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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곱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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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화가 많고 차가운 사람이지만 글을 쓰며 마음을 위로하는 사람입니다. 제 글을 읽고 마음을 위로해보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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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9T08:01: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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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땜에 퇴사한다 - 화가 나는 것과 화를 내는 것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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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2:16:24Z</updated>
    <published>2021-04-10T14: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직장인의 매년 목표는 이직이다. 작년 2020년의 내 새해 목표도 이직이었는데 7월에 이직에 성공하니 한 해를 뿌듯하게 보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입 밖으로 쉽게 꺼낼 수는 없지만 몰래 소망을 간직하고 나름의 계획을 세운다. 이직의 사유에는 다양하다. 휴식, 연봉 인상, 원하는 직군, 회사 등 이직을 하고 싶은 이유는 많이 있지만 사실 이직에 대한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XgyAVyQUqCbtV616OqMlZealsh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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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해서 가장 좋은 점 - 바람을 피지 않을 수 있어서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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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06:27:07Z</updated>
    <published>2021-04-04T08: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풋풋했던 20대의 귀엽고도 어설펐던 연애를 생각해보면 그때의 기억이 미화되어 떠오른다. 실제 사귀었던 여자친구나 짝사랑의 대상과의 순간들이 문뜩 스쳐 지나간다. 설렘을 품고 주고받은 문자, 카톡을 곱씹고 반복해서 읽으면서 상대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발송 시간도 분단위로&amp;nbsp;확인하고 쉼표, 느낌표 하나에 의미부여는 왜 그렇게 했을까. 카톡 하나에 심장이 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z6kHcrAoU9StvdBOOS6JdDfln9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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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내 연애만 불운한 걸까? - 내 연애는 운이 없다는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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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9:54:45Z</updated>
    <published>2021-03-25T14:4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 친구분 중에 아들이 상견례만 세 번을 본 분이 있었다. 분명히 그 아저씨 아들이 상견례를 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다음 소식은 결혼이 아니라 또 상견례였다. 그렇게 첫 번째 파혼 소식 이후로 두 번의 상견례 소식을 더 들을 수 있었다. 단순히 그냥 이별한 것일 수도 있고 상대방이 무례했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어서 파혼까지 갔을 수도 있다. 한편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67P-ZjtpCTUniqzMcFGLb8GtB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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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너무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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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10:11:47Z</updated>
    <published>2021-03-08T14: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13년 전, 이제는 많이 미화돼버린 군대 시절이 나에게도 있다. 훈련이고 뭐고 평생 손빨래나 화장실 청소 등 집안일은 거의 안 해보니 군 생활 하나하나가 평탄하지 않았다. 이등병때는 걸레질하다가 무릎을 다친 적이 있다. 고참들은 요령이 없어서 다친 거라고 했지만 지들(?)한테 안 혼나려다가 다친 건 모를 거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이라 의무실에 입원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fNQU38vcrE__R2ljX0JoJ5u-2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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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리안.. 먹어보셨어요? - 많은 경험이 어려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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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10:11:59Z</updated>
    <published>2021-03-02T15: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경험을 적게 하고 아끼라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누구나 경험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경험을 많이 하지 못하는 이유 중엔 게으름도 있지만 두려움이 가장 크다.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몇 번 봤는지 기억도 안 나고, 인간관계는 아주 좁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위해 고민하다 매번 주문하는 건 결국 교촌 반반 윙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uVInwuqrAOjUW94uKH7sj9XCw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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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평생 적성이라는 건 없었다 - '재능'이라는 게 없는 사람들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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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09:14:26Z</updated>
    <published>2021-02-23T14: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과 동시에 주말을 기다리는 만큼 이젠 회사에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버렸다. 이젠 회사생활에 취해버렸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취업, 취업 준비는 정말 진짜 힘들었다. 20대 때가 좋을 때라고 하는데 전혀 동의 못 하는 이유도 취업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돈은 없고 미래는 깜깜한데, 놀고먹고는 싶지만 집에선 눈치 보이고 친구들한테 비교당하면서 소심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f16bd17b2lHcFzwDR0KCYX4FG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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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극을 기다리는 마음 - 마지막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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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06:28:31Z</updated>
