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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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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바라는 에세이스트, 수산입니다. 미술사학과 졸업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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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5T04:54: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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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형(인지 이상향인지) -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랑 내가 사귀고 싶은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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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18:57:41Z</updated>
    <published>2025-06-14T15: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형(인지 이상향인지)  *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 *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람 * 소통의 태도를 갖춘 사람 * 책임감 있는 사람 * 진실한 사람 * 신뢰할 수 있는 사람 * 성찰하는 사람 * 자기 감정을 인식&amp;middot;조절할 줄 아는 사람 * 삶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 *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 * 무언가를 증오하는 데에 시간을 쏟지 않는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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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세 여자애를 입양하고 싶다 - 죄송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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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3:07:05Z</updated>
    <published>2025-05-26T21:4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차피 못할 것 같아서 말이나 해보는 거다.  예전에 입양 선호도가 높은 건 7세 미만의 어린 여자애들이라는 걸 주워들은 적 있다. 개도 고양이도 사람도 어릴 때 버려져야 수요가 있구나 싶었다. 그렇지만 나에게 가족을 고를 권한이 주어진다면 나는 꼭 선택받지 못한 누군가를 택하고 싶어진다.  나는 15세 4월을 지날 때쯤 제일 힘들었다.  그때는 왜 아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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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없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 죄송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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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5:20:13Z</updated>
    <published>2025-05-12T11:5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28살. 아직도 개백수. 진지하게... 아버지 없는 여자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뭔 개소리로 들릴 거 아는데 여긴 내 브런치니까 마저 개소리하자면  1) 요즘 결혼 욕구가 심해졌다. &amp;lt;너의 연애&amp;gt; 보는데 아름다운 여자분들이 다들 결혼 생각이 있으시더라.&amp;nbsp;그리고 나도 슬슬 옛날로 치면 결혼 적령기라 그런지 부쩍 결혼 생각이 많아졌다. 언젠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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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꾸 벌레 환각을 봄&amp;hellip;  - 고달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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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05:04:09Z</updated>
    <published>2024-09-14T18: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몇 번씩 벌레 환각을 본다.. 글로 쓰니까 심각해 보이는데 엄청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방바닥 무늬나 그림자 같은 걸 순간적으로 벌레로 착각하여 깜짝 놀라는 정도다.  정신 차리고 다시 확인해 보면 당연히 아무것도 안 보인다.   증상 자체는 엄청 옛날부터 있었다. 10년은 된 것 같다. 정신 상태가 안 좋아질 때마다 증세가 심해지곤 했다. 컨디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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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왜 이렇게 피곤하지.. - 살려주라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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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15:27:01Z</updated>
    <published>2024-09-10T15: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시간 전에 씀)  스터디카페 감독으로 들어왔는데 학생이 한 명뿐이다^_^&amp;hellip; 심심하고&amp;hellip; 눈치보이고&amp;hellip; 어색하고&amp;hellip; 그냥 브런치를 쓰기로 했다.   기운이 없다. 오늘 잠도 많이 잤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 건지 모르겠다&amp;hellip;  퇴근하고 누워있다가 자다가 누워있다가 출근했다&amp;hellip; 출근이라도 해서 다행인지도 모르겠다&amp;hellip;  집에 있었다고 해서 특별히 의미있는 일을 했을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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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 2주 차 - 나름&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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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14:26:11Z</updated>
    <published>2024-09-09T14:2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괜찮다&amp;hellip; 이 알바 객관적으로 별로인데(전임자도 전전임자도 전전전임자도 한 달을 못 버텼다고 한다)  나한테 좀 잘 맞는 편이다.  문제는 업무 시간 아닐 때 자꾸 연락이 온다&amp;hellip;  이것만 아니면 어떻게든 하겠는데 이 단점이 너무 크다.  그래도 처음에는 꼬박꼬박 답장했는데 일요일 오전에까지 연락을 하는 꼴을 보자니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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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콤플렉스 고찰 - 알바 시작한 지 일주일됐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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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0:05:26Z</updated>
