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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권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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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ntter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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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을 읽고 소개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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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4T06:01: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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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체호프 희곡선 - 책을 읽읍시다 1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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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3:25:57Z</updated>
    <published>2023-12-04T04: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숙한&amp;nbsp;마음을 비추는 거울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amp;lt;드라이브 마이 카&amp;gt;를 만족스럽게 보았다. 나는 &amp;lt;드라이브 마이 카&amp;gt;처럼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영화를 좋아한다. 짧게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주인공 가후쿠 유스케는 배우다. 과거에 그는 충격적인 일을 겪고&amp;nbsp;상처를 받았지만&amp;nbsp;그 기억을 애써 무시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어느 날 그는 예기치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1dwNQXXFdbRXx4zP_MOS5NUkf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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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 책을 읽읍시다 1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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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14:05:27Z</updated>
    <published>2023-11-18T12: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하는 철학책, 철학하는 여행기 허무주의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amp;lt;깨끗하고 밝은 곳&amp;gt;이라는 단편소설이 있다. 작중에서 나이 많은 웨이터가 신의 이름을 허무로 대체하여 주기도문을 읊는다. &amp;ldquo;허무에 계신 우리 허무여, 이름이 허무를 받으시오며 나라가 허무하옵시며&amp;hellip;&amp;rdquo; 처음 이 소설을 읽었을 때 기이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이 소설을 깊이 이해한다.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s7P7hSLMmcW6Foe4wji61LeNi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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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위대한 개츠비 - 책을 읽읍시다 1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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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12:12:45Z</updated>
    <published>2023-11-01T06: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꺾이지 않는 희망 사설 &amp;lt;위대한 개츠비&amp;gt;를 읽었다. 예전에 한 번 읽어본 책이지만 다시 읽어서 리뷰를 적었다. 리뷰를 적으며 느낀 바가 있다. 앞으로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재독해서 리뷰를 적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리뷰를 쓰기 전에 나는 안일한 생각을 품었다. 한번 읽어본 책이니 더 완성도 높은 리뷰를 쓸 수 있을 거라고 막연하게 기대했다. 막상 글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Roxjl0eCg32484LugjZg6xqMM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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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책을 읽읍시다 10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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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6:22:39Z</updated>
    <published>2023-10-03T02:5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상과 현실 속, 사랑과 이별  설렘과 두려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이 나왔다. 제목은 &amp;lt;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amp;gt;이다. 인터넷에 찾아본 바로는 &amp;lt;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amp;gt;의 프리퀄이라고 했다―책을 읽고나서 프리퀄이 아니란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설렜다. 드디어 그의 신작이 나온다니. 하지만 설레는 마음과 달리 나는 신작을 곧장 주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5uBsz2OmY6jhgVXWS-WScqMs4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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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면도날 - 책을 읽읍시다 9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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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2:53:41Z</updated>
    <published>2023-09-18T13: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 그 자체의 아름다움  사랑스러운 래리 지금까지 읽은 소설에서 어떤 인물이 가장 매력적이었냐고 누군가에게 물었을 때 &amp;lt;면도날&amp;gt;의 &amp;ldquo;래리&amp;rdquo;라는 대답을 들었다. 나중에 그 소설의 작가가 서머셋 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서머셋 몸의 &amp;lt;달과 6펜스&amp;gt;를 읽어본 적 있다. &amp;ldquo;찰스 스트릭랜드&amp;rdquo;라는 남자의 삶을 다룬 소설이었다. 나는 찰스 스트릭랜드를 만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VaNvyHRCBgzpsr59y6p4NfYBp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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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죄와 벌(하) - 책을 읽읍시다 8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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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2:54:01Z</updated>
    <published>2023-09-10T13: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로 물든 세상, 그 안에 사는 사람들  불쌍한 인간을 위한 진혼곡 &amp;lt;죄와 벌&amp;gt;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불쌍하다. 자신의 신념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절망하는 라스꼴리니꼬프. 가난 때문에 영혼을 판 소냐. 헌신하는 라주미힌. 모든 것을 술로 바꿔 마셔버린 마르멜라도프. 강인한 성격임에도 불우한 생활에 흔들리는 두냐. 모두 벗어나지 못하는 굴레에 구속되어 고통받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NzKtzQWKkQl5YRwqocuyzlm5B_Y.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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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죄와 벌(상) - 책을 읽읍시다 7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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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2:12:47Z</updated>
