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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태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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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huron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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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가를 꿈꾸는 초보 글쟁이입니다. 잡식성으로 책을 읽으며 주로 소설과 에세이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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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5T04:17: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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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에서의 결혼식(Live) - 축하드려요, 목사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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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0T05:15:12Z</updated>
    <published>2024-04-20T05:1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부산이다. 다시 서울에 가기 위해 기차를 기다리며, 한 잔의 커피와 함께 모처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침에 출근하는 시간과 비슷하게 집을 나섰다. 노트북과 이북 리더기, 핸드폰까지 알차게 챙겨서 나왔지만, 아뿔싸. 보조배터리가 없다. 어젯밤 충전한 노트북으로 넷플릭스나 볼까 생각했는데, 보조배터리가 없으니 테더링을 해서 보는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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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친구 (2) 곰군.   - 어찌 보면 나와 가장 닮은 녀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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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1T01:37:23Z</updated>
    <published>2023-02-08T06: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타 목적으로 J님이 제안을 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에 등록하신 이메일을 확인해 주세요.  어느 날, 브런치로 하나의 알림이 도착했다. 누군가가 제안을 해왔다는 것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브런치 생활 중에 처음으로 도착한 제안 알림에 설레었다. 그런데 가만. J... J... 어디서 본 듯하다. 그의 제안은 2023년에는 자신의 이야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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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친구 (1) 임군. - 임아. 건강하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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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13:40:13Z</updated>
    <published>2022-12-14T23: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깨똑. 깨똑'  연말이 되니 단톡방들이 시끌벅적하다. 그중에서도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 열몇 명이 참여하는 단톡방은 평상시에 조용하다가도 한 번 발동이 걸리면 어느새 안 읽은 메시지가 수십 건이 넘어간다. 아이를 재울라치면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알림 소리에 무음으로 바꾸기도 한다. 이 단톡방에는 긴등 마을 친구 손도 있고, 이 글의 주인공,&amp;nbsp;임도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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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브란스 치과 병원을 가다. - 30년 만에 다시 찾은 그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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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8Z</updated>
    <published>2022-09-19T11: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민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신촌 세브란스 치과대학병원에 갔다.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던 시절. 어쩐 일인지 젖니가 빠지고 한참이 지나도록 영구치가 나지 않았다. 으레 나겠거니, 조금 있으면 나겠거니 한 기간이 오래되자 어머니께서 무척 다급해지셨나 보다. 그도 그럴 것이, 어금니도 아니고, 위쪽 앞니 하나가 그런 상황이라서 더 그러셨을 것 같다.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uz%2Fimage%2FIE_KTi66hyiuvvRbKo0KKK-Mx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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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서기가 싫다오 - 2년 연속 학급 서기를 한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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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4T16:03:13Z</updated>
    <published>2022-06-26T12: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양에게 연락이 왔다. 오래간만에 밥을 한 끼 하자는. 지금도 동네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는 양은 나와 같은 초, 중, 고를 나왔다. 그는&amp;nbsp;여전히 국민학교 또는&amp;nbsp;중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다양하게 연락을 하고, 이렇게 연락이 오면 보통 몇 명이 같이 만나게 된다. 주로 나와 친한 손과 임, 그리고 다른 몇몇 친구들. 개중에 나와는 별로 안면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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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와 우산 - 장마가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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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5T01:17:11Z</updated>
    <published>2022-06-23T03:5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출근길은 아침에 집 앞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회차점에서 내려 10분 정도 걷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아침에 웬일로 6시에 일어나던 아이가 7시 30분에 일어나 나도 그 시간에 일어나 준비만 하고 집을 나섰다. 거실에 TV가 없어 뉴스를 보지 않는 데다가, 오늘따라 핸드폰으로도 날씨를 확인하지 않고 나와서일까. 회차점에 도착할 즈음, 버스 앞 유리창에 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uz%2Fimage%2FQorMdcV-Ya1jty6Znzc534Ry6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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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장에 무성히 자란 풀 - 이제는 갈 수 없는 모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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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4T16:29:54Z</updated>
