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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라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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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힐링을 빚는 도자기 공방장이자 열정 가득한 초등 딸아이 엄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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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8T06:37: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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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동이라 가능했던 것들. 그리고 심심한 후회 - 둘째를 고민하는 엄마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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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6-08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오는 외동이다.결혼시기는 평범했지만&amp;nbsp;출산을 마흔이 가까워서 했다. 이미 노산이었기에&amp;nbsp;당연히 둘째는 계획할 여유도 체력도 없었고 어렵게 찾아와 준 아이, 감사할 따름이었다. 우린 초등 저학년 때까지&amp;nbsp;여행을 참 많이 다녔다. 주말엔 아빠와 캠핑을 다녔고 평일에는 외동을 키우는 아이 엄마들과&amp;nbsp;함께 또는 고오와 단 둘이 철마다&amp;nbsp;바뀌는 전국을 누비고 다녔었고 지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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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6인데, 아이랑 안 싸워요? - 초보엄만들은 이혼을 꿈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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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6-02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떻게 언니는 아이랑 안 싸워요?&amp;quot; 친한 동생의 질문의 의미를 잘 안다. 요즘은 보통 5학년때 찾아온다는 사춘기에 부쩍 아이 눈치를 본다거나 서로에게 짜증을 내며 하루하루 전쟁통에 산다는 또래의 엄마들 이야기를&amp;nbsp;많이 듣게 된다. 심지어 초 2학년인데도&amp;nbsp;서로 싸운다는 말이 sns에 떠돈다. 물론 나도 아이의 못마땅한 행실로 한 소리하며&amp;nbsp;얼굴 붉힐 일이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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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사하는 초4, 아이폰보다 천 원이 더 큰 아이 - 경제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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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5-25T2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오는 유치부 시절부터 엄마가 참여하는 벼룩시장을 따라다녔다. 구청 행사에 일부러 신청해 작아진 옷이나 쓰지 않는 물건들을 챙겨 나갔다. 공방 문은 그날 하루 닫고 아이 손을 꼭 잡고 나서는 날.&amp;nbsp;&amp;nbsp;이유는 단순했다. 천 원짜리가 오가는 날것 그대로의 &amp;lsquo;시장&amp;rsquo;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아이에게 번 돈을 보여주고 그 안에서 음료를 사고 치킨을 시켜 먹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Vw%2Fimage%2F5Y5vdH93xEkqCEGHpPdQ_exJ_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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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반에서 저만 카톡 없어요 - 나도 처음 겪는 12살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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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5-19T0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오의&amp;nbsp;12살. 생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주할 이 나이를 엄마인 나도 처음 겪는 터라 하루하루가 낯설고 어렵다. 언젠가부터 육아가 힘들 때마다&amp;nbsp;오은영 선생님, 조선미 선생님, 법륜스님의 강연과 영상을 찾아 헤매듯 봤었다. 누군가의 말 한 줄에 힘을 얻었고 또 어느 날은 눈물겹게 반성했다. 아이 앞에서는 태연한 척, 든든한 보호자인 척하지만 실은 다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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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너 청학동에서 왔니?&amp;quot; - 말본새는 인성의&amp;nbsp;기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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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5-12T0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내가 스무 살 무렵의 어느 날이었다. 버스 안, 한 여중생이 핸드폰 통화를 하고 있었다. &amp;ldquo;엄마, 네가 그랬잖아!&amp;rdquo; 버스 뒷자리를 울리는 큰 소리였다. 엄마가 자기 물건을 말도 없이 버렸다며 성난 어조로 따지는 통화였다. 그 말투는 버릇없고 예의도, 존중도 없었다. 그때 마음속으로 다짐한 것이 하나 있었다. 언젠가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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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닭다리 하나가 주는 의미 - 둥지 안의 어린 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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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5-05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닭다리를 좋아한다. 그런데 우리 고오도 닭다리를 무척 좋아한다.식탁에 닭이 올라오면 고오의 눈빛이 반짝인다.보통의 엄마들은 아이가 좋아하는 걸 양보하게 되지만 난 미리 말한다.&amp;ldquo;닭다리 하나는&amp;nbsp;엄마 거야.&amp;rdquo;엄마가 뭘 좋아하는지 왜 미리 말하는지를 고오가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많은 엄마들이 아이가 좋아하면&amp;nbsp;내 몫이라 해도 다 내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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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저도 어머니처럼 아이를 키울 거예요&amp;quot; - 화내지않고 단호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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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4-28T13:1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종일 방 정리를 미루던 아이에게 단호하게 훈육을 했던 어느 저녁. 