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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돌의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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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isdomofjad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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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국어 교사이자 어린 두 남매의 엄마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드는 생각, 아이들을 키우며 드는 마음, 일상을 살아가며 드는 감상을 글로 옮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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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9T09:16: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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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지나가는 법 - 마지막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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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4:15:55Z</updated>
    <published>2026-01-25T04:1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마지막 글을 올린 날짜가 2024년 8월이다. 약 일 년 반 동안 브런치에 글을 쓰지 못했다. 지난 일 년 남짓한 시간이 내게는 글 한 편 쓸 여력이 없을 정도로 견디는 시간이었다.     2024년 1학기에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한 학기 간 육아휴직을 했다. 불안도가 높은 첫째를 초등학교에 적응시키며 아이들을 충분히 돌볼 수 있어서 행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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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은 어디까지 '워킹'해도 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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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12:56:09Z</updated>
    <published>2024-08-23T07: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 년간 하루에 한 번은 꼭 들던 의문. '워킹맘은 어디까지 일해도 되는 걸까'.   이십 대에 결혼해서 취직하고 두 아이를 낳고 키우는 지난 십 년은 그저 생존의 시간이었다.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그저 당장 내게 주어진 아내, 교사, 엄마의 역할을 닥치는 대로 해내는 것만으로도 버거웠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버티기 위해 안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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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1 육아휴직을 마치며 - 휴직하길 잘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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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12:36:49Z</updated>
    <published>2024-08-23T07: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을 줄 알았지만 지나고 보니 정말 짧았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첫째를 위한 6개월간의 육아휴직이 끝나간다. 이제 이번주에 나는 복직을 한다. 6개월간의 육아휴직을 돌아보려 했는데 나의 만 6년간의 육아를 돌아보게 된다. 나 지금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는 걸까?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주위에 보고 듣는 게 많지 않았다. 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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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는 것은 시간을 들여 관찰한다는 것 - 초1 딸 봄이 관찰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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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3:39:55Z</updated>
    <published>2024-04-29T01: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개인적인 마음의 문제로 심리 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상담 선생님께서 스캇 펙의 &amp;lt;아직도 가야 할 길&amp;gt;이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다. 책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좋았다. 그 책을 통해 나는 '사랑한다는 것은 관찰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처음 낳고 기르는 내 두 아이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헤매고 있을 때 이 책을 읽고 나는 아이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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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과후수업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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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13:08:15Z</updated>
    <published>2024-04-22T02:2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2주쯤 지났을 때 학교 방과후수업이 개설되었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방과후수업으로 처음 바이올린을 배웠던 기억이 난다. 그 외에는 주변 엄마들에게 요즘 인기 있는 방과후 수업은 대학 수강 신청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붙어 수강 신청이 녹록지 않다는 소문만 들었다.  방과후수업 목록을 보니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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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미래가 그토록 암울한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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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6T02:55:37Z</updated>
    <published>2024-04-15T11: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 공부를 하느라 신문을 챙겨 읽고 미래 전망에 대한 책이나 칼럼, 방송들도 챙겨보는 편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내 마음이 답답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요즘 내가 듣고 있는 정보들이 대부분 내 아이들의 암울한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이대로 한국 사회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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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첫 번째 공개수업에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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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4:51:16Z</updated>
    <published>2024-04-09T00:4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딸 봄이의 초등학교 1학년 공개수업에 다녀왔다. 그동안 선배 엄마들로부터 초등학생 자녀의 공개수업은 절대 빠지지 않고 어떻게든 다녀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어온 터라 궁금하고 기대되는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공개수업 때 샤넬 백 들지 않은 엄마가 없다는 엄청난 이야기에 괜스레 신경 쓰이기도 했다. 유치원에서는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생활하던 봄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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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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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03:55:30Z</updated>
    <published>2024-04-01T02:2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야, 안녕? 엄마야. 이제 한글을 제법 잘 읽고 써서 종종 엄마에게 사랑의 말들이 가득 담긴 편지를 써주는 봄이인데 엄마가 편지를 써주는 건 처음인 것 같아. 왜 그랬을까. 항상 봄이와 함께 있어서 봄이가 엄마 마음을 다 알 거라고 생각했나봐. 봄이는 엄마가 옆에 있어도 그림으로 편지로 그 마음을 표현해줬는데 말이야. 앞으로는 우리 딸에게 더 자주 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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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첫 학원을 알아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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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5:40:22Z</updated>
    <published>2024-03-25T03: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반성한다. 그동안 동네에는 마음에 드는 학원이 없다며 다른 동네 학원까지 라이딩을 하는 엄마들을 보며 유난이라고 은근슬쩍 마음으로 핀잔주던 나를(나도 동네에 셔틀버스 오는 유치원이 없어 옆동네 셔틀버스 보내주는 유치원까지 보냈으면서). 동네에 이렇게 수 백 개의 학원이 있는데 내 아이 보낼 마땅한 학원이 없다는 맘카페 글들을 보며 까다로운 엄마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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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숭생숭한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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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12:48:03Z</updated>
