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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미모미 MomiMom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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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쓰면서 삶을 다듬어 가는 내 삶의 조각가/그림 읽는 엄마/약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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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2T21:19: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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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흙수저는 부모복이 없는 걸까? - 당신의 부모님은 자식복이 있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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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3T01:56:57Z</updated>
    <published>2020-08-04T01: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에 대해 생각하면 미리 정해져 있는 것, 어딘가로부터 받는 것 등 수동적인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살아가면서 생각이 점점 바뀌고 있다. 상당 부분 운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조절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커지고 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운 또한 원인과 결과라는 메커니즘 안에서 작동하고, 특히나 사람의 무의식은 알게 모르게 현실세계에서 구현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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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 덕분에 누리는 휴일 풍경 - 부모를 키우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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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2T02:43:17Z</updated>
    <published>2020-05-26T01:0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기침소리에 눈을 떠보니 휴일 아침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감기에 걸린 둘째가 내 품 안으로 파고든다. 빗소리를 들으며 가냘픈 아이를 안고 있다 보니 마음이 절로 포근해져 온다. 내가 아이를 안아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나를 안아주고 있다는 생각이 스쳤다. 글을 쓰기 위해 공부방으로 조용히 나왔더니 어느새 둘째가 이불을 끌고 와 키보드를 두드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mLFSsmC6Zd5aDgEBe4aXVjr7pu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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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애틀과 해물파전 - 팬케이크면 어떻고 부침개면 어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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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2:52:54Z</updated>
    <published>2020-05-26T01: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장을 곱게 한 여인이 커다란 식칼과 고등어를 엑스자로 들고 있는 썸네일이 눈에 들어왔다. 걸쭉한 한국식 영어 발음을 구사하는 뉴욕 거주 한인 유튜버의 한식 요리 채널이었다. 한참을 넋 놓고 보다 보니 어느새 아이들이 양 옆에 앉아서 &amp;lsquo;와, 맛있겠다!&amp;rsquo;를 외치고 있었다.  아이들은 유튜버의 영어 발음이 신기하다며 다가와서는 화면에 비친 먹음직스러운 요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GRgm72cD__BqkopnXAmeVy-MT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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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갤러리 현대 50주년 전시회를 다녀와서 - 기록과 저장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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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8T04:59:02Z</updated>
    <published>2020-05-19T02:5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째 미루고 있었던 작품 액자 교체를 위해 서울행 기차를 탔다. 넉 달만의 상경이었다. 모처럼만의 발걸음이라 서울에서 진행 중인 미술 전시회를 검색해보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화랑인 갤러리 현대에서 화랑 개관 50주년을 기념한 국내 41인의 거장의 작품을 전시 중이었다. 놓치면 아까운 전시다. 이외 서너 개의 전시를 함께 볼 심산으로 기차에서 내리자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FzroS8VaSvPs7ZcTyHkULM4Ka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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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한 사람 - 삶은 비빔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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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1T06:00:46Z</updated>
    <published>2020-05-07T23: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한 사람강한 사람은&amp;nbsp;삶을 편식하지 않는 사람삶은 비빔밥두려움과 불안과 문제라는 재료가 담뿍 들어간 비빔밥강하지 않은&amp;nbsp;수많은 나는불안, 두려움, 문제를 일일이 골라내며삶을 편식하고 허약해졌다삶을 사는 게 아니라 문제를 회피하며 시간을 채웠다삶을 사는 게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에서 멀어지기 위해 하루를 달렸다강한 사람은  삶을 기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WON-N67XEfP_XUd9FwSe1ktX0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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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정 변관식의 외금강 삼선암 추색 - 뚝심 한 사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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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7T15:06:41Z</updated>
    <published>2020-04-22T22:2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전(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심사위원들이 점심식사로 냉면을 함께하는 자리였다. 당시 수상자 선정을 놓고 미술계에 비리와 파벌 싸움이 난무했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예술가라는 사람들이 수상작품 선정을 놓고 작품성과 예술성의 우위를 논하기보다 파벌싸움으로 물든 혼탁한 심사과정이었다. 이에 화를 못 이기고 먹고 있던 냉면 한 사발을 집어던진 심사위원이 한 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PPZfkB29ygAVyGAdvaqu4Lq-I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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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진 오복 - 인복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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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2T03:40:45Z</updated>
