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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큥드라이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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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심삼일 오히려 좋아재미 있는거 수집하러 다니는 방랑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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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31T10:44: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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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난임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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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6T16:0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이후에 처음 본 두 줄이다. 임신테스트기에 두 줄 기능이 있는지 이제 알았다. 얼마 전, 2023년부터 시작된 나의 난임 여정에서 처음으로 착상 비슷한 걸 경험했다. 너무 기뻐하면 이 작디작은 생명이 달아날 것 같은 마음에 항상 조심했는데, 오늘 1차 피검사에서 수치 5.8로 비임신 종결을 맞았다. 오늘로써 2차 시험관에 실패했다. 이제 두 번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Lcm6xUxn0aZ4FXOI2cTERpKFlK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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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텐츠 과식이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 - 송은 아트센터  &amp;lt;권아람 : 피버 아이 (FEVER EYE)&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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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4:18:04Z</updated>
    <published>2025-07-13T13: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숏폼을 꾹 누르고 있었더니 2배속 기능이 되더라. 1분도 안 되는 영상에 빨리 감기 기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졌다. 그러던 중 빠르게 많은 콘텐츠를 소비할수록 지루함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면서 이건 꼭 새겨놓아야겠다 싶었다.   &amp;quot;2배속&amp;middot;스킵하면서 동영상 시청하면 지루함 더 느낀다&amp;quot;  1. 캐나다 토론토대 심리학과 교수팀은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fEgvL9v70lekh12P_DwNxgFo71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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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지는 생각보다 ____다. - &amp;lt;예술 이후&amp;gt; : 데이비드 조슬릿</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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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5:47:20Z</updated>
    <published>2025-07-10T14: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시각 예술이 점차 비물질화되어 순환한다. 책의 내용처럼 이미지라는 것이 참으로 추상적이고 미끌거리기 그지없다. 기술 발전에 따라 예술이 형태와 개념을 확장하는 것을 보면서, (오와 이번 책 겁나 어렵네) 지난 번에 읽었던 &amp;lt;또 다른 현대미술&amp;gt;에서 저자가 주장했던 내용에 조금 마음을 열게 되었다. (이미 알고 있는 것 혹은 물성에 대한 찌-인한 향수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JH2_LTQIyBxrZ_sSkTxZD9NX3Y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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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선하고도 낡은 소리 - &amp;lt;또 다른 현대미술&amp;gt; :뱅자맹 올리벤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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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11:49:20Z</updated>
    <published>2025-06-06T08: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 책 이전에 권미원 작가의 &amp;lt;장소특정적 미술&amp;gt;을 읽으며, 시각예술이 더는 &amp;lsquo;보는 것&amp;rsquo;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 맥락에 반응하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공동체와 관계를 맺고 참여를 이끌어 경계를 확장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2. 하지만 뱅자맹 올리벤느의 &amp;lt;또 다른 현대미술&amp;gt;은 현대미술이 애처롭다고 이야기한다. (방금 봤던 작품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4eEnI0EmEGsFtu6At7SUqK-lXs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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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융합시대에 예술 교육의 방향은? - 2025 예술교육가 전환 아카데미 &amp;lt;사이시옷&amp;gt; : 춘천문화재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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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5:18:01Z</updated>
    <published>2025-05-01T14: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춘천문화재단 사이시옷 오픈강연을 듣고 왔다. 프로젝트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순대와 국을 떠껀-한 국물의 순댓국으로 연결하는 사이시옷처럼 지역 사회와 예술을, 예술과 교육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 ​ 김보름교수님께서 올해 여름 볼로냐에서 발표할 내용을 한국어로 미리 듣는 좋은 자리였다! 주제는 The Roles of AI N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7niI20WvCsHIXoRHYqUhfEZ4t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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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가의 대화법 - sbs아트멘터리 &amp;lt;당신과 예술사이: 예술가의 대화법&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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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16:23:04Z</updated>
    <published>2025-04-16T14: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가는 감상자와 어떻게 대화를 나눌까?. 아니, 애초에 감상자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할까?  ​ SBS아트멘터리 &amp;lsquo;예술가의 대화법&amp;rsquo;은 국립현대미술관 &amp;lsquo;올해의 작가상&amp;rsquo;수상자들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감상자의 질문을 바탕으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국립현대미술관 &amp;lsquo;사이의 질문&amp;rsquo;프로그램을 통해 작품과 관람객 사이에 진짜 대화가 시작된다.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DoN9MINoVaNFCks6S2mGvZ2Jw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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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예술가란 대체 무엇인가? - &amp;lt;예술가란 무엇인가?&amp;gt; : 레너드 코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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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15:15:25Z</updated>
