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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ay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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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1년차 직장인. 내가 주도하는 평온한 삶을 지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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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3T00:01: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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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토록 바라던 최종합격이건만 - 이직하려다가, 망설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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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1T03:36:53Z</updated>
    <published>2022-11-19T06: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최종면접에&amp;nbsp;합격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처우 오퍼에 필요한 자료 요청드립니다.&amp;quot;  인생 첫 이직을 결심하고 리멤버에 이력서&amp;nbsp;등록한 게 7월.&amp;nbsp;이후&amp;nbsp;4개월 만에 받은 최종합격 소식.&amp;nbsp;나는 5군데 회사에 지원해서&amp;nbsp;3곳&amp;nbsp;최종면접을 보았고, 2곳에 붙었다. 한 곳은 동종업계의&amp;nbsp;외국계 기업. 다른 한 곳은&amp;nbsp;전혀 다른 업종.  그 간 국문, 영문 이력서에 면접 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j0sbM82PWQN6NsUo6udCKoCijvk" width="3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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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몇 퍼센트를 회사에 써야 할까 -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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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07:20:24Z</updated>
    <published>2022-07-13T12:1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말부터 회사 내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나는 오랜 시간 몸담았던 팀을 떠나, 또 다른 신규 사업을 기획하는 부서로 이동했다.   새로운 팀, 새로운 동료들. 새로운 팀장님은 예전부터 알고 지낸 분으로 평소 나를 긍정적으로 봐주셨다. 다행이다. 새로운 팀에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 선배가 있고, 우리 회사로 막 이직한 경력직들이 많아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vVViUP9h7BXs9y3IfAWZ6JDB3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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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년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대장정 (3) - 실전 편: 코시국과 폭염 속 인테리어 공사, 대기업 턴키의 장단점 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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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01:22:54Z</updated>
    <published>2021-07-24T04: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모델링 공사 후반이 되면서 하루하루 집의 변화를 보는 재미가 생겼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과연 기한 내에 끝날 수 있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마루와 도배 작업이 끝나자 제법 집다워졌다. 그러나 코로나 4차 대유행, 폭염과 맞물려 공사가 이틀 정도 지연되었고, 자주 들러 중간 점검을 하기도 어려웠다. 주 2~3회 작업 끝난 시간대를 노려 잠깐씩 다녀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Blr0XkFeTOTBcJXoe4uF10R3d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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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년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대장정 (2) - 시작 편: 가구 쇼핑, 마루, 타일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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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9T00:25:43Z</updated>
    <published>2021-07-05T00: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사가 시작되었다. 소음이 심한 철거 작업이 무사히 끝났다. 우리 집의 민낯을 보니 느낌이 이상했다. 이 공간에 뭐가 있었더라? 장마 시작 전에 샷시 시공이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화이트톤 하우스로 본격 변신을 앞두고, 우리 가족에게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에피소드 #1. 침대 구입기 공사 시작 전, 우리 가족은 1)임시 숙소로 가져갈 짐, 2)이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fFgidWRJH8nCKj5MAhwa4EqGNh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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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년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대장정 (1) - 준비 편: 업체 견적, 이웃집 인사, 이사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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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04:48:37Z</updated>
    <published>2021-06-28T03: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는 곳은 25년이 넘은&amp;nbsp;대단지 아파트로, 살기에&amp;nbsp;큰 불편함은 없다. 하지만 우리&amp;nbsp;가족은 이사를 가고 싶었다. 코로나 이후 요리에 취미를 붙인 동생은 '넓고 예쁜 주방'을 갖고&amp;nbsp;싶어&amp;nbsp;했고, 나는 마음 편히&amp;nbsp;화상회의가 가능한&amp;nbsp;'깔끔한 홈 오피스'를 원했기&amp;nbsp;때문.&amp;nbsp;(재택근무의 유일한 단점은 화상회의 때 집 배경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것. 온갖 살림살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8b39DDFhf1TfaF4PGNvv1engu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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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쟁이에게 플랜B가 필요할 때 - 내가 샐러던트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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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00:49:13Z</updated>
    <published>2021-05-07T05: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큰 결심을 했다. 회사 일에 쏟는 에너지를 조금 줄이고, 내 미래를 위한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말이다.   올해 초, 조직개편으로 인해 회사 전체가 뒤숭숭해졌다. 회사가 유연하고 수평적인 구조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너무 잦은 변화는 부작용을 낳는다. 조직개편이 잦을수록 직원들은 새로움을 거부한다. 윗사람들은 자기 세력을 빼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UAdQk0PAjqOj-yuwE1KnWPhA8AQ.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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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 위기감이 느껴질 때 - 책 &amp;lt;IT 좀 아는 사람&amp;gt; &amp;nbsp;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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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2T17:36:41Z</updated>
