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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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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yy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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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릴 때의 꿈을 좇아 시작한 브런치. 다시 어른이 되는 법을 배우는 중이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은 하루이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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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9T12:55: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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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포르투 - 홀로 걸은 산티아고 순례길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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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21:14:21Z</updated>
    <published>2025-08-14T21:1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을 떠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은 늘 그렇듯 훌쩍 가버린다. 한국을 떠나며 혼자 여행을 계획했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것. 항상 쓰고 싶은 글은 많았지만, 요즘 반쪽짜리 취업준비 덕에 아예 글쓰기는 거리가 먼 얘기가 되어버렸다. 내 삶에서 시작은 거창한데 끝내지 못한 프로젝트들을 적어내려가면 A4용지가 빼곡히 차지 않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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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산티아고에 간 이유 - 포르투갈 순례길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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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22:39:42Z</updated>
    <published>2025-04-21T22: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우리에게 산티아고로 더 알려진 이곳은 지금 내가 향하고 있는 곳이다. 그렇다, 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중이다. 우리 부모님은 모르시겠지만.  얼마 전 치앙마이도 다녀왔는데 또 여행이냐며 맥 빠지는 소리만 들을 거 같아 부모님껜 비밀로 한 채 포르투로 향했다. 프랑스 길이 가장 유명한 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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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 - 나의 인생은 무제이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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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12:28:41Z</updated>
    <published>2025-03-24T08:0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출하기보다 오히려 어설프고, 뾰족하게 모난 이기적인 마음으로 힘들게 할 때도 많음에도 모난 모습보다는 애쓰려는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  마음 가는 대로 해보라며, 뭐가 되었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나의 행복을 우선으로 응원하는 고마운 사람들  어쩐 일인지 한국에 올 때마다 인생이 쉽지는 않지만, 올 때마다 매번 사랑을 잔뜩 받고 간다.  여러 시간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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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머리 - 30년 만에 찾은 내 인생 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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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8:25:53Z</updated>
    <published>2025-02-06T03: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겨울, 회사 근처 미용실에서 원장님을 처음 만났다. 그 당시 극심한 스트레스로 두피가 휑하게 보일 만큼 머리가 빠졌다. 그 사실은 이미 행복하지 않은 나를 더 불행케 했다. 긴 머리가 탈모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 오랜만에 미용실을 찾아갔다.  곱슬이 심해서 그냥 짧게 자르면 나의 머리는 삼각김밥처럼 부풀곤 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내 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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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사용법&amp;lsquo; - 지금껏 나를 알고 지냈지만 앞으로 나랑 지낼 시간은 더 많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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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10:50:00Z</updated>
    <published>2025-01-28T09:0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돌아오지 않는 그를 기다리다 마침내 내 인생을 살겠노라고 마음을 먹었다. 그렇게 혼자 해외로 가는 비행기표를 끊었다. 올겨울 내가 일을 그만두고 나면 함께 여행하자고 그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하지만, 돈은 언제 모으냐, 여행은 왜 이렇게 많이 다니냐는 등 결혼해서도 끊임없는 부모님의 잔소리 덕인지 요즘 들어 함께 여행하자는 그의 말이 언짢게만 느껴졌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S6%2Fimage%2FnXAKHiA61L-2rQ-Aq-wslt6rC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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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을 보내며 - 너무나도 힘들었던 지난 2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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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08:39:55Z</updated>
