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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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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weetar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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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연구자. 살던대로 살면 안될 것 같아 1년에 하나씩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직장인, 글쓰기부터 시작하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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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30T20:37: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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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각: 건강하다고 생각하면 건강해지는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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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4:25:23Z</updated>
    <published>2023-12-30T14: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제가 건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amp;nbsp;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혹시 걸리더라도&amp;nbsp;해열제(타이*놀, 애*빌 같은) 먹고&amp;nbsp;일주일 정도 쉬고 나면 벌떡 일어나는&amp;nbsp;편이죠.&amp;nbsp;또래보다는 체력도 나은 편이었고 잠도 푹 잘 자고 관절이 아프거나 인대가 약하지도 않아요.&amp;nbsp;식탐 혹은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많이 먹어서&amp;nbsp;일 년에 두어 번 정도 위장장애를 겪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IISEy-BpHy6lwGYzEDn8puUHD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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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자 놀자 글 쓰며 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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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4T00:07:21Z</updated>
    <published>2023-12-23T08:5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다 저녁에 뭐 하시오?&amp;quot; &amp;quot;놀아요.&amp;quot;  글쓰기를 다시 시작한 두 주전 토요일 저녁, 식탁에 붙어 앉아 노트북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나에게 남편이 물었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속도감 있게 두들기는 키보드 소리, 미간에 주름까지 잡아가며 모니터를 쏘아보는 눈빛, 가끔씩 내뱉은 한숨, 분명 노는 것 같지는 않은데 논다고 하는 나의 대답이 낯설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qyKrgGk9TSWXAvTLxbBVj37vI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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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점의 전환:시험준비를 하다가 성찰을 하게 되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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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15:28:56Z</updated>
    <published>2023-12-16T14: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토익, 토플, 자격증 시험 아니고요, 승진시험도 아니에요. 제가 다니는 회사의 박사특채로 입사한 전문직들은 10년 또는 5년에 한 번씩 채용시험을 다시 봐야 합니다. 박사학위자를 계약직으로 뽑기 때문이지요. 짐작하셨듯이 계약기간은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입니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10년이 지나면 공개채용시험을 봐야 하지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x2JzfunSoFOPUIrB8tovTXeGl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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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많다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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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7T00:47:03Z</updated>
    <published>2023-12-09T14: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많으면, 여유가 생기면, 마음이 평온하면 글을 더 자주 쓰고 많이 쓸 줄 알았다. 회사일, 가사와 아이 키우는 일, 예고 없이 터지는 친정과 시댁 일을 막느라 바늘 하나 들어갈 틈 없이 촘촘하게 움직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 넘기고 있는 나에게 글쓰기가 버거운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간과 여유가 있으면 머릿속에 담아놓고 밖으로 꺼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t71cxOqUZyTHdjhIFtybLM0E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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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지르는 비명이 3중창이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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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22:59:24Z</updated>
    <published>2023-04-15T13: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가까이 지속되던 허리통증이 3월 중순에 순식간에 사라졌다. 허리가 아팠던 게 언제였는지 기억을 더듬어야 할 정도로 말끔하게 싹 나았다. 야호! 신난다. 하고 싶은 것 이제 마음껏 해야지. 통증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체육관이었다.   &amp;quot;선생니이임! 저 다 나았어요. 이제 운동 마구 시켜주세요!&amp;quot; &amp;quot;노노노! 회원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uFXWvqBEunNccsQ-V9aPUOP1V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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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데없는 고생: 책장이 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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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22:59:28Z</updated>
    <published>2023-03-18T14: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여기 두었던 &amp;lt;체리새우&amp;gt; 어디 갔어요? 학교에 가져가야 하는데&amp;quot; &amp;quot;책상 옆 책꽂이에 없으면 아빠방 책장에서 찾아봐.&amp;quot; &amp;quot;네. 근데 책장이 너무 뒤죽박죽이라서 못 찾겠어요.&amp;quot;  아빠방 책장에는 책이 두 겹으로 꽂혀있다. 가로세로로 책이 가득 찬 책장은 아이말대로 뒤죽박죽이다. 책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기에, 공간만 생기면 조각 맞추기 하듯이 딸 책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Qsx6Gwfkc8fwgy5WNZ97kohsz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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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쩜, 제가 요리를 하고 있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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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43Z</updated>
