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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유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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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ugeniase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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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곡과 이론전공. 천천히 서, 넉넉할 유, 보배 진을 가진 이름처럼 천천히 넉넉히 듣고 쓰는 삶을 보배로 여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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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4T17:47: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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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유미, 끝의 시작 -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06: 끝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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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0:09:47Z</updated>
    <published>2025-10-29T23: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P. 42 &amp;quot; 자신이 무언가 희생했다면 어땠을까,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자책한다. 그 자책은 깊고 빠르게 뿌리내려 그녀를 옴짝달싹 못하게 했다. 사는 게, 사연이 너무 진부하고 뻔해서 넌더리가 났다.  P. 85 &amp;quot; 각자의 방에서 저녁과 밤의 시간을 보낸 뒤 침대에 누워 어둠 속에서 눈을 깜박이다 보면 뭐가 문제인가, 결혼 생활이 왜 이런가, 회의가 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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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 고난에 인과가 있는가? 욥기, 업을 지나 『대답 없는 질문』으로 초연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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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0:07:46Z</updated>
    <published>2025-07-22T08: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한 번 즈음은 삶의 고난을 마주하는 순간이 있다. 그건 진로에서부터 비롯되기도 하고, 때로는 인간관계에서 생겨나기도 한다.  우리는 그 모든 문제에 원인과 결과가 있다고 착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문제에 대해서 쉽게 자기를 탓하거나, 상대방을 탓하곤 한다. 이러한 생각들이 항상 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이랬다면, ' '상대방이 이랬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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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음악으로 영화 읽기&amp;gt; [전, 란] 속 국악 - &amp;lt;K-국악으로 영화 읽기&amp;gt; 전란에서는 왜 &amp;quot;갈색&amp;quot; 사자춤을 췄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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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11:08:40Z</updated>
    <published>2024-10-24T04: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공개된 강동원, 박정민 배우 주연의 영화.   영화 [전, 란]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양반인 종려(박정민 분)와 천민인 천영(강동원 분)의 뒤틀릴 수밖에 없던 우정을 다룬다.  임진왜란과 양반의 횡포라는 극 속 시대적 상황에 따라, 이에 걸맞은 여러 가지 국악적 요소를 차용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꽤나 섬세한 음악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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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에는 어떤 울림, 어떤 우연한 가능성이 올까 - 클래식 음악으로 가능성 읽기, 존케이지: 4분 33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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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22:00:12Z</updated>
    <published>2024-10-12T14: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케이지: 4분 33초 존케이지(1922~1992)의 4분 33초를 처음 들었던 아주 오래전 음악시간이 떠오릅니다. 고등학교 시절 느꼈던 이 곡의 황당함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할 만큼 강렬했습니다. 이 음악이 무슨 음악인지,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뒤샹의 변기 같은 그런 작품인 건가 추측만 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변기와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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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라는 빈 스케치에 상상 속 가능성을 그려나가기 - 클래식 음악으로 가능성 읽기, 보르딘: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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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9:57:31Z</updated>
    <published>2024-10-12T14:2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르딘: 교향적 스케치 중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침투부를 아시나요?&amp;nbsp;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침착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이르는 말인데요. 침착맨, 만화가 이말년과 기안84 등 만화가로 활동하다가 예능, 음악까지 섭렵한 그 분들을 보면요, 이제는 한 가지 직업으로 평생을 산다는 게 참 어색한 일이 되었구나를 실감하게 됩니다. 아마 &amp;lsquo;간학문', '탈학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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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울림____:의 에필로그 - Lifecho: 어떤 울림으로 삶의 의미를 채울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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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3:46:41Z</updated>