    <published>2021-02-15T09: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은 변화가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신입사원 시절에는 영업을&amp;nbsp;잘하거나 좋은 상품을 만들어내는 자들이&amp;nbsp;각 부서 에이스였다. 보고서 잘 쓰고 정보력 좋고 야근 거부하지 않는 직원들이 일잘러로 인정받는 분위기. 지금도 영업력, 기획력, 정보력은&amp;nbsp;회사를 지탱하는 중요한&amp;nbsp;역량이다. 그런데 최근, 무서운 속도로 조직을 장악하는&amp;nbsp;세력이 등장했다. 바로 기술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3WT7_PxKS_HvANoBpVWiTXdeDP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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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직장인은 월급을 어떻게 굴릴까 - 과연 올해는 얼마를 모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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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3T18:27:49Z</updated>
    <published>2021-02-03T07: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가을, 나는 친구 K가 10년 동안 5억을 모았다는 얘기를 듣고 한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난 그동안 뭐했지? 부의 추월차선은 커녕 한 달 카드값만 1~2백인데 내 돈 다 어디 갔지?' 허탈했다. 나름 큰 충격이었기에 브런치에 글을 썼고, 그것이 다음 메인에 노출되어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었다. 덕분에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위로를 받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zRxuu8xtMwGqu6zc2dLNGnibB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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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차 직장인의 재택근무 노하우 - 재택근무를 맞이하는 속마음, 그리고 혼자력 키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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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45Z</updated>
    <published>2020-11-23T10: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8월에 이어 세 번째 재택근무가 시작되었다.  지난주 회사 건물에 확진자가 나와 떠들썩하더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함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는 공문이 떴다. 3개 조로 나누어 일주일씩 재택 하는 형태다. 마침 나는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있던 차, 이번 주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재택을 맞이하는 직장인의 심정은 복잡 미묘하다.  늦잠 자서 좋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oAng-ZjSkSXK9hRSYW505_cgK4w.jpg"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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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가 10년간 5억을 모았다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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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45Z</updated>
    <published>2020-11-04T00: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남자 사람 친구 K가 있다. 우리는 학회에서 만나 취업 준비를 함께 했고,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시기 둘 다 금융권에 입사해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학교 다닐 때와 졸업 직후에는 학회 친구 여럿이 모임을 가졌다. 그러나 유학, 이직, 결혼 등으로 모임은 지속되기 어려웠고 언제부터인가 K와 따로 만나는 게 편해졌다. K는 선비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SpB082zu4Reht8UrKYLfGuDtT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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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살, 건강염려증을 이겨내는 방법 -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위한 10가지 작은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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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45Z</updated>
    <published>2020-10-29T03: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건대, 나는 건강염려증이 심하다. 5년 전, 처음으로 유방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혹이 있다고 했다. 그것도 1cm가 넘고, 조직검사를 받아야 한단다. 전혀 예상치 못했다. 굵은 바늘로 찔러 검사받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그보다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근 일주일 간 나는 엄청난 심적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다행히. 결과는 섬유선종이었고, 의사 선생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pjt5q_ZZxRIAJ6gZA4pui23xc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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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만남에서 도망친 사연 - 그 소개팅이 안된 이유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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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1T14:27:54Z</updated>
    <published>2020-10-23T01:0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1편)에 이어,&amp;nbsp;기억에 남는&amp;nbsp;소개팅&amp;nbsp;에피소드를 기록해본다.   3. 숨겨왔던&amp;nbsp;열등감이&amp;nbsp;폭발한 남자 그는 사전 연락을 주고받을 때부터 매우 신사적이었다. '소개팅 약속잡기의 정석'이랄까? 첫 만남에서도 그랬다. 재미는 없었지만, 매너가&amp;nbsp;좋았고 성실해 보였다. 나에게 조심스럽게 호감을 표현했고,&amp;nbsp;굳이 따지자면&amp;nbsp;나도 그가 싫지는 않았다.  두 번째 만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c8feHZr9mqNgixKcCyOQA1S8w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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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인연이 아닌가 봐요 - 그 소개팅이 안된 이유(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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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9T08:45:10Z</updated>
    <published>2020-10-16T05:3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되니 부쩍 외롭다. 누구라도 만나볼까? 생각이 들며 괜히 지난 인연들을 뒤적거린다. 그러나 안된 인연(들)은 분명한 이유가 있다.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소개팅 에피소드를 떠올려본다.   1. 그러게 중간에서 보자고 했잖아요.  까무잡잡한 피부에 선한 인상, 그는 개발자라고 했다.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직업군이었기에 얼른 만나보고 싶었다.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CivT2nIWk6HbkPe6EwiAbihNu_I.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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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 좋아지는 소설을 읽다 - 정세랑 작가 &amp;lt;시선으로부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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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45Z</updated>
