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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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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거꾸로 가는 정신연령의 10년차 고모이자, IT회사에 다니는 인문학 전공자이면서, 이제서야 글쓰기 취미를 붙인 나의 일상을 '나스러운'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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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1T14:01: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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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에 대해 생각하다 - 2021년 8월 24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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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13:36:14Z</updated>
    <published>2021-08-24T12: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24일 오늘의 나  관계에 대해 생각하다  참 내 맘 같지 않다.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 않다.  나는 소위 직장이라는 사회생활을 통해 인생의 둘도 없는 친구, 인생의 은인, 영혼의 동반자 등과 같은 거창한 관계를 맺을거라 꿈꾸지 않는다. 그저 내가 맡은 일을 구멍 없이 처리하고, 주변인들과 협조하고, 눈치껏 도와주고, 존중하며 생활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B3EDzvuEyKg03P5N_ccWgb05bM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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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곤하다 - 2021년 8월 17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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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9T13:24:16Z</updated>
    <published>2021-08-17T13: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17일 오늘의 나  피곤하다  연휴 끝의 출근길. 출근길 버스에서부터 퇴근하고 싶었다.  오늘 예정된 일들이 얼마나 날 피곤하게 할지 알고 있었기에...  연휴 동안 회사가 이사를 했다. 그리고 오늘은 직원들이 모두 출근하는 날이니 각자의 짐을 정리해야 한다. 이 생각을 하자니 벌써부터 피곤이 몰려온다.  새로운 사무실에 도착하니(10층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Lgp0TH0q6dymcJyqCzasiH-mDb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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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감하다 - 2021년 8월 14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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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5T01:03:59Z</updated>
    <published>2021-08-14T14: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14일 오늘의 나  체감하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항상 놀라곤 한다. 1년의 절기만 봐도 감탄해 마지않는다. 현재와 같은 과학적 도구나 기술 없이 계절과 시간의 흐름을 정확하게 집어냈으니 말이다. 입추와 말복이 지남과 동시에 바람의 흐름이 바뀌었다.  너무 뜨거워 창문을 열어도 뜨거운 바람만 들어오더니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공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4sT50TfAsejZD1bD8et9uIVWKN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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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사히 넘어가다 - 2021년 8월 13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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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4T15:00:38Z</updated>
    <published>2021-08-13T14: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13일 오늘의 나  무사히 넘어가다  &amp;quot;놀라운 사실 알려줄까요!?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다~!&amp;quot; &amp;quot;어머! 정말 그렇네요. 어쩐지 오늘 출근하기 싫더라~&amp;quot; &amp;quot;오늘 목숨 조심해~킥킥킥~ 오늘 하루는 서로 말하지 말고 일만 합시다~! 조심하자는 의미로다가~&amp;quot; 깔깔깔 회사 직원과 출근길에 만나 깔깔대며 농담을 나누었다.  오늘, 13일의 금요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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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복하다 - 2021년 8월 10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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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4T14:59:25Z</updated>
    <published>2021-08-10T13: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10일 오늘의 나  번복하다  &amp;quot;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지 말아야지.&amp;quot;  출근길,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나는 원래 차가운 음료를 거의 마시지 않았다.&amp;nbsp;몸이 차가운 편이라 에어컨 바람도 그리 좋아하지 않고 한 여름에도 찬 음료는 즐기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올여름의 습하고 뜨거운 공기는 저절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게 했다. 연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3IVA7JB9og6oG9RSGyzWW0xJyI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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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다 - 2021년 8월 9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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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0T00:59:01Z</updated>
    <published>2021-08-09T12:5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9일 오늘의 나  사라지다  음..... 오늘 내가 뭐 했더라.....  분명히 아침에 일어났으니 회사에 갔겠지. 어제가 일요일이었으니 오늘은 월요일이 맞겠지. 무언가를 하며 시간을 보냈으니 퇴근시간이 되었겠지.  ..... 그런데 오늘 하루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 속에 없다. 뭔가 내가 생각하기에 일을 하긴 하지만 생산적이지 않아 중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ZQIo4NESe1uYGuTHp_CCw9lk_8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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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족하다 - 2021년 8월 7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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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8T06:07:46Z</updated>
