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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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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배움을 즐기는 워킹맘입니다. 두 딸을 키우며 저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자라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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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0:45: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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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기 위해서 - 본능적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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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2:22:15Z</updated>
    <published>2023-10-05T06: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면서 화를 내는 내 모습을 마주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첫째만 키울 때는 나름 조절이 되었고 그 아이만을 바라보며 아이의 생활 패턴에 나를 맞추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우는 아이를 달래는 것이 버겁기는 했지만 화를 내지는 않았다. 첫째가 두 돌이 되기 전, 말도 제대로 못 할 때 둘째가 태어났다. 더 이상 한 아이만을 바라보며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qw%2Fimage%2F7TyGAgoewtDRaJn8VeNmv9pPQ_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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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오래된 기억 - 나만의 타임머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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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06:50:00Z</updated>
    <published>2023-09-21T01: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던가, 내가 이런 걸 기억하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 한 장에서 그때의 기억이 점점 더 선명해지던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amp;nbsp;비단 사진뿐이겠는가.&amp;nbsp;무심코 걷던 길 어귀에서 코 끝을 스친 어떤 향기, 우연히 들은 노래 한 소절에, 우리의 기억은 타임머신을 탄 듯 특정한 시간, 특정한 장소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qw%2Fimage%2F8zbSMzv664Omy9XXPjPDAoLkP_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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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리길도 한 문장부터 - 나를 움직이게 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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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09:37:25Z</updated>
    <published>2023-09-19T01:3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 책을 좋아하게 된 것은 20대 초반이었다. 시내에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다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이 책 저책 뒤적여보다가 마음에 드는 글들을 발견하고 난 뒤 책을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다. 그게 시작이었다. 책 읽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내 모습이 좋았고, 책을 읽고 있는 내 모습이 좋았다. 사람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qw%2Fimage%2FZyfnRwa53tCsxMmb6aiN0mID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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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달라도 행복할 수 있으려면, - 알콩달콩하게 살고 싶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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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0:46:43Z</updated>
    <published>2023-09-15T05:5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나는 어쩌다 보니 만난지 5개월 만에 결혼하게 되었다. 서로 연애의 경험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각자 쓰라린 이별의 경험을 안고 두 번 다시 연애는 생각하고 싶지 않을 법도한데&amp;nbsp;서로에게 홀딱 반해버렸다. 쉽게 넘어가지 않으려고 1년은 만나보고 난 다음에 결혼하겠노라 튕겨도 보았었지만 어느새 신혼여행 가는 비행기에 오르고 있었으니, 어지간히도 좋긴 좋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qw%2Fimage%2FS73Zq1jUAQlSOiMNO47HoxC8I_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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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등 부추기는 사회 - 이런게 세상의 민낯이라면, 나는 차라리 우물안 개구리로 남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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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0:46:48Z</updated>
    <published>2023-09-15T00: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을 세상 물정 모르고 자신이 경험한 것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 조금은 답답한 사람을 일컷는 말로 쓰고 있다. 그런데 나는 요즘 자발적으로 우물안 개구리의 삶을 선택하고 싶다. 내가 경험하는 내 주변의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고 따뜻한 사람들로 가득한데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살벌하다 못해 잔혹하기까지 하니, 안그래도 걱정을 끌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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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O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 - 이타적 개인주의를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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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1:54:10Z</updated>
    <published>2023-09-14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가 2013년에 태어났으니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그때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내용의 육아서가 있었다. 신의진 선생님이 쓴 책이었는데 엄마가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껴야 아이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문장을 잘못 해석해서 무조건 내 행복만을 외치는 부작용의 사례들도 보긴 했지만 이 문장 자체는 육아에 지쳐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qw%2Fimage%2Fooipf3SFYREydbaW5ubV2o3k2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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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어린이 - 잔소리의 결과인가, 깨달음의 결과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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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02:57:21Z</updated>
