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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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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s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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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마다 다른 공간의 형식, 우리들의 마음의 구조,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짚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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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2T23:31: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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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현과 모방 - 영토화와 자기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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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21:59:19Z</updated>
    <published>2025-03-26T19: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개인에게 공간은 자기표현(Self-expression)의 수단 중 하나이다. 내 방을 꾸미는 일, 사무실의 내 책상 위에 내 물건들 &amp;mdash; 가족이나 연인의 사진, 좋아하는 스타의 굿즈, 좋아하는 책 등 &amp;mdash; 을 올려두는 일 모두 이런 자기표현의 수단이 된다. 환경심리학에서는 이러한 인간 행위를 영토화(Territorialization)&amp;nbsp;라고 이른다. 공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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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뉴진스가 싫다 - 대중문화비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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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12:32:16Z</updated>
    <published>2024-07-05T07: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니즈 캠프          얼마 전 도쿄돔에서 뉴진스의 팬미팅인 &amp;lsquo;버니즈 캠프&amp;rsquo;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하니가 커버한 &amp;lsquo;푸른 산호초&amp;rsquo;가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amp;lsquo;푸른 산호초&amp;rsquo;는 80년대 일본의 호황기를 대표하는 &amp;lsquo;국민가요&amp;rsquo;란다. 아직 앳된 이국 소녀의 모습을 통해 재현된 과거에 일본인들은 거부하기 힘든 향수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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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체환경에 대한 소고 - 작가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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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8T07:10:58Z</updated>
    <published>2024-01-01T13: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의식은 끊임없이 그들의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한다. 후설이 말했듯이 인간의 의식은 항상 무엇인가에 대한 의식이다. 의식이 무엇인가를 향해서, 우리가 그 대상을 지각하게 되면 우리의 지성과 감성은 그 대상 이면에 숨은 의미들을 빠르게 읽어낸다. 19C 양식의 실내장식은 근대화 시기의 역동으로, 강렬한 붉은색은 벽지는 정렬의 감정으로, 나무 마감재는 자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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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체경관을 향하여 - The Ideal Toward Media Scap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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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09:28:31Z</updated>
    <published>2023-11-02T06: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는 글  이 글은 디자이너인 나 개인이 도시와 매체를 바라보는 관점을 소개하는 글이다. 동시에 이 관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연구 및 디자인 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글이기도 하다. 이 글에서 나는 도시를, 매체가 연속되는 거대한 시스템으로, 즉 도시를 이루는 모든 것들: 가로수나 건물, 사이니지, 광고사진과 영상 등이 한 데 모여 이루어진 거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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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지 형성의 초시간성 -  A.N.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에서 아이디어를 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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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22:55:41Z</updated>
    <published>2022-11-30T23: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지의 형성은 기억과 어떤 종류의 관계를 맺으며 필연적으로 연상과 서사의 과정(프로세스/Process)을 수반한다. 이런 연상과 서사는 이미지를 인식하는 주체에 의해 언어로 표현되기 이전에도 존재하는데, 이 단계의 연상과 서사는 비언어적이며 초시간적(동시적, 반사적, 즉각적)이다. 이런 현상이 비록, 과정(프로세스/Process)을 거치는 것처럼 서사적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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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우하우스와 애플 / 3 - 디자인 이미지의 계승과 역사편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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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0T06:02:24Z</updated>