    <published>2021-08-07T15:0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7일 오늘의 나  만족하다  토요일 늦은 밤.  방의 TV 소리를 백색소음 삼아 흥미로운 책을 읽는 시간 낮에 사놓은 텀블러에 담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홀짝이는 지금 나에겐 무엇보다 소중하고 또 만족스러운 시간이다.   엎드려 읽었다가 TV도 잠깐 보다가 다시 앉아서 커다란 등받이 쿠션에 기대었다가 선풍기를 틀었다가... 온갖 산만한 행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xX-tfw96mw3zegvm1d-l1NU1sO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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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려나다 - 2021년 8월 6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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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7T02:43:35Z</updated>
    <published>2021-08-06T14: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6일 오늘의 나  풀려나다  오늘 목요일인데!? 금요일 아니야~ 목요일이라는 농담에 진짜 가슴이 철렁했다. 금요일 아침부터 놀리는 조카님의 농담에 진심을 다해 화낼뻔했다. 어린이~! 그런 농담은 하는 게 아니야~ 매우 위험한 말이란다~   출근하고 책상에 앉아서 오늘 처리해야 할 일을 적어본다. 메모를 다시 보니 격렬하게 하기 싫다는 무의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2aEwI3SilsNG3FERYyBmRI-uC_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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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탈하다 - 2021년 8월 5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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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6T06:15:46Z</updated>
    <published>2021-08-05T13:3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5일 오늘의 나  무탈하다  사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냉방병인지 근육이 뭉쳐서인지 머리가 계속 지끈거렸다. 머리에서 징이 울리는 것 같았다. 출근하는 내내 머리가 계속 딩딩 거렸다.   오전 내내 두통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제와 생각해 보니 뭘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좋게 말해서 내 외부의 시간은 평탄하게 흘러가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lGXiuCICd1hmdWn24qfHaYXh00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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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박하다 - 2021년 8월 4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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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5T22:22:44Z</updated>
    <published>2021-08-04T14: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4일 오늘의 나  소박하다  소확행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을 주는 것 거창한 것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어려운 소시민의 입장을 나타낸 말이라 생각하면 씁쓸한 단어이다. 그런데 일상에서 소소하고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삶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깊은 공감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단어이다.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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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짐하다 - 2021년 8월 3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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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4T10:30:24Z</updated>
    <published>2021-08-03T13:2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3일&amp;nbsp; 오늘의 나  다짐하다  어제의 출장 피로가 풀리기도 전에 다시 출근을 해서 책상에 앉았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다. 출근이라는 단어는 좋던 기분도 나쁘게 만드는 힘을 가진다. 출근하느라 기분이 나쁜데 일도 많아 기분이 더 나쁘다. 아무튼 이래저래 기분 나쁜 화요일이다.  오전 내내 모니터를 보며 힘차게 키보드를 두드리다가, 잠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il9JA3vgs_Ma2cYeYjosB7Lrj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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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하다 - 2021년 8월 2일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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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3T00:04:38Z</updated>
    <published>2021-08-02T13: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8월 2일 오늘의 나       시작하다       날짜로 따지자면 8월의 시작은 어제였지만, 직장인의 기준으로 보자면 2일이지만 월요일인 오늘이 8월의 시작이다.  회사에서 이전부터 맡아서 진행하기로 했던 일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안까지 가서 일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마스크 뒤에 무표정을 감추고 집중하는 척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V0trlzYdmWZO-E1VRdUFtAiTv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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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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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9T00:38:52Z</updated>
    <published>2020-09-28T10:3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9월 28일 오늘의 나  또르르르륵  아침 8시 30분 커피메이커에서 내린 커피를 텀블러에 담으면 출근 준비 끝이다. 커피가 혹시 새지나 않을까 뚜껑을 꽉꽉 돌려 잠근 뒤 가방에 소중히 넣는다. 텀블러와 파우치의 지퍼 손잡이가 부딪히며 내는 땡그랑땡그랑 소리를 들으며 집을 나선다. 매일 나의 출근길은 그렇게 시작된다. 텀블러는 누가 발견했는지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ZHqycbu_Gnw1PX6gThppKPGLd4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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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미완성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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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8:08:17Z</updated>