    <published>2024-03-18T01: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첫째 딸 봄이의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다. 어젯밤에는 잠이 잘 오지 않고 싱숭생숭했다. 내 딸이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아직 내 친구들의 절반도 결혼하지 않았는데 내가 학부모라니! 모든 것이 낯설고 긴장된다. 새로운 육아 세계가 펼쳐지는 것에 대한 설렘과 기대도 살짝 있지만 미지의 세계에 들어서며 뭔가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훨씬 크게 느껴진다.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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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1 아이를 위해 육아휴직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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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7T08:39:02Z</updated>
    <published>2024-03-14T03: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십 대에 결혼해 두 아이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첫째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지금 아직도 친한 친구들의 절반은 미혼이고, 기혼인 친구의 절반은 아이가 없다. ​ 아이 없이 자유롭게 즐기고 자기 역량을 펼쳐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엄마가 되기로 한 내 선택을 자주 되돌아봤다. 다시 시간을 돌려도 아이를 낳겠지만 오랜 시간 동안 '이십 대'에 결혼해 아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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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특별한 졸업식 - 나를 특별한 선생님으로 만들어주는 특별한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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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4T08:17:44Z</updated>
    <published>2024-02-14T06: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3월, 두 번째 3학년 담임을 맡아 개학할 때는 이 3학년 아이들이 졸업하는 날이 오기나 할까 막막했다. 그런데 그 졸업식이 드디어 왔다. 이번 3학년 학생들은 일 년 내내 나에게 특별했다. 재작년 3학년 아이들이 코로나에 입학해 코로나에 졸업하면서 이제껏 본 적 없는 무미건조한 아이들이었다면, 작년 3학년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생동감 있는 아이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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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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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4T07:05:08Z</updated>
    <published>2024-01-06T07:4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려서부터 학교를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친구들을 좋아했고 선생님을 좋아했고 수업을 좋아했다. 물론 학교에서 왕따나 성추행 같은 폭력들도 경험했지만 그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했다. 그래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한 번도 교사를 꿈꿔본 적은 없다. 일단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12년 동안 매우 괴로웠고, 나는 학교보다 훨씬 더 큰 세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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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3 담임 2년 차에 달라진 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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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07:42:05Z</updated>
    <published>2024-01-06T07: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고등학교 교사 9년 차에 고3 담임 2년 차가 되었다. 작년에 처음 고3 담임을 하며 엄청 긴장되고 힘든 일 년을 보냈다. 올해는 작년보다 딱 절반 힘이 들어가는 기분이다. 스스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다. 앞으로도 교직 경력이 쌓이면 훨씬 더 노련해질 것이라 생각하니 다행스럽다. 올해 고3 담임으로서 작년과 달라진 점들을 생각해 보았다. ​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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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운맛 정시 상담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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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07:32:04Z</updated>
    <published>2024-01-06T07: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12월에 쓴 글) ​ 반 아이들 수시 합격의 기쁨을 한바탕 누리고 나니 수시 6개를 모두 광탈한 열 명 남짓한 반 아이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 남은 아이들 또 열심히 대학에 보내봐야지. 월요일부터 쏟아지는 정시 자료들을 공부하며 다음 주에 시작하는 정시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수시는 대체로 대학을 상향 지원하기에 꿈과 희망이 있다면, 정시는 자신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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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맛에 고3 담임하나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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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07:21:32Z</updated>
    <published>2024-01-06T07: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12월에 쓴 글) ​ 오늘 대학들의 수시 최종 발표가 줄이어 났다. 우리 반 24명 중 11명이 수시에 합격했다. 대애박...!!!!!! ​ 일 년간 착하고 성실한데 열심히 노력까지 하는 우리반 아이들은 9월 모의고사와 10월 모의고사까지 꾸준히 성적도 올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물수능일 줄 알았던 올해 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으로 출제되면서 아이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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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 성적표 배부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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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11:08:29Z</updated>
    <published>2024-01-06T07:0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12월에 쓴 글) ​ 오늘은 수능 성적표를 배부하는 날이었다. 하루종일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오늘 학생들을 보면 공식적으로 정시 상담일이나 졸업식이 아닌 이상 우리반 아이들을 만날 수 없다. 수시합격자거나&amp;nbsp;재수학원에 가서 졸업식에 안 오면 이렇게 갑자기 어색하게 영영 안녕이다. ​ 생기부 확인, 결석계 제출 등 필요한 서류부터 확인시킨다. 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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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 한 달을 앞두고 꾼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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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06:59:13Z</updated>
    <published>2024-01-06T06: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10월에 쓴 글) ​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어제 밤새 내가 수능을 치르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오랜만에 수능을 치르는데 그동안 공부한 것이 기억나지 않아 내내 고군분투하며 괴로워했다. 아침에 꿈에서 깨고 나서도 잠시 시간을 갖고 나서야 완전히 꿈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싱숭생숭했다. ​ 나는 고3 때 공부를 잘하는 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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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교사여서 좋을 때 - 선생님인 나만 할 수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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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06:52:13Z</updated>
    <published>2024-01-06T06: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9월에 쓴 글) ​ 학기 초부터 담임반에 마음 쓰이는 학생이 있었다. 항상 얼굴에 그늘이 져있었다. 무겁고 우울한 분위기를 풍겨서 주변 친구들도 다가가기를 꺼려하고 있었다. ​ 상담을 해보니 의외로 나와 대화가 잘 통했다. 속도 깊고 책을 좋아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했고 무엇보다 예의 바른 태도를 지녔다. 나는 금세 학생이 좋아졌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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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교사가 2박 3일 연수를 가는 마음 - 엄마 교사도 더 성장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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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06:42:06Z</updated>
    <published>2024-01-06T06: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7월에 쓴 글) ​ &amp;quot;옥돌샘, 승진 욕심 있어? 방학 때 애들 두고 2박 3일 연수를 왜 가?&amp;quot; ​ 내가 여름방학 중에 2박 3일로 국어 교육 연수을 간다고 말하자 친한 선배 선생님께 들은 말이다. 교사가 된 이후 두 아이를 낳고 키우며 짧은 연수나 온라인 연수, 외박하는 직무연수는 참여했어도 전국 규모로 며칠에 거쳐 참여하는 자율 연수는 처음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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