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자갈에누운백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 />
  <author>
    <name>simpleasy</name>
  </author>
  <subtitle>백구랑 놀고싶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MYN</id>
  <updated>2020-03-28T09:41:38Z</updated>
  <entry>
    <title>곰에게 잡아먹힌 한 사람의 일생 - &amp;lt;그리즐리맨&amp;gt;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11" />
    <id>https://brunch.co.kr/@@9MYN/11</id>
    <updated>2025-03-20T02:06:01Z</updated>
    <published>2023-07-17T11: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곰을 너무 사랑해 알래스카에서 13년간 회색곰(그리즐리)를 따라다닌 티모시 트레드웰은 2003년 10월, 카트마이 국립공원 141번 곰에게 잡아먹혔다. 그가 만난 마지막 곰은 8월이면 동면에 드는 알래스카에서 홀로 잠들지 못해 벌판을 떠돌던 28살의 늙은 곰이었다. 트레드웰의 신원은 사살된 곰의 몸에서 나온 옷가지와 손목시계로 확인됐다.  늙은 곰의 몸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YN%2Fimage%2F2qb_wm-a7UuR6o9GNjkiNO30WQ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하나와 앨리스&amp;gt;, 기억의 앨범을 뒤적이면 -  영화 속 두 개의 색감, 두 번의 반복편집이 갖는 의미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10" />
    <id>https://brunch.co.kr/@@9MYN/10</id>
    <updated>2023-07-17T15:21:34Z</updated>
    <published>2023-07-07T09: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이 비디오와 같아서 행복했던 추억을 돌려보고 또 돌려볼 수 있다면 어릴 적 풋풋한 사랑의 기억이 담긴 비디오는 색이 다 바랬을 것이다.  &amp;lt;하나와 앨리스&amp;gt;는 잊지 못해 계속해서 돌려보다 하얗게 색이 바래버린 비디오 같은 영화다. 영화의 희뿌연 색감은 하나와 앨리스의 찬란했던 학창 시절의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색칠해주는 듯하다. 그 기억이 더 아름답게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YN%2Fimage%2FGoLWbAGx6eObi-I8J_VjCR1O0P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B루한 이들을 위한 B급 판타지 - &amp;lt;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amp;gt;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9" />
    <id>https://brunch.co.kr/@@9MYN/9</id>
    <updated>2024-09-24T13:39:29Z</updated>
    <published>2022-10-28T01: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판타지적인 이야기로 이토록 현실적인 위안을 주는 영화라니. 눈과 귀는 시종일관 정신없고 시끄러운 와중에 마음은 곳곳에서 울컥했다. 계속해서 느끼고 싶은 이 기묘한 괴리감에 대해 말하고 싶어 글을 썼다.       영화를 말하기에 앞서 지금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을 한 세계를 상상해보자.       한 커플이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마주 앉아있다. 한쪽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YN%2Fimage%2FJJmF0lkiyHAUf7HGx0OO2NyyET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남들처럼 번듯한 취미생활을 갖고 싶어 - 블로그 탐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8" />
    <id>https://brunch.co.kr/@@9MYN/8</id>
    <updated>2022-11-10T07:29:30Z</updated>
    <published>2022-04-18T07: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취미는 블로그 탐방이다. 그냥 아무 블로그는 아니고 누군가 자신의 취미를 꾸준히 기록해놓은 취미 블로그만 찾아다닌다. 세상엔 수많은 취미들이 있고, 사람들은 자신의 취미생활을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그 기록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기록을 모두 보고 난 뒤엔 그 블로그 전체 내용을 압축해 내 블로그에 정리해놓는다. 한번 정리한 블로그는 다시 들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YN%2Fimage%2FRS8xshT0y6cu8OU19xDekyJYnH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1917&amp;gt;, 또 하나의 전쟁: 서사와 형식의 대치구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6" />
    <id>https://brunch.co.kr/@@9MYN/6</id>
    <updated>2022-04-18T07:14:53Z</updated>
    <published>2022-03-22T09:3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연 돋보이는 것은 카메라다. 원 테이크로 찍은 듯 롱 테이크를 기술적으로 이어붙인 원 컨티뉴어스 숏은 110분의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채운다. 개미굴처럼 좁게 난 참호를 지나 철조망을 넘고 갱도를 건너며 그야말로 산 넘고 물 건너는 스코필드의 여정에서 우리는 한 순간 그의 여정이 이어지는 동안&amp;nbsp;카메라 또한 멈추지 않고 그를 따라갈 것임을 알게 된다.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YN%2Fimage%2FsVSc6E4WF-3jlYk231D2jdBS01k.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팬텀 스레드&amp;gt; 사랑이 영화라면 장르는 무엇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4" />