    <published>2020-04-22T01: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부터 새로운 소원 노트 기록을 다시 시작했다. 간절한 바람 3가지를 정성을 담아 하루 10번씩 쓰는 것이다. 소원 노트 효능에 대한 메커니즘이나 의문은 나에겐 관심사가 아니다. 다만,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라는 문장이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았고, 인간은 기도하는 존재라는 본성에 충실할 뿐이다. 기록을 마친 소원을 한눈에 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WZ6vJVU85hMZuFhOblwvQ5mVE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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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청과 이우환 화백의 Dialogue - 진짜와 가짜 고수를 구별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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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30T02:35:44Z</updated>
    <published>2020-04-21T02: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물었다. 진짜 고수와 가짜 고수를 구별할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일까? 과거에 보았던 나름 어느 분야의 고수라고 알려진 두 사람을 떠올려 보았다. 한 사람은 고수라고 스스로 알려서 유명해진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본인은 극구 부인하지만 타인들이 고수라고 인정하는 사람이었다. 두 사람과의 만남에서 꽤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는데, 몇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BSnpGmlpJLlKQDyXNsxIajE-KU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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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악의 시나리오를 쓰는 힘 - 긍정과 비관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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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1T09:40:45Z</updated>
    <published>2020-04-19T22: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탁에서 책을 읽다 말고 전기레인지 옆에 서있는 아이를 향해 조용히 달렸다. 식지 않은 주전자 손잡이를 막 잡으려 하는 아이를 제지했다. &amp;ldquo;허니야! 절대 전기레인지 위에 있는 주전자는 만지면 안 돼.&amp;rdquo;&amp;ldquo;왜요? 허니도 옥수수차 먹고 싶어요.&amp;rdquo;아직 어린데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 했지만, 아이를 의자에 앉힌 후 일장연설을 했다. 인터넷에서 화상환자 사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O286bZN_VomDFDkP8O_Vkpdjb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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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한 사람은 착하고 아름답게 되어 있어 - 뼛속까지 내려가서 그린 그림 &amp;lt;윤형근의 청다색&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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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8T04:57:34Z</updated>
    <published>2020-04-17T01:5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실한 사람은 착하고 아름답게 되어 있어  &amp;lt;윤형근 작가의 청다색 Burnt Umber&amp;gt;1928년생의 윤형근 작가는 김환기 작가의 사위로 더 많이 알려져 있던 화가다. 작가의 초기 작품들은 다양한 시도와 더불어 장인어른의 그림과 어딘가 닮아있는 흔적도 작품 군데군데 찾아볼 수 있다.  작가의 작품은  1973년 숙명여고 부정입학 사건을 겪은 후 대변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DjlTIWr7vmTYQHJ7-PCsVHiB1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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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에 대한 경개심을... - 구정아 작가의 증강현실 얼음 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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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5T13:00:23Z</updated>
    <published>2020-04-13T22: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계에 대한 경계심을... &amp;lt;구정아 작가의 증강현실 얼음 조각&amp;gt;위 작품은 작년 가을 삼청동의 한 갤러리의 전시공간에서 구정아 작가가 선보인 공중에 둥둥 뜬 얼음조각이다.   조각 작품이지만 물리적인 공간을 손톱만큼도 차지하지 않았다. 맨눈으로는 볼 수 없고, 앱을 깔고 사진을 찍으면 전시장 곳곳에서 공중 부양한 얼음 덩어리를 관찰할 수 있는 증강현실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4VVdd_o39YvvgSZDMs3dy_JVK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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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읽는 엄마 (모미모미) - 제3의 눈 &amp;lt;송지연 작가의 그곳을 바라보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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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4T09:31:52Z</updated>
    <published>2020-04-10T10:2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 읽는 엄마 MomiMomi-제3의 눈 &amp;lt;송지연, 그곳을 바라보다&amp;gt;송지연 작가의 &amp;lt;그곳을 바라보다&amp;gt;는 제3의 눈을 통하여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도시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작품이다. 도시는 시골에 비해 살면서 극복해야 하는 부정적인 대상처럼 여겨지지만, 정작 우리는 매일 그곳을 터전 삼아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 한가로운 시골 풍경 대신 우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VWbD1GqfkfxlHnj3sj4NLNEBZ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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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스 에너지~~!!! - 계단 한 개에 100만 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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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9T09:32:02Z</updated>
    <published>2020-04-07T03:0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맥스 에너지-계단 한 개에 100만 원우리 가족 주말은 테마가 분명하다. 토요일은 각자의 오락을 즐기는 엔터 데이, 일요일은 힘든 것을 함께하는 추억 데이다.   토요일은 아이들이 숙제를 마치면 곧바로 엄마 아빠의 핸드폰을 하나씩 차지하고 질리도록 게임을 할 수 있다. 내가 볼 땐 질리도록 이지만, 아이들은 결코 질리지 않는 것 같다.   핸드폰이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oRlyOHd7L-LOzuiWn8YyC1_bK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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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그런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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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6T02:23:20Z</updated>
