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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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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 스스로 일과 삶의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힘! 함께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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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8T23:25: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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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돌아온 것들 - 잃어버린 지갑 끝에서 다시 만난 사람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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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6:18:37Z</updated>
    <published>2026-04-18T06: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 중반의 어느 날, 나는 &amp;lsquo;영광 굴비&amp;rsquo;로만 알고 있던 그곳으로 출장을 떠났다. 이른 아침, 막힐 것을 예상해 서둘러 택시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했다. 아직 한산한 승차장 앞, 따뜻한 커피를 손에 들고 앉아 있었다.  오늘 진행할 교육을 머릿속으로 몇 번이나 그려보며, 해당 팀 부장님과의 사전 인터뷰를 떠올리고, 혹시 모를 변수까지 가늠해보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392UM7X1jXEdcRkepdIalLqVI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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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온도 - 도대체 적절한 온도는 얼마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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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2:13:02Z</updated>
    <published>2026-01-05T02:1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움직이는 온도, 과연 적절한 온도라는 것이 존재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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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의 글, 나를 발견하는 시간 - 흐르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길어 올리는 글쓰기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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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45:47Z</updated>
    <published>2025-03-21T14:0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쓸까?  매일 글을 쓰며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이다. 하루 24시간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누군가가 잡으려고 애쓴다고 멈춰 서는 법도 없다. 가끔은 일상이 무료해지고 반복적인 리듬 속에 갇혀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누군가 '매일 똑같이 일하면서 그냥 살아'라고 무심히 말할지라도, 사실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7QvNkUQQCmHPPho7hJ1IBOFHc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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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인애플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 인생도 파인애플도, 지나치게 익으면 곤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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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45:17Z</updated>
    <published>2025-03-20T13:4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인애플을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온라인 장바구니에 들어가는 기본 단위가 &amp;lsquo;통째로 네 개&amp;rsquo;가 된 지는 오래다. 파인애플을 이렇게 주문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의아한 표정을 짓지만, 적당히 숙성된 파인애플을 내 손으로 직접 손질해 먹는 건 나만의 달콤한 의식 같은 거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기대 가득 열어본 배송 박스 속에는 뜻밖의 &amp;lsquo;환자&amp;rsquo;들이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pR0dbTegcnHY-lVRcD0X5Eo34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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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멈춤, 다시 나아가기 위한 쉼표 - 일정을 미루고 나서야 깨닫게 된 마음의 여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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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44:46Z</updated>
    <published>2025-03-19T13: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해진 일정을 미뤄야 하는 순간이 있다. 예상치 못한 몸의 신호가 일정을 바꿔 놓으면, 때로는 좌절스럽고 화가 나기도 한다. 작년 3월 초, 갑자기 오른쪽 눈의 망막박리 수술을 하게 되어 모든 일정을 급하게 연기해야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는 그나마 온라인으로 전환해서 한 달 후 다시 대면 일정으로 복귀할 수 있었지만, 급작스러운 변화는 언제나 당황스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iRijfeHwEqqXxfA9MD-RGTPep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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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30분, 영어와의 밀당 - 시험에서 강의까지, 목표가 있으면 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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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41:43Z</updated>
    <published>2025-03-18T13: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되며 결심했던 것 중 하나는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는 것이었다. 3월 중순을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 하루에 30분씩 영어 앱을 통해 꾸준히 연습을 이어오고 있다. 사실 영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이자 도구일 뿐인데, 이를 굳이 '공부'라고 표현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내 목표를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기'로 정했다. 결국 내가 원하는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RQK2_rj0UoS3h_que2pGz5OfR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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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왼손으로 양치질하기 - 불편함이 가져다준 깨달음과 그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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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41:09Z</updated>