    <published>2025-04-07T14: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예술 작품이 예술 작품이 되려면 문법과 구문론을 초월해야 한다&amp;rdquo; -바넷 뉴먼, 미술가  예술가가 창작을 하는 이유는 본인의 개념을 표출하기 위함 아닌가? 예술가가 외계어로 메시지를 보내는데, 번역기도 없이 어떻게 알아들으란 말인가? 적어도 보는 사람이 어느 정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아는 모든 경험을 끌어모아 어렴풋하게 추측하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ADDNyiCuosIHIXqCBX5MXdqRM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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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우리 삶에 주어진 의미는 없다&amp;gt; - 디뮤지엄 성수 &amp;lt;취향 가옥&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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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8T11:55:08Z</updated>
    <published>2024-12-18T11: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시끄러웠다.  21세기에 계엄령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가. 발 빠르게 모여서 계엄군을 막아서고, 담장 위로 국회의원을 넘기는 시민들 덕에 안도하다가. 투표를 거부하며 자리를 뜨는 국힘 의원들을 보며 분노하다가. 바람에 꺼지는 촛불 대신 (배터리 강국의 위엄) 응원봉을 흔드는 사람들의 물결에 벅차올랐다가. 헌재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걱정이 되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12XFYuPdEgcB-MnX-4hp5xyfP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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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뭐야 여기, 기대 이상이잖아&amp;gt; - 푸투라 서울 - 지구의 메아리 : 살아있는 기록 보관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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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14:23:12Z</updated>
    <published>2024-12-02T14: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지구의 메아리 : 살아있는 기록 보관소 &amp;gt; 러닝타임 총 45분, 작품 8점 레픽 아나돌이 2025년 LA 예술 지구에 세계 최초 AI 예술 박물관 &amp;lsquo;데이터 랜드&amp;rsquo;를 오픈한다는 기사를 봤다. 마침, 푸투라 서울의 레픽 아나돌 전시 끝나기 1주 전이라 부랴부랴 갔다. 그냥 예쁘기만 할 것 같아서 기대 안 했는데, 솔직히 모든 작품이 좋았다. 게다가 전시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onc8Y7mit3QDUPRXaRotTiZO-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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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시아 여성 미술 작품을 왜 봐야하는걸까?&amp;gt; - 국립현대미술관&amp;lt;접속하는 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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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7T02:27:48Z</updated>
    <published>2024-11-17T00: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시아 여성으로는 최초 수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기도 하다. 특히 &amp;lt;채식주의자&amp;gt;는 사회적 규범을 거부하고 채식주의를 선언하는 한 여성을 통해 권력이 억압하는 신체를 묘사한다.   때마침 앞선 메시지와 맞닿아 있는 '접속하는 몸 :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an0ArLvXuWhQOCfU5Y9cw604S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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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이맘때 꼭 봐야하는 전시&amp;gt; - 국립현대미술관-올해의작가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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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3:15:38Z</updated>
    <published>2024-11-16T09:2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와 연말이다. 작년 이맘때 브런치를 시작했는데. 꾸준한 게 얼마나 어려운지 체감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전시를 다녀왔다. 작품에 담긴 주제가 다양했고, 디스플레이에도 이야기가 담긴 것 같아 좋았다.내 맘속 1순위는...! 이따가 글을 끝내면서 이야기해야지.   기억에 남는 작품 순으로 주절주절 글을 적자면 이렇다. 권하윤작가의 전시실에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6HQIrnoQX9uW9GJrG8XiRxaJz1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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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여행자의 시선으로&amp;gt; - 테이트 모던 The Flooded Garden, Oascar Muril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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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9:25:02Z</updated>
    <published>2024-10-26T08:3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에 다녀왔던 런던, 테이트모던. 현재는 터빈홀에 이미래 작가님 전시가 진행중이다.  :미술관 산책하는 여행자 영국은 국공립 미술관을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amp;lsquo;아마도 약탈한 것이 많아서 그렇겠지&amp;rsquo;라고 생각했는데, 문화예술 향유와 평등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하니, 살인적인 물가만 제외하면 미술 애호가들이 여러 차례 관람하기 아주 좋은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DVj08CFCeQrIbuQLHx9ZnwvJ72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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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예술은 왜 힘이 셀까?&amp;gt; - 마르쿠스 가브리엘 : 예술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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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06:29:27Z</updated>
    <published>2024-06-28T04: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예술의 힘&amp;gt;  예술은 강력하다. 어느 정도냐면, 인간을 숙주로 삼아 자신을 발현시킨다. 예술은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것인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소린가 싶지만.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amp;lt;예술의 힘&amp;gt;에서 예술은 자기 자신을 수행하기 위해 예술가의 정신을 사로잡는다고 이야기한다.   예술이 과연 자율적일까?, 작품을 통해 이데올로기를 전달하는 세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Z-gEG4vfZW1z4GaJkoUDGmhaq2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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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예술은 돈과 힘에 종속된게 아닐까?&amp;gt; - &amp;lt;예술의 힘&amp;gt;: 마르쿠스 가브리엘 읽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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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14:10:53Z</updated>
