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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병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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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역신문 남해시대 전병권 편집국장의 지역과 언론 이야기. 농어촌에서 지역신문기자로서 살아가는 청년 이야기. 사진과 사람, 공간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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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5T09:08: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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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뎌진 감각 너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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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9T09: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우리는 자주 잊곤 한다. 눈앞의 풍경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매일 지나치는 길, 늘 보던 하늘이 마치 배경처럼 흐릿해지는 순간들 말이다.  남해가 내게 그랬다. 취재처이자 생활 터전인 남해가. 매일 마주하는 바다, 늘 보는 풍경. 무의식적으로는 늘 예쁘다고 생각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빛깔도 느끼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GHm0qrItDuM__VzhC9hRV7ZCQ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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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천김밥축제, 창의적인 기획을 따라가지 못한 운영 - 제2회 김천김밥축제 기사 쓰기 전 소감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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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3:21:10Z</updated>
    <published>2025-10-26T13: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2회 김천김밥축제 기사 쓰기 전 소감문 지역축제를 주제로 기획기사를 이어가며, 2024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제2회 김천김밥축제를 찾았다. &amp;lsquo;김천=김밥천국&amp;rsquo;이라는 밈을 역발상으로 살린 첫 회가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올해는 얼마나 달라졌는지, 또 무엇이 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천김밥축제는 탁월한 아이디어와 기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2yIPy7-Nn1c4qobXclqsXyXKl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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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해대학 감사패가 남긴 고민과 울림 -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감사패 수상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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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23:31:27Z</updated>
    <published>2025-09-28T23: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남도립남해대학은 2026년 3월부터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로 출범한다. 나는 이 과정을 다룬 기획기사에서 남해대학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의 절박함을 기록했다. 이번에 수상한 총장 감사패는 내 기사가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지역대학 통폐합을 바탕으로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고민한 분석이었음을 증명해 주었다.  지난 15일, 나는 경남도립남해대학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TZVnUy2TflslBfBpACN34T8X5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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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지역신문 기자의 윤리와 생존 - 작은 레거시 미디어 종사자가 AI를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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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5:21:45Z</updated>
    <published>2025-09-10T15: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역신문발전위원회 부울경 세미나 후기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선 존재다. 비서이자 동료, 때로는 전문가이자 반대편 토론자, 그리고 끊임없이 질문을 주고받는 연구원처럼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어서 나는 AI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사고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편리함이 커질수록 윤리적 불안도 깊어진다. AI가 제안하는 문장과 해석을 바라보며, &amp;ldquo;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JILfO6A6NtlGoIW4Vd38vQS0F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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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자체는 왜 랜드마크를 만들수록 실패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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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8:55:49Z</updated>
    <published>2025-08-17T03: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랜드마크는 본래 &amp;lsquo;땅에 표시한다&amp;rsquo;는 뜻에서 출발했다. 항해사들이 육지를 가늠하던 산과 바위, 나무처럼, 눈에 띄는 자연물은 방향을 알려주는 지침이었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며 랜드마크는 점차 인공 구조물로 바뀌었다. 거대한 조형물, 탑, 타워, 동상들이 도시 중심에 세워지며, 이제는 방향이 아니라 정체성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도시 인지이론의 출발점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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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해도 말해야 했다 - MBC경남 라디오 &amp;lt;좋은 아침&amp;gt; 인터뷰를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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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9:29:53Z</updated>
    <published>2025-07-29T08:1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 좋게 1년에 한 번쯤은 경남이든 진주든 방송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오늘은 MBC경남 라디오 &amp;lt;좋은 아침&amp;gt; 전화 인터뷰에 참여했다. 남강댐이 81시간 동안 쏟아낸 6억9천 톤의 물. 그 물이 바다를 덮었고, 어민들은 고기 대신 쓰레기를 건져야 했다. 이번 극한호우로 사천만뿐 아니라 남해 바다에도 피해가 있었다는 걸 전하고 싶었다. 많은 언론이 사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YpbLL9YPT5T7axr9JuNAlXpsR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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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함의 미학,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남긴 질문 - 지역축제 포화시대, 지역성을 담은 축제로 변해야 한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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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6:22:43Z</updated>
