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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스키내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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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내 최초의 위스키 독립병입사를 운영하고 있는 '위스키내비' 입니다. 스코틀랜드와 한국을 오가며 독립병입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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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8T00:21: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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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나하벤, 죽는 거예요? - 그럴거같진 않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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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0T06: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일라의 논피트 증류소로 유명한 부나하벤 증류소. 캐스크카니발 이후, 이 증류소가 파산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참가했던 업체들에서 암암리에 돌던 소문이 국내 시장에 퍼진 것이죠. 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의아했습니다. 하이네켄이라는 거대 글로벌 기업의 날개 아래로 들어간 증류소인데, 설마 파산하겠느냐?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부나하벤 증류소는 남아프리카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ebaWQ2FT1FL6snapI54zArq4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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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tillery Story- 글렌로시스 증류소 - 에드링턴 셰리 싱글몰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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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8:16:29Z</updated>
    <published>2025-12-22T08: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딘버러에서 하이랜드 방향으로 차를 타고 올라가면,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amp;lsquo;Glenrothes&amp;rsquo; 라는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오늘의 증류소, 글렌로시스가 있는 지역&amp;hellip; 은 아닙니다. &amp;nbsp;진짜 글렌로시스 증류소는 차로 4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스페이사이드의 &amp;lsquo;Rothes&amp;rsquo; 라는 마을에 자리잡고 있죠. 글렌그란트, 글렌스페이 증류소와 나란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KGXgpvmeI_oeNOmcy0gTACAWZ3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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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니싱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피버지 이제야 깨달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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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9:07:15Z</updated>
    <published>2025-12-15T09: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스크 피니싱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하자면, 한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들 다른 캐스크로 옮겨담아 숙성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리필 캐스크에서 숙성하던 위스키를 퍼스트필 캐스크에 옮겨담아 숙성하거나, &amp;nbsp;버번 캐스크에 숙성하던 위스키를 셰리 캐스크에 옮겨담아 숙성하는 등 여러 용례가 있습니다. 흔히, 캐스크 피니시는 &amp;lsquo;풀숙성&amp;lsquo; 이 아니라는 이유로 저평가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q7s-H2pCcFJ4rE0dwda3nVHRK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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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tillery Story-글렌오드 증류소 - 싱글톤의 간판 증류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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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1:54:14Z</updated>
    <published>2025-11-17T01:5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이랜드의 허리가 꺾이는 도시인 인버네스를 지나 20여분 정도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면 한 증류소의 문 앞에 도착하게 됩니다. 회백색 벽돌과는 상반되는 밝은 청록색 포인트 컬러를 가진 증류소인, &amp;lsquo;글렌 오드&amp;rsquo; 증류소이죠. 증류소의 정문에서, 숙성고를 개조해 만들어낸 비지터 센터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 비지터 센터가 스코틀랜드를 통틀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txWDfAcvHsqXp_gTUeLrjvMhK6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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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짬처리 아니라고요 - 독립병입자는 어떻게 캐스크를 받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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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8:53:27Z</updated>
    <published>2025-10-26T08: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병입을 시작하고 나서 들은 말 중 가장 흔한 말이 바로 &amp;lsquo;짬처리 캐스크&amp;rsquo; 입니다. 지금은 꽤나 덜 듣기는 하지만, 여전히 충분할 정도로 많이 듣고 있죠. 꽤나 억울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캐스크의 유통 과정을 알고 있다면, 사실 하기 어려운 말이거든요.  일단, &amp;lsquo;흔히 아는&amp;rsquo; 독립병입자의 생산과정에 대해 말해 볼까요.  첫 번째, 증류소가 위스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OA7_N8pVFMofxPxu5bLdqadiP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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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tillery Story- 글렌키스 증류소 - 지어진 지 60년, '신생 증류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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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8:04:56Z</updated>
    <published>2025-09-28T08: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이사이드의 길을 돌아돌아 운전하다 보면, 암회색 돌벽과 민트색 문이 돋보이는 증류소가 모습을 보입니다. 대부분이 빨간 문, 혹은 짙은 초록색 문을 가진 위스키 증류소들 중에서 단연 튀는 비주얼을 한 이 증류소가 바로 &amp;lsquo;글렌 키스&amp;rsquo; 증류소입니다. 글렌 키스 증류소는 20세기 최초로 설립된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다만, 20세기의 반환점을 넘어 6부 능선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oWCqI3e9iz-b4HoyGqY8bKRU15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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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스키는 셰리 칵테일의 꿈을 꾸는가? - 웻 캐스크란 도대체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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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02:38:59Z</updated>
