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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지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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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hojiho042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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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번씩이나 이 거지같은 삶에 버려지다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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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5T15:17: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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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그냥, 두리뭉실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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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5:11:15Z</updated>
    <published>2025-07-01T15: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호샘, 이건 왜 이렇게 했어요&amp;quot; &amp;quot;아, 그건 이 페이지에서 주로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가...&amp;quot;  또다.  &amp;quot;오늘 점심은 샐러드 어떠세요?&amp;quot; &amp;quot;좋아요. 왜, 요즘 다이어트 하세요?&amp;quot; &amp;quot;그건 아니고 어제 밥을 좀 헤비하게 먹었더니...&amp;quot;  일에서도, 취향에서도 벗어날 수가 없다.  &amp;quot;일은 좀 어때요, 잘 맞는 거 같아요?&amp;quot; &amp;quot;네, 좋아요. 예전에 경험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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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블링에는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이 필요한 법이다 - 이안 &amp;lt;라이프 오브 파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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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2T07:45:31Z</updated>
    <published>2021-12-02T01: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맹목적인 믿음은 안 돼, 이성적인 사고를 하라는 거지.&amp;rdquo; &amp;ldquo;종교는 끊임없는 의심의 방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의심은 믿음을 유지해주죠.&amp;rdquo;  영화 &amp;lt;라이프 오브 파이&amp;gt;는 한 소설가가 &amp;lsquo;신의 존재를 믿게 해줄 만한 이야기&amp;rsquo;를 가진 파이를 찾아와 그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아무래도 신이라는 것은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JJ%2Fimage%2F9HF_oYciv08sgTA-2O_IhOt7M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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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과 악의 근본적 의문 - 장재현 &amp;lt;사바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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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5T07:33:31Z</updated>
    <published>2021-11-30T05: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사바하&amp;gt;에서 필자에게 반전으로 다가왔던 것은 &amp;lsquo;선과 악&amp;rsquo;의 구도가 뒤바뀐다는 점이었다. 작품 초반 &amp;lsquo;악마&amp;rsquo;라고 직접적으로 지칭했던 &amp;lsquo;그것(금화의 언니)&amp;rsquo;이 사실은 진리를 알려주는 존재임이 밝혀지는 부분이었다. 즉, &amp;lsquo;악&amp;rsquo;으로 생각했던 대상이 &amp;lsquo;선&amp;rsquo;을 행한다는 점에서 선악의 구도가 뒤바뀌며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스승님(사실은 아니었지만)을 지극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JJ%2Fimage%2F0tIMu1JJ2VUVqf9weBBHZnrdp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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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모양, 신의 모양 - 기예르모 델 토로 &amp;lt;셰이프 오브 워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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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7:43:25Z</updated>
    <published>2021-11-28T01: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당신의 모습을 알 수 없고 내 주변에서 당신을 찾네. 당신의 존재가 당신의 사랑으로 내 눈을 채우니 그게 날 겸손하게 하네. 당신은 모든 곳에 있단 것이&amp;rdquo;  신이라는 건 뭘까, 종교라는 건 뭘까. 신으로 인정받는 존재는 왜, 어떻게 신이 되었을까. 신이라고 불리게 되는 덴 단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걸까. 필자는 영화 &amp;lt;셰이프 오브 워터&amp;gt;가 어떤 존재가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JJ%2Fimage%2Fdu9DJiymMQ4d-UJIAZYl0QR7u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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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이디푸스는 오이디푸스를 정상참작해야 한다 - 소포클래스『오이디푸스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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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9:16Z</updated>
    <published>2021-03-16T01:5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이디푸스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와 동침했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자신의 눈을 팠다. 자신의 죄를 탓하며 그에 걸맞은 벌을 받기 위해 자신을 흙먼지 가득한 까마득한 길 위로 내던졌다. 사람들은 오이디푸스를 손가락질하면서도, 나락으로 떨어져 처참해진 그의 모습을 보면 함부로 수군거리지도 못했다. 그만큼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행동에 따른 큰 책임을 지고 있던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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