    <published>2025-07-25T06: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구치맥페스티벌은 &amp;lsquo;더위&amp;rsquo;라는 계절의 피로감을 역설적으로 활용하고, 치킨이라는 대중적이면서도 대구의 역사성을 지닌 아이템에 맥주를 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은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 숫자 자체도 놀랍지만, 그 밀도를 직접 체감하는 순간은 더욱 생생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i6rDyKMa8fykCLDDhuPToIFYf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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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수한 한산모시문화제, 오감 체득으로 성장해야 한다 - 지역축제 포화시대, 지역성을 담은 축제로 변해야 한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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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20:26:26Z</updated>
    <published>2025-07-12T14: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산모시문화제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섬유문화 중심의 전통 계승형 축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된 '한산모시짜기'는 그 자체로 대단한 문화적 자산이지만, 그걸 지역 축제의 형식 안에 어떻게 녹여내느냐는 다른 문제다.  절제된 출발, 명확한 정체성 축제는 한산모시관, 모시문화관, 문화원 등 기존의 모시문화 공간을 무대로 펼쳐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5AZJ5pBpCYXD7XM7Bs6K2-Ub8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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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지역축제를 의심하게 됐는가 - 지역축제 포화시대, 지역성을 담은 축제로 변해야 한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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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4:22:00Z</updated>
    <published>2025-07-05T14: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전국 지자체에서 지역축제가 막을 올린다. 무대는 화려하고, 인파는 물결을 이룬다. 그리고 어김없이 쏟아지는 &amp;lsquo;성공&amp;rsquo;했다는 보도자료형 기사들. 지역언론은 무엇을 기록하고 있는가?  축제에 대한 의심은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찾아오지 않았다. 2017년부터 남해 축제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해온 나에게, 의심은 축적된 산물이었다. 의심의 뿌리에는 매년 관성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4JGFfCdczLCboIWwPT9CbzBMM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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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레임의 감옥: 진실이 외면받는 시대 - 분열된 대중과 그 이면의 수혜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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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15:09:58Z</updated>
    <published>2025-04-20T13: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지금 진실이 통하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사실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누가 진실을 말하느냐보다, 누가 더 감정을 흔드느냐가 여론을 좌우한다.  진실은 복잡하다. 맥락을 요구하고, 배경 지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인간이 받아들이기 위한 진입장벽이 높다. 반면, &amp;quot;지구 온난화는 자연적 주기일 뿐&amp;quot;이라는 단순한 부정은 이해하기 쉽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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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쌍식 제빵사는 도덕을 굽는 중입니다 - 도덕 교과서 속 김쌍식 제빵사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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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9T15:01:47Z</updated>
    <published>2025-03-29T13: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1학년 도덕 교과서에 실린 김쌍식(경남 남해군 남해읍 행복베이커리 운영) 제빵사의 이야기는 단순한 미담이 아니다. 도덕이 교과서 속 이론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하루하루 등굣길 빵을 나누는 사연이 교과서 한 페이지에 실렸고, 이제 수많은 교실에서 도덕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출발점이 되고 있다. 김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aRSGh_tKhfCjrlQ1VvnxPZaLO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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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 김장하 - 침묵 속에서 울려 퍼지는 나눔의 철학 - 2025년 3월 8일 스페이스미조 독립영화 상영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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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6:56:42Z</updated>
    <published>2025-03-08T15:0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어른 김장하&amp;gt;는 단순한 인물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이는 한 인간이 자신의 신념을 어떻게 실천하며, 침묵 속에서 사회를 바꿔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다.김장하 선생님은 단 한 번도 자신의 선행을 드러내지 않았다. 인터뷰를 거부했고, 언론의 관심을 피해 다녔다. 하지만 그가 남긴 흔적은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들어 있었다. 그는 등록금이 부족하거나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S7tMvpGicrifqTSTkkEy3Fdole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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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 시대, 사고력은 어디로 갔나? - 검색은 쉬워졌지만, 생각하는 힘은 약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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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4:33:38Z</updated>
    <published>2025-03-01T14: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와 각종 SNS가 지배하는 시대, 우리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웬만한 지식은 바로 얻을 수 있다. 이렇듯, 정보 접근성 혁명은 지식의 민주화를 가져왔지만, 동시에 깊이 있는 사고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과거에는 모르는 것이 당연했다.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전제가 있었고, 모르는 부분은 상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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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소희 &amp;lsquo;Not a Dream&amp;rsquo; - 경계를 허문 소리 - 송소희가 선보인 현대 국악, 세계적 가능성을 잇는 음악적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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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08:02:43Z</updated>