    <published>2024-10-12T11: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가 불현듯 찾아 오는 무엇인가가 무언가無言歌로 남아 좋은 삶울림을 주길 바랍니다. 본고에서 담은 사랑, 죽음, 고독, 기쁨 말고도 삶과 음악을 구성하는 말에는 다양한 언어가 있고, 각 주제에 따른 각자의 생각도 무한에 가깝겠지요.   그 다양하고 무구한 세계 속에서 음과 소리를 탐색하는 일은, 분명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삶의 방식이 다양하듯,</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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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롭게, 그러나, 고ㄷ..기쁘게 - 클래식 음악으로 자유 읽기, 브람스: 교향곡 3번 1악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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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8:56:51Z</updated>
    <published>2024-10-12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람스: 교향곡 3번 1악장                                                                                       자유와 고독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브람스가 또 찾아왔습니다. 지난 시간에 F-A-E에서 Aber를 통한 자유와 고독의 양가감정이 그의 음악 속에 공존한다는 것을 이야기했는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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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역설: 자유롭기도, 고독하기도 - 클래식 음악으로 자유 읽기, 브람스: F-A-E Sonat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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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3:22:59Z</updated>
    <published>2024-10-12T10: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람스: F-A-E Sonata   여러분도 인생의 모토, 좌우명 같은 것이 있으신가요? 오늘 소개할 브람스의 친구, 요아힘에게는 있었습니다. 바로 국내 서적 중 브람스의 전기 제목으로도 유명한 Frei Aber Einsam (독일어-한국어: 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 인데요. 첫 철자를 줄여서 F-A-E라고들 부릅니다.   왠 갑자기 브람스 음악에 요아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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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후에서 최초를, &amp;ldquo;끝에서 거꾸로 보기&amp;rdquo; - 클래식 음악으로 죽음 읽기, 세이킬로스의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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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3:33:40Z</updated>
    <published>2024-10-12T10: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이킬로스의 노래    가장 최초의 음악에 대한 기록은 무엇일까요? 저도 한 때 이런 것들이 궁금했습니다. 음악사에서 흔히들 거론되는 음악은 바로 세이킬로스의 비문입니다. 기원전 1세기 경 고대 그리스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비문은 튀르키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비문은 죽음을 기리는 의미로 쓰였는데요. 누군가의 죽음, 즉 최후가 세계 최초로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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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하게 추모할 수 있을까 - 클래식 음악으로 죽음 읽기, 윌리엄 볼컴: 우아한 유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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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3:34:29Z</updated>
    <published>2024-10-12T10: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윌리엄 볼컴: Graceful Ghost   우리는 모든 인간이기에 필멸의 죽음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필멸의 결론이 '어차피 죽을 인생, 살아서 뭐 해'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고백하건대 저 또한 한 때, 삶의 의미를 잃고 회의주의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죽을 건데,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그런 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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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죽음을 향하여, 삶은 죽음의 전주곡 - 클래식 음악으로 죽음 읽기, 리스트: 전주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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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08:04:06Z</updated>
    <published>2024-10-12T10: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스트, 전주곡  '죽인다', '죽을 만큼 힘들다', '죽을래, 아니면 나랑 살래' 등 우리나라만큼 관용적인 표현에 죽음이 많은 나라가 있을까요? 그러나 삶을 돌이키다 보면, 늘 죽음에 대한 이야기하는 우리네 삶이 어쩌면 필연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삶을 살 것에 대한 고민은 결국 죽음이라는 종결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지요.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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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환-상'은 어느덧 정취를 자아내는 고정악상으로 - 클래식 음악으로 사랑 읽기,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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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3:19:54Z</updated>
    <published>2024-10-12T10:3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amp;lsquo;환-상&amp;rsquo; 영화 &amp;quot;건축학개론&amp;quot;을 보신 적 있나요? 저는 그 영화하면 꼭 배우 조정석 님의 한 대사가 생각나요. 키스에 대하여 물어보는 배우 이제훈 님에게 조정석 님이 덧붙이며 이야기하는, 그 사랑 속의 '환-상'을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첫사랑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한국 영화이기도 하죠. 배수지 님이 이제훈 님의 짝사랑하는 음대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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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A: 똑똑, 안녕? 인사를 건네다 - 클래식 음악으로 사랑 읽기, 엘가: 사랑의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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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3:14:29Z</updated>
    <published>2024-10-12T10: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가: 사랑의 인사  엘사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열린 문이라고. 엘가(1857-1934)는 말했습니다. 그래도 인사는 하고 들어가야지. 이번 글은 동방예의지국이 좋아할 만한 제목을 가진 '사랑의 인사'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시답지 않은 농담으로 두 번째 글의 서두를 열어봤습니다만 사랑의 인사, 너무나도 유명한 선율이지요. 사랑은 열린 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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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기쁨,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____ - 클래식 음악으로 사랑 읽기,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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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8:59:01Z</updated>