    <published>2025-09-21T02:3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 일종의 작은 언쟁이 붙었습니다. 사실 항상 있는 언쟁이지요. 바로 캐스크에 관한 논쟁입니다. 이러한 논쟁은 대개 결론을 찾지 못한 채 흐지부지 끝납니다. 관능의 영역을 논리의 영역으로 끌고 오려는 시도의 결말이 대개 그렇죠. 위스키의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인 대부분의 사람들로서는 &amp;lsquo;이러이러하면 맛있더라&amp;r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_bVXjScKdkKABQmm4LO-WnDnQ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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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tillery Story-벤리악 증류소 - 스페이사이드의 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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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31T07: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이사이드의 여러 증류소들을 차로 다니다 보면, 종종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거대한 숙성고 벽에 십여 미터의 알파벳이 큼직하게 박힌, 벤리악 증류소의 숙성고입니다. 스페이사이드의 주요 도시, 엘긴의 초입에 있는 이 증류소의 숙성고는 높은 산이나 언덕 등이 따로 없는, 잔디밭이 넓게 펼쳐진 스코틀랜드의 풍광 덕분에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비지터 센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tSfCcTeeWHID1Uo9oOB_E-SRc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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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드보틀이 거품인 이유 - 절대 내가 못 사서가 아닙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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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01:23:52Z</updated>
    <published>2025-07-06T01: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스키 커뮤니티를 하다 보면, 올드보틀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뭐 어지간하면 맛있겠지&amp;hellip; &amp;nbsp;싶다가도, 이제는 없는, 시간에 의해 자연스럽게 한정판이 되어버린 올드보틀들을 구할 수가 없으니 은근히 배알이 꼴리기도 하죠. 애초에 정말로 맛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올드보틀을 많이 마셔 본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정말 절대적으로 맛있었느냐? 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9z2SrStjbPzUMUaZ9Ze6cTqdP4c.png" width="40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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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tillery Story- 발블레어 증류소 - 하이랜드 수류탄 보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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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7:25:16Z</updated>
    <published>2025-06-29T01: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코틀랜드 북쪽으로 향하는 관문도시인 인버네스(Inverness) 를 지나 북쪽으로 달리고 또 달리면, 2시간쯤 지나 한 증류소가 나옵니다. 그곳이 바로 테인, 그리고 테인의 터줏대감 증류소인 글렌모렌지이죠. 그 글렌모렌지마저 지나 10분쯤 더 북쪽으로 가다 보면 붉은 기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증류소, 발블레어 증류소입니다. 5분 걸러 하나씩 증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bOq9oIyHOnLbmSw22XzBxuyCG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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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드보틀이 맛있는 이유 - 나는 못먹기 때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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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8:40:46Z</updated>
    <published>2025-06-12T06: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키를 마시다 보면, &amp;nbsp;몇몇 &amp;lsquo;전설로 추앙받는&amp;rsquo; 위스키들을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입문 때에는 포트엘런과 로즈뱅크 같은 폐쇄된 증류소들을 선망했었고, &amp;nbsp;조금 더 지나고 나서는 과거 증류소들의 오피셜 위스키들, 그리고 사마롤리와 실버 씰 등 과거 독립병입자들의 싱글캐스크 위스키들을 선망하게 되었죠.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이 국내에서, 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6KU_81QR36chg622EA8zIoZrL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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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tillery Story- 글렌그란트 증류소 - 거장의 손을 거쳐 피어난 증류소의 잠재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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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4:07:37Z</updated>
    <published>2025-05-29T04: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코틀랜드 증류소는 많은 경우, 그닥 예쁜 편이라고는 보기 힘듭니다. 황금빛의 액체들이 숙성되어가는 숙성고는 그냥 우락부락한 창고일 뿐이고, 대부분은 은색 굴뚝 하나만이 연기를 뿜고 있을 따름이죠. 생산에 집중하는, 공장이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하지만, 로시스 마을 한 구석에 위치한 한 증류소는 조금 다릅니다. 입구부터 뭔가 조금 다르다고 할까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g6O6drgdLK7HstsbTHAn2_VMP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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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글몰트의 끝물에 왜 나올까? - 싱글몰트 &amp;lsquo;빅게임 플레이어&amp;rsquo; 들의 베팅에는 무슨 심산이 깔려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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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01:37:38Z</updated>
    <published>2025-05-22T01: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 전, 스코틀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증류소 중 하나인 &amp;lsquo;스카파&amp;rsquo; 증류소가 코어 레인지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amp;nbsp;오크니 섬에 위치한 유이한 증류소 중 하나인 이 증류소는 &amp;lsquo;시크릿 오크니&amp;rsquo; 라는 이름이나마 달고 나오는 경우도 극히 드물 정도로, 독립병입 시장에서 매우 희귀한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스카파 증류소의 위스키를 마셔 보려면 스카파 증류소의 N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ffE4TR9CjYJ6GMrVxGri66O1uw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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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tillery Story- 글렌피딕 증류소 - 시작마을 만렙NP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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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9:06:07Z</updated>
