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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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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엄마가 되어 내가 될 수 있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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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2T10:12: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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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당신은 이 불안을 함께 해야 할 사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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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3:07:32Z</updated>
    <published>2026-03-18T03: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은 일과 함께 터진다. 세상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무뢰배가 미사일을 쏘아서 폭격을 맞은 기분이다. 일도 해야 하는데, 사건도 해결해야 하니까 마음이 허둥지둥이다. 이 일을 하려고 앉아 있으면 미처 해결하지 못하고 넘겨왔던 사건이 생각나 집중하지 못하고 불안해진다. 당연히 일의 효율은 떨어지고, 분산된 집중력은 환기라는 이름으로 웹툰이나 유튜브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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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불안은 당신이 간직한 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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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6:55:51Z</updated>
    <published>2026-03-08T16: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최근 몇 년간 엄마와 나 사이에는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벌어지곤 하네요. 무슨 일이었는지 내막은 기억나지 않지만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전화기 너머 엄마의 소리지름에 움찔할 수 있다는 것과 움찔하는 나 자신이 너무나 싫었다는 것과 일방적인 끊어버림에 불안하고 초조해했던 것은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때 아이와 남편과 서울 여행 중이었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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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십오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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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4:54:55Z</updated>
    <published>2025-11-20T04: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상담이 있는 날이다. 잠이 많은 아이를 겨우 깨운다. 그래도 좀 컸다고 시간 맞춰 갈 수 있으니 감사하다. 오늘은 모래상자를 앞에 두고, 지난주 서로에게 감사했던 것을 말하며 시작했다. 아이는 잘 때 내가 다리를 주물러 줬던 것을 고맙다고 말했다. 일주일 중 단 하루 했을 뿐인데 그걸 말하다니. 엄마의 관심과 애정을 그냥 넘기지 않고 받아주니 고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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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십사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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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1:21:47Z</updated>
    <published>2025-11-18T01:2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출근길에 아이를 태워다 준다고 했다. 갑자기 생긴 자유 시간에 가뿐한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서운하기도 한 것이 딱 반반이다. 매일 아이를 픽드롭하는 일은 편한 일은 아니다. 그래도 그 순간이 아이에게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확실히 전달하는 시간인 것 같다. 가끔씩 올라오는 걱정되는 마음과 부글거리는 마음을 내려놓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쨌거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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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십삼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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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12:01:10Z</updated>
    <published>2025-11-17T09: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이다. 아이가 학교를 늦게 등교해도 등교 시간에만 신경 쓸 뿐 수능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 그러다 오늘 미사를 가서야 생각이 났다. 올해 수능생들을 위한 초 봉헌이 있을 때 부모님이 해주시지 않으면 내가 해준다고 했던 주일학교 중고등부의 고3인 아이가. 혼자서도 성당을 다니는 모습이 정말 예쁜 그 아이. 실제로 외모도 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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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십이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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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5:44:25Z</updated>
    <published>2025-11-16T05:4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나절 가족들은 모르게 술을 마시고, 일상을 마무리하고, 남편과 아이가 잘 때까지 일기 쓴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그들을 먼저 재우고, 유튜브를 보는 며칠을 보냈더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정말 힘들다. 물 먹은 솜처럼 무거운 몸을 겨우겨우 일으킨다. 아이의 아침을 챙겨주고, 태워다 주고, 집에 돌아온다. 집에 와서 머리만 감고 미사를 간다. 본당 신부님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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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십일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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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4:52:19Z</updated>
    <published>2025-11-15T13: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요일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오전에는 내내 유튜브를 본 것 같다. 고백한다. 요즘 내 삶의 순간순간을 낭비하게 하는 것이 유튜브다. 코로나 때부터 보기 시작한 유튜브를, 듀얼 모니터를 하면서 습관이 되었다. 한쪽 모니터에는 일거리를 띄워놓고, 한쪽 모니터에는 유튜브를 띄운다. 그렇게 하다 보면 일을 하는 것도, 유튜브를 보는 것도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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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십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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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12:23:16Z</updated>
    <published>2025-11-14T13: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10시 강의가 있는 날이다. 신청한 곳이 아닌데 센터에서 배정했다. 11월 강의가 몇 개 되지 않아 그냥 받았다. 아이를 데려다주고, 씻고 운전해서 집을 나선다. 예전엔 산이었을, 지금도 꽤나 경사가 있는 곳에 위치한 특수학교를 갔다. 무사히 잘 마치고 나왔지만 그래도 아침 10시, 아직 입이 다 풀리지 않은 시간. 나의 강의에 아쉬움이 드는 것이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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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구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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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12:59:51Z</updated>
    <published>2025-11-13T12:5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글글...... 대체 글이란 게 뭔가. 번뜩하고 지나가는 생각을 잡아내는 것은 왜 이렇게 힘든가.  오늘은 스터디가 있는 날이다. 지난 10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내가 필요해서, 강사가 되고 싶어서 비슷비슷한 각자의 이유로 그 자리에 모였던 우리들, 그리고 중간 합류자까지. 어쩌다 보니 14명이 그렇게 지난 10년을 살아오면서 삶의 시간들을 공유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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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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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5:46:08Z</updated>