    <published>2022-11-30T23: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터 람스가 전축을 디자인하던 시대에, 바우하우스적 미니멀리즘 이미지는 공업 생산품의 경제성과 기능성, 일상 속의 미적 감흥을 종합해내기 위한 합리적인 도구로 채택되었다. 반면에 조나단 아이브가 애플의 제품 디자인을 위해 미니멀리즘을 '도구'로 선택한 이유는 전혀 다른 맥락에서만 이해할 수 있다.   조나단 아이브가 애플의 디자인에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미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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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우하우스와 애플 / 2 - 디자인 이미지의 계승과 역사편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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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0T06:02:20Z</updated>
    <published>2022-11-30T23: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33년 나치에 의해 폐쇄되면서 그 성과가 본격적인 공업 생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하였지만, 바우하우스의 실험은 '근대적 예술-공업 생산품'이라는 이미지의 원형을 남기는 것이었다. 전후 독일에서, 미국의 공업 생산품에 대적하기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길러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을 때, 바우하우스의 유산은 다시 독일 산업의 전면으로 소환되었다. 1953년 설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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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우하우스와 애플 / 1 - 디자인 이미지의 계승과 역사편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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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0T06:02:12Z</updated>
    <published>2022-11-30T23: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계적 공업 생산품이 만들어낸 일상의 건조함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것은 19세기부터 이어진 화두 중 하나였다. 19세기 영국의 미술공예운동은 기계적 공업 생산을 반대하고 사람 중심의 수공업 생산으로 회귀함으로써 이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이었지만, 이미 기계적 공업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었다. 이전 시대의 미학에 기반한 풍요로운 이미지를 되찾고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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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의 지형도 - [국립현대미술관] &amp;lt;문신(文信):우주를 향하여&amp;gt; 전시형식비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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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00:24:13Z</updated>
    <published>2022-09-28T07: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에게 '우주'는 그가 평생 탐구했던 '생명의 근원'이자 '미지의 세계', 그리고 모든 방향으로 열려있는 '고향'과도 같다.&amp;lt;문신(文信):우주를 향하여&amp;gt; 전시 소개문 中  01.  모든 전시장이들의 최전선은 높고도 견고한 불통(不通)의 성벽이다. 이 불통의 벽 너머로 한 토막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는 소박함이 전시장이들이 그리는 이상이다. 때문에 전시장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tF%2Fimage%2FVruez50tvQa-3OtHBElqh0U33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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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단상 - 전시의 목적과 기능에 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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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2T11:29:02Z</updated>
    <published>2022-08-22T05: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는 공간을&amp;nbsp;조건으로 삼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이다. 때문에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그러하듯 전시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내용이 전달되는 형식을 갖는다. 이 형식은 일반적으로 매체를 포괄한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amp;nbsp;정보를 효과적으로&amp;nbsp;전달한다는 측면에서는, 매체가 내용을 투명하게 드러낼 때 그 전시는 성공적이라 평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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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식의 여정 - [국립중앙박물관] &amp;lt;사유의 방&amp;gt; 전시형식비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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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09:55:29Z</updated>
    <published>2022-03-01T09: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UE.  국립중앙박물관(이하 중앙박물관 또는 박물관)이 소장한 두 점의 '명품' 반가사유상이 새 집에 들어앉았다. 각각 국보 78호, 83호로 지정하여 관리해 온 이 불상들은 중앙박물관과 한국을 대표하는 걸작으로 손꼽힌다. 중앙박물관은 지금까지 불교조각실 한 편에 마련한 독립실에서 이 불상들을 선보여왔다. 두 점의 불상을 나란히 전시하기에는 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tF%2Fimage%2FN6zVvo3ytHLqO4Caqov36pN3L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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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 디자인이  생태를 이야기하는 방식 - [국립현대미술관] &amp;lt;대지의 시간&amp;gt; 전시형식비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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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00:22:36Z</updated>
    <published>2021-12-15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00. 살아있는 담론의 장으로서의 전시 공간  &amp;lsquo;생태&amp;rsquo;라는 개념 아래 모인 십여 개의 작품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던진다. 작가의 목소리는 미술의 감각언어로 발화되어 관람객과의 감각적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 전시장에 배치된 구형 반사체들은 작품과 관객을 한 데 묶어 대상화함으로, 관객 스스로가 생태의 한 부분이며 작가와 같은 발화의 주체임을 인지토록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PtF%2Fimage%2FqYzmAxntRjPOKHL1b1kvwb4E5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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