    <published>2021-02-18T14: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한 달 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작년에 치매가 심해지다가 화장실에서 넘어져 입원하셨다. 나이도 96세로 고령이셨고 치매도 심해져 2020년 말에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의사는 이제 걷기도 힘드시고 치매도 점점 심해져 길어야 3개월이라고 했는데 입원 후 딱 3개월 만에 돌아가셨다. 외할머니가 화장실에 넘어져 입원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가족들이 점점 우울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gfeBMLHhPQPZE5jUssC6pGyzG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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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풋한 20대의 연애에 돈이 필요해? - 돈으로 감각을 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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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9T16:55:33Z</updated>
    <published>2021-02-09T15: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의 20대 때의 연애는 풋풋하고 귀여울지 몰라도 나의 20대는 궁핍하고 구질구질했다. 대학교에서 학식 데이트를 하고 싸구려 저렴한 작은 선물이 지금은 귀여울지라도 원하는 선물 하나 시원하게 사지 못하는 내 모습에 찌질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내 능력 부족이었다. 그래서 부족한 내 능력과 매력 때문에 돈이 더욱 절실히 필요했다. 시간도 체력도 의욕도 남아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es96XguZl5obaq2ueQKW80R9T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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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이 중요하다는 착각 - 내 인생에서 이과냐 문과냐는 중요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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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09:14:25Z</updated>
    <published>2021-01-31T1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바꿔보겠다고 편입 입시와 치열하게 치고받은 게 벌써 9년 전이다. 고딩때 혹시나 몸이 상할까 봐, 컨디션 망칠까 봐 밤새워 공부해본 적 없고 내일 시험보다는 오늘 체육 시간에 반 대항 농구 시합이 더 중요하다 보니 인생에서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한 적이 없었다. 매일 강남역 편입학원에서 아침 7부터 밤 10시까지 엉덩이에 종기가 여러 번 날 정도로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auM6EzV3htkNwnbEwo4PxgsR_1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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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는 법 - 방법이 있는데 그걸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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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6T20:13:52Z</updated>
    <published>2021-01-23T16: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고 30대 중반이 되면서, 20대 후반 ~ 30대 초중반이 된  동생, 친구들에게 듣는 고민은 어떻게 좋은 사람과 만나고 연애하느냐이다. 30대 초반에 열정적이고 원숙한 연애보다는 계속된 연애 실패에 패기도 자신감도 잃고 급격히 지쳐버린다. 결국 좋은 사람을 만나서 아무개처럼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리는 결론은 내가 아직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IRSXxIRQvu7MjWOdkB4dUVywm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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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몇 살까지가 20대 중반일까? - 게으르지 않게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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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09:14:26Z</updated>
    <published>2021-01-17T16:1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말하는 20대 중반은 몇 세부터 몇 세까지 일까? 보통 23세~27세 정도로 볼 수 있겠다. 물론 28세까지 중반이라고 하는 28세 사람도 있겠지만. 어쨌든 이 나이대는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사람마다 제각기 위치가 확연히 다르다. 27세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미 결혼해서 가정까지 꾸린 사람까지 다양하다. 무언가의 계기로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1OvO4HrLs0dTrZgwConzrnTbK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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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심삼일이 반복되는 이유 - 한가지에 몰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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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7T14:05:27Z</updated>
    <published>2021-01-13T14: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벌써 2주가 지났고 벌써 실패로 돌아간 신년 계획에 가슴 아프다. 이상하게 신년이든 언제든 똑같은 하루인데 연말, 연초엔 괜히 뭔가 의미 부여를 한다. 그리고 지난 한 해를 반성하기도 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본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은 더는 반성의 단어가 아니라 합리화의 수단이 아닐까. 매번 실패하는 신년 계획,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다. 왜 쉽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dTvY2Okbk42i95cWqD-VeYx-x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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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은 어떤 사람이랑 해야 할까 - 결혼의 확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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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24Z</updated>
    <published>2021-01-10T15: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난 결혼 1년 3개월 전에 했다. 결혼 준비에서 집 구하기만큼이나 힘들었던 게 청첩장 돌리고 밥 사기였다. 결혼 준비 전까진 난 사람들이랑 만나서 얘기하면서 시간 갖는 걸 즐긴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후 6개월간 아무 약속도 잡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수많은 식사 자리에서 가장 지치는 것 중 하나가 같은 질문의 연속이었다. 집은 구했냐 신혼여행은 어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8zFcDHiEylwv85wUYfXpK2RMZ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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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서만 공개하는 나만의 비밀 - 겸손하기 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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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46Z</updated>
