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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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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반인과 의료진 그 중간 지점에서 소통하고 싶습니다.환자로써가 아닌 한 영혼을 간호하고자 합니다.병원에 한정되지 않은 간호를 추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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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5T12:33: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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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움닭 - 쉽게 남과 다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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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6T10:18:30Z</updated>
    <published>2021-11-26T03: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하는 말이 다소 공격적이라고 했다.  그럴 때가 있었다. 신규 시절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신규에서는 조금 벗어나서 밑에 후배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때였다. 간호사 2~3년차 시절.  점점 궁지에 몰리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출근하면 왜인지 쉬운 날이 없었고, 담당하는 환자들의 중증도도 중증도이거니와 출근하면&amp;nbsp;새로 입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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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환자(실) - 그것이 알고 싶다. (ft. 연명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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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9T14:18:37Z</updated>
    <published>2021-03-09T10: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료기관 종사자가 아니고서야 병원의 시스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하물며 나조차도 내가 근무하는 곳 이외의 체계가 어떤 식으로 되는지는 또 배워야 하는 부분이니까.  그래도 대충 그 단어가 갖는 어감이라든지 뉘앙스, 그리고 미디어에서 봤던 이미지들이 합쳐져서 대강  중환자실 치료라고 하면 '아이고- 그래?' 하며 그거 참 큰일이구나.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Fv%2Fimage%2F1jnEKf1A5g4nlXgwRuiDmG-Sd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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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루널스 - 어떤 간호사가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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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8T11:21:01Z</updated>
    <published>2021-01-26T13: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후배들이 나를 지칭하는 데 있어 공통적으로 들리는 단어가 있었다. 그것은 트루널스. 내가 무슨 말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면 지나가는 말로 '역시 트루널스' 라며 놀리듯 웃는 거다. 그래서 후배들 간에 나를 특정 짓는 단어로 그 단어가 책정됐다는 걸 짐작을 할 수 있었다. 나쁜 의미는 아니겠지. 아니 오히려 후배들이 날 좋게 봐주고 있다는 생각에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Fv%2Fimage%2FxpPuEVWd2l1zs5h2C5kFbNxjj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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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명이요 - 아파하는 네게 대놓고 몰래 보내는 속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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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9T09:59:25Z</updated>
    <published>2020-11-13T07:0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 오늘 너랑 비슷한 친구를 봤다. 외양은 달랐어 물론 근데 상황이 비슷해서 널 떠올리지 않을 수 없더라. 그 친구를 보지 않았다면 글쎄 내가 이 글을 썼을까도 의문이야. 왜냐면 너랑 있을 때는 내가 그냥 무심코 넘겼던 것들이 그 친구를 통해서 다시 상기되는데 더 이상 삼켜지지가 않더라.  넘어가지가 않으니 어째, 뱉어낼밖에.   야.  널 그렇게 하찮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Fv%2Fimage%2F1ptAZJH2eB1M_ug_xvPh05FgV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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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자권리장전 - 권리와 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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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19Z</updated>
    <published>2020-07-11T19:5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자는 병원에서 질 좋은 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안전할 권리가 있다. 그렇다. 모든 환자들은 그게 부자건 노인이건 어린이건 유명인이건 뭐든지 간에 병원에서 안전하고 최선의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언젠가 한 번 내가 담당하던 환자가 날 위아래로 훑어보며 내게 물었다. 너 몇 년 차냐고.  종종 의식이 또렷하신 환자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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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념없는 간호사 참교육 시키는 진예솔 - 나의 수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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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0T12:34:33Z</updated>