    <published>2022-06-14T04:0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동네에서 나고 자라, 같은 이름의 국민학교(언젠가 다른 글에서 언급했지만, 내가 졸업하고 나서야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었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 국민학교와 중학교는 걸어서 10분, 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였는데, 고등학교는 걸어서 2, 30분을 가야 하는 먼 거리에 있었다. 심지어 고1 가을 즈음에 이사를 가면서, 도보 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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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등마을 547번지 - 기억이 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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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0T06:06:47Z</updated>
    <published>2022-06-07T15:0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로명 주소. 초록마을. 그 어디쯤에 자리 잡고 글을 쓰고 있다. 초록마을은 무슨 의미일까? 그러다가 지금은 쓰지 않는 번지가 생각났다. 547번지. 어디였을까.  기억이 났다. 547번지. 국민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내가 살았던 곳. 그 단독 주택의 주소였다. 지금은 가볼 수 없는 곳. 아니, 존재하지 않는 곳.  부랴부랴 N사의 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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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 먹으면 큰일 나! - 알콩이 탄생 245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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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4T16:32:15Z</updated>
    <published>2021-12-11T13: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동안 체중이 제자리인 알콩이는 대신 키가 조금 컸고, 운동능력이 발달해 거실부터 온 집을 헤집고 기어 다닌다. 이제 아빠가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하는 문소리가 들리면 현관 쪽으로 고개를 내밀고, 내 얼굴을 확인하면 빨빨거리면서 내게 기어 온다. 하루의 피로가 확 풀리는 순간이다.  며칠 전, 밤에 자기 전에 옷을 갈아입으면서 찡찡거리던 알콩이가 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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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자랄수록 늘어나는 걱정들 - 알콩이 탄생 220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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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4T16:33:46Z</updated>
    <published>2021-11-20T14: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콩이의 100일이 지나고 어느덧 4개월이 지났다. 이제 7개월 차에 접어든 알콩이는 어제부터 기기 시작했다.   안겨서만 자던 아이는 이제 누워서 잔다. 그러다가 어느 날인가 뒤집기 시작했고, 그날부터 부부는 잠을 설쳤다. 자면서 뒤집고, 되짚지 못해 울며 깬다. 덕분에 두어 달 잠을 교대로 자던 우리 부부. 되집기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엎어져서 자는 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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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쯤 다시 여행할 수 있을까?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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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6T15:33:04Z</updated>
    <published>2021-09-23T08:4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트남으로 해외 워크숍을 다녀온 이듬해가 되었다. 연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도 쉽지 않은 시기가 되었다. 회사와 집만을 오고 가는 단순한 일상이 이어졌고,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을 제외하고는 약속 한 번 잡기가 쉽지 않았다. 우리 부부만이라면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한 번씩 인적 드문 곳으로 외식을 하러 나갔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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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워크숍이라니! - 베트남 다낭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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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6T15:31:48Z</updated>
    <published>2021-08-17T22:1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닌 지 6년째 되던 해 가을. 주로 대부도의 팬션 타운에서 1박 2일로 가볍게 보내던 워크숍을 그 해에는 무려 해외로 간다는 공지사항이 사내 게시판에 올랐다. 후보지는 베트남과 태국. 사내 투표 끝에 베트남 다낭으로 경정되어 11월 초, 해외 워크숍을 가게 되었다. 밤 비행기라 낮까지는 일을 하고(주문 마감 등으로 영업 부서는 업무를 봐야 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uz%2Fimage%2FksPUFO0bS3e-UY2Sb6OVkuYqG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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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천국, 디즈니랜드 - 중국 상하이 편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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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2T08:22:19Z</updated>
    <published>2021-08-03T07:3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하이 여행 3일 차가 되었다.&amp;nbsp;어제보다 1시간 늦게 모여서 차를 타고 상하이 시내가 아닌, 디즈니랜드로 향했다. 이번 패키지여행의 메인. 하이라이트가 바로 디즈니랜드가 아니었던가! 그리고 마블을 좋아하는 필자로써도 디즈니랜드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다. 다른 두 팀이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두 딸이었던 데 비해 우리는 부부였다. (실은 내가 아들이었을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uz%2Fimage%2FGrsc3QNSMTxEu_Eeyp6dkLXcg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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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하이 임시 정부를 보고 - 중국 상하이 편(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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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3T08:51:57Z</updated>
