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박수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 />
  <author>
    <name>kamii69</name>
  </author>
  <subtitle>박수종의 브런치입니다. 23년간 유아교육과에서 강의를 한 강사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NE8</id>
  <updated>2020-03-30T02:02:02Z</updated>
  <entry>
    <title>내가 칭찬하는 사람을 보면  나를 알 수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45" />
    <id>https://brunch.co.kr/@@9NE8/245</id>
    <updated>2026-03-25T04:21:19Z</updated>
    <published>2026-03-25T04: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뭘 칭찬하는지를 보면 그의 관심분야나 결핍을 알 수 있다. 김종원의 &amp;lt;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amp;gt;라는 책에서는 그 사람이 뭘 칭찬하는지를 보면 그의 지적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것은 칭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주로 칭찬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니 네 가지 범주의 사람들이었다.  첫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Ni9C_IW9SwTKkYFzbQZzMpHrfG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 평범한 하루의 온도 &amp;gt; - - 헤일리 티프먼의 전시회를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44" />
    <id>https://brunch.co.kr/@@9NE8/244</id>
    <updated>2026-03-14T06:33:47Z</updated>
    <published>2026-03-14T05: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첫 주에 마곡 마이아트 뮤지엄 원그로브에서 하는 헤일리 티프먼의 전시회를 보고 왔다. &amp;lt;평범한 하루의 온도&amp;gt;라는 부제가 붙은 전시회였다. 헤일리 티프먼은 95년생 일러스트레이터로 낯선 작가였지만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그녀의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 애완동물을 키우며 혼자 사는 공간에 대한 로망이 있는 나에게 무척 매력적인 그림이었다. 약간 톤다운 된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_esuhYkZjnUP2z7e-6GcfcMfNG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신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 -  최재훈 &amp;lt; 잘될 수 밖에 없는 사람&amp;gt;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43" />
    <id>https://brunch.co.kr/@@9NE8/243</id>
    <updated>2026-03-09T07:09:28Z</updated>
    <published>2026-03-07T03: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재훈이라는 심리학자의 &amp;lt;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amp;gt;을 읽었다. 그 책에는 &amp;lsquo;Big5 성격검사&amp;rsquo;라는 간단한 성격검사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성의 5가지 영역에 대한 문항으로 성격을 살펴보는 방식이다. 각 항목 당 18문항으로  전체 90문항이다. 검사를 해보니 나는 모든 영역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가 나왔다.  성격을 분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XSb0SwziB2UBlHlV2ItJc983cP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 밤 레드문을 기다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42" />
    <id>https://brunch.co.kr/@@9NE8/242</id>
    <updated>2026-03-03T12:41:25Z</updated>
    <published>2026-03-03T04: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쓰고 그림 그리는 행위가 일종의 명상과도 같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명상을 해보려고 시도했지만 잡념은 더 많이 올라오고 5분이 50분 같이 느껴지는 경험을 반복하다 보니 이내 시들어지곤 했다.  이 책의 말이 사실이라면 명상이 뭘 의미하는지 어떤 상태인지 조금 알거 같았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글 쓸 시간을 내고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나 자신을 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PlOeacUMgFFZE4xWaB0gdZIV0U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름다운 것들을 계속  물어다 주자. - - 부정적인 사람과 뉴스에서 멀어지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41" />
    <id>https://brunch.co.kr/@@9NE8/241</id>
    <updated>2026-02-19T13:28:53Z</updated>