    <published>2024-10-12T10: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라이슬러 : 사랑의 기쁨   &amp;quot;오늘은 달인 한 번 모셔보겠습니다.&amp;quot;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에 삽입되어 유명했던 그 음악,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첫 글로, 오늘은 사랑을 한 번 모셔볼까요.  사랑의 달인은 아니지만, 한 때 사랑이란 무엇일까 생각한 적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사랑하면 가장 떠오르는 감정은 아마, 크라이슬러가 그랬듯 기쁨일지 모르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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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울림____: 삶에 울림을 주는 클래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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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1:19:13Z</updated>
    <published>2024-10-12T10: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듣고 배우면서 많은 삶의 밑그림들을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제가 지나온 음악에 사랑, 죽음, 자유와 가능성으로 삶을 바라고 그리며 견뎌온 기록이기도 합니다.    음악을 통해 삶을 견디는 힘을 얻는 건 비단 저만의 일이 아닐 겁니다.   아주 멀리 가볼까요. 그 먼 옛날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아리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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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클베리 핀의 모험 - 하나의 동기, 교훈, 플롯 따위로 단정 지어지지 않는 삶과 시대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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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2:36:25Z</updated>
    <published>2024-09-15T08: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소설의 배경은 19세기 노예해방 이전의 미국 사회다. 철학자 쇼펜하우어, 음악가 쇼팽, 슈만 등이 살았던 시기도 이 시기 즈음이다. 쇼펜하우어가 세계여행에서 끌려가는 노예들을 보고 생지옥을 느끼는, 그를 철저한 염세주의자로 만들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음악가 쇼팽과 슈만이 고통 속에서도 예술을 통해 극한의 아름다움을 그려낸 &amp;quot;그 시대&amp;quot;.  소설 허클베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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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고 넉넉한 산문의 한 자락을 빌려 - 2024.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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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9:33:40Z</updated>
    <published>2024-02-21T11:0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리고 넉넉한 산문 일기의 한 자락에서 잠시 쉼의 글을 남깁니다.   느리고 넉넉한 산문 일기는 제가 지난 10여 년 간 써온 일기에 초안을 두고 짧게는 한두 달에서 길게는 수년간 다듬은 글들을 내놓고자 만든 산문입니다. 저는 지나간 감정과 기억들을 반추하는 걸 좋아해서, 그날의 감정에 대해 여러 번 다시 쓰곤 하는데요. 그래서 제목 아래 써둔 날짜는, 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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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 &amp;lt;16&amp;gt; 20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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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04:56:17Z</updated>
    <published>2023-04-07T11:5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매미가 운다 아주 강렬하게 해 질 녘이 다가온지도 모르고 장렬한 여름을 토해낸다 토해내는 그 음성은 절규일까 환호일까 한 여름 구름 뒤 햇볕의 역광처럼 양가의 감정이 오가는 여름 그리고 나 시간이 지나고 또다시 매미는 장렬히 우는데 그대로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 조차도 방향을 잃고 우두커니 서있다 이내 잔류에 휩쓸려 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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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코, 그리고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 Smetana: Ma Vlast, 2. Molda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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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4:06:50Z</updated>
    <published>2023-03-26T18: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코에서 계절학기를 지냈던 지난 2019년의 회고록이자,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의 첫 번째 곡. 체코의 국민 작곡가라고도 할 수 있는 스메타나 Smetana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한다.    본 음악을 알고 체코로 떠난 사람이라면 눈치챘겠지만, 스메타나의 몰다우, 체코어로 블타바는 어딜 가나 울려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 프라하의 다리와 운하를 지날 때, 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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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라는 사소함으로 그를 불러본다는 것은 - &amp;lt;15&amp;gt; 2018.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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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9:43:12Z</updated>
    <published>2023-03-26T15: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라는 사소함으로 그를 불러본다는 것은 나에게는 더 없이 행복한 일.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저 나의 개인적인 열정일 뿐, 나를 위한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래서 너를 보고 싶다는 말이 나오다가도, 혹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가도, 내 사소한 감정이 불러일으킬 반향이 두려워 오늘도 그저 꾹꾹 눌러담는다. 너의 익숙함이 설렘으로 둔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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