    <published>2025-03-17T10: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니 오른쪽 어깨부터 팔뚝까지 쑤시듯 찌릿찌릿 통증이 몰려왔다. 등이 더워서 옆으로 돌아 누워 자서 그랬던 걸까? 요 며칠 조금씩 신호가 있긴 했지만, 오늘은 정말 제대로 아팠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오른팔은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한방 근육통약을 먹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는 없었다. 결국 오늘 밤 푹 자고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rRyr5h0COoIC9ECOMqvVr0Ucy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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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가끔은 사계절을 품는다 - 롱패딩부터 반바지까지, 봄이 차려놓은 계절 뷔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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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40:30Z</updated>
    <published>2025-03-16T13: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중순의 날씨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모두 번갈아 찾아온다. 따뜻한 햇살에 마음이 풀어지려 하면, 겨울은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지키듯 느닷없이 눈을 흩날린다. 그런가 하면 갑자기 더워진 공기에 초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 싶다가도, 다시 살짝 차가운 바람결이 지나가면서 가을인가 싶어 혼란스럽기도 하다. 결국 이 모든 풍경 사이로 은은히 퍼지는 봄 내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1zI-y_5vsPVaIHO2jXZm27qWN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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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로또는 이미 당첨되었습니다 - 복권보다 값진 삶의 진짜 행운,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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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39:53Z</updated>
    <published>2025-03-15T14:1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나는 작은 희망을 품고 로또와 연금복권을 산다. 소위 '명당'이라는 당첨이 자주 되는 곳까지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고, 때로는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매하기도 한다. 복권을 사는 그 순간마다 늘 비슷한 기도를 반복한다.&amp;nbsp;&amp;lsquo;이번엔 제발 꼭 당첨되게 해주세요.&amp;rsquo;&amp;nbsp;아마도 이 기도는 나뿐 아니라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 진심 어린 염원이자 소망일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BpEToYsBiUohc1zOOq22YHGsJ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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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몇 인용(人用) 의자일까? - 편한 빈백(beanbag) 같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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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39:07Z</updated>
    <published>2025-03-14T14: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은 만나기만 해도 부드러운 소파처럼 편안하고 반가운데, 또 어떤 사람은 가시방석까진 아니어도 불편한 의자에 앉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비슷하게 농담을 던져도 배꼽 잡게 웃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같은 농담인데도 눈치 없이 정적만 흐르는 상대도 있다. 대체 이 둘의 차이는 뭘까?  조금 단정적이긴 하지만, 사람과의 만남에도 보이지 않는 '궁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PMtAkYVOY5uIHRo-u_yGroODi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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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병의 로션이 가르쳐 준 것 - 현명한 소비와 신선한 호기심 사이의 균형잡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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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26:54Z</updated>
    <published>2025-03-13T14: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새롭고 신선한 것을 좋아한다. 특히 먹는 일에 있어서 더 그렇다. 갓 도착한 택배 상자의 과일들을 유심히 살피다가 가장 탐스럽고 잘 익은 것을 가장 먼저 손에 든다. 오래된 무의식적인 습관이다. 어렸을 적 엄마가 딸기를 접시에 내주시면, 나는 언제나 가장 빨갛고 먹음직스러운 딸기를 골라 먹곤 했다.  언젠가 친구와 함께 음식을 먹던 날이었다.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kHja73FTYBuxk-2k0cpw0YUJo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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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라고 말할 용기 - 좋은 협업을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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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23:40Z</updated>
    <published>2025-03-12T14: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콘텐츠 개발, 교육, 강의, 코칭 등의 제안을 자주 받고 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인 활용까지 고민하는 요청이 많다. 다행히도 나는 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좋아한다. 어려움이 따르지만, 결국 해냈을 때의 성취감이 크다.  그렇지만 모든 제안을 다 수락할 수는 없다. 특히 최근 몇 건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 처음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84up2WxBmhnprIIJDHKVBrGb7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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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린 나를 이해하는 밤 - 그리고 지금, 마음이 조금 가라앉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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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20:07Z</updated>
    <published>2025-03-11T14: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날은 일이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머릿속에서만 빙글빙글 맴돌 뿐, 손끝은 한없이 굼떠진다. 결과물의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일이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이다. 물론 그 사이에 빨리 끝내는 일도 있을 텐데, 잘 안 풀리는 것들에만 눈이 가다 보니 모든 것이 멈춘 듯한 착각이 더해지는 것 같다.  오늘까지 마무리해야 할 피드백을 작성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0w6CVvT807jy0yFRVV5uSGVs2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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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경 쓰이는 미팅의 기술 - '신경 써서 얻은 것_ 결국 답은 준비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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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16:22Z</updated>