분위기가 가라앉은 밤. 고오가 갑자기 내게 다가와 꼭 안아주며 말했다. &amp;quot;제가 아이를 낳으면 어머니처럼 키울 거예요.&amp;quot; 뜻밖의 말에 나는 놀라 되물었다. &amp;quot;잉? 엄마가 너를 어떻게 키웠다고 생각하는데?&amp;quot; 고오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amp;quot;어머니는 '사준다고 하면 꼭 사주시고, 혼내면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Vw%2Fimage%2FRLt_NUKff7r4AETfQgGidMBCN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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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어를 할 줄 안다고? 어떻게? - 초5. 일본어를 습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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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4-24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5학년, 겨울이 채 오기 전이었다. 고오와 단둘이 일본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이유는 단순했다. 평일 비행기표가 싸게 떠서 그 기회를 놓치기 싫었던 것. 꼭 가야 했다. 평소 여행 준비를 번잡하게 여겨 패키지여행만 고수하던 내가, 숙소며 동선까지 일일이 챙겨야 하는 자유여행을 감행하게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때는 지난 여름방학이었다. 어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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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 유니콘의 자기주도 학습 - 타고난 기질 끌어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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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4-21T13:3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오는 6학년이 되도록 단 한 번도 공부방이나 학원을 다닌 적이 없다. 방과 후 수업도 마찬가지였다. 7살 때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다니는 건 태권도장. 이사와 커리큘럼 변경으로 도장을 세 번이나 바꿨지만, 태권도는 줄곧 놓지 않았다. 공부가 아닌 순수 운동을 위한 선택이었다. 그래서 4학년 때, 고오가 원해서 2품을 딴 이후 품새시간을 갖지 않고 순수 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Vw%2Fimage%2FobF4b1o0LXMA0mrUvmoK_zyhd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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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공감 잘 하는 법 - 일하는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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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4-21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주 어린 나이에&amp;nbsp;얼음물에 빠져 죽을 뻔한 일이 있었다. 발끝에 무언가 닿는 느낌 차가움보다 더 무서운 감각. 그리고 벗겨지는 신발. 어떻게 구출되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 발끝에 느껴진 그 무언가가 어린 시절의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각인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 극도로 소심했던 나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말을 못 하고 결국 자리에서 실수를 해 조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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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극 없이 키운 아이, 상상력이 폭발했다. - 심심함이 주는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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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4-16T13: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오가 기저귀를 하고 있을 때부터 혼자 노는 시간엔 절대 건드리지 않았다. 인형놀이를 하든 바닥에 누워 책을 읽든&amp;nbsp;'지금 뭐 해?'&amp;nbsp;이 한마디조차 방해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영어 동요도 틀지 않았다. 그냥 고요함. 그 속에서 나는 빨래를 개고 설거지등 집안일을 하고 아이는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며 각자의 일을 했다. 심심할 틈을 주고 싶었다. 아니, 정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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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 탓 하는 아이로 키우지 않으려면?! - 끝내 나에게로 돌아오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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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3:18:35Z</updated>
    <published>2025-04-14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고오에게 의식적으로 절대 하지 않는 말들이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amp;nbsp;우리가 아이를 키우며 너무나 쉽게 내 뱉는 말이 있는데 바로, &amp;quot;아까 하지 말랬지?!&amp;quot; &amp;quot;거 봐, 엄마 말 맞지?!&amp;quot; &amp;quot;맞잖아, 자꾸 하면 이렇게 된다니까?!&amp;quot; 이 말들은 본질적으로 자기 합리화다. 이미 벌어진 일을 두고, 과거의 내 경고가 옳았음을 강조하는 것뿐이다. 하지만 이런 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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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콘의 웹툰 도전기 - 육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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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20:55:11Z</updated>