    <published>2021-01-04T14: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아버지의 당부에 자랑할 것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전에 여러 고민을 한다. 그래서 수차례 고민 끝에 올리지 못한 자랑거리가 있다.&amp;nbsp;브런치라는 플랫폼, 아무도 이곳에서 나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핑계로 한 가지 꼭 공개하고 싶은 게 있다.  그건 바로 기부다. 월드비전에 기부한지 만으로 3년째다. 매월 5만 원.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vZ0rzV9pSeaxtNug9RSc3dUcz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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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의 미학 - 무리해서 사야 감동이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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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40Z</updated>
    <published>2020-12-29T13: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에 운동화 매장에서 나이키 에어 포스를 봤다. 올빽. 2002년, 중3 때가 생각이 났다. 포스 운동화 중에서 한정판인 일명 &amp;lsquo;개구리 포스&amp;rsquo;를 중고로 사서 아웃솔에 그려져 있는 별이 지워질까 봐 안절부절하고 별이 몇 개 지워졌는지 매일 세아리며 신고 다녔다. 교복에 개구리 포스면 학교에서 누구도 나를 무시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랬던 포스는 그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s9yXx96q1gD7aFT2gJKNi4i1G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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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업..이라는 거, 할 수 있을까 - 오늘도 자소서를 쓰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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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56Z</updated>
    <published>2020-12-27T13: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했던 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 4학년 졸업반이라면 피할 수 없었던 교수님 면담이 있었다. 나름 취업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반복되는 서류 광탈에 에라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교수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amp;lsquo;교수님, 취업 준비를 엄청 열심히 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 쳐도 취업이 너무 안되고 우울해져서 도피성 대학원을 갈까 고민 중입니다.&amp;rsquo;라는 질문에 의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t-MWFraaQdCQ_2XDN5_rNvjc1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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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이미 지나간 나의 20대를 비난하는가 - 답답해하는 20대와 후회하는 30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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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29Z</updated>
    <published>2020-12-22T14: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2월 말. 30대의 절반이 지났다.&amp;nbsp;서른 살이 되면서 30대엔 20대 때와는 다르고 기가 막히게 보내겠다는 당찬 다짐에 올해도 나에게 미안해진다. 5년 전, 20대라는 걸 마무리하면서 나만 20대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 건 가라며 &amp;lsquo;20대란 무엇이었는가&amp;rsquo; 혼자만의 정의에 빠진 적 있다.&amp;nbsp;영화 &amp;lsquo;스물&amp;rsquo;에서 강하늘이 술에 취해 그런다. &amp;lsquo;사람들이 우리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G4H_TiBVkjwnnDPzoTSFRrzYGQ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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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러포즈 무조건 성공하는 법 - 성공적인 프러포즈를 위한 필수요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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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8T21:15:36Z</updated>
    <published>2020-04-21T07:2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러포즈라는 게 결혼 승낙의 목적보다는 하나의 통과의례 같은 이벤트가 되었다. 그리고 결혼 전까지 꼭 해야 하는 이벤트처럼 되었고 프러포즈 실행 여부를 넘어 프러포즈의 방식, 퀄리티, 멘트, 선물이 어떤 것이냐 또한 중요해졌다. 만족스러운 프러포즈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평생 잔소리가 따라다닐 거라는 얘기도 어디선가 많이 들었다. 나도 결혼 전에 프러포즈를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wWaI5VcLgS6SQNzJuMU4YYBtj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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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관계가 끊기는 이유 - 싸우지도 않았는데 멀어지는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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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0T06:26:45Z</updated>
    <published>2020-04-12T12: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때 적극적이지 못하고 눈치를 보는(간을 보는) 습관을 버리지 못 한 체 계속 살고 있다. 이런 성격 탓에 손해를 본 적이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다음에는 먼저 다가가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왜 이리도 다시 방어적인지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나 마음을 연다. 이 사람은 상대를 편하게 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euzrAJMQL20lp8CgkKQqWcXsGV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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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 있어야 결혼할 수 있어? - 막연한 결혼 준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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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7T02:44:53Z</updated>
    <published>2020-04-01T09: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엔 뭔가 달라져야겠다고 다짐한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그리고 아직은 어설픈 신혼생활이라는 것도 6개월째. 결혼 이후 유부남으로 갖는 다양한 모임에서 공통으로 받는 질문이 있다. &amp;lsquo;결혼하니까 어때?&amp;rsquo;라는 상투적인 질문보다는, &amp;lsquo;결혼하는데 얼마 들어?&amp;rsquo; &amp;lsquo;식장 비용 많이 나오지 않아?&amp;rsquo; 와 같은 현실적인 질문을 조심스럽게 던지지만 그러면서도 다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jT%2Fimage%2FHphhn1sjlexCAKzJSTPGRFekv4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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