    <id>https://brunch.co.kr/@@9MYN/4</id>
    <updated>2022-03-24T05:20:22Z</updated>
    <published>2022-03-22T09:3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팬텀 하우스의 가족에겐 기이한 능력이 있다. 감각을 증폭해 세상을 감지하는 능력이다. 레이놀즈는 겉모습만 보고도 그 사람이 품고 있는 내면의 드레스를 감지해 그것을 몸 밖으로 꺼낼 수 있고, 시릴은 알마와의 첫 만남에서 보여주듯 한 사람이 내뿜는 체취를 하나하나 감지해 낼 수 있다. 차이가 있다면 시릴은 그 체취에서 드레스를 뽑아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YN%2Fimage%2FxfZ0Bpqk68GrOL8jn915NqHKrf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장르를 변속해 시간을 달리는&amp;lt;드라이브 마이 카&amp;gt;의 매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5" />
    <id>https://brunch.co.kr/@@9MYN/5</id>
    <updated>2022-03-24T05:22:24Z</updated>
    <published>2022-03-22T09: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오늘 겪은 사건은 내일의 우리를 얼만큼 변화시킬까? 이 질문 앞에서 한 사람은 어제까지 그가 겪은 사건들의 모음집이 된다. 그 중에는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았을 것 같은 작은 사건도 있을 것이고,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거대한 사건도 있을 것이다. 삶을 바꿔놓는 거대한 사건의 순간을 맞이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단지 그것이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YN%2Fimage%2Fi4XPepCGlPlMU5SaKyb8nM7TUlo.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돈룩업&amp;gt;, 언제나 웃길 수 있는 웃음공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2" />
    <id>https://brunch.co.kr/@@9MYN/2</id>
    <updated>2022-04-21T01:59:59Z</updated>
    <published>2022-03-22T09:3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비아스키가 지구로 돌진하는 혜성을 발견하곤 민디 박사와 함께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장면까진 재난 영화다. 그리고 이어지는 오프닝 크레딧부터 영화는 할리우드 블랙 코미디의 공식을 따른다. 돈룩업이 주목하는 재난은 재난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실 속 정치 상황이다. 말하자면 돈룩업은 정치 재난을 풍자하는 전형적인 미국식 블랙 코미디 쇼의 영화적 버전이다.색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YN%2Fimage%2FWWQI9b9Qozgfjrue_T7NQjMwcUU.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애틀랜틱스&amp;gt; 속 바다 이미지들의 의미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7" />
    <id>https://brunch.co.kr/@@9MYN/7</id>
    <updated>2022-03-22T12:03:52Z</updated>
    <published>2022-03-22T09: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근심 걱정이 있을 때 바다를 찾곤 한다. 끝없이 너울대는 파도를 바라보며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정답을 찾아내기도 한다. 그것은 정답을 전해주는 바다의 현묘함 때문이라기보다&amp;nbsp;정답을 찾을 때까지 말없이 기다려주는 바다의 무관심&amp;nbsp;때문일 것이다. &amp;lt;애틀랜틱스&amp;gt;의 바다가 관객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사뭇 다르다. 이 영화의 바다는 관객에게 적극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YN%2Fimage%2FRamJbyRh528woAx4E4eSA-FKIp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하하하&amp;gt;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MYN/1" />
    <id>https://brunch.co.kr/@@9MYN/1</id>
    <updated>2022-10-29T05:05:28Z</updated>
    <published>2022-03-22T09:0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겐 동굴 같은 불길한 집이 누군가에겐 운을 틔워주는 안식처가 된다. 누구에겐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가 누구에겐 분수를 모르는 허세로 들린다. 똑같은 것을 보지만 느끼는 것은 모두 다른 다중의 세계. 그 차이가 술자리를 풍성하게 만든다. 그 괴리 속에 우울과 비극이 있더라도 지금 마시는 막걸리 한잔이 즐거웠으므로 그거면 됐다.   내레이터로 등장하는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MYN%2Fimage%2FL2imShoVs3zMbu6tNsWC37VkA8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