    <published>2024-09-05T00:0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고질적 문제는 가난에 익숙하다는 것이다.. 일이 조금만 하기 싫어도 때려칠까 하는 생각부터 든다.. 까짓거 가난하게 살면 되니까 때려칠까.. 싶다. ㄴ근데 안 가난한 사람들은 이 생각을 안하시나요? 진짜로 가난한 게 더 공포스러우신가요? 그저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하고 싶은 거 안 하면 되는데.. ㄴ아 내 마인드가 너무 가난해서 짜증난다..  알바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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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은 남의 일이 아니다 - 암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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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18:58:55Z</updated>
    <published>2024-08-28T15: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외할아버지께서 신우암 3기 진단을 받으셨다. 한쪽 신장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지금도 병원에 입원 중이시다. 의사는 금요일에 중요한 이야기를 전해야 한다며 보호자를 호출했다. (여기서부터 불길하다. 외할아버지나 외할머니께 직접 못할 말이 대체 뭐지?) 엄마네 형제는 2남 2녀다. 그중에서 첫째 아들의 아내이자 현재 무직이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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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기록 -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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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6T23:56:11Z</updated>
    <published>2024-07-25T14: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진짜 입이 터졌다&amp;hellip;  아침 겸 점심에 바나나 2개. 만두.  저녁에 버거리 에그불고기 버거. 그러고 집에 와서 또 그릭요거트.  이랬는데도 뭔가 더 먹고 싶다.  내일 콩나물국밥이나 수제비 둘 중의 하나는 꼭 먹어야겠다.   은희경의 &amp;lt;태연한 인생&amp;gt;을 반쯤 읽었는데 너무 재미없다. 하차할 거다. 김사과의 &amp;lt;천국에서&amp;gt;도 &amp;lt;풀이 눕는다&amp;gt;보다 별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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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뭐라도 씀 - 아무 내용 없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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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01:48:26Z</updated>
    <published>2024-07-24T14: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먹은 거 : 두부부침, 피넛버터+요거트+바나나를 함께 얼린 것(한 판을 다 먹었다), 써브웨이 로스트 치킨  피넛버터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말을 안 믿었다. 근데 정말 한 입만 먹어도 배가 찬다. 문제는 하도 맛있어서 한 입만 먹는 걸 못 하겠다. 자제가 안 된다. 한 판 얼려놓은 걸 하루 만에 다 먹었다&amp;hellip;&amp;hellip;. 난 정말 뭐 하는 자식이지. 이게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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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처럼 매일 써볼까 - 그럼 일기랑 내용이 겹칠 텐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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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00:34:34Z</updated>
    <published>2024-07-23T16: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먹은 거. 느지막이 일어나서 두부김치. 저녁때쯤 그릭요거트. 그리고 밤에 간 마트에서 연어회를&amp;nbsp;세일하길래 7,000원에 구매하여 그것까지 먹었다.  오늘 한 일을 기록하고자 마음먹었더니 바로 먹을 것부터 튀어나온다. 난 먹는 낙으로 사는 사람인가 보다. 그래서 요즘 좀 덜 행복한 건지도 모르겠다. 괜히 식단 해서. 그래도 몸이 가벼워진 건 좋다. 언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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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오 힘들어 - 배고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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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14:38:29Z</updated>
    <published>2024-07-22T17: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잠이 안 와서 브런치를 켰다.  어제는 뭐 했냐면 교보문고 가서 김사과의 &amp;lt;천국에서&amp;gt;(&amp;lt;풀이 눕는다&amp;gt;를 사고 싶었는데 없더라), 조지오웰의 &amp;lt;나는 왜 쓰는가&amp;gt;, 은희경의 &amp;lt;태연한 인생&amp;gt;을 샀다. 전부 신형철의 &amp;lt;슬픔을 공부하는 슬픔&amp;gt;을 읽다가 읽고 싶어진 책들이다. 참고로 아직 &amp;lt;슬픔을 공부하는 슬픔&amp;gt;을 다 읽지도 않았다. 변명하자면 그건 정말 하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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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종 보통 운전면허 딴 후기 - 짧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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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23:40:01Z</updated>
    <published>2024-07-03T19: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쓰는 법을 까먹었다.   아무튼 근황. 1. 공모전 제출 2. 입덕 3. 1종 보통 운전면허 취득  3 위주로 이야기해 보겠다&amp;hellip;  대한민국 성인 대부분이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지만 나에게는 예외였다. 원래 여윳돈 없는 사람이 면허도 없다. 솔직히 지금도 뿌듯한 것과는 별개로 돈 아깝다고 생각한다. 대체 이거 하나 따겠다고 들인 돈이 얼마인지&amp;hellip;&amp;hellip;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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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백수 일기 여섯 번째 - 나는 엄마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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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13:36:24Z</updated>
