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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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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veryd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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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과몰입이 취미. 좋아하는 것이 많아서 행복한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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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6T12:54: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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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은 나의 거짓말 -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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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3:41:28Z</updated>
    <published>2024-07-01T13: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의 절반이 지났다. 그 말은 곧 7월이 되었음을 말한다. 내가 일 년 열두 달 중 7월을 유난히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 굉장히 단순한데, 어릴 때부터 숫자 7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처음 독수리 타법으로 야후 아이디를 만들던 순간에도 아이디에 7을 세 개나 넣었다. 아주 가끔 숫자를 고를 일이 생기면 무조건 7을 골랐고, 다이어리도 7월만 유난히 예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UGyQiS7VlPGHHapoi9xYvvZQnD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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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미지근한 기쁨 - 가끔 달뜬 모습의 나를 만나면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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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12:42:50Z</updated>
    <published>2024-01-01T11: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월 1일.  평소와 똑같은 날일 뿐인데 온 세상이 요란하다. 전 세계인이 동시에 땡 하고 새해를 맞는 것도 아닌데 별 의미 있나 - 싶다가도 괜스레 의미를 담아보게 된다. 함께 종을 치고, 누군가의 복을 바라며 안부를 묻고, 떡국을 먹고, 여전히 그 자리에 있을 해돋이를 보러 가고. 딱 1분 지났을 뿐인데 올해는 지난해가 되고, 새 달력을 꺼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LXa56v_Hp8ImrRqjkQpBiPcHT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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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우린 연결되어 있다 - 20년 전으로부터 날아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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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10:37:39Z</updated>
    <published>2023-10-26T07: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눈이 일찍 떠진 9월의 첫날이었다. 침대에 누워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공허한 눈으로 인스타그램을응시한 채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리기를 반복했다. 세 번쯤 올렸을 때 어떤 이름에 눈이 걸려 움직임을 멈췄다. 이내 화면의 움직임도 점점 느려지다 멈췄다.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매일같이 붙어 다녔던 친구의 이름이었다. 아주 오래전이지만 이상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MAKWM_rGLLus9F95D7rpjA3Dx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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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홉수 우리들&amp;gt;, 우리가 우리에게 주는 위로 - 네이버웹툰 &amp;lt;아홉수 우리들&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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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13:29:08Z</updated>
    <published>2023-09-14T11:2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십 년 뒤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같은 류의 질문에 답을 써야 하는 시간들이 종종 주어졌다. 그럴 때마다 있는 힘껏 턱을 괴고는 잠시 생각하다 히죽이며 뻔한 문장들을 써 내려갔다. '멋진 옷차림을 하고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 예쁜 집, 차 한 대를 가지고 있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때로는 휴식을 위해여행을 가는 사람. 가족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7brd0R97ZP7FoKvivqGoe-TTJ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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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나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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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15:19:25Z</updated>
    <published>2023-05-01T01:2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나에게 언제부터 여름이었을까. 그토록 싫어하던 여름을 좋아하게 된 때가 언제더라.   학생 때 나는 대다수가 그렇듯 연예인, 특히 아이돌 그룹에 관심이 많았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출연 유무와 상관없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달아 방송하는 음악방송들을 숙제보다 더 열심히 챙겼다. 학원 버스가 집 앞에 도착하기 직전까지 텔레비전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4qvVsK-8Q2K5LaXqmeAdr-wXws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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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하지만 풍요롭게 -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정말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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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4:06:41Z</updated>
    <published>2023-03-06T07:1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미니멀리즘'이라는 단어에 심취했던 적이 있다. 먼지와 함께 켜켜이 쌓여 있는 물건들이 어느 순간 나를 잡아먹을 것 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정리에 정리를 거듭했다. 버리고, 팔고, 기부하고, 나눔하고의 반복. 그 결과 나의 집은 놀랍도록 넓어졌다. 원래 이렇게 넓은 곳이었나? 이사 갈 때도 좋고, 청소할 때도 너무 좋다. 더 이상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Xj864m-TM2GwlsgQacAF9GfTB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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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타투 - 7월의 마음가짐으로 살자고, 7월의 기분만큼 행복하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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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4:06:49Z</updated>