    <published>2021-07-28T03: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하이 여행의 첫날 밤이 지나갔다. 우리가 묵는 호텔은 시내에서 제법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침에 모여서 시내까지 가기 위해 다소 이른 시각에 모여야 했다. 조식은 나쁘지 않았는데, 그래도 중국 음식은 향이 쎈 것들이 많아 양식 위주의 식단으로 먹었다. (그래도 나름 만두나 이것저것 먹어보긴 함)  둘째 날 첫 여행지는 황푸강 유람선을 타러 갔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uz%2Fimage%2FvUfy8_l6rqG_rZbA5zsypatVz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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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100 - 알콩이 탄생 100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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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5T23:02:14Z</updated>
    <published>2021-07-15T00: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드라마 중에 &amp;lt;The 100&amp;gt;이라는 작품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amp;lt;원 헌드레드&amp;gt;로 알려져 있으며 7개의 시즌으로 이야기가 완결되었다. 멸망한 지구에서 탈출해 우주 공간에서 살아가는 인류가 100명의 아이들을 지구상으로 다시 보내는 이야기인데, 주인공의 어머니는 의사이자 지도자 격인 의원의 한 사람이면서도 자신의 딸을 지구로 보낸다. 이 드라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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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가 바꾼 응급실 - 알콩이 9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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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6T23:19:41Z</updated>
    <published>2021-06-23T04: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개월 차 예방 접종을 했다. 이번엔 3가지 예방 접종을 위해 2개의 주사와 하나의 먹는 약을 복용했다. 오전에 예방 접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오후에는 늘 그랬던 것처럼 안겨서 잠을 자는 알콩이가 점차 뜨거워짐을 느꼈다. 이윽고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니 아이가 낑낑대기 시작했다. 열이 나는 것 같아 체온을 재보니 37.9도였다. 세상에. 접종 열이 아닐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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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낮 바뀐 알콩씨 - 알콩이 6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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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3T04:08:18Z</updated>
    <published>2021-05-20T04: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리원에서 나와서 무사히 BCG 접종과 B형 간염 접종을 마치고 40일이 넘어 6주 차에 들어선 알콩이. 최근 우리 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알콩이의 밥과 잠이다.  알콩이는 지금 모유와 분유를 섞어 먹고 있다. 모유의 장점은 소화가 잘 돼서 게우거나 토할 가능성이 적은 대신에 수유를 자주 해야 한다는 점. 반대로 분유는 수유 텀을 길게 가져갈 수 있고, 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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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불주사예요? - 알콩이 탄생 30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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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5T13:10:46Z</updated>
    <published>2021-05-11T11: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꼽 육아종으로 조리원에 머물면서 여러 차례 병원에 갔었던 우리 부부와 알콩이. 드디어 배꼽 치료가 다 끝났지만 병원은 이제 시작이었다.  알콩이가 태어나고 한 달이 되었다. 알콩이 엄마의 산부인과 진료와 알콩이의 소아과 진료가 있는 날. 나는 오전 근무 후 반차를 내고 집에 돌아와 짝꿍과 함께 능숙하게 외출 짐을 챙긴다. 젖병은 여유 있게 3개쯤 챙기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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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파르타형 병원 외출기 - 알콩이 탄생 22일 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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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5T13:11:00Z</updated>
    <published>2021-05-03T00:5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콩이가 태어나서 병원과 조리원을 거쳐 집으로 왔다. 보통 이때까지 대부분 조리원에서 편하게 쉬는 산모와 아이와는 달리 우리 가족은 조금 더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조리원에 며칠 있다 보니 알콩이의 배꼽이 떨어질 때가 되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탯줄이 끊어지고 알콩이에게 배꼽이 남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언가 조금 이상하다. 조리원에서 말하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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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카시트는 처음이라서 - 알콩이 탄생 6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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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8:16Z</updated>
    <published>2021-04-12T23: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신생아실. 의사 회진 시간과 알콩이가 씻는 시간을 제외하면 언제든지 가서 알콩이를 볼 수 있다. 유리창 너머로만 볼 수 있는 알콩이. 그래서인지 볼 때마다 귀여우면서 안타까움도 함께 했다. 일상적인 상황이었다면 모자동실 시간이 따로 존재해서 직접 안아보고 수유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그것이 불가능하게 된 것이다. 코로나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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