    <published>2020-04-06T01: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그런 사람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amp;lsquo;그저 그런 사람&amp;rsquo;이라는 말그저 그런 사람이/그저 그런 일을/그저 그렇게 하고/그저 그런 글을 쓰고/그저 그렇게 살다그저 그렇게 이별할까 봐&amp;nbsp;그저 그렇게 두드리다가마침내 알을 부수지 못할까 봐그저 그런 힘으로온몸 내 던지지 못할까 봐그저 그런 이라는 말잠이 들어서도 선잠을 깨던 날깨알이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hVc1HBPg6Yd4iwaZiMFC_6nSx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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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빨요정(Tooth Fairy)과 '돈'기부여 - 돈기부여 vs. 동기부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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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9:40:05Z</updated>
    <published>2020-04-04T11:0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빨요정 (Tooth Fairy)과 `돈`기부여&amp;ldquo;엄마, 곧 있음 허니 8천 원 받을 수 있어요.&amp;rdquo; &amp;ldquo;그게 무슨 말이야?&amp;rdquo; &amp;ldquo;지난번 누나 어금니 한 개에 투스 페어리가 2천 원 놓고 갔어요. 근데 허니는 지금 이빨이 4개나 흔들흔들해요.&amp;rdquo; &amp;ldquo;아, 이빨요정 이야기구나. 근데 허니야, 투스 페어리는 새 하얀 이빨만 좋아해. 마이쮸 먹고 치카 안 한 이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GMzAc6RCyJkkmBGHstXygWLVf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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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 김치와 생 밀가루 반죽 - 엄마의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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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6T08:58:30Z</updated>
    <published>2020-04-03T21:2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허니 지금 엄마의 음식 좀 먹고 싶어요.&amp;rdquo; &amp;ldquo;어머나 허니야, 음식이란 단어도 쓸 줄 알고, 우리 허니 형아 다됐네! 허니는 무슨 음식이 먹고 싶을까?&amp;rdquo; 여섯 살 배기 아들이 유치원을 다녀와서 냉장고를 열어보더니 엄마의 음식이 먹고 싶단다. 조그만 아이 입에서 음식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왜 이리 귀여운지. 먹을 것 없냐고 묻는 게 아니고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wI9nQSNb88J-1C7PW1OkhIaYlH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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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탁 밑에서 - 아들 요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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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9T13:07:02Z</updated>
    <published>2020-04-03T20:4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탁 밑에서 &amp;lsquo;에효&amp;rsquo; 소리가 절로나크지도 않은 몸을 구부려포복하고 너의 흔적을 하나하나 밀어낸다아침나절 먹은 과일 파편간식으로 먹은 허니버터 칩 쪼가리그리다 부러뜨린 색연필 조각들엄마 몰래 버린 야채 귀퉁이의자 밑에 붙어있는 거꾸로 지딱 코는 비밀로 해줄게식탁 밑에서 너의 하루와 오늘의 식 재료를 만난다몇 년 전에 비해 줄어든 흔적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kdpTvDdccNIsSpoqGii_aOkk0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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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톰 소여에게 들은 인생의 비밀 - 부와 가치는 당신이 바라보는 그곳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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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2T10:03:21Z</updated>
    <published>2020-04-02T08: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톰 소여가 들려준 인생 이야기코로나 19 사태로 학교를 가지 않는 아이들과 집안에서 독서와 DVD 시청으로 일상을 채우고 있다. 일상을 빼앗긴 듯 하지만, 빌 게이츠 회장의 말대로 코로나로 인해 못 들은 척 무시해왔던 소중한 메시지들이 우리의 가슴 밑바닥을 울릴지도 모르겠다. 덜 소중한 것들을 모두 걷어내고 남아있는 것의 의미가 한 층 더 두텁게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gATS36H3Q3RdKN8nyV3CEbgLl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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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나 사이의 구멍 - 소통의 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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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6T02:11:05Z</updated>
    <published>2020-04-02T02: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제주살이를 할 때 작은 땅을 분양받아 &amp;lsquo;달팽이 농장&amp;rsquo;이라 이름을 붙이고 아이들과 함께 밭을 가꾸었다.  10평도 안 되는 아주 아주 작은 땅이었다. 분양을 받고 처음 한 일은 몇 년간 방치되어있던 풀이 무성한 땅을 정비하는 것이었다. 읍내에 나가 커다란 곡괭이와 호미 몇 자루 그리고 밭 일용 방석을 샀다.  땅이 손바닥처럼 작아 식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0NUop7cqdwdliC5cqfreR_6E4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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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외와 아버지 - 벚꽃은 봄과 이별을 동시에 전해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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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9T10:43:36Z</updated>
    <published>2020-04-02T02: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외와 아버지심한 일교차에도 봄은 찾아왔다.  정오의 햇살은 한껏 움츠려 있던 계절에게서 드디어 봄꽃을 피워냈다. 전 세계가 바이러스 확산으로 우울감을 느끼는 일명 &amp;lsquo;코로나 블루 (Corona Blue)&amp;rsquo;에 시달리고 있지만, 영국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hney)가 그의 수선화 그림 한 점을 통해 전한 것처럼 그것이 우리의 봄을 취소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od%2Fimage%2FuOOef1gL6AeZe8QG0ScJ0N4w-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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