    <published>2023-03-11T14: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리통증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하는 운동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제가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최고의 수단인데, 이걸 제대로 못하게 되니 이 또한 스트레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살이 잘 붙는 체질이기에 움직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 편이라, '운동을 못하니 체력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줄고, 살이 붙는구나'라는 생각에서 더 벗어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wxE-6CV2r7BvpXwiYO-cy-75z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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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 나이와 마음 나이가 다르면 아픕니다. - 극한의 허리통증을 겪으면서 깨달은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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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43Z</updated>
    <published>2023-03-04T08: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넘게 이어지는 날카로운 허리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아주 가끔, 주로 야근을 많이 할 때, 허리 주변 근육이 뭉쳐서 무겁고 불편하다고 느낀 적은 있지만, 신경이 눌리는 듯한 찌릿한 아픔은 처음입니다. 다리에 힘을 줄 때,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날 때, 식은땀이 주르륵 날 정도로 아픕니다. 지하철이 덜컹거릴 때마다 허리에 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IY1t7jV9Nmr1-54utd9AoMGoa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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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다가 내가 행복해졌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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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43Z</updated>
    <published>2023-02-25T14: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잦아들면서 딸과 친구들은 드디어 각자의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밤새 놀며 뒹굴기'를 시작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걸 '파자마 파티'라고 한다죠? 작년 여름, 급하게 번개형식으로 딸의 친구 대여섯 명의 엄마들이 파자마 파티를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학교 다녀와서 가방만 던지고 친구집에 달려가서 토요일 저녁까지 줄기차게 놀았던 일이 딸에게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nXO_eu2JYoh5_m0MioyaLuQHN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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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린 걸음으로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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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43Z</updated>
    <published>2023-02-04T13:0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들기 전까지 태엽감은 장난감 배처럼 '두두두두' 거리면서 바삐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공허한 느낌이 참 많이 듭니다. 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때가 된 것이겠지요. 그래서였을까요? 유난히 바쁜 요즘, 손으로 든 눈으로 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하루에 얼마나 되는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나를 생각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헤아려 봐야겠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GC3zLxX5blpYvbiCBNITNzrh0N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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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는 게&amp;nbsp;쉬는 게 아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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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23:49:09Z</updated>
    <published>2023-01-28T10: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생활은 내가 쓸모 있는 사람임을 매일&amp;nbsp;증명하는 과정인 것 같다.&amp;nbsp;도태되지 않으려면&amp;nbsp;늘 내가 어떤 식으로든 조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이다.&amp;nbsp;&amp;quot;저는 A라는 프로젝트에서&amp;nbsp;a'의 업무를 최고로 잘할 수 있어요. 자, 이것 좀 보세요. 제가 만든 것이&amp;nbsp;과장님이 탐내하는&amp;nbsp;옆팀의 똘이가 만든 것보다 10센티미터는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hk-TSa13FyvGSmt1AITrU3bzZ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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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은 존중하고 비용은 현명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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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20:24:36Z</updated>
    <published>2023-01-21T14: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와 남편은 늦은 나이에 한 결혼이라 덜 싸울 것이라는 주변의 기대와는 달리,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점을 서서히 발견하면서 싸우기도 자주 싸웠습니다. 감성이 풍부한 남편과 덤덤한 성격을 가진 나, 외동으로 자라 자기만의 방에서 혼자 사색하기를 즐기는 남편과 딸 넷이 복닥거리며 시끌벅적하게 자라 외로움 하고는 거리가 먼 나는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JggTXwgJJajdyB6qU7AMYnZhg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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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하자! 무한체력을 갖게 되는 그날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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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20:24:41Z</updated>
    <published>2023-01-14T13: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는 유독 힘에 부칩니다. 급격한 체력 저하는 일 년 넘게 계속되고, 두어 시간마다 달콤한 커피나 과자조각을 먹으며 겨우겨우 막아내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는 얼마 버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체력을 올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저의 경험상 체력을 올리는 데에는 운동이 최고입니다. 좋다는 한약도 먹어봤지만 두세 달 정도만 유용했고 맞으면 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KSPjKND6Vk_bSlVEarOaf60VB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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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7시마다 새 건전지를 넣고 싶다 - 무한체력이 절실한 직장맘의 어느 하루 스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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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20:24:46Z</updated>