    <published>2026-02-17T05: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잠을 잘 잤었는데 요즘은 하루 걸러 새벽 3~4시까지 잠이 오지 않는다. 그런데도 아침 8시면 눈이 떠진다. 이렇게 늙어가는 건가 보다. 잠을 못 잔 날은 하루 종일 정신이 멍하고 기분이 나쁘다. 그렇다 보니 무기력하게 앉아 TV채널만 돌리고 인터넷에서 길을 잃다 하루가 다 가곤 한다.  앞으로도 잠을 잘 못 자는 날이 많을 텐데 귀중한 시간을 우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XHtFpyr1K1Wfuf5JGF_oeW6jAo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림이 알려 준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39" />
    <id>https://brunch.co.kr/@@9NE8/239</id>
    <updated>2026-02-03T05:24:56Z</updated>
    <published>2026-02-03T05: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을 그리고부터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음을 매일 느낀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그 아름다움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싶어 그림을 그린다. 다른 사람의 그림도 더 잘 보이고 그 마음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세심하게 감상하고 디테일하게 발견할 수 있다.   감상의 지평이 확 넓어지면서 삶이 흑백에서 칼러로 변신한 느낌이 든다. 어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drezWUapcbOfkAfLfryq9ln7N4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요즘 무슨 음악 들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38" />
    <id>https://brunch.co.kr/@@9NE8/238</id>
    <updated>2026-01-26T04:41:24Z</updated>
    <published>2026-01-26T04: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가만히 앉아있거나 자려고 누웠다가, 길을 걷다가도 쓰고 싶은 것이 떠올라 메모지에 알아볼 수 없는 글씨로 써 내려간 적이 많았다. 그렇게 마음속에 묻어둔 이야기들이 흘러넘쳐 그걸 다 받아 적기 힘든 행복한 시기가 있었다.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글 쓰는 일에 온통 마음을 빼앗겼었다. 오랜 시간 마음에 묻어두었던 것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EKjE-QiHFxB17NRj4zpP1-VW-c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년운세 보셨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37" />
    <id>https://brunch.co.kr/@@9NE8/237</id>
    <updated>2026-01-19T05:52:45Z</updated>
    <published>2026-01-19T04:5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18일이 지났다. 월초에 여행 한 번 다녀왔더니 벌써 중순이 되었다. 아직 신년 다짐도, 계획도 세우지 못했는데 세월은 잘도 간다. 예전 같았으면 신년운세를 보러 가기도 했을 것이다. 아니 내가 보러 가지는 못했고 친정엄마가 늘 가시는 옥이엄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을 것이다. 친정엄마는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옥이엄마라는 분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w6xtLdz6BaSEKgFecAqaxBH9pC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변치 않는 오래된 꿈은 반드시  보석이 된다.&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36" />
    <id>https://brunch.co.kr/@@9NE8/236</id>
    <updated>2025-12-26T13:30:21Z</updated>
    <published>2025-12-24T03: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종원의 &amp;lt;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amp;gt;라는 책에서 아름다운 문장 하나를 발견했다. &amp;ldquo;변치 않는 오래된 꿈은 반드시 보석이 된다&amp;rdquo;라는  문장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진짜 보석을 감상하듯 한참을 들여다봤다. 조금 있다 그 페이지를 다시 펼쳐 한 자 한 자 정성껏 노트에 적기도 했다.   그 문장을 반복해서 읽다 보니 오래된 꿈을 기억하고 소중히 돌보는 사람이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jvfpBHWuDB1SsE_HxeVVo7pMSR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에게 칭찬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35" />
    <id>https://brunch.co.kr/@@9NE8/235</id>
    <updated>2025-12-16T04:24:49Z</updated>
