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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마드레야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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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태어나서 지금까지 다섯 나라에서 살아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성장기를 보낸 엄마가 여러 나라를 옮겨다니며 자라는 아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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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2T15:52: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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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는 없는 종업식 풍경 - 영국 학교에서 한 학년이 끝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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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10:32:02Z</updated>
    <published>2023-06-27T14: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종업식이었다. 우리나라 종업식과는 달리 Prize giving day라는 이름으로 가족들을 모두 초대해 행사를 했다. 아이들을 반별로 무대로 올려 작은 공연을 하고, 지난 일 년 중 하이라이트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교장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에게 책이 든 가방을 주었다.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들은 반별로 이동하여 각자의 교실에서 남은 세리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abxQFjRa7aZ1708QNe0hpZXGh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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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플레이션과 고물가가 아이의 소비생활에 미친 영향 - 뭣이 중헌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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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2:04:07Z</updated>
    <published>2023-06-22T18: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1학년 때 생일선물로 바비 인형을 받았다. 바비 인형이 든 상자를 교실에 떡하니 두고 있자니 선생님들은 다 큰 애한테 무슨 인형이냐며 한 마디씩 하셨다. 하지만 사실 그 바비 인형은 친구들이 갖고 싶은 선물을 말해보라기에 내가 직접 고른 것이다. 장난스럽게 고르긴 했지만, 어린 시절 못 받은 선물을 그제라도 받고 싶은 마음이었다고나 할까.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6g24xHEq1JEIPiPH_IaUNkCMd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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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은 한국어로 해도 다 통한다 - 스페인 소몰이 축제 닭뼈 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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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4:44:24Z</updated>
    <published>2023-06-20T16:5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8년 전인가..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한 대학생 시절 호주 어학연수 때였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고개를 숙여 아래를 보니 남자 손 하나가 내 배 앞에 있는 거다. 뒷좌석에서 손을 뻗어 배를 만진 것도 아니고, 배에서 반 뼘쯤 떨어진 곳에 손을 쫙 펴두고 있었던 것이다. 뒤를 돌아봤더니 웬 남자가 능글맞은 얼굴로 씩 웃는다. 너무 놀라 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5BQQcBD6xmbnV9R3rncooXw0z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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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마드 육아의 그늘 - 아이가 잃게 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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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05:08:24Z</updated>
    <published>2023-06-14T01: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5개국에서 자란 만 7세 아이 레야. 레야는 만 2세가 지난 후 첫 기관 생활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다닌 기관(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이 이미 벌써 7곳이다. 내가 평생 다닌 교육 기관 수 보다 더 많다. 며칠 전엔 레야가 이곳에서 지금 다니는 학교는 언제까지 다니는지 물었다. 이제 한 학년을 마무리하니 몇 학년 때까지 다니는지가 궁금한 모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Z3f5jns2rvYWtZVGNiH8Fajm3n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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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마흔에 인형이라 불리다니. - 다정한 호칭이 말투를 바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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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05:10:26Z</updated>
    <published>2023-06-11T23: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트에서 장을 보다 한 아주머니와 살짝 부딪혔다.  &amp;quot;Discupa, mi amor.&amp;quot; 미안해요, 내 사랑이라니.. 처음 보는 사이에 너무 다정하다. 이곳 사람들은 가끔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다정한 호칭을 사용한다. Mi amor (내 사랑), Amiga (친구)는 물론이고, 언젠가 주유소에서 주유해 주는 직원은 나를 &amp;quot;Mu&amp;ntilde;eca (인형)&amp;quot;라고 불렀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8bsBw-nLa5WTASmH4zY2Of_F1p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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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도국에 사는 외국인 엄마는 겁쟁이가 된다 - 용기 내서 도전하란 말을 못 해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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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50Z</updated>
    <published>2023-06-09T18: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스페인어 수업에서 읽은 신문기사에 따르면 내가 사는 도시에 있는 공립 병원의 90퍼센트 이상이 사실상 휴원 상태라고 한다. 병원을 가도 의료진이 없거나, 약품이 없어 제대로 진료를 받을 수 없다는 거다. 스페인어 선생님도 팬데믹 이후 상황이 더 안 좋다며 기사 내용이 과장이 아니라고 했다.개도국 살이의 어려움 중 하나는 병원이 열악하다는 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SIwZsR20VXX0VWTU4GNi0LVBV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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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잘 노는 아이 - 그럼에도 엄마는 고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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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49Z</updated>
    <published>2023-06-08T16:1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7살. 한국이라면 초등 1학년인 딸아이는 주 2회 수영을 빼곤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그래서 2시 하교 후엔 자유롭다. 아이가 매일 너무 노는 것 같아 마음을 먹고 학습 계획을 짜보았다. 국어, 영어, 수학은 기본이니 문제집 한 두장씩 해야겠고, 한국 학교를 안 다니니 사회 분야 책도 읽히고 이야기 나눠야 하며, 문해력을 위해 한자도 이제는 조금씩 시켜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wVCxr5LCtpUsuFQvVHDYP4fKn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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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살, 죽음을 애도하는 법을 배우다 - 영국 학교의 추모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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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09:59:00Z</updated>