    <published>2023-01-07T12: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5시 50분, 퇴근 10분 전이다. 회사일은 여기까지. 오늘은 저녁을 간단히 먹고 쓰다만 글을 마무리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향한다.   밑반찬과 그저께 끓여둔 미역국으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할 생각이었는데, 딸이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한다. 엄마가 만들어준 매운 떡볶이가 오랜만에 먹고 싶다는 아이의 요구를 외면할 수 없다. 체력은 이미 바닥을 찍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dBzIt_oGCx-UlE2qB5TjpnL-K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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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저지르고 봤다 - 글이 안 써지는데 글모임에 자꾸 기웃거리는 아이러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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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20:20:41Z</updated>
    <published>2022-12-23T08: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가을, 나는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J작가의 글쓰기 수업을 들었다. J작가의 수업을 듣고 글쓰기의 변곡점을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어서, 물리적인 시간이 나지 않는 상황임에도 용감하게 수강신청을 했다. 강의는 6주간 진행되었는데, 3편의 글을 쓰고 참여자들이 간단히 합평하고, J작가가 개인별로 코멘트를 하면서 글쓰기에서 잊지 말아야 할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9CIKEZiaFdZT8sCnGHk3F6MPo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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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을 추스르고 다시 일상으로 - 3주 동안의 일상 파괴&amp;nbsp;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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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20:21:52Z</updated>
    <published>2022-12-10T14: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주간 근래에 보기 드물게 저의 몸상태가 나빴습니다. 나빠진 몸이&amp;nbsp;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생활패턴이 달라지고 루틴이 깨지면서 의욕상실까지 왔지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조금&amp;nbsp;풀어볼까 해요.  3주 전 토요일, 딸아이가 갑작스럽게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격리, 소독, 진단서&amp;nbsp;등등 의사가 뭐라고 계속 알려주는데 당황한 제 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cTbaHaWvur1plvxafXSHAFlh2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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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원하고 후회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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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20:24:59Z</updated>
    <published>2022-11-12T13: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배는 아이 유치원 보낼 때 방과 후 수업 뭐 보냈어요?&amp;quot;       점심 산책길에 3살짜리 딸을 키우는 남자 팀원 C가 물었다.       &amp;quot;방과 후 수업? 무슨 방과 후?&amp;quot; &amp;quot;유치원 끝나고 애엄마나 제가 퇴근할 때까지 애를 맡길 데가 없어서 퇴근 전까지 미술학원이든 피아노든 보내야 할 것 같아서요. 선배는 그때 어떻게 했어요?&amp;quot;       나? 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VnE0YF48C7o4GPOW6O32LJoGC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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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솔직하게 책을 읽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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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20:25:05Z</updated>
    <published>2022-11-03T15: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는 책을 많이 사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불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처음부터 이런 욕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 친구 A의 엄마를 보면서 조금씩 마음에서 욕심이 생겼다. 친구 A의 엄마는 내가 놀러 갈 때마다 늘 책을 읽고 계셨다. 때때로 영어소설을 읽으시며 책 내용에 대해 A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어쩔 때는 내게도 같이 읽자고 하여 나를 당황시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dzSvqqg5XVWTPi5k3HThRjjm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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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님아, 이제 알아서 드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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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20:25:09Z</updated>
    <published>2022-10-22T13: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회사 식당밥은 맛과 가성비가 꽤 좋은 편이다. 동종업계에 소문이 날 정도로 메뉴도 다양하고 양도 푸짐해서 다른 회사 식당 담당자가 가끔 견학을 오기도 할 정도이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회사 식당에서 나오는 모든 음식이 내게 너무 짜고 맵고 달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조림과 국은 한 숟가락 입에 떠 넣고 짠맛에 깜짝 놀라 맽어버린 적도 있다. 고춧가루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ZoN3utSbtu7FwtAHP999RHK20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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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매일 글쓰기를 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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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12Z</updated>
    <published>2022-10-17T01:2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동안 커피와 각종 과자류를 끊임없이 입에 밀어 넣고 있습니다.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라 업무강도가 높아지다 보니 나도 모르게 커피와 과자에 자꾸 손이 갑니다. 주말만이라도 커피와 과자를 좀 끊어보려 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이미 중독되었나 봐요.  가장 중독되기 쉬운 음식이 카페인과 정제탄수화물과 설탕이라고 어디에선가 들은 것 같아요. 카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3d%2Fimage%2Fy4Q9oxpi8OwkEOLu01lgvSp_w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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