    <published>2025-12-16T04: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나면 좀 힘든 친구와의 약속 시간이 조금 남았다. 어떤 이유에서든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이렇게 잠시 틈을 내어 마음을 다잡고, &amp;lsquo;입을 다물자, 대응하지 말자&amp;rsquo;라는 말을 계속 묵상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만나는 내내 불평불만을 쏟아 내거나 자랑을 일삼는 사람들을 만날 때 많이 힘들었다. 아직도 힘든 건 사실이다. 부정적 말들을 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GHjozjLVp0ryvRWyr2CrM0FI8P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말에 찾아든 행운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34" />
    <id>https://brunch.co.kr/@@9NE8/234</id>
    <updated>2025-12-09T10:58:31Z</updated>
    <published>2025-12-09T03:1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행복한 일이 연달아 생겼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족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런 기분은 다른 어떤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작용 없는 은은한 행복감이다. 저번 주에 친한 후배들과 목포 여행을 계획했으나 갑자기 추워지는 데다 비까지 내린다는 예보에 가까운 곤지암리조트로 일정을 변경했다.  비수기라 4명이 묵을 수 있는 아주 쾌적한 숙소를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D4-QenooYAfrW73zO3nUg7dCdO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많은 실패가 데려다 주는  단순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33" />
    <id>https://brunch.co.kr/@@9NE8/233</id>
    <updated>2025-12-03T07:36:51Z</updated>
    <published>2025-11-26T03: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것들을 깨닫는다. 난 아직 응용력이 없어서 사진에서 보이는 모든 것을 그린다. 굳이 그리지 않아도 될 것들도 다 그리는 이유는 그 공간을 달리 채우거나 과감하게 여백으로 비워둘 능력이 안 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부분만 깔끔하게그리고 싶은데 아직 그게 안 된다. 그런 고민을 하던 중 &amp;lt;에브리 데이 히어로&amp;gt;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ztpZj8lt_tLaTX5TMTa3bNyTgT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플라뇌르, 산책자의 어느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31" />
    <id>https://brunch.co.kr/@@9NE8/231</id>
    <updated>2025-11-05T06:12:21Z</updated>
    <published>2025-11-05T04:1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영민의 &amp;lt;인생의 허무를 보다&amp;gt; 중 산책에 대한 글을 읽는데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나도 도시의 숨어있는 곳들을 찾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바로 그런 산책의 기분과 생각을 진지하지도 가볍지도 않게 표현한 글이라 읽으면서 많이 행복했다.  이 글을 읽고 어디선가 본 플라뇌르라는 단어가 떠올라 검색해보기도 했다. 플라뇌르(fl&amp;acirc;neur)는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FRMHHDBgh0HoTGDEY6qEetyOOX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 -  - &amp;lt; 새를 그리는 고요하고 단순한 삶 &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27" />
    <id>https://brunch.co.kr/@@9NE8/227</id>
    <updated>2025-10-23T01:01:26Z</updated>
    <published>2025-10-22T02:3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내 인생 어느 시기보다 고요하고 단순하게 살고 있다. 머릿속이 단순해지자 좋아하는 일에만 몰두할 수 있게 되었다. 책 읽고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일이 나의 주요 일정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제 그리다 만 그림에 빨리 색칠하고 싶다는 설렘만이 나를 반겨준다.  마음을 조여 오는 온갖 걱정과 알 수 없는 우울감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일으키기도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Ba19F7uJTuoZeK0XubomaVmeh3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건강에 대해 공부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30" />
    <id>https://brunch.co.kr/@@9NE8/230</id>
    <updated>2025-10-21T00:32:15Z</updated>
    <published>2025-10-16T03:2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초에 8박 10일간 체코와 헝가리 여행을 다녀왔다. 자유여행이라 다양한 음식과 맛있다고 소문난 체코 맥주를 좀 많이 즐겼다. 술을 좋아하지만 최근엔 속이 안 좋아 거의 안 마셨는데 맥주로 유명한 체코와 헝가리에 왔는데 하면서 평소보다 좀 많이 마셨다.  특히 체코에서 헝가리로 이동하는 6시간 40분간의 기차 여행 중 식당 칸에서 먹고 마신 음식과 맥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hfwvrjGHI4Zj_QcS-RbQGd2zs7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0대에 한 번의 기회가 더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29" />
