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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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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upjin0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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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과, 앞으로의 삶에 대해 조금은 깊은 얘기를 나누고 싶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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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0T10:35: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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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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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9T14:47:40Z</updated>
    <published>2021-03-30T06: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인사를 건넨다. 설레는 만남의 시작을 알리기도 하지만 반대로 헤어짐의 끝을 알리기도 한다. 문득 졸업식 때 불렀던 노래가 생각난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예전에는 이 노랫말을 보면서 희망을 품었다면 요즘따라 왠지 모르게 슬프게 느껴진다. 작사가의 정확한 의도는 알지 못하지만 슬픈 이별을 억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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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야 프로 전학러 - 이제 정착할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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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9T14:27:33Z</updated>
    <published>2020-12-04T02: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학창 시절은 여기저기 옮겨 다니느라 정신없었다. 뭐 초등학교만 4개를 다녔으니 말 다했지. 이사도 너무 많이 다녀서 10번 이후로 세지도 않았다. &amp;nbsp;물론 내가 원했던 것은 아니었다. 아버지의 일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나는 그렇게&amp;nbsp;'프로 전학러'가 되었다. 다행히도 나는 새로운 환경을 좋아했고 곧잘 적응했다. 성격이 막 활발한 편은 아니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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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 - 오늘이 세상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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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9T01:14:31Z</updated>
    <published>2020-11-27T00: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이 세상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면.  선천적으로 시력을 잃은 사람들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하루아침에 시력을 잃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밖에 잘 돌아다니지도 않기 때문에 주위에서 접할 일이 흔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 또한 아직 살면서 직접적으로 그들을 마주해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요즘 온라인 세계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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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과 행복은 비례할 수 있을까 -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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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9T14:28:27Z</updated>
    <published>2020-11-20T03: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우리 삶은 가난함이 곧 불행함이라 정의되어 왔다. 물론 돈이 없다면 상대적으로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돈이 많다고 해서 결코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는 단정 지을 수 없다. 오히려 그로 인해서 방황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 애틋했던&amp;nbsp;가족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남겨주신 재산을 누가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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