    <published>2025-02-07T05:4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음악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문화적 사건이 된다. 송소희의 &amp;lsquo;Not a Dream&amp;rsquo;은 국악의 현대적 진화를 증명하는 작품이자, 국악이 가진 가능성을 여는 혁신적 선언이다. 그 소리는 마치 한 인간의 내면 깊숙이 숨겨져 있던 감정들이 자유롭게 풀어지는 순간처럼 경계를 허물며 다가온다.  청각적 풍경을 창조하는 음악 &amp;lsquo;Not a Dream&amp;rsquo;이 특별한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a14TABRhCr-28I2YQeByTcvvk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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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녀들의 걱정 - 취재현장 속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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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20:17:07Z</updated>
    <published>2024-09-08T14: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자연물은 필요에 따라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식물부터 동물 모두 약육강식이라는 자연의 섭리 속에서 살아간다. 인간도 생존을 위해 자연을 이용하고 훼손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나쁜 것일까? 학창 시절 배웠던 바른 생활, 도덕에 따르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니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차별되는 게 있다.  인간은 단순 생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nwtfLRtE2DZsXIZaYxLxolCTv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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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역신문 종말에 한 걸음 다가가며 - 정전된 조도와 호도를 직접 보니 내 맘도 어둡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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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00:06:08Z</updated>
    <published>2024-08-20T16:3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홀로 새벽까지 매주 신문 마감을 하는 시간이 쌓이다 보니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가 많다. 자정을 넘기면 더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지금도 그런 순간이다.  신입 때는 항상 쫓겨서 기사를 썼다면 이제는 어느 정도 머리에서 일차적으로 정리가 되니 마감하지 못할 거라는 걱정은 크게 없다.  오늘을 돌이켜보니 판을 손 보고 회의를 갔다가 서경방송 녹음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DLVbYp7F7tO_lF3rGgjgY5CMk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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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해 앵강만에 떨어진 페르세우스 유성우 - 늘 흥미 있는 일은 마감 시기랑 겹치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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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15:58:32Z</updated>
    <published>2024-08-13T13: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7월부터 8월까지 여름이면 다른 계절에 비해 비교적 쉽게 별똥별, 유성우를 만날 수 있다.  어제 밤 11시 30분부터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진다고 하길래 담아봤다. 딱 한 장 건졌다.  더 깊은 새벽까지 촬영했다면 모를까 예상보다 많이 관찰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무지 밝고 길게 궤적을 남긴 유성우도 봤기에 마감을 앞두고 투자한 시간치고는 괜찮은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sCRv867I_qfBeoTSpbHZsyNf0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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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신문은 글과 사진 그리고 &amp;lsquo;편집&amp;rsquo;이다 - 2024년 여름휴가 첫 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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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9T11:42:14Z</updated>
    <published>2024-08-09T11: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이유로 종이신문이 외면받고 있어 종이신문을 제작하는 데에 필요한 투자와 지원이 줄어들고 있다. 정부나 제도권, 보수적인 신문사는 더 이상 종이신문에 지면으로부터 보여지는 디자인에 대해 투자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지역에서 종이신문을 만드는 나조차도 이를 버리기는 싫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훈련도 하고 있지만, 지금 내 업은 종이신문을 만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9rBysconoDM6lcppWTMtR7T1b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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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산지직송 - 행복한 빵쟁이 김쌍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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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01:16:09Z</updated>
    <published>2024-07-28T13: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tvN &amp;lt;언니네 산지직송&amp;gt; 제2화 방송이 전파를 타고 난 뒤 첫 주말. 마침 여름휴가 기간과 겹친 날이다. 연인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 어르신을 모시고 온 대가족까지 남해를 찾은 이들은 행복베이커리를 찾았다.  tvN &amp;lt;유퀴즈온더블록&amp;gt;에서 배우 염정아가 김쌍식 제빵사의 선행에 감동하며 꼭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 내용은 &amp;lt;언니네 산지직송&amp;gt; 방송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vc%2Fimage%2FafepPYMIBPQ3N38ahoOMB89J7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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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파민의 노예, 간행물의 종말을 야기하다 - 신문의 종말, 신문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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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0T14:27:44Z</updated>
    <published>2024-01-20T14: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해시대와 이웃인 뉴스사천이 2023년을 끝으로 종이신문 발행을 중단했다. 미리 알고 있었지만 지면으로 보니 깊은 생각에 잠긴다. 2024년부터 뉴스사천은 신문지면 대신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언론활동을 이어간다. 그나마 다행이다.  신문사에 입사하면서부터 종이신문의 위기, 종이신문의 종말 등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들어온 터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다양한 교육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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