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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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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눈코 뜰 새 없는 프리랜서를 꿈꾸는 반백수.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 아동/성인/가족 상담과 그림책 치유 프로그램 진행. **blume0522@naver.co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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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8T01:05: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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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로부터 받는 사랑을 알고 계시나요? - 무조건적이고 긍정적인 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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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21:13:40Z</updated>
    <published>2022-10-28T03: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가 아이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아이가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고 있었어요.   아이가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했다. 답답한 마음에 다그치고 혼을 냈다. 매번 아이는 눈치를 보고 맴돌다가 다시 곁으로 다가왔다. 얼굴을 만지고 끌어안아주었다. 그러고 보면 부모는 항상 사랑에 조건을 달지만, 아이는 조건 없이 부모를 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evMwv5w_AebZOyhqf2jbJdmz-r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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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몸은 너의 것이야  - 경계를 존중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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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0T01:23:09Z</updated>
    <published>2022-10-13T07:2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많은 지하철 또는 버스에서 누군가가 나를 밀어내고 갈 때, 불쾌한 감정이 밀려온다. 나의 경계를 존중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타인으로부터 침해받고 싶지 않은 나만의 공간, 그것을 '경계'라고 부른다.  아이에게 경계를 알려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상대방의 경계를 존중하게 되고,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나의 경계를 침범했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7f7G-vZQPaWD5NONF9KfHFCxV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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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놔두면 크는 줄 알았어요 - 아이를 수용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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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06:42:36Z</updated>
    <published>2022-10-06T03: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내버려 두는 것과 아이를 수용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해서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었는데, 왜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걸까요? 아이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전화가 오면 부모는 긴장합니다. 좋은 일이라면 다행인데, 어떠한 갈등이 생겨 전화가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또래보다 조금 늦다고 생각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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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살아있는 것을 칭찬할래요 - 아홉 철학자와 1인의 제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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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5T04:03:36Z</updated>
    <published>2022-09-30T07:2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오늘 살아있는 것을 칭찬할래요.   여덟 번의 만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답이다.   지난 만남에서 이번 만남 사이, 그 시간 동안 나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그 시간 동안 나 스스로를 칭찬할 만한 아주 작은 경험을 떠올려보자는 것이었다.   &amp;quot;선생님은 오늘도 친구들 만나는 시간에 늦지 않고 온 나를 칭찬해요.&amp;quot;  아이들이 어려워할까 봐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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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 소원이 이루어지는 소원 팔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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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5T04:03:36Z</updated>
    <published>2022-09-29T07: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세 가지 강점을 찾은 사람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 팔찌를 만들 수 있어요.   마지막 회기.  우리는 그동안 나의 강점과 주변의 자원, 아주 작은 변화를 찾는 작업을 해왔다.   1. 상담 선생님이 발견한 아이의 강점 또는 변화 2. 내가 발견한 나의 강점 또는 변화 3. 친구가 발견한 나의 강점 또는 변화   이 세 가지를 모두 찾은 아이는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cQ9p6esF0aJcROS41z5-hmveV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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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후 우리는 - 10년 후 나의 모습 상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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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8:04:13Z</updated>
    <published>2022-09-07T02: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연수에 참가하면 종종 접하는 고전적인 활동이 있다.  바로 '10년 후 나의 모습 상상하기' 첫 직장에 입사했을 때 '10년 후 나는 커리어를 쌓고 책임자가 되어 회사의 인정을 받을 거'라고 썼던 거 같다.   그렇게 되었느냐고?  아니, 전혀.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말이 좋아 프리랜서, 솔직히는 반백수로 살고 있다.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lElVpMl-BRowGuP1GyPlgc9WU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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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 아이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리프레이밍(refram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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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5T04:03:36Z</updated>