    <published>2025-01-01T03: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의 나에게 행복이란 사치와 같았다. 2024년의 나는 행복할 때마다 불안했다. 결국엔 이 행복이 언제 사라질지 알 수 없었으니까. 조금만이라도 행복해질 때면 언제 불어올지 모르는 폭풍우를 생각하느라&amp;nbsp;있는 힘껏 행복할 수 없었다. 마음의 안정 따위는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려는&amp;nbsp;나에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킴으로써 불안하고 불행으로 가득 찬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S6%2Fimage%2FaX2qicRfxzh7U5mrHBXZQWwsDQ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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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간 시간이 알려준 것 - 시간이 흘러도 마음은 그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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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23:04:59Z</updated>
    <published>2024-05-08T04: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60이 되었지만 마음은 3-40대랑 별 다를 것이 없어.&amp;quot; 지난여름 바다가 훤히 보이는 언덕을 오르던 중 부모님은 내게 말씀하셨다. &amp;quot;그래요?&amp;quot; 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나보다 30년 남짓의 시간을 앞선 당신들의 말이 멀게만 느껴졌다.  20대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었던 작년의 나는 알지 못했지만, 그 말의 뜻을 지금에서야 어렴풋이나마 알게 된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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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하며 후회한 것 - 그리고 앞으로의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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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16:03:57Z</updated>
    <published>2024-03-22T12: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봄이었던가,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고 주변에 자랑한 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 빛 좋은 개살구 같은 핑계일 테지만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것조차 버거워 1년이란 시간 동안 내가 원했던 만큼 꾸준히 글을 쓰지는 못했다. 하지만 뜸했던 그 시간 동안에도 언제 다시 글을 쓸 수 있을까 생각했다. 브런치를 통해 땅 속 깊이 묻힌 원석을 찾듯이 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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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심스레 올려보는 근황 (feat. 체인지업) - #퇴사이후 #취준생 #면접왕이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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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03:20:32Z</updated>
    <published>2023-11-06T04: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지난 4개월을 나누기에 앞서&amp;gt; Aㅏ&amp;hellip;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올해 6월만 해도 나름 브런치를 꾸준히 쓰려고 노력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브런치를 쓴다고 공개한 후 큰맘 먹고 새로운 이야기를 위한 프롤로그까지 공개했다. 임금체불로 인한 퇴사기가 아닌 작년에 남편과 떠난 두 달 동안의 미국일주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 꾸준히 써서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S6%2Fimage%2FXXYt5BXZNDPszySI_BSUyn4vu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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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그 후 - 한 뼘 더 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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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7T01:32:30Z</updated>
    <published>2023-07-10T00: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공식적으로 그만둔 지도 3주가 다 되어간다.  회사를 그만두고 브런치에 나의 일상을, 나의 상태를 공유하고자 몇 번 시도했으나, 올릴 용기가 없었다.  퇴사를 기점으로 나의 브런치를 지인들에게 오픈했던 까닭이라고 스스로에게 변명을 해보았지만, 사실은 회사 때문에 힘들었던 나 자신을 외면하고 싶었던 까닭인 것 같다.  임금체불을 겪으면서 힘들다는 이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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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직서를 제출하다. - 사직사유는 임금체불로 인한 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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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10:41:47Z</updated>
    <published>2023-06-15T01: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지난 한 달간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첫 연차를 쓰고 짧은 여행을 다녀온 돌아온 나를 기다렸던 것은 다름 아닌 임금체불이었다. 뜬금없긴 했지만, 회사 사정이 힘들 수 있지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나는 근로자로만 살아왔지만, 사업주의 사정도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amp;quot;알겠어요. 늦어도 다음 월급날인 6월 9일까지 못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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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 가끔&amp;nbsp;어려운&amp;nbsp;엄마와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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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5T09:32:22Z</updated>