    <published>2020-10-05T00: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기분 좋은&amp;nbsp;소설을 읽었다.  올해 작은아씨들, 일의 기쁨과 슬픔(장류진),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2020),&amp;nbsp;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에 이어 소설은 5번째다. 이들의 공통점은 어둡지 않은 분위기, 여러 등장인물, 자기 색채가&amp;nbsp;강한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라는 점? 원래 내 취향인지, 아니면 요즘 내가 '주관이 뚜렷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bj_Q3exOKYkpzqvnAJfmYstuM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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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라테스 1년의 기록 - 운동의 재미와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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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45Z</updated>
    <published>2020-09-29T07:4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9월 10일, 처음 필라테스를 한 날이다.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1) 인바디 측정 때마다 체지방 과다, 근육 부족이라는 결과가 부끄러웠고, 2) 마침 잇몸 수술과 임플란트를 끝낸 직후라 살이 빠져 근육을 붙이기 좋은 때였다.   3) 무엇보다도 체력을 끌어올리고 싶었다. 쉽게 지치고 피곤한 탓에 짜증이 늘고, 저녁 9시면 자동으로 눈이 감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gx95LDDCcbpbHIiZBIIc4VZyU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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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부과에서 250만원을 쓰다 - 헛된 지출일까, 미래에 대비한 투자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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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8T15:31:24Z</updated>
    <published>2020-09-28T02:2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넘치는 소비욕구를 주체할 수가 없다. 나는 새로운 돈 쓸 거리를 찾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 걸 즐긴다. 예전에는 큰 맘먹고 백화점 옷을 사는 정도였는데, 30대 중반에 접어들며 시계, 한의원, 차(요즘은 리클라이너 소파를 검색한다)로 범위가 넓어지고 씀씀이도 커졌다.   7월의 어느 날 공원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놓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k6xSFeWVmdMqAaDiKkXi-vh_x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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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카오 프로젝트100, 5일차 후기 - 혼자력 만렙이 되는 그날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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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14:34:47Z</updated>
    <published>2020-09-11T09:2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기력해지기 쉬운 요즘, 동생이 좋은 정보를 알려줬다.   &amp;quot;언니, 카카오 프로젝트100이라는 거 해보자. 100일 동안 과제 하나씩 수행하면서 매일 인증샷 올리는 거야. 시작할 때 1만 원을 내고, 100일 후에 1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amp;quot;  동생은 벌써 '하루 20분 운동'과 '글쓰기' 프로젝트를 신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분명 내가 관심 있어할 만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f4FHwtbhLmzEBJy9ZzQIpZblM9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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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나보다 로봇이 낫겠다 - 일하다 느끼는 감정 기복과 체력의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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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5T10:13:40Z</updated>
    <published>2020-08-31T01: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꼬박 10년 간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보고서 잘 쓰는 사람? 인맥 관리 잘하는 사람? 회의 때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 맞다. 모두 대단하다.   그런데 마음속 깊은 곳부터 존경심이 우러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감정조절 잘하는 사람, 기분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직장에서는 수많은 일이 일어난다.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RfDKJCbAioptxHiVsEtCkbyz9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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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남자와 대화가 되는가? - 서른다섯, 모처럼 연애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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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5:30:57Z</updated>
    <published>2020-07-25T01: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새로운 루틴이 생겼다. 매일 전화로 일상을 얘기할 사람이 생겼다. 평소 열 시 이전에 잠을 청하던 내가 누군가와 밤늦게 통화를 하다니... 엄청난 변화다. 이렇게, 요즘 나는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삼십 대가 되고 나서 '대화'가 많은 연애를 한 기억이 별로 없다.  내 마음이 더 기울 땐, 언제쯤 상대에게 원하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x1aynRyl9JuhnkNmQeb9AhIullM.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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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야, 문제는 실행력이야 - 신사업의 핵심은 실행력과 정신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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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07:44:39Z</updated>
    <published>2020-07-18T04:3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전 세계 개미들을 설레게 만든, 가장 인상적인 뉴스는 &amp;lt;Space X&amp;gt;의 '민간 최초 유인 우주선 발사'였다. 이 말을 하면 다들 &amp;quot;네가 그렇게 우주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었어?&amp;quot; 생뚱맞다는 반응을 보인다.   지금 모두가 코로나 때문에 멈춰있는데, 이 와중에 누군가는 자기 계획을 실행하고 다른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게 대단하잖아 나는 신사업 부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n6%2Fimage%2FejBb8J7F27Z-zCig7MRvGWjPK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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