    <published>2023-09-08T06:0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 7년차. 돌이켜보니 나 혼자 고군분투 했던 시간은 아니었다. 성질 급한 엄마 덕분에 매일 잔소리를 들어야 했던 아이들의 모습이 스친다. 미안한 마음보다는 대견한 마음이 크다. 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시간이지만, 새삼스럽게 글을 쓰게 된 이유를 풀어본다.  워킹맘 초반에 어린이집을 다니는 두 아이를 보내고 나까지 출근하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qw%2Fimage%2F9x1GcYleOSZXRVy4Hw4eJDsjK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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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를 쌓아가는 삶 - 실패가 아닌 완성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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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06:53:17Z</updated>
    <published>2023-09-05T01: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X를 언제 주로 사용하나요?&amp;quot; &amp;quot;X를 보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amp;quot;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OO 하는 사람'과 'OO 하지 않는 사람'의 대답이 다르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무엇을 하거나 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3P 바인더이다. 3P 바인더는 시간관리를 통한 자기 계발을 돕는 일종의 다이어리와 같은 것이다. 그냥 다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qw%2Fimage%2F4AgUbxhojtHuhRSpJDOA5oayI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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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動力 동력,  -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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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1:53:30Z</updated>
    <published>2023-09-04T02: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력(動力) 1.    명사 : 물리 전기 또는 자연에 있는 에너지를 쓰기 위하여 기계적인 에너지로 바꾼 것. 전력, 수력, 풍력 따위가 주요 동력원(動力源)이 된다.   2.    명사 : 어떤 일을 발전시키고 밀고 나가는 힘.       지난 금요일 밤에 있었던 일이다. 워크숍 진행 중 모두에게 던져진 질문이 나를 돌아보게 했다.  &amp;quot;만약에 내가 은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qw%2Fimage%2FN9QqyG2xW2uT3pmI7cmmvzGZv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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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토지와 끄적끄적 #8 -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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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0T12:19:30Z</updated>
    <published>2022-11-07T03: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소설 토지의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패스해 주세요.  토지 1부 2권 제2편 추적과 음모 13장 꿈   &amp;quot;흥, 언제는 제집한테 미쳐서 내 눈에 피눈물을 나게 하더니만 이자는 일에 미쳤고나. 제집한테 미친 유가 아니고나! 이거는 머 열 첩 둔 것보다 더하네 더해!&amp;quot;&amp;nbsp;처음에는 밤마다 싸웠다. 다음에는 이틀 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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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토지와 끄적끄적 #7 - 탐욕은 간절한 소망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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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23:49:06Z</updated>
    <published>2022-11-04T11: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소설 토지의 전반적인 내용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토지 2권 1부 제2편 추적과 음모 12장 자수당(子授當)의 정사(情事)  처녀는, 그렇다, 처녀는 신성한 처녀성을 한 사나이에게 바치기 위하여 목욕재계를 했던 것이 아니다. 그는 자수당 미륵불에게 뜨거운 소망을 기원하기 위하여. 음란도 이 여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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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토지와 끄적끄적 #6 - 황금의 무지개, 어렴풋이 보이지만 가질 수 없는 무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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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26Z</updated>
    <published>2022-11-03T01:5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소설 토지의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패스해 주세요.  토지 2권 제2편 추적과 음모 11장 황금의 무지개   몰락한 양반가의 김평산, 평산은 양반이라는 허울을 갖고 있지만 제 손으로는 그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 공부도 하지 않고 집안을 돌보기는커녕 투전판을 기웃거리고, 아내를 폭행하는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지질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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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토지와 끄적끄적 #5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부러움과 질투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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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03:07:42Z</updated>
    <published>2022-11-02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소설 토지의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으면 패스해 주세요.  토지 2권 제2편 추적광 음모 10장 멀고 먼 황천길   간난 할멈이 죽었다. 윤씨 부인이 아씨이던 시절부터 윤씨 부인을 보필했던 몸종 간난 할멈. 바우 할아범과 간난 할멈 사이에는 자식이 없다. 선영 봉사가 가장 중요했던 그때 그 시절, 자식을 낳지 못한 부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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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토지와 끄적끄적 #4 - 과거의 상처는 나만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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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9T11:39:25Z</updated>