    <published>2025-11-11T14: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이다. 마음이 바쁘다. 전 날 가지 못했던 정형외과를 갔다가, 아이 상담을 가려고 하니 토요일에도 여유가 없다. 11시 30분까지 상담, 40분에서 한 시간가량 상담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바로 성당 주일학교 교사 회의에 참여해야 한다. 그래서 지난주와 오늘처럼 아이를 혼자 둘 떼면 마음이 편치 않다. 지난주 남편은 개인적인 약속으로, 이번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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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칠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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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6:39:55Z</updated>
    <published>2025-11-09T06: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일학교 교안을 쓰느라 새벽 두 시가 다 되어서야 잘 수 있었다. 이번 주는 아침에 힘들게 눈을 뜰 때마다 나중에 짬이 나면 꼭 낮잠을 자리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허락하지도 않고, 시간이 있어도 자지 않는다. 아무래도 자유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잠이 오는 피곤함과 놀고 싶은 마음, 쉬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올라와 순위를 정해지 못해서인 듯하다.  금요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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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육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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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10:39Z</updated>
    <published>2025-11-07T13: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학교에서 신청서를 받을 즈음에 갈지 말지 고민이라고 해서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싸인만 해서 주고 안내지의 윗부분을 잘라두지 않았더니 일정을 몰랐다. 집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곳이라 아이는 불안했던지 전 날 하교해서는 &amp;quot;엄마 내일 데려다주세요.&amp;quot;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쩌나. 나는 집 근처에서 강의가 있는 날이고, 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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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사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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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3:48:47Z</updated>
    <published>2025-11-05T23:4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기는 죄 한 번도 안 지은 것처럼 남을 심판하고~&amp;quot;  아이는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수업에서 무릎에 해설지를 펴 올려놓고 선생님께 자기가 푼 것처럼 대답하고 설명했다. 나도 모를 뻔했다. 설거지하면서 '이상하다.' 생각하긴 했지만 슬쩍 봤을 때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여서 믿었었다. 그런데 이인용 책상의 아이 맞은편에 앉았는데 아이의 눈동자가 이상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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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십일월 이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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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5:37:34Z</updated>
    <published>2025-11-04T15:3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금 오늘의 일기를 썼다. 그런데 그전에 이 날을 먼저 쓰고 싶어 발행을 미뤘다.   아들과 향수 공방을 갔다. 교육청 프로그램을 통해 향수를 만들어본 적이 있는 아이는 그 시간이 즐거웠던지 또 해보고 싶다고 했었다. 원액을 맡으면 내가 머리가 아플 것 같아 좀 좋은 원료를 쓰는 곳을 찾고 싶었다. 그러다 가게 된 곳이었는데 집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어서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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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 년 십일월 일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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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4:02:40Z</updated>
    <published>2025-11-01T14: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십일월이라니. 진부한 표현이지만 정말로 벽에 걸린 달력이 두 장 남았다. '시작이 반이니(?) 이번 달도 반은 흘러간 셈인가' 하는 이상한 계산법. 한 시간이, 반나절이, 하루가, 일주일이, 한 달이 그리고 일 년이 너무 빠르다. 빠르지 않은 시간 단위가 없다. 아쉬워서 서글퍼지는 늦가을과 초겨울의 시간.  오늘은 아들의 상담이 있는 날이다. 상담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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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시월 삼십일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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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4:40:09Z</updated>
    <published>2025-10-31T14: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이틀간 오전 미사를 가려니 씻고,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하는 등의 집안일을 하면 늦을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밥만 먹고 집안일은 그냥 둔 채 바로 성당으로 향했다. 오늘은 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 날이다. 기도를 하고 미사를 본다. 미사 후 성전에 앉아서 묵주기도를 하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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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시월 삼십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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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3:56:19Z</updated>
    <published>2025-10-30T13: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이 많은, 그러면서 전 날 밤에는 잠이 자기 싫어 끝까지 버티는 아이를 아침에 깨우는 것은 힘들다. 오늘도 삼십 분가량 실랑이를 하며 깨웠다. 그래도 더 나쁜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일어나 주는 것만 해도 다행이고 고맙다. 오늘은 간단하게 냉동 주먹밥을 먹겠다고 해서 시판 제품을 꺼내어 데워줬다. 어제는 조미 김에 밥 말고, 메추리알 장조림을 번갈아가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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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시월 이십칠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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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2:49:45Z</updated>
    <published>2025-10-29T13: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3일부터 어제인 26일까지 꾸르실료를 다녀왔다. 푹신한 침대와 내가 원하는 높이의 베개가 있는 내 집을 떠나 모르는 사람과 2인 1실로 방을 쓰고, 단단하다 못해 딱딱한 침대에서 자는 것은 불편함 그 자체였다. 정해진 시간에 함께 움직이는 단체 활동을 한다는 것과 &amp;nbsp;내용 중 어려운 부분 역시 긴장감을 내내 유지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이 3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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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시월 십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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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3:56:52Z</updated>
    <published>2025-10-20T14:1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없는 토요일이다. 아침에 주방에 서는데 예전에 아들과 둘이 지내던 순간이 생각났다. 아들이 4학년에서 6학년일 때 주말부부를 하느라 남편과 떨어져 있던 그때의 느낌. 둘 다 간밤에 늦게 잔 탓에 계획보다 늦잠을 잤다. 중간고사를 앞둔 아이는 토요일이지만 학원 보강을 가야 한다. 오늘은 영어, 수학 모두 보강이 있다.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학원 선생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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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천이십오년 시월 십칠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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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3:57:05Z</updated>
    <published>2025-10-18T18: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태워 주는 것으로 시작하는 하루. 금요일도 흡사 레이싱 선수처럼 달려 아이를 학교 아래 내려줬다. 그리고 돌아와 그제야 밥을 먹는다. 아이가 아침을 먹을 때 함께 먹을 수도 있지만 &amp;quot;어서 먹고 등교 준비해라.&amp;quot;를 연발하다 보면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는 것 같다. 먹은 후 체한 듯 더부룩한 느낌이 싫어 최근엔 아이와 아침을 함께 먹지 않는다. 목요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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