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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플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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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수학의 플로우를 알려주고 싶은 엄마이자 교육하는 수플혜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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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9T12:34: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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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수학을 바꾸는 건, 복습이 아니라 질문입니다 - 문제 복습과 '연결 질문'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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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7:50:17Z</updated>
    <published>2026-03-23T17:5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틀린 문제 다시 풀어봐.&amp;rdquo; 오답노트 효과는? 아이가 문제를 틀리면 우리는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amp;ldquo;다시 풀어봐.&amp;rdquo;&amp;ldquo;공식 뭐였지?&amp;rdquo;&amp;ldquo;이건 지난번에 했잖아.&amp;rdquo;  조금 더 신경 쓰는 경우에는 오답노트를 쓰게 하기도 합니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고, 풀이를 정리하고, 비슷한 문제를 한 번 더 풀어보게 하죠. 이 과정은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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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수의 씨앗은 이미 초등 고학년에 있다 - 'x가 바뀌면 y도 바뀐다'는 사고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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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6:39:14Z</updated>
    <published>2026-02-24T16: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함수는 중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게 아니에요&amp;quot; &amp;quot;함수는 중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것이 아니에요.&amp;quot; 이 말을 하면 많은 부모님들이 고개를 갸웃합니다. &amp;quot;함수는 중학교 내용 아닌가요?&amp;quot; &amp;quot;초등 때는 그런 것 안 배웠잖아요.&amp;quot; 하지만 사실, 함수는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하는 낯선 단원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이미 초등 고학년에서 '정비례'와 '반비례'라는 이름으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C%2Fimage%2F8P0T8uNQ_zppFPZNNwxDFNP9Cy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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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형은 암기가 아니라 '패턴과 관계'의 언어다 - 도형 공부를 통한 수학적 사고 확장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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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9:33:47Z</updated>
    <published>2026-02-19T19:3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각의 합은 왜 외워야 하죠?&amp;quot; 초등 고학년, 그리고 중학교 1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도형을 조금 더 각도의 '언어'로 배우기 시작합니다. 삼각형의 내각, 사각형의 내각, 다각형으로 갈수록 각의 합이 커지고ㅡ 그러면서 이런 질문들을 하죠. &amp;quot;삼각형은 180도, 사각형은 360도... 이걸 다 외워야 해요?&amp;quot;&amp;quot;이건 그냥 공식 아닌가요?&amp;quot;  도형 단원에서 아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C%2Fimage%2FGI-ZaBoUzARS1etuONnnA62fRl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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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수를 두 번 배우는 이유 - 분수와 소수의 숨은 연결 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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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21:08:43Z</updated>
    <published>2025-08-11T21: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쪽이 더 커요? 0.4 vs 2/5 수업 시간에 이 질문을 던지면 소수와 분수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한참을 망설입니다. 어떤 아이는 &amp;quot;소수가 더 커 보인다&amp;quot;고 하고, 다른 아이는 &amp;quot;분수는 2니까 더 크지 않나요?&amp;quot;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둘은 완전히 같은 수 입니다. 0.4=40%=2/5 모두 같은 의미를 가진 '다른 말'일 뿐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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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율'은 비교에서 시작됩니다. - '비와 비율' 개념의 구조적 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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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21:33:16Z</updated>
    <published>2025-07-07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은 맞는데 맛이 심심해 요리를 하다&amp;nbsp;보면 가끔 이런 일이 있습니다. 간장도 넣고, 소금도 넣었는데-- 막상 먹어보면 맛이 밍밍하다는 느낌이 드는 거죠.  레시피에는 분명 간장 3숟갈 넣어야 한다고 쓰여 있어서 그대로 넣었지만, 사실 물은 얼마나 넣어야 할지 몰라서 대충 붓고 말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럴 땐 보통 &amp;quot;내가 뭘 빠뜨렸지?&amp;quot; 하고 고민하지만, 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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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를 못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의 끈'이 끊겼을 뿐 - 단순 반복 학습의 한계와 개념 사이 연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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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17:38:17Z</updated>