    <published>2020-07-04T16:2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타라고들 한다. 현실 자각 타임.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   남들의 인정이 밥 먹여주냐고 하는데 간호사 인식 개선을 외치는 우리는 우리 밥그릇을 챙기자고 이렇게 된 걸까?   나는 서른이 되도록 명품가방을 걸쳐본 적이 없다. 네일아트는 고사하고 패디큐어도 받을까 말까 한데..  해당 기사 댓글에 제발 지워달라는 간호사들의 댓글들이 보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Fv%2Fimage%2FZOY8VcIzPvJHN6Gdyo38qY_ek9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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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인계 시간 - 삼교대 근무의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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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08:07:01Z</updated>
    <published>2020-06-21T11: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을 가 본 적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간호사의 Excuse. '지금은 인계시간이라 바로 응대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어떤 보호자나 환자들은 이 인계시간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해 간호사들끼리 스테이션에 모여 앉아 컴퓨터를 보며 떠든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대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시는 듯하다.)  인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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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호사의 소신 - 만으로는 힘들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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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2:04:41Z</updated>
    <published>2020-05-29T13: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쁜 업무, 불규칙적인 생활, 예측 불가한 근무 스케줄을 논외로 하고서도 부가적으로 나를 지치게 하는 건 간호사를 향한 시선이다.  뜻이 없으면 버티기 어렵다. 라는 말이 조언이랍시고 나오는 이유는 대부분이 이 때문이다.  의료진 덕분에.   참 좋다. 그렇지만 내 주변 나를 아낀다 하고 현실을 잘 안다 하는 사람들은 내게 너 참 멋있다 말하지 않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Fv%2Fimage%2FfNN0AaLkm4mTDiRlE_WGy-gTG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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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고맙습니다.  - 중간년차 - 병원의 파수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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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0T12:35:53Z</updated>
    <published>2020-05-18T04:5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간호사 하면 가장 떠오르는 단어는 태움이겠지. 거기에는 신규 간호사가 꼭 화두로 함께 언급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태움은 한 개인의 인간적인 됨됨이 혹은 그 사람의 자기성찰력과 그 사람이 몸담고 있는 병원에서 그 사람에게 지원을 해주지 못했는가 가 함께 시너지를 일으켜 생기는 현상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그래서 이 주제에 대해서는 쉽게 말하기는 힘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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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포 - 나의 원동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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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8T22:34:25Z</updated>
    <published>2020-05-02T19: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포(Rapport) 두 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 상호 신뢰나 친밀도를 나타내는 말이다.  간호학과를 가기 전에는 이 단어에 그다지 친숙하진 않았었기 때문에 흔히 쓰이는 단어는 아니었는데 간호학을 공부하면 할 때마다 라포에 대한 얘기가 꾸준히 나왔고 졸지에는 귀에 박혀버린 그런 단어였다.  실습 때는 이 라포의 개념이 더욱 중요해지는데 이 시기에는 라포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Fv%2Fimage%2F2QCjIw513nTYRN-XVAM4H5U4o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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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레스트 - 침착함을 가장한 난장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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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6:52Z</updated>
    <published>2020-04-25T15:4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떠한 요인으로 환자의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하게 돼버렸을 때 우리는 어레스트라고 표현한다. 정확한 표현은 Cardiac arrest가 맞겠지만, 거의 모든 의료진들은 어레스트라고 표현한다. 병원에서 어레스트가 체포의 의미로 쓰일 일은 드물 테니 혼동될 가능성도 거의 없다.   어레스트 상황에서 CPR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처치로 모든 행위들이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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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는 것도 없으면서, - 너무나도 당연한 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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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0T10:15:05Z</updated>
    <published>2020-04-06T10: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대형병원 중환자실 간호사입니다. 언제쯤 이런 말을 안 들을 수 있을까? 그런 초라한 심정에 한 자라도 적어 털어내보고자 글을 씁니다.    그날도 열일하는 나이트였다. 섬망이 심했다고 하는 담당 환자를 재워놓고 한 숨 돌리며 폭풍 차팅을 마치고 시간당 소변을 확인하며 전반적인 환자의 바이탈 사인들을 확인하는데 인계받은 타겟과 차이가 좀 있다. 환자가 더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Fv%2Fimage%2Fj1KxVRc9DYgM9cQF48goonRyO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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