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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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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쳐가는 풍경과 스며드는 마음을 그리고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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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3T02:07: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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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그리고, 쓰다 -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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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8:21:01Z</updated>
    <published>2026-04-16T08: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란 장미의 꽃말을 아시나요. 한때 그것은 &amp;lsquo;불가능&amp;rsquo;이라 불렸습니다.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는 색이었기에 닿을 수 없는 것의 상징처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의미를 바꾸었습니다. 이제 파란 장미는 부정적 의미를 버리고 긍정의 기운을 담은 &amp;lsquo;기적&amp;rsquo;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것에 끝내 다가가려 했던 마음과, 결국 그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vY%2Fimage%2FWAFyfzkjWV5ragLVPOUt6-KIWg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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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그리고, 쓰다 - 표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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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0:05:49Z</updated>
    <published>2026-04-09T00:0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살아가는데 언제나 순항할 수는 없습니다.   잘 가고 있다고 믿었던 길 위에서  문득 방향을 잃고 영문도 모른 채 흔들리며 멈춰 서게 되는 순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애써 쌓아 올린 노력과 시간들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도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망망대해 한가운데 홀로 남겨진 듯한 기분과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못할 것 같은 고독 속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vY%2Fimage%2F7JVFvJqzXE5djNVkfxEwWqP2gr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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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그리고, 쓰다 - 달빛의 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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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0:00:48Z</updated>
    <published>2026-04-02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인 동맹 전시에 보냈던 그림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작품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유년 시절, 제가 살던 시골 마을 어귀에는 작은 개천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개천이 보이는 둑에 앉아 반짝이는 물결을 바라보는 걸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은 달력을 뜯어 만든 종이배를 그 개천 위에 띄워놓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바라보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vY%2Fimage%2Fu2lCWKw5bn1TOKYXdJAetMkt4-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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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그리고, 쓰다 - 심연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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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7:08:34Z</updated>
    <published>2026-03-26T07: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움이 서늘한 공포로 다가오는 깊은 심연 앞에 서면, 인간의 존재는 한없이 작아지곤 합니다. 그 거대한 어둠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숨을 죽인 채 묵묵히 그 흐름을 지켜보는 것뿐입니다. 때로는 거센 파도처럼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밀려오기도 하고, 때로는 소중한 것들이 썰물처럼 무심히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세상은 그것이 순리라고 말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vY%2Fimage%2FV84O1H_5NSLOw_cY_BjuX8z_lT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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