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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무가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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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늘 하루를 글로 기억하고, 덜 후회하는 삶을 남기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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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1T10:17: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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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시] 생선 밥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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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6:47:50Z</updated>
    <published>2021-09-30T02: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흰 쌀 위에 올라간 고등어 한 점 짭짤한 그 맛에 밥 한 공기 뚝딱  가시를 발라내느라 분주한 젓가락들 사이로 아기새 먹이 주듯 숟가락 위 고등어 한 점  혼자된 지 오래된 밥상에서 보기 어려운 고등어 챙겨줄 사람도 챙길 사람도 없어 보기 어려운 고등어  짭짤한 그 맛이 기억나지 않을 때에는 흐르는 눈물 한 방울로 대신해 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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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시] 사진 속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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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6:48:04Z</updated>
    <published>2021-09-30T02: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보는 그 얼굴에 세월의 흐름보다는 투닥거리는 일상이 떠올라 인상이 쓰여졌다  문득 꺼내본 사진 속에서 보고야 말았다 '내 시간은 이곳에도 남아있다'고 말하는 당신을  그곳에서 만큼은 멈춰진 시간 속에서 한없이 젊고 생기 있는 당신을 보니 새삼 무수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앞으로의 기대보다 이전의 시간이 더 그리울 이들이 사진 속에서 나와 마주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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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시] 종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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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6:48:19Z</updated>
    <published>2021-09-30T01:5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 언제라고 말할 수 없지만 딱 이때라고 기억나진 않지만  어린 나는 색종이로 장난감을 만들었고 새하얀 도화지 위에 세상을 그려왔다  그러다가 수많은 책 위에 열심히 글씨를 써 내려가며 미래를 꿈꾸었다  이제는 종이에 나의 세상을 그리고 나의 미래를 꿈꾸기보다는  나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종이돈을 얻기 위해 색종이와 도화지, 책과 함께한 시간보다 더 긴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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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이야기 3]적성 찾아 헤매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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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5T23:53:49Z</updated>
    <published>2021-02-25T11: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 한다. 그런데 그런 일은 어떻게 찾는 것인가? 다양한 경험을 하면 찾을 수 있을까? 그렇게 경험을 해도 못 찾으면 그 시간과 노력은 어떻게 되는 걸까?  동시에 지금 나의 일이 정말 힘든 게 맞나? 내 적성에 안 맞는 게 맞나? 내 일임에도 나조차 답을 알지 못하는 질문을 던지곤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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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이야기 2] 학생으로서 - 학교라는 울타리 잘 이용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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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5T11:45:12Z</updated>
    <published>2020-09-01T23: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내 이야기를 써본다. 우리는 보통 16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낸다. 나는 졸업유예 1년을 포함해 17년이라는 시간을 학교의 울타리 안에서 보냈다. 그런데도 특별히 수업내용이 기억에 남거나 선생님이 그립거나 그렇지는 않다. 단지, 그 나이에, 울타리 안에 있으면서 뭘 좀 더 해볼 걸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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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이야기 3] H의 쉼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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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4T00:10:30Z</updated>
    <published>2020-08-23T23: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이 지났다. 새삼 시간의 흐름을 자각하지 못한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아니 그런 고민도 힘듦도 지침도 모른 척 나를 지나쳐주길 바랐는지도 모른다.  나는 제법 나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일로써 나의 발전을 꿰하고 누군가의 인정을 받아야만 직성이 풀려 온갖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그런 직장에 던지는 사직서는 새로웠다. 내가 없더라도 회사는 굴러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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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이야기 2] H의 회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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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5T11:45:37Z</updated>
    <published>2020-05-27T23:3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의 나는 어떻게 살아갔을까? 분명한 목표는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원하는 바가 있었고, 매 순간 치열하지는 않더라도 착실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랬던 내가 왜 이 상태가 되었을까?  어릴 적 나는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참 많이 봤다. 길을 걷는 사람들은 언제나 목적지를 향해 발길을 재촉하는데, 나만이 가만히 서있는 것 같아 스스로 뭐라도 해야 한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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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이야기 1] H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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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5T11:45:51Z</updated>
    <published>2020-05-22T06: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떠지니 오늘을 살고, 숨이 쉬어지니 지금을 산다.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걸까? 이겨내는 것, 버텨내는 것, 그냥 그냥 지나가는 것.눈을 뜨고 직장에 나가면 점심쯤 한번, 오후에 한번, 퇴근에 한 번씩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하면서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집에 도착하여 현관문을 여니 나를 기다리는 작은 새들, 오늘 어땠냐는 그저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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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이야기 1] Stay home, please. - 조금만 버텨줘, 곧 끝날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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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6T09:49:33Z</updated>
    <published>2020-05-21T13:5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이 시간들은 또 하나의 역사가 된다. 그것도 역병의 역사로!  지금도 믿기 어렵지만,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 21세기에 전 세계가 콜록거리고 있다. 아직까지도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불안에 빠지게 한다.  마스크 한 장만 믿고 생계에 뛰어드는 요즘, 다시 한번 이리 살아 무엇해라는 생각에 빠져든다. 나를 한없이 작게 만드는 수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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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이야기 1] 결혼사진 - 희미해진 기억 속 이제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게 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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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5T11:46:02Z</updated>
    <published>2020-05-21T13:4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벽에 걸린 결혼사진에는 엄마가 없다. 나의 기억 속에는 있는데 왜 그날의 사진에는 없을까?  5년 전, 나의 일상은 더할 나위 없이 지극히 평범했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 수업을 받고 끝나면 기숙사로 돌아가 엄마와 전화로 서로 밥은 먹었냐는 둥 뭐 하고 있었냐는 둥 수다를 떨고, 방학 때는 집에서 늦잠을 자고 실컷 TV 보고 방학이 끝나갈수록 아쉬움만 남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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