    <published>2022-10-31T02:4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토지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패스해주세요. &amp;lt;토지 2권 제2편 추적과 음모 9장 과거의 거울에 비친 풍경&amp;gt;   치수는 천천히 눈을 들어 윤씨부인을 바라본다. 시선을 느낀 윤씨부인도 아들의 눈을 마주 대한다. 검은 점이 무수히 드러난 얼굴이었다. 잠 못 이룬 탓인지 눈 가장자리에 달무리 같은 푸른 빛깔이 드리워져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qw%2Fimage%2FjrZ7o8LrkhZ2DFLjLTPnDqkgU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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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잃어 간다는 착각 - 그 어느 때보다 온전히 나로 살았었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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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02:00:10Z</updated>
    <published>2021-06-09T04: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다 보면 많은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마음이 있다. &amp;quot;나&amp;quot;는 어디에 있고 엄마만 남았지? &amp;quot;나&amp;quot;를 잃어가는 것 같다. 나도 이 생각에 몹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나의 엄마 나이 아홉 살, 첫아이가 아홉 살이니 내가 엄마로 산 나이도 딱 아홉 살이다.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엄마 뱃속이 아닌 세상을 온몸으로 배우고 익히며 적응해 갈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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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이라는 불편한 과정 - 알아서 불편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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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9T23:27:51Z</updated>
    <published>2021-06-08T03: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장과 배움은 원래 불편한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불편한 게 정상이고 표준이라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나 혼자만 불편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귀를 열어놓고 불편에 적응하세요.&amp;quot; (중략) 교육에는 뭔가를 전환시키는 힘이 있으며 교육은 원래 불편하고 예측 불가능한 것이다. (중략) &amp;quot;지금 여러분의 마음이 편안하다면 나는 아무것도 가르치고 있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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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성장하는 삶 - 아이를 키우며 나도 키워내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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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2:23:42Z</updated>
    <published>2021-05-13T06: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育兒]는 육아[育我]다. 제가 요즘 꽂힌 말입니다. 서천석 박사님의 &amp;ldquo;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amp;rdquo;라는 책 제목도 애정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나도 성장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아이를 잘 기르기 위해, 혹은 아이를 잘 가르치기 위해 완벽히 준비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베테랑 교사였던 사람도 자신이 낳은 아이 앞에서는 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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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롤모델 - 아이에게 인정받는 엄마가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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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2T08:26:57Z</updated>
    <published>2021-05-12T04: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하는 것 말고 처음으로 아이에게 바란 것은 '인사를 잘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아이를 낳기 전부터 나에게 인사는 습관이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00좀 부탁드릴께요. 미안해' 등등 말 그대로 습관처럼 입에 붙어있었다. 부모가 인사를 잘하면 아이도 보고 배운다고 했었기에 특별히 인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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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줌마 - 춤 또는 흥, 뻔뻔해서가 아니었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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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9T23:29:41Z</updated>
    <published>2021-05-11T05: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챙겨보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채널을 돌리다 전국 노래자랑을 볼 때면 방송에 나가는 줄 알면서도 무대 앞까지 나와서 춤을 추시며 흥에 취하신 어르신들, 특히 아줌마들이 꼭 있다. 어디 그뿐이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춤추는 아줌마들.  그걸 볼 때마다 들었던 생각. '창피하지 않을까? 자녀들이 보면 아는 척하지 말라고 도망갈지도 몰라.' 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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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행나무 열매와 장미의 가시 - 모든 생명체의 자기 방어기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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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13:08:24Z</updated>
    <published>2020-10-20T06: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행나무 열매가 길가에 떨어져 있다. 살금살금 피해서 간다. 자칫 잘못 밟았다간 꼬린내가 집까지 쫓아올 테니까. 옆집 담장에 곱게 핀 장미에 조심조심 코를 대어 본다. 섣부르게 잡았다간 가시에 찔려 피를 볼 테니까. 위기에 처한 도마뱀은 꼬리를 자르고 도망친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제 모습을 바꾸고 저마다 하나쯤 자신을 지킬 무기 하나씩 갖고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qw%2Fimage%2FO4dAMYXOL5R384We-ocK_2VYz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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