    <published>2024-03-08T11: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달 말에 친구 생일이 있는데 걔 생일 선물을 빼놓고 예산을 짜버렸다~ 는 걸 어쩌다 엄마 앞에서 말했는데 엄마가 비웃었다. 뭐 돈이 있다고 예산을 짜냐는 거다... 그래요... 한 달 30만 원을 먹을 돈 놀 돈 카페 갈 돈 어쩌고저쩌고 천 원 단위로 나눠서 예산 짜는 내가 웃길 만도 하겠죠... 그럴 바에 그냥 일을 하라고도 했다. 그것 참 안 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vg%2Fimage%2FtzAYShVhAvOPPSQItWNZ2f9hio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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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일기 다섯 번째 -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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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02:09:10Z</updated>
    <published>2024-02-26T00: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치 보여 죽겠다&amp;hellip;&amp;hellip;. 내가 생각해도 나한테 잘못이 있긴 하다. 오늘은 아침에 엄마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할머니께서 대신 설거지를 하셨는데 그걸 하시는 내~내 날 욕하셔서 귀가 다 따가웠다. 내가 방에 버젓이 있는데 다 들리게 내 욕을 하신다. (이거 이 집 사람들 종특인가&amp;hellip;라고 썼다가 난 아직도 이 집이 &amp;lsquo;이 집&amp;rsquo;이지 내 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구나 깨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vg%2Fimage%2Fjo2wWxpi8DWyOTVWyf7XN_h9Bu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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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백수 일기 네 번째 (그리고 한 달 총정리) - 잘 놀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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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7T06:27:45Z</updated>
    <published>2024-02-05T11: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는 올해가 2023년이라고 하는 말실수를 두 번이나 저질렀다. 2024년인 것도 적응이 안 되는데 한 달이나 지났다니 믿기지 않는다. 세상이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원래 백수 일기는 일주일에 한 번씩 그 주에 했던 걸 정리해서 쓰려는 목적이었는데... 이번 주는 특별히 1월 총결산이랑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열흘 만에 브런치에 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vg%2Fimage%2F2EfIL-EcuxS5WOlnr2GkdafoA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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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일기 세 번째 (말해보카 사용 후기) -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니 정말 두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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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5T11:20:13Z</updated>
    <published>2024-02-05T11: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는 유독 생각이 참 많았던 것 같다. 정신 차려 보니 1월 20일이었던 게 허탈했나고 해야 하나. 인생은 참 짧구나 싶다.  목요일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때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 난 정기적으로 사람을 만나야 하는 타입이다. 사람을 안 만나다 보면 점점 사람이 싫어져서 결국 아무도 만나기 싫어진다. 이번엔 정말 아슬아슬했다. 술자리라 별로 가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vg%2Fimage%2FK7BGD5TBhSJRK8kDt2FBQ5_b1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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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라도 해보자 싶어 쓰는 백수 일기 - 이번 주도 길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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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2-05T11: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한 게 없다&amp;hellip;&amp;hellip; 아니 뭘 매일 하고 있긴 한데 그게 돈을 버는 행위가 아니라서 내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기분이다. 근데 죄책감이 드는 거랑 별개로 이번 주를 행복하게 보내긴 했다&amp;hellip;&amp;hellip; 이대로 점점 죄책감이 사라져서 평생 행복한 백수로 살게 되면 어쩌지(그전에 굶어 죽겠지).  우선 그림. 이번 주에 한 장&amp;hellip; 하고 반쯤 그렸다. 돈 번 건 없다. 취미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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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초생활수급자 취업포기자 98년생 대졸 여자 백수 -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amp;hellip;&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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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13:29:12Z</updated>
    <published>2024-02-05T11: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0월에 미술관에서 계약직으로 잠깐 일한 뒤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가고 싶은 마음이 0.5%라도 있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서류 탈락했고 이제 진짜로 어디에서도 주 5일로 일하고 싶지는 않다. 문제는 지금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 취업하고 싶지 않은 건지 아니면 내가 아주 명징한 정신으로 취업하고 싶지 않은 건지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이 두 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vg%2Fimage%2FUMWXPUaR_96fvde30DnBPeWr6R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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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할머니께서 아프시다는데 찾아뵙기 싫다 - 명절도 아닌데 내가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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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7T05:16:41Z</updated>
    <published>2023-12-17T03:3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할머니랑 고모는 같이 사시는데 고모가 최근 느낌이 안 좋으시다고(친할머니께서 워낙 고령이시다 보니) 아빠 엄마 나랑 식사자리를 갖는 게 좋겠다고 아빠한테 연락했다. 그리고 그걸 어제 아빠가 엄마한테 전달했다. 엄마는 당장 오늘 친할머니 댁에 가자고 통보했다.  나는 도통 가고 싶지가 않다&amp;hellip; 내가 그 집한테 받은 게 뭐가 있다고 가나 싶다. 설과 추석에 찾</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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