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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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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ulmate61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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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큐멘터리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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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9T13:45: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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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선택&amp;rsquo;&amp;nbsp;이면의&amp;nbsp;&amp;lsquo;선택&amp;rsquo;에 관하여 - 빨간벽돌| 2017 | 주현숙 | 100분 | 다큐멘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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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05:55:10Z</updated>
    <published>2025-02-14T02: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무언가 선택할 때, &amp;lsquo;선택&amp;rsquo;이라는 단어의 긍정적인 느낌과는 다르게 우리는 무언가를 포기하게 된다. 선택의 순간, 선택된 목표가 바로 획득되지 않는 것에 반해, 선택되지 않은 목표는 바로 상실된다. 그래서 선택은 항상 어떤 두려움을 동반한다. 영화 &amp;lt;빨간벽돌&amp;gt;은 개인들에게 무수히 주어진 그 선택의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두려움을 담아낸다.  1976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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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과 인간 사이에 놓인 존재의 고통을 보다. - &amp;lt;사이에서&amp;gt;(2006), &amp;lt;영매&amp;gt;(2003), &amp;lt;만신&amp;gt;(20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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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02:26:24Z</updated>
    <published>2025-02-14T02: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mp;lsquo;사이&amp;rsquo;(between)라는 말은 어떤 사람과 사람, 물체 혹은 공간 사이의 거리나 존재감을 나타내는데, 이는 언제나 특정한 두 존재를 전제로 한다.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처럼 서로 유사한 두 존재부터 양극단에 놓인 신과 인간, 이승과 저승, 현실과 비현실 등이 모두 이 &amp;lsquo;사이&amp;rsquo;를 가능케 한다. &amp;lsquo;사이&amp;rsquo;는 언제 어느 곳에서나 가능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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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현 불가능한 기억들의 이어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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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2:51:46Z</updated>
    <published>2025-02-03T12: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현 불가능한 기억들의 이어쓰기 -한강, &amp;lt;소년이 온다&amp;gt;   한강(1970)은 『희랍어』(2011) 이후 &amp;ldquo;인간의 깨끗하고 연한 지점을 응시하는 아주 밝은 소설&amp;rdquo;을 쓰려고 했지만, 자신이 유년기에 5․18에 대한 간접경험으로 이미 인간에 대한 신뢰를 상실했음을 깨닫고 &amp;ldquo;이 이야기를 뚫고 나아가지 않으면 어디로도 나아가지 못하겠다&amp;rdquo;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실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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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히 끝나지 않을 마지막 수업 - &amp;lt;마지막 수업&amp;gt;(20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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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09:58:46Z</updated>
    <published>2022-04-12T02: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큐멘터리 &amp;lt;마지막 수업&amp;gt;(니콜라 필리베르, 2003)은 프랑스 시골 마을에 있는 &amp;lsquo;하나의 학급&amp;rsquo;으로 이루어진 학교에 관한 이야기다. 전교생이 10명 남짓한 이 학교는 아주 저학년 아이들부터 중학교 진학을 앞둔 고학년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공부하고 생활하고 있다. 물론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도 단 한 명이다.  거세게 눈발이 몰아치는 창밖 풍경과 사뭇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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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ross-cutting, Beyond the TIME - &amp;lt;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amp;gt;(199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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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09:59:16Z</updated>
    <published>2022-04-12T02: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6년 음반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인 라이 쿠더는 영국 음반사 사장 닉 골드와 함께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쿠바 음악의 과거를 찾기 위해 아바나로 향한다. 그곳에서 라이더 쿠더는 혁명 이전에 활동했던 고령의 뮤지션을 한 사람씩 찾아내 단 6일 만에 음반을 만든다. 앨범명은 &amp;lt;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amp;gt;. 혁명 이전 1930~40년대 흥행했던 재즈클럽의 이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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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시간 - &amp;lt;달팽이의 별&amp;gt;(20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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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2T02:33:29Z</updated>
    <published>2022-04-12T02: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길들인다는 게 무슨 의미야?&amp;rdquo; &amp;ldquo;그건 관계를 맺는다는 거야...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거야&amp;rdquo; -생텍쥐베리, 「어린왕자」중-  지구별을 여행하던 어린왕자는 사막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여우를 만나게 되고,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자신을 길들여 달라고 말한다. 길들어진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고, 서로에게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것이라며. 어린왕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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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빛&amp;rsquo;과&amp;nbsp;&amp;lsquo;어둠&amp;rsquo;이 빚어낸 삶의 초상 - &amp;lt;허니랜드&amp;gt;(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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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0T11:19:16Z</updated>
    <published>2022-04-12T02: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초에 영화는 &amp;lsquo;빛&amp;rsquo;과 &amp;lsquo;어둠&amp;rsquo;에 의해 태어났다. 빛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그림자가 있고, 그림자가 있다는 것은 어딘가에 빛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모든 이미지들은 빛과 어둠에 의해 생명력을 얻는다. 이 사실은 영화가 탄생부터 세상의 &amp;lsquo;밝음&amp;rsquo;과 &amp;lsquo;어둠&amp;rsquo;을 담아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음을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영화 &amp;lt;허니랜드&amp;gt;는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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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짓으로 쓴 애도사 - &amp;lt;피나&amp;gt;(20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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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2T02:32:59Z</updated>
    <published>2022-04-12T02: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한 세계를 마주하는 일과 같다. 그러나 하나의 소우주와도 같은 한 사람의 인생을 완벽히 재현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인물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에서 감독은 필연적으로 이런 질문과 마주할 수밖에 없다. &amp;lsquo;한 사람의 어떤 부분(시간)을 이야기할 것인가&amp;rsquo;  &amp;lt;피나&amp;gt;(빔벤더스, 2011)는 독일 현대 표현주의 무용가 피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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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아이러니를 찾아서 - &amp;lt;서칭 포 슈가맨&amp;gt;(2011), &amp;lt;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amp;gt;(20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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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2T02:33:01Z</updated>
    <published>2022-04-12T02: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두 예술가가 있다. 음악가 로드게리즈와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 이 낯설고도 생소한 이름은 그동안 음악과 사진의 &amp;lsquo;역사&amp;rsquo;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제부터 이야기할 두 편의 영화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말이다.  &amp;lt;서칭 포 슈가맨&amp;gt;(말릭 벤젤룰, 2011)의 주인공 로드리게즈는 유명 프로듀서의 눈에 띄어 자신의 본국 미국에서 2장의 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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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인생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나요? - &amp;lt;인생 후르츠&amp;gt;(20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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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2T08:57:38Z</updated>
    <published>2022-04-12T02:0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려서부터 안빈낙도하는 삶을 동경했다. 「월든」이나 「조화로운 삶」, 「우리들의 하느님」을 읽으며 가난하지만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에게 이끌렸다. 엄청난 부자나 유명인사보다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더 멋지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실제로 그런 삶을 꿈꾸기도 했다. 언젠가는 이 복잡한 서울을 떠나, 이제는 아무도 살지 않는 고향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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