    <published>2022-09-05T08: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amp;gt;(존 버닝햄, 비룡소, 2006)  어떤 보통 아이가 있다. 시끄럽게 떠들고, 가끔 물건을 발로 걷어차고, 가끔 어린 동생이나 동물을 괴롭히는.   어른들이 에드와르도에게 시끄럽고, 버릇없고, 심술궂은 아이라고 비난하자, 에드와르도는 더 시끄럽게, 더 버릇없게, 더 심술궂게 행동한다.   어느 날 에드와르도가 발로 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hDrajs3R00qbAee8_HVLQc_R1Tk.jpg" width="33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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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혐오가 뭐예요?&amp;nbsp; - 감정의 이름을 아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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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5T04:03:36Z</updated>
    <published>2022-08-30T02:4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혐오가 뭐예요?  갖고 싶지 않은 감정을 팔고, 갖고 싶은 감정을 사는 '신기한 문방구' 내가 팔고 싶은 감정과 사고 싶은 감정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니까, 문방구를 열기 전에 아이들과 다양한 감정의 이름을 찾아보았다.  학자들은 기쁨, 슬픔, 두려움, 놀람, 화남, 혐오, 6가지를 기본 감정이라고 말한다.(학자에 따라 여기서 감정이 추가되거나 빠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i7dNdzwAXBydf6raEXh98mYyoSI.jpg" width="34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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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엔 길을 찾게 될 거야 - 너는 결국에는 해내는 아이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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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5T04:03:36Z</updated>
    <published>2022-08-29T06: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두 명이 한 팀이 되어 길을 찾는 &amp;lt;달팽이 길찾기&amp;gt; 활동.   활동을 시작하기 전, 권정생의 &amp;lt;길아저씨 손아저씨&amp;gt;(2006, 국민서관)를 함께 읽었다.  &amp;quot;그림책 &amp;lt;강아지똥&amp;gt;을 펴낸 권정생 선생님의 또 다른 그림책이에요.&amp;quot; 라고 설명하니, 교과서에서 &amp;lt;강아지똥&amp;gt;을 접했던 아이들이 아는 체를 하며 책 앞으로 모여든다.    다리가 불편해 걷지 못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XydLRAtN3WET9oknqCg3LOcnYpk.jpg" width="33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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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에 대해 묻지 마세요 - 가족 상담에서 가족에 대해 묻지 않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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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4T16:33:34Z</updated>
    <published>2022-08-10T05:1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가족에 대해 묻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amp;quot;  처음 시설에 방문했을 때 담당 선생님이 내게 한 말이다.   집단 상담에 참여하는 아이들 중에는 한부모가정, 조손 가정 등 '엄마' 혹은 '아빠'와 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아이들이 없는 데 있는 척 '엄마', '아빠'에 대해 이야기를 꾸며낸다고 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많이 아프다고 담당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ThcBUwaELg_WuS3s6PipGhlFUd4.jpg" width="33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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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은 힘이 세다 - 감정의 주인이 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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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5T04:03:35Z</updated>
    <published>2022-07-18T07: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홉 명의 아이들.  나는 집단 상담이 처음인데, 아이들은 해마다 같은 프로그램으로 상담을 경험했다.  나는 새롭지만 아이들은 지루할 프로그램.  나만의 무기가 필요했다.   그림책을 무기로 삼았다.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친구들과 낯선 상담사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타자를 매개로 나의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Ql25HreHcqEif9nq70xMezvIO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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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른자에서 흰자로  - 새로운 우주를 만나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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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3T12:11:48Z</updated>
    <published>2022-07-15T10: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 아동센터에서 집단상담 8회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가는 데 두 시간, 오는 데 두 시간이니, 한 시간의 집단상담을 위해 네 시간을 길에서 소비하는 것이다.   드라마 &amp;lt;해방일지&amp;gt;는 흰자에서 노른자로, 노른자에서 다시 흰자로 오가는 왕복 세 시간의 출퇴근을 지겹고 고단하게 그려낸다.   내가 사는 곳은 서울 동쪽 끄트머리이기에 노른자라고 하기는 조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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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다고 마음은 폐기되지 않는다 - 부스러진 마음 바라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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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7T10:24:18Z</updated>
    <published>2022-07-08T22:5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나는 열등감과 열패감으로 가득한 사람이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면 누구보다도 빠르게 현실에 순응하거나 그것으로부터 도망친다. 하지만 내가 외면했던 문제는 언젠가 실패의 얼굴을 하고 일상에서 불쑥 모습을 드러낸다.   &amp;ldquo;어려울 때 회피하는 기제가 있네요.&amp;rdquo;  대학을 졸업한 지 10년이 훌쩍 넘어서 대학원에 진학하려니 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DPdylw-igGHsrIzluQJ_yLHTd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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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들의 괜찮아 - 나를 자라게 한 시스터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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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09:20:14Z</updated>
