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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르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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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석사과정공부중입니다. 살아가며 지나치는 마음들과 풍경들을 소소하게 적는 중인데.. 이러다 언젠가 조엔롤링같은 작가가 될거라고 셀프신뢰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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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5T22:54: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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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 - 10. 다른 하루들이 모여 매일이 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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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12:22:03Z</updated>
    <published>2024-05-01T09: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고객센터에서 일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일은 무엇인가요?  몇년전, 이직을 하며 센터장 인터뷰를 보러 갔던 한 회사에서 2차 인터뷰를 진행하시던 그 회사의 전무님이 나에게 물으셨다. 순간 당황했다. 고객센터 일을 십수년간 해 오면서 과연 나는 즐거웠던 날이 있었던가.  보통 센터장이나 매니저 인터뷰에서 나오는 질문도 대략적인 기출문제가 있다. - 콜 스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tjVKMPYhHxjEIJSAUwCYMPGz4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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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 - 9. MZ와 일하는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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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04:56:51Z</updated>
    <published>2024-04-25T23:2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사회 경험이 없는 00님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2년제 대학을 갓 졸업한 스물둘, 솜털이 보송한 우리 큰아이 또래의 면접자가 회의실로 들어섰다. 자기소개를 준비하고 왔을 &amp;ldquo;아이&amp;rdquo;는 눈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며 어쩔줄 몰라했지만 그래도 또박또박 말을 이어 나갔다. - 음..저는 음.. 학교에서부터 음&amp;hellip; 뭐든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열심히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IYPJsqYd51UMfLhLZfacTesqb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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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 - 8. 내 이야기를 들어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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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3T22:16:24Z</updated>
    <published>2024-04-15T03:1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고객님 죄송하지만 말씀주신 내용은 고객센터에서 도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객센터의 전화번호가 비슷하다 보니 다른 회사의 문의를 받는 경우도 있다. 1588, 1645, 1800 기타등등.. 이런 번호로 시작하다보니 고객들이 헷갈리는것도 당연하지 않나 싶은데 생각보다 잘못 알고 전화를 주시는 분들도 꽤 있는 편. 또한 고객센터에 질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PXpuqiW36UyeKjxJ4Jnwm6FyL0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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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 - 7. 와서 무릎 꿇고 사과하면 봐줄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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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5T04:47:07Z</updated>
    <published>2024-04-15T02:5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센터의 업종별로 고객의 민원 사항은 천차만별이다. 민원에 따라 응대하능 매뉴얼은 정해져 있지만 모든 케이스를 정책 매뉴얼에 따라 처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초고속 인터넷이라는 용어가 어색하지 않았던 십몇년 즈음 통신사의 주된 클레임은 회선이 끊기는 것이었다. 천재지변이나  공사로 먹통이 되면 그야말로 고객센터는 아수라장이 된다. 모바일이 발달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5M9689nPg2fShA_S_HFLakYuQ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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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 - 6.&amp;nbsp; 제가 처음이라서요. 죄송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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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1T05:45:28Z</updated>
    <published>2024-04-07T08:0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눈이 안보이는 사람이 등불을 들고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사람이 물었지요. &amp;quot;눈이 안보이는데 왜 등불을 켜고 오시는 건가요?&amp;quot; &amp;quot;이 등불은 눈이 보이는 분들이 저와 부딪히지 마시라고 켠 등불입니다.&amp;quot;  배려라는 컨텐츠들 어딘가에 있는 글귀이다. 상담의 기초적인 CS마인드는 몇가지가 픽스 되어 있는데, 1. 경청 : 고객의 말에 귀기울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KmdhCd0NNDsd_LxR7xXQBcN8G_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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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 - 5. 부모님 욕은 하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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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07:15:45Z</updated>
    <published>2024-04-01T23: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문의사항이 전화로만 가능하던 고객센터의 처음 업무로 인해 고객센터를 &amp;ldquo;콜센터&amp;rdquo;라고 지칭하게 되었다. 요즘은 유선만큼 실시간 채팅이나 게시판으로도 문의 처리를 하는 업무가 많고 유선업무만큼 담당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작은 기업이라해도 고객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CS에 대한 인식은 보편화 되었고 CS센터가 없는 회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9dj7wTDNKCLcE9OakLuttJrpo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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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 - 4. &amp;ldquo;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엄마가 안내해드릴 예정이예요.&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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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00:49:15Z</updated>
    <published>2024-03-29T05:4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있사오니 유선 연락 시 고객응대 근로자에게 반말, 욕설, 폭언 등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엄마가 안내해드릴 예정이예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ARS에서 흘러나오는 위의 멘트들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 직원에게 욕하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eKTKoGJhuO3WN2qlPZxvCJGnH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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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 - 3. Superviso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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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14:20:27Z</updated>
    <published>2024-03-23T07:4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야, 니가 뭔데 안된대. 무조건 다 되게 해야 하는게 고객에 대한 예의지. 웃기지 말고 다 나와. 일단 네가 안되면 팀장부터 바꿔봐. 너랑 말하기 싫어. &amp;ldquo;  레퍼토리처럼 반복되는 상급자 통화 요청건은 90%이상 같은 이유이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들어주지 않아 요구사항을 관철시키려는 고객들,  혹은 통화하던 상담직원이 불만인 고객들,  또는,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4dSVVLk4rRlJia-BIOmtMszDC7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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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 - 2.  사람들과 만나는 사람들이 있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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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8T11:01:33Z</updated>
    <published>2023-10-01T11: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갑습니다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먼저 본인확인 후에 말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000 고객님 본인되시나요?   9시 1분전. 업무 스타트를 앞둔 센터는 다소 부산하다. 9시가 되기전에 물도 가져와야 하고 헤드셋도 써야 하고 고객 전화가 정상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amp;lt;대기&amp;gt;를 해두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9시로 찰칵, 시간이 바뀌자마자 ARS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VW_3VY64He0TiC5J8Yho7btH1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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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 - 1. Prologue _&amp;nbsp; 저는 고객센터에 다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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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01:31:07Z</updated>
    <published>2023-10-01T07:4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 반갑습니다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벌써 몇년째인가. 전공이었던 유아교육과 아동학을 때려치우고 이 바닥에 처음 발을 들였던 것이 벌써 15년이 넘었다. 나인투 식스의 완벽한 구현과 급여일에 급여가 밀리지 않고, 내가 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곳. 이직을 한건 아무 이유도 없었다. 단지 위에 있는 3가지의 조건이면 충분했고, 그 충분한 조건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yXHiN_DJyRHodQgLcJLoBEpo7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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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치며 읽는 마음 - I 엄마의 시간 : &amp;lt; 노을이 지면, 그 녀석도 곧 오겠지.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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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07:57:53Z</updated>
    <published>2021-10-07T07:5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천히 고개를 들며 이미 백발이 된 머리카락을 손가락빗으로 쓸어넘기는 할머니의 여윈 어깨 너머가 애잔했다. 지금 앞에 앉아 있는 손주 며느리인 나는, 할머니에게 어쩌면 낯선 여자이기도 혹은 잘 아는 여자일지도 모른다.  할머니의 주변사람들도 동시대를 살아냈던 사람들도 그 시절 누구나 그랬든, 열아홉에 결혼을 했고 일제강점기 끝자락을 지났으며 전쟁을 처음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P8%2Fimage%2FR1zqjWGK0mDQBYr7asO-DUwyH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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