    <id>https://brunch.co.kr/@@9NE8/229</id>
    <updated>2025-10-22T03:05:09Z</updated>
    <published>2025-10-10T05: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중요한 두 번째 갈림길에 서있다. 50대가 딱 그런 나이인 거 같다. 40대까지는 어릴 때 만들어진 삶의 태도, 가치관으로 좌충우돌하며 살아보는 시기였던 거 같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사회에서 주입한 가치관과 기준에 맞는 삶을 쫓느라 자신을 알아볼 겨를도 없이 직업을 갖고 결혼을 한다. 그 후에는 사회에서 좋다고 알려주는 것들, 이 정도는 갖추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DLDffDjTT6QyHSlU7g9Nnl4Wnf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급함과 절망은 &amp;nbsp;조금 뒤로 미뤄두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28" />
    <id>https://brunch.co.kr/@@9NE8/228</id>
    <updated>2025-10-22T03:05:09Z</updated>
    <published>2025-09-29T03: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없이 자신감이 떨어지는 시기와 &amp;lsquo;이 정도면 괜찮지&amp;rsquo;라며 자신감이 채워지는 날이 있다. 오늘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날이다. 글을 쓰거나 그림 그리는 시간 자체의 충족감으로 다 됐다고 생각하는 날이 많지만 오늘처럼 다 부질없게 느껴지는 날이 찾아오면 난 뭘 해야 할까?  그래도 계속 쌓아나가야겠지? 그게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배우고자 한 일이니까.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ELevv4IpVYrl-TQZNfJLrffdGi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prologue - - &amp;lt; 생활 속 예술가로 살아가기 &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25" />
    <id>https://brunch.co.kr/@@9NE8/225</id>
    <updated>2025-09-18T03:13:56Z</updated>
    <published>2025-09-18T02: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생활 속 예술가로 살아가기&amp;gt;라는 주제가 떠오른 건 아주 오래전이다. 딱 이 문장이 떠오른 건 브런치에 글을 쓰고부터이지만 작은 씨앗이 심어진 건 아주아주 오래전이다.  어릴 때부터 뭔가를 그리고 쓰는 걸 좋아했다. 나에게는 그게 놀이였다. 친구나 친척 동생들과 어울릴 때도 내가 늘 놀 거리를 만들곤 했다. 재봉틀로 옷을 만드는 엄마 옆에서 자투리 천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nVSfzKeaE80KqYOxta99SvDU1p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까다롭게 싫어하는 사람 - - &amp;lt;까다롭게 좋아하는 사람&amp;gt;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24" />
    <id>https://brunch.co.kr/@@9NE8/224</id>
    <updated>2025-10-22T03:05:09Z</updated>
    <published>2025-08-26T05:4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지혜 작가의 &amp;lt;까다롭게 좋아하는 사람&amp;gt;이라는 책이 있다. 이 작가는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을 까다롭고 관찰하고 알아봐 주는 섬세한 사람일 것이다. 읽은 지 꽤 시간이 지나서 내용은 잘 생각나지 않는데 이 제목만은 자주 생각나는 걸 보니 아주 잘 지은 거 같다.  어릴 땐 좋아하는 사람을 까다롭게 고르지 않았다. 다가오는 사람과는 거의 다 친하게 지냈고 착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nvnFUyXg-pLFFgrL1xAwOxbcXB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이야기를 쓴 책도 재밌다. - - &amp;lt;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amp;gt;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NE8/223" />
    <id>https://brunch.co.kr/@@9NE8/223</id>
    <updated>2025-08-19T10:29:19Z</updated>
    <published>2025-08-19T05: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발견하고 느낀 사실들을 나중에 책 속에서 발견할 때가 있다. 롤랑 바르트의 사진이야기도 그랬다. 특정 사진에서 특별하게 느끼는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를 작년에 쓴 적이 있었는데 얼마 전 읽은 책에서 비슷한 내용을 발견했다. 그럴 때 기분이 좋고 반갑다.  얼마 전 읽은 진은영 시인의 &amp;lt;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amp;gt;이라는 책에는 이런 포인트들이 많아서 오래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E8%2Fimage%2Fb8_e3RSCQYiivzg-1MRK5XS1ZT8"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