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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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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외로운 사람들의 관계 회복을 돕는 심리상담가 하봄입니다. 외로움, 인간관계, 연애에 대한 글을 씁니다. 상담심리학 석사 졸업, 8년 경력 현직 전문상담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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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1T13:37: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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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맨 만큼 내 땅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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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04:58:16Z</updated>
    <published>2025-05-31T04:3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회사 월급에 의지하는 삶이 아닌 나만의 무언가를 해내겠다는 큰 꿈을 가졌고, 5년이 지났다.  열심히 살았다는 말에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는데 소위 말해 아직 터지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소소하게 평범히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달라진 게 없다고 생각해서 무력하려던 찰나 변한 몇가지가 느껴졌다.  첫째, 단단해짐. 이제 실패가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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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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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13:41:47Z</updated>
    <published>2025-01-14T13: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에는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오늘을 희생해서 행복할 미래를 만드는 거 말고 미래를 준비하면서도 오늘의 행복을 꼭 사수하기로 마음먹었다.  완벽하지 않아도 매일의 성찰을 짧은 글로 남기려 한다.  일하지 않으면 불안했는데 이제 좀 쉬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오늘은 쉬면서 5살이 된 큰아이와 킨텍스 상상체험 키즈월드에 다녀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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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과 기분을 내 마음대로 컨트롤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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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12:28:43Z</updated>
    <published>2024-05-20T10: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를 낳고 조리원에 와있다.산후조리원 방에서 혼자 하루 종일 있다 보니 문득 우울한 마음이 들었다.우울한 감정이 나를 삼켜버리지 못하게 생각의 초점을 바꿔보기로 했다. 계속 안 좋은 점들만 곱씹고 있다가 이 상황에서 좋은 것들은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기로 한 것이다.  1.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나와 함께 조리원에 있을 수 있는 것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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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궁 내 성장지연, 긴박했던 둘째 아이 출산 기록 - 미숙아, 저체중아를 낳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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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13:50:22Z</updated>
    <published>2024-05-17T08: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던 아기였다.  정기검진을 하는데 선생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아기 몸무게가 하나도 안 늘었네요.   뭐지? 왜 안 늘었지? 선생님께서는 우선 일주일 뒤에 다시 보자고 하셨고, 단백질 위주로 잘 챙겨 먹으라 하셨다. 내가 부실하게 먹은 탓인 줄 알고 아기 무게 늘린다는 음식인 고기와 과일을 물릴 정도로 먹었다. 일주일이 흘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Ip%2Fimage%2F0f6IHj2u0myB1KU5uyWldFnOe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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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 나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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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6T09:29:32Z</updated>
    <published>2024-05-05T02: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회 없는 삶'을 살다 가고 싶었다.  이 세상에서의 내 마지막이 언제 일지 모르지만,&amp;nbsp;눈 감기 전&amp;nbsp;'여한이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게 여전히 내 꿈이다.  그래서 인생의 목표를 정했고,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 '내가 죽기 전에 이것들만큼은 하고 가면 크게 아쉽지는 않겠다.' 하는 그런 것들의 목록을 정리해 두면 삶이 심플해진다.  나의 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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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화. 행복하게 육아하며 일도 놓치지 않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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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4T11:42:47Z</updated>
    <published>2024-04-13T06:4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육아에 대한&amp;nbsp;스트레스를 크게&amp;nbsp;받지 않으며 육아를 할 수 있었던&amp;nbsp;첫 번째 방법은 '적당한 내려놓음'이었다.  육아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우선순위를 정해 그것에만 집중하는 것.  그게 내 육아 방식이었다.  사실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여기서 이게 좋다고 들으면 이걸 해주고, 저기서 저게 좋다고 들으면 저것도 해주려고 하는 엄마들을 많이 봤다.  남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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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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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20:37:10Z</updated>