    <published>2023-06-11T00:4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모든 사람이 보아도 선하고 어진 사람이었다. 아빠가 힘들게 할 때에도 그저&amp;nbsp;인내했고,&amp;nbsp;화를 내지 않았다. 불같은 우리 아빠는&amp;nbsp;나와 동생에게&amp;nbsp;회초리를 자주 휘둘렀지만, 나의 기억 속&amp;nbsp;엄마가 회초리를 든 적은 단 한 번이었고,&amp;nbsp;그 한 번도 곧바로 미안한 기색으로 나를 안아주고는, 약을 발라주었다. 엄마는 항상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섰고, 뉴스를 보며 누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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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4 커리어고민에 대한 해답 - Fake it till become i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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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0:32:33Z</updated>
    <published>2023-06-01T00:2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금체불이 가져온 파력은 엄청났다. 우리는 회사가 우리에게 돈을 쥐어줄 수 있도록 외주 일에 뛰어들었다. 갑작스럽게 들어온 외주는 나를 포함한 몇몇 직원들을 쉴 틈 없이 일하게 만들었다.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일은 연휴인 월요일까지 계속되었다. 데드라인이 촉박했기 때문에 밤새 일을 하다가 해가 뜨고 나서야 자러 갔고, 눈을 잠깐 붙였다가 금세 일어나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S6%2Fimage%2FuySR3I6O1vHGMs2mEfiKI8xx5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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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3 당신의 갓생은 안녕하십니까 - 갓생의 의미를 되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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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10:56:43Z</updated>
    <published>2023-05-27T00:5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여행 다녀온 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우리 부부는 번아웃이 왔다며 직장인의 고충을 서로에게 토로했다. 남편은 여행하는 동안 워라밸의 기쁨을 느꼈지만, 다시 지친다고 했다. 나는 여행 다녀온 지 2주 만에 현실로부터 달아나고자 반차를 썼다. 우리는 왜 이렇게 사는 걸까?     일 시작하며 종종 현타(현실자각타임)가 나를 찾아왔다. 미국에서 우리에게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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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2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 나와 당신의 삶에는 회사 외에 다른 가치들도 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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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1:00:47Z</updated>
    <published>2023-05-20T07: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대리님, 대리님을 요즘 행복하게 만드는 이야기는 무엇이에요?&amp;quot;  비 오는 저녁, 나는 훠궈와 칭다오 맥주 너머 맞은편에 앉은 대리님께 물었다.  대리님은 아무 말씀이 없었다. 아무래도 무임금의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는 마당에 행복을 논하기란 배부른 철학자 같은 소리인가 보다.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동료들 모두와 스스럼없이 지내게 되었다. 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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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1 제가 작가래요. - 오래전 잃어버린 나의 꿈을 브런치를 통해 닿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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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13Z</updated>
    <published>2023-05-19T10: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 브런치에서 작가 되었다고 연락 왔어요!&amp;quot;  팀장님과&amp;nbsp;어떻게 하면&amp;nbsp;더 원활한&amp;nbsp;소통을&amp;nbsp;할 수&amp;nbsp;있을까&amp;nbsp;진지한&amp;nbsp;얘기를&amp;nbsp;나누던&amp;nbsp;중에&amp;nbsp;참지&amp;nbsp;못하고&amp;nbsp;외쳐버렸다. 월급이 들어오지 않아 속상한 마음에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들은 무엇일까 생각하다 브런치 글을 작성했고, 그 글을&amp;nbsp;발행하고&amp;nbsp;싶어서 무턱대고&amp;nbsp;작가신청을 했는데,&amp;nbsp;운 좋게도&amp;nbsp;덜컥 되고야 말았다.   어릴&amp;nbsp;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S6%2Fimage%2FVCD2UTLHqGGtX5ziGJOI9Zh3r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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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0 월급이 들어오지 않았다. - 그래서 나는 브런치를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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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1:00:32Z</updated>
    <published>2023-05-17T03: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부터 일을 시작했다. 석사 논문 발표를 끝내자마자 일자리 제안이 들어왔고, 별다른 생각 없이 그렇게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2월, 3월, 4월 바빴다. 남편을 하루에 세 시간을 볼까 말까 했고, 숱한 야근과 함께 집에 오자마자 씻고 자고 일어나 다시 출근하는 하루들이 반복되었다. 월급은 야박했고, 야근 수당은 없었지만, 대학원 졸업 후 첫 직장이니깐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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