    <published>2023-09-02T02: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로 물든 세상, 그 안에 사는 사람들  음악과 문학 나는 많은 소설을 읽었지만 러시아 문학은 읽어보지 않았다. 막연하게 러시아 문학은 읽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모르겠다. 어쩌면 러시아 문화를 잘 몰라서 읽을 생각을 못해본 것 같기도 하다. 내가 기억하기로 &amp;lt;죄와 벌&amp;gt;이 처음으로 읽은 러시아 소설이다.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나에게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zLIdhculPs7jZfED0JczcoBGR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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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책을 읽읍시다 6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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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2:54:41Z</updated>
    <published>2023-08-21T12:3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자가 되어라 조건과 목표 나는 세계를 순수한 것과 속물적인 것으로 나누어 인식하며 살았다. 가령 예술은 순수한 것이고 돈은 속물적인 것이었다. 나는 예술을 사랑했고 돈을 미워했다. 그런데 현실을 경험하며 세계를 인식하는 관점이 넓어졌다. 세계는 두 가지 편으로만 나뉘는 게 아니었다. 대신 조건과 목표라는 두 가지 단계로 구성되기도 하는 것이었다. 조건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2Jsxv4Bc2F0BbbeRXgtucHkti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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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사랑의 기술 - 책을 읽읍시다 5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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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8:06:31Z</updated>
    <published>2023-08-14T05: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기술이다  사랑은 기술이다? &amp;lt;사랑의 기술&amp;gt;이라는 제목에 다소 회의적이었다. 사랑하는 데 기술이 필요하다는 건 동의하지만 기술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사랑은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개념인데 사랑을 기술적인 측면으로만 살펴보는 건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했다. 완독을 하고나서야 내가 이 책에 대해 오해했다는 걸 깨달았다. 식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j38UHOjyjgFR_pqoUhUoik2dZ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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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괴롭힘은 어떻게 뇌를 망가뜨리는가 - 책을 읽읍시다 4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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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2:55:29Z</updated>
    <published>2023-08-04T07: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뇌는 늘 변한다 폭력이란 이 책의 부제는 &amp;quot;최신 신경과학이 밝히는 괴롭힘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amp;quot;이다. 이 문구를 읽고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예전에 괴롭힘을 당했던&amp;nbsp;상처를 치유하고 싶었다. 아직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 것 같았다. 회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건 아니다. 아무리 노력해봐도&amp;nbsp;마음에 난 상처는 치유되지 않았다. 내면의 상처는 눈에 보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pXZHY-zk6PIkiJogJWdWNpBKv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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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2 - 책을 읽읍시다 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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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2:55:43Z</updated>
    <published>2023-07-30T12:2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둘러싼 두 세계의 환상적인 셔플링   * 작품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하루키의 상상력 주인공이 지하 동굴에서 결국 박사를 만나, 사건의 경위를 속속들이 알게 된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박사와 주인공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읽으며 어이없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너무 천재 같아서 정신이 멍했다. 내가 소설가가 된다면 이런 기발한 설정을 절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c1Mzji-JhYZhEzm3QxLuUvT_0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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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 책을 읽읍시다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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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23:22:40Z</updated>
    <published>2023-07-22T01: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둘러싼 두 세계의 환상적인 셔플링   들어가며 이번으로 &amp;ldquo;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amp;rdquo;를 읽는 것은 두 번째다. 작년 겨울 섬에서 생활하며 이 책을 처음 읽었다. 이 책이 나에게 준 영향은 어마했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탐독했고 &amp;ldquo;Danny Boy&amp;rdquo;를 지겹도록 들었고 소설가가 되기를 꿈꿨고 소설의 힘을 믿게 되었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이성의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S0mw0Rha79rLpP7VVek2AHKq8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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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리뷰] 슈독 - 책을 읽읍시다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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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2:56:21Z</updated>
    <published>2023-07-19T10: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통하는 것은 진심이다.   어쩌다 슈독? 원래 슈독을 읽을 생각은 없었다. 나는 창업가의 인생에 관심이 없었다. 나이키가 대단한 기업이라고 생각했지만 안 그래도 밀려있는 독서목록에 이 책을 추가할 만큼 나이키를 좋아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슈독이 현재 참여하는 독서모임의 지정도서가 되었다. 하는 수 없이 책을 펼쳤다. 달갑지 않은 마음으로 서문을 읽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5z%2Fimage%2FrKq7GHmS-RIS4U9yeXtkJrucCr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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