    <published>2024-04-12T01: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적&amp;nbsp;꽤 당돌한 아이였다.&amp;nbsp;승부욕도 있었고, 주목받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다.  공부도 곧잘 했다.&amp;nbsp;학창 시절에는 늘 회장을 했으며,&amp;nbsp;전교회장까지 했었다.  실패라는 것을 거의 경험해보지 못하고 자랐다.  내가 처음 실패를 경험한 것은 입시에서였다.  원하는 대학에 떨어지고 나니, 내 자존감이 와르르 무너졌다.  인생의 실패자라고 느껴졌다.  재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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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삭에도 미라클모닝을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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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0T21:59:06Z</updated>
    <published>2024-04-10T21: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몸이 무겁고, 숨이 찬다.  휴직도 시작했다. 하지만 변함없는 것이 지키고 있는 것이 있으니,&amp;nbsp;바로 내 하루 루틴이다.  나에게는 스스로 '미라클 5'라고 칭하는&amp;nbsp;하루 5가지 루틴이 있다.  평일엔&amp;nbsp;매일 하면서 지내며,&amp;nbsp;주말과 빨간 글씨에는 쉰다. 이 또한 내가 만든 룰이다.  오늘도 평일이니 평소처럼&amp;nbsp;6시 기상을 하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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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의 행복을 놓치지 말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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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06:41:30Z</updated>
    <published>2024-04-09T06: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다. 요즘은 밖에 나가기만 해도 기분 전환이 된다. 오감이 호강하는 계절.   어딜 봐도 꽃들이 만개했다.  어제 아이 하원을 시키러 가다가 좋은 꽃향기가 나서 뒤돌아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라일락 꽃이 펴있었다.   라일락 꽃향기가 몸과 마음을 충만하게 채워주는 기분이었다.  잠깐 향기를 즐기고, 미소를 머금으며 돌아섰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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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후회하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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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08:37:18Z</updated>
    <published>2024-04-06T06: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살아온 삶, 32년.  살아온 날 중 후회되는 날이 없다.  왜 없을까?&amp;nbsp;후회할 만한 일을 하나도 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일까?  그럴 순 없다.  하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amp;nbsp;왜냐면&amp;nbsp;'후회'에 계속 머물러 있는다고&amp;nbsp;바뀌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후회라는 단어의 뜻은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이라는 뜻이다.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Ip%2Fimage%2FLVdkll_q_MwV-fxzJl7n6_Frq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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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너는 애엄마 같지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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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12:52:54Z</updated>
    <published>2024-04-02T05: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키우며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있었다.   너는 애엄마 같지가 않다.  라는 말이다.  애엄마 다운 것은 무엇일까.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는 대충 올려 묶고,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육아에 찌든 얼굴을 하고 있어야 애엄마 다운 것일까?  아무래도 애엄마 하면 떠오르는 이런 이미지는 미디어의 영향이 큰 것 같다. 마치 애엄마는 힘들어야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Ip%2Fimage%2F9c231cmg4r0hYXjAdUBihNEnH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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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너는 너의 꿈을 향해 계속 가 - 일을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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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1:28:23Z</updated>
    <published>2024-03-25T22: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원래 직업은 대학 교직원이었다. 스스로 원했던 것은 아니고, 남들이 좋다기에 선택한 직업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별생각 없이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다가 '문득 너무 재미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당 직업을 폄하하는 것은 물론 아니고, 그저 행정일이 나에게 맞지 않았던 것이다.  복지도 좋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곳. 서울에 있는 상위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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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외동? 둘째?  - 1년 반 고민의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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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11:59:55Z</updated>
    <published>2024-03-13T02: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는 무럭무럭 커갔다. 어느 순간 뒤집기를 하더니 걸음마를 하다 걷기 시작했고, 옹알이를 하더니 말을 시작했다.  나는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잘 놀아줬을 뿐인데 발달 시기에 맞게 알아서 착착 커갔다. 아이는 알아서 큰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지점이었다.  첫째가 돌이 지나가면서부터   둘째는 안 가져?   라는 물음이 이어졌다. 나에겐 그 물음이 압박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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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을 끌어올리는 꽤 괜찮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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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3:56:40Z</updated>