    <published>2025-05-11T02: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프타운 마을에서 차를 타고 북쪽으로 약 5분, 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가면 그야말로 술꾼들의 놀이동산이 펼쳐집니다. 탁 트인 잔디밭과 찰랑거리는 건물 옆의 연못, 커다란 창문으로 흘끗흘끗 엿보이는 황동빛의 증류기들, 잘 정돈된 보행로까지 모든 게 동화 나라에서 튀어나온 듯 예쁘게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죠. 그리고 연못가를 걸어 들어가 잘 꾸며진 비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gpIScSovox8Bo95gTrVv5Hmjd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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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스키 증류소가 살아남는 법 - 건강해지는? 위스키 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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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7:25:31Z</updated>
    <published>2025-05-04T02: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0월, 텍사스 &amp;lsquo;whisky hollow&amp;rsquo; 파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주인 텍사스에 위치한 증류소, &amp;lsquo;whiskey hollow&amp;rsquo;가 작년 말 파산 후 600만 달러에 매각되었습니다. 판데믹 직전에 창고와 증류기 대형화 등 시설 투자에 성공했지만, 판데믹 기간 동안 손세정제 생산으로 인한 손실, 늘어나는 재산세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929s_qcaMq6m5LcLARybopv5F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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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tillery Story- 글렌글라사 증류소 - 닫았다 열었다 다시 닫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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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09:57:40Z</updated>
    <published>2025-04-10T07:0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긴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더 나아가면, 스코틀랜드의 북쪽 해안에 도달합니다. 그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두 번째로 만나는 증류소가 바로 포트소이에 위치한 글렌글라사 증류소입니다. 흡사 공장지대를 연상시키는 지붕과 창고들을 보면, 여기가 증류소가 맞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암회색 벽돌로 쌓은 숙성고들과 연기를 뿜는 &amp;nbsp;굴뚝을 보면 비로소 실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KqSulM0qmNGml9i56YX6whkhQA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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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성 속성 과외? - 실전압축위스키숙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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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03:53:19Z</updated>
    <published>2025-04-03T01: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살짝 수그러들었지만, 위스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타며 그 이전에 만들어졌던 위스키 증류소들과, 위스키 붐 기간 새로 만들어진 신생 증류소들이 기존의 스카치 위스키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버번에는 잘 도전하지 않네요) 기존의 스카치 위스키가 쌓아올린 기반이 너무나 튼튼하기 때문에, 신생 증류소들이 그들이 구축한 시장을 뚫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WBYp3xoCkV6fJ5p7Y2K6Vt_GQ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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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stillery Story- 아벨라워 증류소 - 스페이사이드의 아늑한 증류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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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03:43:43Z</updated>
    <published>2025-03-27T01: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이 강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단아한 증류소가 눈에 띕니다. 암회색의 돌 벽과 빨간 문으로 장식된 &amp;lsquo;아벨라워&amp;rsquo; 증류소입니다. 스페이사이드의 아벨라워 마을의 아벨라워 증류소,이름도 외우기 쉽죠. 아벨라워는 페르노리카 소속 증류소로서, 대기업 소속 증류소로는 드물게 풀 레인지 라인업을 갖춘 증류소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디아지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nRTjdTran1mdp3-DJGYqRGF6tx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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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마로 사람 잘 잡히던데요 - 무역전쟁과 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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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2:22:00Z</updated>
    <published>2025-03-20T01: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1월의 가장 큰 뉴스라고 한다면 바로 미국 대선을 꼽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2월에 다른 큰 이슈가 하나 터져서 크게 신경을 못 쓰고 있었기는 했지만, 국내의 폭풍에도 아랑곳않고 세상의 시계는 어김없이 돌아 그가 복귀했습니다. 권토중래, 흙먼지를 날리며 돌아오다라는 뜻입니다. 전쟁에서 패한 장수가 다시 군세를 모아 진군해 왔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KwngyDyySuMQGuu-H74QE2X_i2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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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스키 가격, &amp;nbsp;얼마나 올랐을까? - 우리는 위스키를 비싸게 마시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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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8:57:07Z</updated>
    <published>2025-03-16T06: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뮤니티를 가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좋은 위스키를 싸게 마셨는데, 이제는 너무 비싸게 먹고 있다는 것이죠. 아직도 돌아다니는 2016년 과거 홈플대란의 사진부터, 옛날에는 바에 맥캘란을 두 박스씩 무상으로 갖다주면서 판촉을 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원래는 100파운드에 불과했다는 블랙 보모어까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애주가에게 필요한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u3%2Fimage%2FKg381PjBreHldSlY6hhZlSGgKYk.jpg" width="45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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