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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이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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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amjhyo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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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아과 의사'가 육아는 초짜인 '초보 엄마'가 되어 써 나가는 성장일기입니다. 의사와 엄마  그 중간의, 애매~한 위치에서 느끼는 생생한 경험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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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3T04:08: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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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의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위험하다 - 소아청소년과의 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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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1T23:05:31Z</updated>
    <published>2021-09-15T05: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아웃 증후군.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도의 피로를 느끼고 이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전공의를 마칠 즈음 지독한 번아웃 증후군에 걸려있었다. 특히나 내가 수련을 받았던 병원은 전국 곳곳에서 중증환자들이 몰려드는 큰 대형병원이었고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의 연속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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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지만 결코 늦은 건 아니다 - ※비교는 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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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4T23:55:28Z</updated>
    <published>2021-06-24T05:0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서른을 훌쩍 넘어서야 나는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게 되었다. 병원을 그만두고 시간이 많아지자 무이를 데리고 이곳저곳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면허도 없는 뚜벅이 엄마에게  외출은 아주아주 큰 결심을 해야 가능한 일이었다. 버스 타고 키즈카페라도 한 번 다녀오면 무이도 나도 땀범벅이 되기 일쑤였고, 그 불똥은 괜히 무이에게 튀어 별일 아닌 일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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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 작은 엄마는 죄인? - 성장클리닉의 키 작은 가짜 환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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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4T09:31:09Z</updated>
    <published>2021-04-13T13: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1학년 첫 등교날, 난 우리 반에서 키가 가장 작은 여자아이였다. (지금은 말도 안 되지만) 그 시절에는 1학년 1학기 학급 반장, 부반장을 담임선생님이 정하셨었는데 키가 가장 큰 남자아이가 반장으로, 나는 반에서 키가 가장 작다는 이유로 부반장으로 선출되었다. 작다고 친구들한테 무시당하지 말고 부디 학교 생활 잘해달라는 의미로 뽑아주셨던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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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무신 신고 부모님 품으로 - 마스크 쓰고 자유를 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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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9T07:40:42Z</updated>
    <published>2021-03-29T02: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탈출, 백수 선언! 과 동시에  나는 나이 서른 넘어 말로만 듣던 '고무신'이 되었다.  무슨 말이냐고?  남편이 전공의 수련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대했다는 소리다. 물론 의무사관후보생으로 6주짜리 단기 훈련소 입소이기는 하지만, 나이 먹고 사회의 단물이 잔뜩 들어서 까까머리로 괴산 훈련소에 입소하는 남편을 보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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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의 변명 - 결국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뛰쳐나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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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31T12:45:35Z</updated>
    <published>2021-03-12T05:2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 일하는 엄마 주변에서, 언론에서 워킹맘이 문제다, 힘들다 할 때도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 사실 난 그게 내 앞에 닥쳤을 때 조차도 워킹맘이 무슨 대수냐 싶었다.   '일할 땐 일하고, 육아할 땐 열심히 아기 보면 되지. 원래 여러 가지 일들을 한 번에 잘 처리하던 나 아닌가?' 게다가 우리 집과 물리적으로는 한 시간 남짓 떨어져 있지만 결혼 전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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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가야, 자석은 먹는 게 아니야~ -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응급상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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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5T06:42:20Z</updated>
    <published>2020-04-25T07: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5개월짜리 아기가 자꾸 토한다고 한 엄마가 소아응급실을 찾아왔다. 말똥말똥 나를 쳐다보는 아기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멀쩡해 보였다. 신체진찰을 해도 별 이상이 없었고, 장염이라고 하기에도 몇 번 토한 것 외에는 설사도 열도 없었다.  뭔가 쎄~한 기분이 나를 스쳤다. '엄마 혹시 애기가 뭐 잘못 먹지는 않았어요?' '특별히 그런 것 없었는데...' 혹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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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꿈꾸다 - 현실과 이상, 그 중간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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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7T13:19:51Z</updated>
    <published>2020-04-18T02: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 주의)  요새 매주 목요일이면 내가 무슨 일이던 다 제쳐두고 빠져드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제는 모두 대학병원의 교수가 된 5명의 의사 친구들의 병원 생활과 연애,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의사들은 의학드라마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얼마나 현실을 잘 반영했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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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포의 폐구균 접종 - 뇌척수액검사, 네놈이 문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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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9T16:12:25Z</updated>
    <published>2020-04-17T06: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아응급실 전공의 시절 문 밖에서부터 신생아 울음소리가 들리거나 환자 접수 목록 나이 칸에 M(Month, 개월)이나 Y(Year, 세)가 아니라 D(Day, 일)가 딱 뜨는 순간, 난 항상 마음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거기에 주증상이 fever(열)인 경우라면 더욱이.  생후 90일 미만의 아기들은 열이 나면 그 자체로 큰일이다. 엄마들은 '해열제 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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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분유가 도대체 뭐길래 - 영아산통, 걱정 마세요 다 지나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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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6T21:11:00Z</updated>
    <published>2020-04-16T09: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화롭던 2주가 지나고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난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함몰유두 때문에 무이가 직수를 거부하는 탓에 모유를 그때그때 유축해서 먹이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점차 모유양이 줄고 있어 분유로 보충해주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고민은 거기에서 비롯되었다.  '도대체 무슨 분유를 먹여야 하는 거지?'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 시절, 환아들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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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는 나도 처음이라 - 초보 엄마는 성장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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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8T11:38:11Z</updated>
    <published>2020-04-16T08: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소아과 의사다. 그리고 인턴 수련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 열심히 사랑한 끝에 얼마 전 한 아이, '무이'의 엄마가 되었다.   내가 소아과 의사라고 하면 다들 이제 갓 백일이 지난 우리 딸을 쳐다보며 &amp;quot;무이는 좋겠어요. 엄마가 의사라, 다 알 거 아냐~&amp;quot;하곤 한다. 처음엔 나도 그럴 줄 알았다. 전공의 과정을 거치면서 신생아실, 신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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