    <published>2025-03-10T14: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마음을 무겁게 했던 미팅이 있었다. 중간 과정을 점검하는 자리였지만, 잘못하면 평가의 장이 될 수도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분들과 마주해야 했고, 중요한 고객사도 참석하는 회의였기에 부담감이 커졌다. 처음에는 단순히 구두로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었지만, 상대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간단히 정리해 제공하기로 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생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D3cuNTOPCRoi-7s_L1q2vgocP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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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겉과 속, 그 사이 - 사람도 파인애플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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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11:55Z</updated>
    <published>2025-03-09T09: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자주 먹는 과일이 바로 파인애플이다. 잘 익은 파인애플은 그 향기만으로도 단내가 퍼져나가고,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정말 맛있다.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서 먹으면 그 상큼함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그 맛과 향이다.  그래서 나는 파인애플을 살 때, 껍질이 그대로 있는 걸 선호한다. 물론 껍질을 벗기고 나면 음식물 쓰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kfeHxA8scoc6CG4wVFl_G55pH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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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질을 마주하는 순간 - 재미와 즐거움, 보람과 성취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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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11:29Z</updated>
    <published>2025-03-08T12: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렇게까지 즐겁고 재미있게 온라인 회의를 한 적이 있었던가?&amp;quot;&amp;nbsp;문득 스스로에게 되묻게 되었다.  2시간 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깊이 몰입한 시간이었다. 게다가 토요일 아침, 온라인 회의였음에도 피곤함보다 오히려 에너지가 충만했다. 물론, 이날 회의의 원래 목적은 2주 후에 있을 온라인 클래스를 준비하는 것이었지만, 정작 대화의 흐름은 전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b9nEoVuYCsto7Z3VbsyBZC6Qy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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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처럼 가벼워지는 시간 - &amp;quot;집이 어지러우면 마음도 어지럽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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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10:51Z</updated>
    <published>2025-03-07T14:4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춘삼월이 되니 햇빛의 결이 달라졌다. 여전히 바람은 차갑지만, 겨울이 물러가는 기운이 서서히 스며든다. 며칠 전만 해도 겨울을 떠올리게 할 만큼 눈이 내렸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봄눈 녹듯 사르르, 거짓말처럼.  자연이 그렇게 제때에 옷을 갈아입듯, 나도 지금이 정리가 필요한 때임을 느낀다. 특히 올 3월에는 꼭! 주변을 심플하게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GqMAqxjjqRlqFaVjZdH-j7x5x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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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의 대화 &amp;nbsp; - 대화의 온도를 높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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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4:02:28Z</updated>
    <published>2025-03-06T14:3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일하는 팀 안에서,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우리는 종종 말을 하지 않고도 서로를 이해하려 합니다.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대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주길 바라는 기대, 혹은 표정과 몸짓만으로 전달되는 비언어적 신호들. 우리는 이런 &amp;lsquo;무언의 대화&amp;rsquo; 속에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관계가 좋을 때는 무언의 대화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fdAp6os_Hvb2zehU3THXbzfLL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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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과 친해지기 - &amp;quot;누가 내 눈썹만 보겠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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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10:14Z</updated>
    <published>2025-03-05T03: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경을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사진 찍는 것이 부담스러워졌다. 불편하기도 하고, 때때로 거울 속의 내 모습이 낯설고 싫게 느껴지기도 한다. 누군가는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테만 쓰기도 하지만, 나에게 안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시력이 좋지 않아 두꺼운 렌즈를 끼워야 하고, 둥근 얼굴에 안경까지 더해지니 더 커 보이는 느낌도 든다.  대학교 1학년 때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WYJdAvzokDuUHQaPeuWIk_q09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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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하고, 기록하는 일의 힘 - 오늘 하루 중 나는 어떤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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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8:09:31Z</updated>
    <published>2025-03-04T07: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대신 기억해 주는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내 머릿속 기억들은 하나둘씩 희미해지고 있다. 휴대폰이 모든 것을 저장해 주는 시대, 나는 내 번호조차도 외우지 못한 채 살고 있다. 가족과 친한 친구, 가까운 동료들의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도 망설이게 된다. 물론 예외도 있다. 누군가는 여전히 중요한 번호들을 머릿속에 새겨두고 있을 테지만, 정작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ay%2Fimage%2FzpFVxJitSBxJIYmNqV3Szv3Sg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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