    <published>2024-06-16T14: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amp;lt;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amp;gt;를 읽으면서 들었던 질문. -권위 있는 미술관 안에서 우리는, 전문가라고 불리는 이들에게 검증된 작품을 통해 &amp;lsquo;위대한 작품&amp;rsquo;이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건 아닐까? 이것에 대해 &amp;lt;예술의 힘&amp;gt;을 읽으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저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1980년생의 아주 젊은 동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Fq-AuDwidorG7vW_sTjdL9ckX8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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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나는 메트로폴리탄의 경비원입니다&amp;gt; - 를 읽고. 내용이 산으로 가는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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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07:41:45Z</updated>
    <published>2024-06-09T07: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힘든 순간, &amp;lsquo;삶은 휘청거리고 삐걱거리면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갈 테고, 그 방향을 스스로 잡는 편이 낫다&amp;rsquo;는 것을, 미술관에서 깨달아가는 작가의 스토리가 아름다웠다. (글을 참 맛깔나게 쓴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작품을 통해 작가가 자가 치유하는 과정을 함께 겪은 느낌.    다만 책을 읽다가, &amp;lsquo;뉴욕 쿠로스'를 묘사한 부분에서 갑자기 감정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IRFba8T7mkZ93TN-qKyFDlVuoY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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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인생공부 노하우&amp;gt; - &amp;lt;강원국의 인생공부&amp;gt; : 강원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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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04:15:36Z</updated>
    <published>2024-04-30T02: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희들은 오래 산다. 급하게 마음 먹지 마라.&amp;rdquo;  어느 선생님께서 요청한 &amp;lsquo;학생들에게 주는 응원의 한 마디&amp;rsquo;에 강원국 작가님이 하신 말씀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계속 생각이 났다. 시간을 멀리 보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것 같기도 해서.  어쩌면 120살까지도 살 수 있는 아이들인데, 눈앞의 성적에 하늘 한 번 쳐다보지도 못하고 교실에 있던 게 아른거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LnnH-URcl-JLTI_jiiaWsJLeGf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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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글을 안 쓴 지 한 달이 넘었다.&amp;gt; - &amp;lt;모순&amp;gt; : 양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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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3T06:42:36Z</updated>
    <published>2024-04-12T05:0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글쓰기는 운동과 같아서 매일 한 문장이라도 쓰는 근육을 기르는 게 중요하답니다&amp;quot;  호기롭게 시작한 글쓰기가 시들해질 때쯤, 어떻게 알았는지 브런치가 나에게 알림을 띄워줬다. 아마도 근육이 다 빠져버린 걸까?  복직을 하고 나니 퇴근 후 남는 시간에 누워서 충전하는 게 나의 일상이 돼버렸다. 사실 휴직 하는 동안은 글쓰기를 하면서 쉰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bplbK-Fg9PpoujyX5DUcP9UJKq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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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어떻게 볼까?&amp;gt; - &amp;lt;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amp;gt;: 아와우치 아리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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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0T20:52:41Z</updated>
    <published>2024-03-20T13: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 3월. 요즘 정신 없이 퇴근하고 신생아 처럼 잠을 잔다. 조금씩이라도 글을 남겨놓고 싶었는데, 그럴 정신이 들지 않았다.-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전시도 많이 보러다니고 행복했는데&amp;hellip; 휴직 기간에 정처 없이 싸돌아다니는 나를 위해 (본인 읽을 시간은 없으니 읽고 재밌는지 알려달라며) 친구가 생일선물로준 책! 생일이 딱 한 달 지난 지금에야 리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qLh_WiCnNc2EMvMUrrlC6opfsj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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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누구의 목소리일까?&amp;gt; - 리움미술관 -필립파레노 &amp;lt;보이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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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02:47:03Z</updated>
    <published>2024-03-01T01:2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장은 온갖 목소리로 가득하다.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의 동시다발적인 사운드를 귀 기울여 듣다 보면 등골이 오싹하다가, 불쾌하다가 편안해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오디오가이드 없이 전시 설명은 텍스트로 돼있음.) 90년대부터 최근까지 필립 파레노 작가의 30년 활동을 총망라하는 전시인 데다가, 동료 예술가, 음악가, 과학자 등 다수 전문가와 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egEoE7lLMhq2t-jNJ-6R3N2DlX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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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그는 왜 캔버스에 구멍을 뚫었나?&amp;gt; - 강릉 솔올미술관 &amp;lt;루치오 폰타나 : 공간, 기다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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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6T08:35:04Z</updated>
    <published>2024-02-26T02: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타 공간까지 인간의 공간이 확장된 시대에, 무심코 폰타나의 작품을 보면 &amp;lsquo;뭐야 나도 캔버스에 구멍 낼 수 있어!&amp;lsquo;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 그런데 2차원 캔버스 위에 3차원 공간의 환영을 나타내는 것이 그림으로 여겨지던 시대에 캔버스에 구멍을 뚫어 &amp;lsquo;이거 진짜 레알 공간&amp;rsquo;을 만들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르헨티나 태생 이탈리아 작가 루치오 폰타나(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lr%2Fimage%2FAWCe_Pz7ChG38aovIT1NT7BqF7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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