -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급하게 결정한 한국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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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30T13:05:15Z</updated>
    <published>2020-04-25T07: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에서의 출국 수속을 시작으로 한국에 도착하여&amp;nbsp;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는 길은 정신이 홀딱 나가는 기분이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보니&amp;nbsp;생각보다 공항버스 출발시간까지 여유가 없었고, 예상외로 핸드폰이 터지지 않아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amp;nbsp;모두들 한 마음으로 같은 비행기를 끊고 호주를 떠나왔다. 각자 느끼는 감정은 다르고 같았다. 호주를 떠난다는 감정보다 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g3%2Fimage%2FX4XJEomNG6GrBLeNjjmIEE8io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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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하지 않다는 것-1 - 그 사실을 인정하기까지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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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30T09:29:20Z</updated>
    <published>2020-04-25T07: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의 인생 중 반 이상은 내가 특별한 존재라고 믿어왔다. 드라마나 영화, 로맨스 소설의 주인공처럼, 또는 트루먼 쇼의 트루먼처럼, 내가 알지 못해도 남들은 항상 나에게 주목하고 바라보는 줄 알았다.&amp;nbsp;&amp;nbsp;&amp;nbsp;그 이유로는 세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나 중간에 끼인 채 부모님의 관심을 얻으려는 본능적인 이유도 있을 것이고, 부모님의 직업의 특성상 외부인과의 접촉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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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없으면 혼나는 생리대 - 아직도 이해를 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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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7T03:43:42Z</updated>
    <published>2020-04-25T07: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생리를 시작할 무렵부터 청소년기에는 생리주기가 들쑥날쑥하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도 남들과 다르지 않게 그다지 주기적이지는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 말부터 생리를 시작한 나는 중학교에 와서까지도 그 주기가 일정치 않았다. 수업 도중에 느낌이 이상하여 화장실에 가면 혈흔이 터져있기 일수였고 때문에 항상 생리대 한두 개씩은 가방에 넣고 다녔다. 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g3%2Fimage%2FJkf1iNibjUJxIfl8i1KyelYYH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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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의 존재, 나의 가족 - 결핍과 결핍의 만남으로 무언가를 기대하긴 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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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7T07:07:04Z</updated>
    <published>2020-04-25T07: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핍과 결핍의 만남으로 무언가를 기대하긴 힘들다. 어릴 적부터 새엄마의 차별을 받은 여자는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하기보다는, 새엄마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언니가 어지른 방을 치우고 아침 일찍 일어나 동생들과 자신의 도시락을 챙기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여자는 유일하게 공부에서 만족감을 느꼈다. 고등학교 생활의 중반이 지나서야 시작한 공부지만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g3%2Fimage%2FM75sdUIhukHbvyEWLlkQl2WTV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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