    <published>2020-09-26T16:2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의 꿈은 선생님이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 무척이나 멋져 보였고 또 재미있어 보였다. 대학교 4학년 때 여중으로 교생실습을 나갔다. 그때 깨달았다. 내가 아이들을 아우를만한 카리스마가 없고 중학생 아이들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어떻게 그들을 대해야 할지 몰랐다. 물론 사회생활 경험이 전무하던 때라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몰랐을 것이라고 변명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4Y8LFD8YILY59eBdWgtMMeBLy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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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와 '이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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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4T11:31:02Z</updated>
    <published>2020-09-24T04: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9월 23일 오늘의 나  &amp;lsquo;벌써&amp;rsquo;와 &amp;lsquo;이제&amp;rsquo;라는 단어가 빈번하게 사용되는 계절이 되었다.  벌써 9월 중순인 거야? 벌써 추석이야? 이제 진짜 가을이구나. 이제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   햇살이 따가운데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 혹은 몇 장 남지 않은 탁상달력을 보며 이런 말을 내뱉곤 한다. 이 말들 속에는 올해의 지나가버린 시간에 대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2o5rMESvngpb8cHGIrjcMFpFQ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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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욕 VS 금욕 - 과연 나의 선택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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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8T01:14:58Z</updated>
    <published>2020-09-13T05: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9월 1일 오늘의 나  &amp;lsquo;이제 그만! 그만 사라. 여기서 더 사면 미친년이야.&amp;rsquo;  나에게 주문을 건다. 이와 유사한 또 다른 주문이 있다.  &amp;lsquo;보기만 하는 거야. 사면 안돼~! 보기만 해라~&amp;rsquo;  물욕이 사람을 이렇게 힘겹게 만든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를 버릇처럼 둘러보는 나는 스스로 이런 주문을 걸지 않으면 물욕에 먹혀버린다. 그리고 나의 빈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pjNF3EIis5YweIivvWIpyTSajZg.jpg" width="4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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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같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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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17:25:51Z</updated>
    <published>2020-08-16T13: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8월 11일 오늘의 나  외부 미팅을 하고 돌아오는 도중, 퇴근하기는 애매한 시간이라 회의 내용을 정리하자며 카페를 찾아갔다. 드립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였다. 어떤 원두를 고를지 잠시 행복한 고민을 한 후 조심스럽게 주문을 했다. 같이 온 회사 직원은 나와 다른 커피를 주문했다.  똑같이 생긴 커피 잔에 담긴 짙은 갈색의 액체 두 잔이 나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rB0nedG78-sBIbHYj_pfRMwpe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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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이 무서워 - [이모 말고 고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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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9T03:36:17Z</updated>
    <published>2020-08-08T15:4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이 무서워       9살이 된 봄, 승현이는 아직도 혼자 못 잔다. 그 덕분에 새언니는 9년째 승현이와 동침하며, 자면서도 직장에서 퇴근하지 못하는 계속된 오버타임 근무에 시달리고 있다. 듣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만 선별해서 취할 수 있는 출중한 재주를 가진 승현이는 밤에도 그 재주를 쉬지 않고 가동해 엄마를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 승현이가 밤에 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e8stTmpfHFBia_P0AjqRahYO9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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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성격이 어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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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2T06:16:04Z</updated>
    <published>2020-08-02T07: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7월 29일 오늘의 나  보기와 달리 성격이 참 좋으시네요.  도대체 내가 어떻게 보이기에 저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의문을 떠올리는 것과 동시에 성격이 좋아 보인다는 말에 금세 또 기분이 풀어진다. 상대방이 보았을 때 어디가 어떻게 좋다는 것인지 구체적인 사례는 알 수 없지만, 무엇이 되었든 좋다고 하니 기분이 좋다.  &amp;ldquo;지혜는 성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BJF54oqb7j-lYIUxFSgFO0Dq5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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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담쓰담 - 홀로 위로하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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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19Z</updated>
    <published>2020-07-21T14: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7월 21일 오늘의 나  &amp;ldquo;헤헤. 좋다.&amp;rdquo;  한창 연애의 열기가 불타오를 때, 남자 친구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을 무척 좋아했다.&amp;nbsp;그때는 그저 나를 쓰다듬어 주는 그 따뜻한 손길이 좋다고 생각했다. 돌이켜 생각하니 나는 고요하게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 자체를 그냥 좋아했다.  머리를 쓰다듬어 줄 때 나에게만 가깝게 들리는 쓰윽쓰윽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Jd%2Fimage%2F1VMlJFEYqZJ5yljWXsgGHxDMf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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