    <published>2024-03-06T03: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오랜만에 기분이 바닥이었다. 다시 열심히 살다 지쳤던 것일까?  맛있는 걸 먹어도 기분이 올라오지 않았다.  인생이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재밌는 인생은 없다고 나를 토닥였지만 이 방법도 먹히지 않았다.   계속 바닥을 찍는 기분에 안 되겠다 싶어 대충 챙겨 입고 가방에 노트북을 던져 담은 뒤 밖으로 나갔다.    발길 닿는 대로 걸어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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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육아라는 캄캄한 터널 - 그래도 끝이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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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04:11:43Z</updated>
    <published>2024-03-05T05: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리원 천국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날.   남편은 수고했고 환영한다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귀여운 풍선들로 집을 꾸며놓고 나를 반겨주었다.   역시 집이 최고군!   이제 밤에 숙면을 취하는 일이 최소 100일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모른 채,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 반가움을 느끼며 그저 좋아했다.     그날 밤, 출근해야 하는 남편은 침실에서 잠이 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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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진 것 별로 없지만 행복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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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9T06:14:25Z</updated>
    <published>2024-02-29T05:3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30대 초반, 평범한 애엄마다. 직업은 심리상담사이며,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다수의 사람들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돈은 별로 없다. 내 집도 없고, 내 차도 없다.   지극히 평범한 30대 초반의 여자. 그런데 요즘 나는 참 행복하다.      나는 왜 행복할까?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았고, 오늘을 누리는 법'을 배웠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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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 있는 것 같지만 - 앞으로 가고 있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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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06:55:47Z</updated>
    <published>2024-02-28T06: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매일 꾸준히 하는 것.  QT, 독서, 글쓰기, 경제공부, 영어공부.  다섯 개의 영역을 각각 30분~1시간씩은 매일 하고 있다. 하루 4-5시간을 쏟는다.  이 걸 한다고 당장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만 버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 다섯 가지를 묵묵히 한 지 꽤 시간이 지난 요즘은 전보다 훨씬 성장했다는 것이 느껴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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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출산 별 거 아니었네? - 현실 임신, 출산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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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6T06:44:32Z</updated>
    <published>2024-02-27T04:2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임신, 출산, 육아라고 부르는 3종 세트 중 임신의 관문은 어렵게 통과했다.  임신기간은 10개월. 280일. 잘 버티고 이제 출산의 문을 통과하면 된다.  '애 낳는 것'과 '애 키우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임신 10개월의 기간 동안의 얘기는 별로 없어서 그 기간은 평온한 줄 알았다.  (얌전히 크다가 뾱 나오는 줄)  물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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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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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07:03:03Z</updated>
    <published>2024-02-23T06: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결혼과 동시에 차상위계층이 되었었다. 이 이야기는 너무 기니 나중에 써보려고 한다.   결혼 2년 차였나 3년 차부터는 차상위계층에서 벗어났다.  결혼 5년 차,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젠 돈 걱정 하면서 살지 않을 수준은 되었다.  내가 가난한 건 어찌어찌 참아가며 살겠는데, 내 자식들이 가난하게 사는 건 못 보겠더라.  그래서 더 악착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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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함이 주는 유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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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1:17:14Z</updated>
    <published>2024-02-21T03: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나는 완전한 적막 속에 있다.  집에는 아무도 없고, 조용하다.  들리는 소리라고는 내 숨소리 정도.  시끌벅적한 게 좋았던 시절도 있지만,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요즘은 이런 적막함이 참 좋다.  오로지 나에게 집중이 가능한 시간이랄까.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눈감는 날 후회가 없을까?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내 인생의 목적은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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