    <published>2025-07-01T10: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는 반복이 답이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정말 열심히 반복합니다. 문제를 풀고 또 풀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고, 비슷한 문제집도 몇 권씩 더 풀어봅니다.  그런데 왜, 문제는 잘 푸는데, 개념을 설명하라고 하면 말문이 막힐까요? 공식은 외우고 있는데, 새로운 문제가 나오면 손이 멈출까요?    반복 학습만으로는 '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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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틀렸다는 말 앞에서, 나는 잠시 멈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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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8:54:54Z</updated>
    <published>2025-06-26T11: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니야, 그건 틀렸어.&amp;quot; 그 말이 내 입에서 나오는 순간. 아이의 표정이 미세하게 흔들렸다.  괜찮다고 말하려 했지만, 이미 아이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말보다 먼저 상처가 닿았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amp;quot;틀렸어.&amp;quot; 이 말이 이렇게 빠르고, 강한 힘을 가질 줄 몰랐다. 사실, 그 말 속에 큰 악의는 없었다. 하지만 아이는 그 한 마디를 '실패'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C%2Fimage%2FYPCARcwFuaTNgnGMgWmdW0D91Q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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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 왜 흐름으로 배워야 할까? - 선형적 공부 VS 구조적 이해/ 중학교에서 무너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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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3:07:57Z</updated>
    <published>2025-06-24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초등학교 때는 잘하더니, 중학교 올라가니까 갑자기 수학 성적이 떨어져요.&amp;quot; 이 이야기는 상담 중에 정말 많이 궁금해하시는&amp;nbsp;부분 중 하나입니다.  초등 고학년까지는 문제도 곧잘 풀고, 연산도 빠르고, 시험 성적도 그럭저럭 나왔던 아이가 중학교 1학년이 되자 갑자기 수학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이유를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죠. &amp;quot;뭘 물어보는 건지 모르겠어요.&amp;quot;&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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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잘 모르겠어요.&amp;quot; 라는 말이 고마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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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4:44:22Z</updated>
    <published>2025-06-21T04: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4년간 수업하면서 수업 시간에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 &amp;quot;선생님, 잘 모르겠어요.&amp;quot;  처음엔 이 말이 솔직해서 고맙기도 했지만,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설명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내말이 닿지 않은 것 같아서.    그래서&amp;nbsp;다른 쉬운&amp;nbsp;예시를 들어가며 더 열심히 설명했고, 화면에 그림을 그려가며 말했다. 그런데도, 어떤 아이는 여전히 말했다. &amp;quot;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C%2Fimage%2Flv66bmPxRwEIw3IGhPqZwXuQek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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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수학이 어려운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 -공식을 몰라서가 아니라, '연결'을 몰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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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23:08:31Z</updated>
    <published>2025-06-17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이는 문제를 풀고 또 푸는데, 왜 수학 실력은 제자리일까요?  이 질문은 오랜 시간 수학을 가르쳐온 제게 수없이 반복해서 들려왔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고민하던 어느 날, 문득 아이들과의 수업 중에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공식을 몰라서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아이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공식 사이의 흐름',즉, '개념 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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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선생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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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5:06:09Z</updated>
    <published>2025-06-11T02: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을 시작하기 전, 나는 먼저 엄마의 역할을 마친다. 아침에는 아침밥, 저녁에는 저녁밥,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함께 웃으며 논다. 그렇게 우리는&amp;nbsp;하루를 함께 산다. &amp;quot;엄마, 뽀뽀!&amp;quot; &amp;quot;엄마 일하고 올게!&amp;quot; 방문을 닫고 그제야 나는 책상에 앉는다. 줌을 켜고&amp;nbsp;수업 자료를 마지막으로 점검한다. 이제는 수학 선생님으로 살아야 할 시간이다.  엄마와 선생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C%2Fimage%2FYvi_pRSPQwcsWiLksOkWQGkite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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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줌 수업을 하다보면, 나는 선생님이면서 연기자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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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22:59:06Z</updated>
    <published>2025-06-09T12: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6시, 카메라 앞에 앉는다.검은 화면, 그리고 나. &amp;ldquo;안녕, 오늘 하루 잘 지냈니?&amp;rdquo;&amp;ldquo;네.&amp;rdquo; 다음엔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계산한다.대답이 없어도, 나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간다. 그럴 때면 문득, 내가 강사인지 배우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온라인 수업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자주 공허함을 마주하게 된다.카메라를 끈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C%2Fimage%2FmctuZQJ9ZSUvhV8joWJz_eusDa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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