    <published>2023-06-08T03:3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4월, 아이의 학교에 슬픈 일이 있었다. 40대 초반에 불과한 젊은 선생님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신 것이다. 아이 담임은 아니었지만 한 학년 윗학년을 맡고 계시기도 했고, 처음 학교 투어를 갔을 때 내년에 아이 담임이 될 거라고 소개를 해주셔서 기억하고 있던 분이었다. 방학중에 이메일로 이 소식을 접했던 나는 아이한테 이 사실을 알려야 하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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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기 싫다고 안 하다니 - 학교 스포츠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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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13:20:48Z</updated>
    <published>2023-06-07T15: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스포츠데이 때 이야기다. 스포츠데이는 운동회처럼 아이들이 팀을 나눠 릴레이 달리기도 하고 여러 경기를 하는 날인데, 딸아이가 기어코 엄마 아빠는 오지 말라고 했다. 자기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거다. 선생님이 엄마, 아빠가 와서 보실 테니 참여하자고 설득했을 때 우리 엄마 아빠는 못 오실 거라고 했단다. 본인이 이미 그렇게 말을 했으니 오지 말라고 신신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S82JTfqZO1AyV6u49j1wsN0ni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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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고 조수 노릇하기 - 엄마는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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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10:12:25Z</updated>
    <published>2023-06-07T13:3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등산도 다녀오고, 점심 먹고 이것저것 같이 하며 시간을 보냈건만 아이는 늦은 오후가 되니 심심하다고 야단이었다. 결국 체력 방지된 날 쓰려고 숨겨둔 육아템인 새로운 레고를 내어주었다. 그런데 이 레고는 아이에겐 난이도가 높은 것이기도 하고 오후 늦게 시작한 것이기도 해서 오늘 안에 끝내기 위해 조수 노릇을 시작했다. 그냥 조용히 조각만 찾아주려 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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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에 재능이 있다는 아이, 학원에 보내지 않았다 - 음악 교육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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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6Z</updated>
    <published>2023-06-07T13:3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우리 가족이 포르투갈에 살 때였다. 남편 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3주간 머물게 됐는데, 그곳에 사는 아이 친구를 따라 경험 삼아 3주만 피아노 학원을 등록했다. 그리고 첫날, 수업이 끝나자 원장 선생님이 나를 찾으셨다. 이 아이는 피아노에 재능이 있으니 꼭 피아노를 시켜야 한다, 포르투갈에 돌아가면 좋은 선생님을 찾아주고, 자신과도 그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L3CqDaqB1pU4UUswJH2Ul6QbPL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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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마드 초딩의 친구 관계 - 한 학년을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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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15:57:08Z</updated>
    <published>2023-06-07T13: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이곳으로 처음 이사를 왔을 때 레야가 친구관계 때문에 좀 힘들어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전 포르투갈에서 다녔던 학교에는 너무나도 잘 맞는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땐 국제학교가 아닌 바이링구얼 학교였는데도 불구하고 외국인 아이가 같은 반에 4명이나 있었다. 그것도 여자 아이들 넷. 그 넷과 포르투갈 친구 한 명까지 다섯 명은 늘 같이 노는 친구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t9LAI6q81H24pLMVFiH8FqWWr9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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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역할 - 마더스데이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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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05:02:31Z</updated>
    <published>2023-06-07T13:3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일요일은 마더스 데이였다. 아이 학교 엄마들 단톡방에서 마더스 데이를 자축하는 메시지들이 올라왔다. 그리고 그 사이에 올라온 이 이미지 하나. 그땐 슬쩍 보고 웃고 넘겼는데 오늘따라 이 그림이 계속 생각났다.   아침에 아이 눈에 다래끼가 나서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며 찜질을 시켜줄 때,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을 할 때, 아이를 태우고 돌아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WCJK9ajixMUfUN_cuyBLZhfb5P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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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푹신한 위로 - 모든 사람에게 황금 동전이 될 수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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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20:15:11Z</updated>
    <published>2023-06-07T13:2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No soy monedita de oro para caerbien a todos.  ​  직역하면 모든 사람에게 황금 동전이 될 수는 없다. 즉,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는 뜻의 스페인어 표현이다.   ​  오늘 스페인어 수업 때 (난 요즘 9년 만에 다시 스페인어를 배운다) 이 표현을 배우며 선생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었는데 바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2aFH0l1h-UFdZY7GggjZqWWJ5M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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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살 일기, 에바는 부자다 - 친구들이 부자라면 어떤 기분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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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3T23:28:23Z</updated>
    <published>2023-06-07T13:2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친구집에 초대받아 다녀왔다. 정말 우연히 초대받은 날이 아이 생일 다음날이었는데, 고맙게도 선물과 케이크를 준비해 노래도 함께 부르며 축하해 주었다.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라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선물로 받은 팔찌는 금팔찌, 그것도 18k인 게 아닌가. 일곱 살 아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mY%2Fimage%2FTvdg3k47BvJj-z9PGPvvaqLfmG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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