    <published>2023-02-20T08: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8월 4일, 첫 타투를 했다. 꽤 오래 전부터 타투를 하고 싶었지만 용기도 없었고, 돈도 없었고, 막상 하려니 귀찮고,무섭기도 하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계속 미뤄왔다. 그런데 왜 갑자기 타투를 새기게 되었냐고 하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2022년 1월 1일에 올해 버킷리스트에 적었고, 그래서 꼭 해야만 할 것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1Dr3sYS-8o1Qz7s1eIRVpTVjbv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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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에도 무게가 있다면 - 아빠의 눈물은 내 것보다 훨씬 무거움이 틀림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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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4:06:34Z</updated>
    <published>2023-02-16T07: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키보드 위에 두 손을 가지런히 얹은 채 흰 화면 속 깜빡이는 검은 막대를 멍하니 응시했다. 그 막대는 오른쪽으로 가야만 했으나 한동안 그러지 못했다. 고민해 봤자 달라지는 건 없을 거라는 사실을 알면서 계속 고민했다.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조차 이다지도 어렵다. 누구에게도 한 적 없는 이야기였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을수록 운을 떼기가 어려운 법이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qDDiqoSbDnxJ1bqc1nKgCkmd-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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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와 글쓰기 - 이유 모를 두려움과 맞서 싸우지 않았음을 후회하고 반성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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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4:06:58Z</updated>
    <published>2023-02-02T07:4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십 대 중반이 돼서야 자전거를 처음 배웠다. 어릴 때 인라인스케이트부터 킥보드, 네발자전거까지 전부 섭렵한 기억은 있건만 왜 두 발 자전거는 안 배웠을까. 골똘히 생각했지만 이유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가끔 친구들과 떠들다 자전거 이야기가 나올 때면 괜히 부끄러워져 죄 없는 손톱만 괴롭혔다. 부끄러울 일이 아니었는데도 말이다.    시간이 흐르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WOHD31YRp8VMy-TrQKEjMNsMAN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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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시작이 반갑지 않더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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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07:57:54Z</updated>
    <published>2023-01-11T01: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2월 발간된 대학내일 876호에 실린 글을 아카이빙 하는 글입니다.  2019년이 밝았다. 이 말은 즉, 나의 졸업이 채 두 달도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학 생활 4년과 휴학을 했던 1년, 총 5년의 시간이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입학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amp;hellip;. '엊그제'라는 단어가 과장된 표현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7KV90zIICWWhjWHf8iZiAp1x_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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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니의 법칙 -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다는 것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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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4:07:15Z</updated>
    <published>2023-01-09T02: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로 독립을 하던 날이었다. 추운 12월이었고, 이삿짐 트럭 조수석에 엄마와 나는 끼다시피 타야 했다. 불편해서 잘 수도 없었던 우리는 서울로 가는 세 시간 내내 신나게 떠들었다. 소곤소곤 말하다가도 이야기에 흠뻑 취해 떠들다 보면 어느새 깔깔대고 있었다. 아마 우리 목소리를 그래프로 그린다면 최고점과 최저점을 쉴 새 없이 오르내리며 요동쳤을 것이다.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nH5vWhZi584gNUpQ9-EL6HOP1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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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숫자는 너무나 폭력적이다 - 8년이 지나 다시 마주한 참혹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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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06:43:14Z</updated>
    <published>2023-01-06T03: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월호 참사 당시 나는 스무 살이었고 대학교 신입생이었다. 친구와 원룸에서 함께 살았는데, 우리는 학교에 갈 준비를 하다 말고 뉴스를 보다&amp;nbsp;배가 침몰했으나 전원 구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본 뉴스는 참혹했고 아직도 그 상황을 잊을 수 없다. 수학여행을 간 학생들, 교사들과 여행객들은 이름 대신 &amp;lsquo;~ 번째 사망자&amp;rsquo;와 같은 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0-3HEE0SEN3m0YeGI50VwylBU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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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망했다 - 그때는 망했다고 생각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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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06:40:50Z</updated>
    <published>2023-01-05T02:1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했다.' 뭉툭해진 빨간 색연필에 달린 실을 당겨내 종이를 벗겨내며 P는 생각했다. 이거 최악인데? 책상 밖으로 튀어나간 시험지를 펄럭 펄럭대며 다음 과목 답안지로 넘겼다. 교실 안은 들뜬 아이들로 소란스러웠고, 으레 시험 기간의 교실이 그렇듯 어수선했다.  그 소란스러운 곳에서도 같은 소란은 하나도 없었다. 어떤 애는 빨리 집에 가고 싶은지 채점도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FQ7WAIA7lBtHnbTxgl8ic-FTC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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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도 목욕이 필요해 -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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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06:45:04Z</updated>
    <published>2023-01-03T01: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 있다. 내가 존재하는 이 공간이 나를 당장이라도 집어삼킬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날. 온갖 생각들이 나를 조종하려 애를 쓴다. 무기력이 나를 지배하려 하는 시기가 찾아온 것이다. 나는 무기력에 지지 않기 위해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을 외치고 벌떡 일어난다. 대체로 한 번에 성공하진 못한다. 실패하는 날도 있다.  이불속에서 나와 창문을 활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8E%2Fimage%2F1BIvWgyhouGBZEll54WlPrE8Z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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