    <published>2025-04-06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살 무렵, 9살 터울의 큰언니는 형부와 함께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나는 어린 조카를 돌보며 공부부터 생활 전반까지 챙겨야 했다. 지금 생각하면 &amp;lsquo;육아&amp;rsquo;라고 부를 수 있겠지만, 그때는 그냥 긴 시간을 조카와 보내야 하는 귀찮은 일 정도로 여겼다. 특별한 계획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보내던 시절이었다. 내 첫 조카, 환이는 에너지가 넘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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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콘이란 별명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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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02T15: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고오야!&amp;nbsp;인생에서 공부보다 중요한 게 너무나 많단다. 알고 있지?&amp;nbsp;하지만 이 점수는 아니야&amp;quot;  &amp;quot;어머니,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예요.&amp;nbsp;오늘 오답노트 다 풀고 복습할 거예요&amp;quot; 어이가&amp;nbsp;없다는&amp;nbsp;말을&amp;nbsp;이때&amp;nbsp;쓰는 거구나. 40점 맞고 실수라고 당당히 말하는 네가 내 딸이구나. 이빨 안 닦는다고, 안 씻는다고, 정리 안 한다고 잔소리는 하지만 성적이 나쁘다고 잔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Vw%2Fimage%2FZ4cAi7cX2Wkx5iaTo-mFGreHP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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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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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3:15:04Z</updated>
    <published>2024-11-01T1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31일. 이 글을 쓰는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하루 전 알람으로 알아차린 남편과 핼러윈에 친구들과 놀 궁리에 엄마생일은 안중에도 없는 딸. 섭섭하지 않냐고? 아주 아주&amp;nbsp;쪼끔 정도! 나에게 기념비적인 일은 내가 산에서 첫 완등을 한 그때였고, 길 잃고 산을 헤매던 나를 찾아와 준 동기에게 반 한 그 순간이었고, 딸이 태어난 그 순간이고, 수업료가 입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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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원망할까 사랑할까 - 내 인생의 롤모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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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3:15:04Z</updated>
    <published>2024-10-30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짧은 시간. 엄마는 내가 좀 컸다고 일에 더 몰두하셨고 난 머리 컸다고 방임한 엄마를 원망했던 그 사춘기시절. 그런데 어린 고오를 키우며 나도 모르게 엄마와 같은 행동과 양육을 하는 나를 바라보게 되었다.&amp;nbsp;과거의 엄마를 되새김질하고 엄마가 준 사랑으로 아니 겨우 흉내를 내며 고오를 키우고 있다. 크면서 엄마는 단 한 번도 나에게&amp;nbsp;화를 낸 적이 없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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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적인 부네치아입성 - 운을 부르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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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3:15:04Z</updated>
    <published>2024-10-29T0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열렬한 팬이다. 고오를 임신하고 10개월 동안 그의 책을 수십 권 읽으며&amp;nbsp;베르나르 태교를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전생과 과거와 현재와 우주를 넘나드는 그의 상상력을 흠모하고 사랑한다. 인생을 멀리서 바라볼 수 있는 철학과 시선이 경이롭다.&amp;nbsp;그러다&amp;nbsp;드라마'도깨비'를 보고 베르나르의 소설을 읽을 때의 감정선이 이어져&amp;nbsp;전생과 지금의 삶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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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쓰레기통이 된 날 -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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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3:15:04Z</updated>
    <published>2024-10-26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수업은 언제나 헤어짐이 아쉽고 열정과 진심을 알아주는 아이들이 있어 그 맛에 수업을 한다. 부산, 김해, 양산복지관등 공예가들이&amp;nbsp;함께하는 단체 수업에서도 타 도예공방 선생님들은 보조를 자처하고 내가 수업을 이끌길 원하신다. 내가 아무리 많은 수업을 뛰어다녔다 한들 바로 앞에 있는 체험자는 나와의 수업이 처음 일 테니 그 어떤 대상이든 쉬 흘려보내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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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떼쓰는 아이로 만드는 처방전 - 좌절을 겪게 하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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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3:15:04Z</updated>
    <published>2024-10-24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카소반 경험 후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나의 세계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가르치고 싶고, 키우고 싶고, 더 알아가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렸다. 그러다 아이들의 심리를 알고 싶어 거의 두 시간이 넘는 야간 대학교를 다니며&amp;nbsp;미술심리치료를 공부하게 된 게 인생의 신이 한수였다. 내 역량을 10배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다.&amp;nbsp;그 이후 도자기 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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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본새 - 친구 엄마의 아이교육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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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3:15:04Z</updated>
    <published>2024-10-21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20살 무렵의 어느 날. &amp;quot;엄마 네가 그랬잖아!&amp;quot; &amp;nbsp;버스 안에서 들리는 어느 여중생의 통화소리. 엄마에게 왜 자기 물건을 말도 없이 버렸냐며 버스 뒷자리에서 쩌렁쩌렁 중계 중이다. 버릇없는 말투와 예의 없는 태도. 그 당시 내가 들었던 생각은 오직 하나였다.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절대 저렇게 싹수없게는 키우지 않으리라! 그 각오가 너무 다져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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