    <published>2022-07-08T02: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다고 말하자 정말 괜찮아졌다.  둘째 아이를 낳은 이후로 손과 발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네 살과 한 살, 두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마다 손 하나, 또는 발 하나가 아쉬웠다.  마트에 가는 장면을 회고하자면, 큰 아이와 작은 아이를 차에 태우고 마트에 간다. 둘째를 유모차에 태우고 첫째에게 따라오라고 하며 장을 본다. 장을 본 후&amp;nbsp;큰 아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x3cjloOCPBDZpsZtllZ1k2z_T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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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래마을 도사님 - 닫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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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3T08:35:01Z</updated>
    <published>2022-07-07T00: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상해요. 결혼한 이후로 되는 일이 없어요.&amp;rdquo;       어느 여름날, 고급빌라가 굽이굽이 이어진 서래마을 언덕길을 올랐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빌라에서는 신묘한 기운이 흘렀다. 용하다는 사주 도사님이 머무르는 곳이라고 했다. 광활한 응접실에서 내 순서를 기다리다 상담실로 들어갔다. &amp;ldquo;반포동입니다.&amp;rdquo;라고 전화를 받을 것만 같은, 아침 드라마에서나 보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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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자기가 결정하는 삶 - 달아나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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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6T10:02:04Z</updated>
    <published>2022-07-06T06:1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돈을 쓰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대학원에 다니는 2년 6개월 동안 내 모든 비상금을 탕진할테다. 다짐했건만, 돈도 써 본 사람이 쓸 줄 안다고 했던가. 나는 어디에 돈을 써야 할지 한참을 헤맸다.   운동을 시작할까? 아이들과 남편,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거라면 좋겠다. 누군가 취미가 뭐냐고 묻는다면, '저는 이런 운동을 하지요.'라고 답할 만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vMtsr8ib4cRejsmnZUINMqj3R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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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을 앞두고도 진로 고민 - 작업실 상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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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05:30:43Z</updated>
    <published>2022-07-05T01:5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제가 뭐가 되어야 할지 고민입니다만...'  소리 내어 말하지는 않았다.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상담자인 내가 무슨 말을 해 줄 수 있을까. 나도 여전히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인데. 마땅한 직업이 없는 반백수인 나만 이럴까? 직장에 다니는 이들도 매한가지이다. 남편은 매일 같이 마흔이 되면 일을 그만두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Mr35aA_m8cIedGY8wQh22JvoP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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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잘 사는 사람 - 우울의 하강나선 탈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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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10:30:48Z</updated>
    <published>2022-07-04T02:4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3월, 새벽 수영에 등록하고 가지 않았다  &amp;quot;뭐야 너, 지금 설마 책 읽고 있는 거야?&amp;quot; &amp;quot;응, 나 여섯 시에 수영도 하고 왔어.&amp;quot;  아이들의 기나긴 겨울방학에 이어 봄방학의 끝. 나는 아이 둘을 남편에게 맡기고, 친구들과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어젯밤 분명 우리 술을 마셨고, 고기를 먹었고, 앞다투어 이야기를 쏟아냈고, 지쳐서 침대에 쓰러져 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ChTMt7yaAVpBb3Vz62OaJUwz7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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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샤넬백 보다 작업실 - 내가 나처럼 힙해지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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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3:11:28Z</updated>
    <published>2022-07-03T06: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6개월, 이기적인 나로 사는 시간  2021년 6월.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5학기제이니 휴학 없이 졸업한다면 2년 6개월, 나는 비싼 등록금을 내고 그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가져다 줄지 알 수 없는 공부를 해야 한다. 전직 은행원인 나는 어김없이 현금의 미래가치를 계산하며 선택을 망설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된 이후, 나의 선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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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한 미친년, 집을 나가기로 결심하다.  - 혼자여야 내가 될 수 있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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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06:52:59Z</updated>
    <published>2022-07-02T01:0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아한 미친년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2018, 문학동네)은 이진순이&amp;nbsp;2013년부터 6년간 한계례신문에 연재한 인터뷰 중 열두 편을 엮은 것이다. 나의 시선은 책에 실린 화가 윤석남의 &amp;lsquo;핑크룸&amp;rsquo;에 오래 머물렀다. 1995년도 작품이라지만 30여 년이 지난 지금의 나를 박제해 놓은 것 같았다.   윤기 흐르는 핑크 공단으로 감싼 화려한 서양 소파, 보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Om%2Fimage%2Ff-DuvCa2Amjz52cccn4WV5t1L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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