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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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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의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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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5T14:07: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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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천 서구에서 만난 검여 유희강 - 《검여 유희강 서거 50주기 특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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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5:03:19Z</updated>
    <published>2026-03-21T05: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검여 유희강 서거 50주기 특별전》을 관람했다. 주말이라 나오기 조금 귀찮기도 했지만, 아침 운동 후 홀가분하게 혼자 나들이를 나오니 기분이 좋아졌다. ​검여 유희강(1911~1976)은 인천 서곶(현 서구 시천동)에서 태어나 추사 김정희 이후 현대 한국 서예의 독창적인 경지를 개척한 예술가로 유명하다. 1968년 뇌출혈로 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1H4GAWtKXY21FfndaH_wbYKbcs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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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고 수첩을 샀다 - 백희성, &amp;lt;쓰는 사람&amp;gt;, 교보문고,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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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0:59:51Z</updated>
    <published>2026-03-03T20: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사람의 기록이 궁금하다는 이야기는 그 사람이 이룬 사회적, 직업적 성취 때문일 것이다. &amp;lt;쓰는 사람&amp;gt;의 저자 백희성은 건축가이자 작가,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의 젊은 건축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심지어 아마추어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단한 성취를 하나가 아닌 여러 개를 이루어낸 저자는 말한다. 평범한 자신을 비범으로 바꾼 것은 기록이라고. 그럼 이 건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QjJEqt_ZrRmQMp8dujHWjOmCm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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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문화예술아카이브 인천기록담길&amp;rsquo;을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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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23:52:24Z</updated>
    <published>2025-10-07T23:4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amp;lsquo;문화예술아카이브 인천기록담길&amp;rsquo;(이하 인천기록담길)이 2025년 8월 문을 열었다. 인천기록담길은 &amp;lsquo;인천문화예술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사업&amp;rsquo; 1단계의 성과로 완성된 디지털 아카이브이다. 이 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되고 있으며, 1단계에서는 아카이브 관리시스템과 시범 서비스 페이지를 구축했고, 2단계에서는 관리시스템의 고도화와 본격적인 서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izTBfbIrZRly_UJaUQIc7ZE7Qq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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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즈음 다가온 책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청아출판사,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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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2:36:04Z</updated>
    <published>2025-10-07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방송을 즐겨 듣는 나에게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낯선 책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추천하는 책이어서 언젠가 읽어야지 생각하면서도 조금 망설여졌었다. 이유는 유대인 수용소 경험을 쓴 이 책을 읽고 나면 너무 마음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최근 즐겨 듣는 &amp;lt;암과 책의 오디세이&amp;gt;에서 이 책을 추천해 주었다. 오랜만에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wrbwouHOTF_wGXz7imAwdNxHQZ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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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의 시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먼저 온 미래』(장강명, 동아시아,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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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21:19:50Z</updated>
    <published>2025-09-27T21: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우리의 일상에 상용화되면서,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만 동시에 느끼는 것은 &amp;lsquo;불안함&amp;rsquo;이다. 기계가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언젠가는 내가 기계에 대체될 수 있다는 생각에.&amp;lsquo;AI로 사라질 미래의 직업&amp;rsquo;, &amp;lsquo;AI 시대 이 능력만 있으면 살아남는다&amp;rsquo; 등의 유튜브 썸네일을 누르고 영상을 시청하고 나면 마음이 더 무겁다. 무엇을 준비해할지, 막상 영상을 보고 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QrLAGWgQq2o0jwfTXxhtGJSWBs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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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개의 질문과 열린 결말  - 인천 예술사 무용 분야 구술채록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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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6:33:45Z</updated>
    <published>2025-08-15T16: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시는 2017년 「인천 예술사 연구 및 아카이빙 시리즈 기본계획」을 세우고, 사진(2018), 음악(2019), 문학(2020), 연극(2021), 미술(2022), 무용(2023) 분야 원로예술인을 구술채록하는 〈인천 예술사 구술채록 및 아카이브 전시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인천 원로예술인 구술채록을 통해 인천 예술사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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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 가능한 아카이브를 위한 기반 다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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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16:20:02Z</updated>
    <published>2025-08-15T16: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공공기록물법)의 개정으로 인천문화재단은 법에 따라 기록을 관리해야 하는 공공기관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기록관리를 전공한 나는 2021년 인천문화재단(이하 재단) 기록관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한국근대문학관 소장자료를 관리한 경험이 있지만, 재단 기록관리는 새로운 업무로 다가왔다. 문학관 자료는 &amp;lsquo;소장자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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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래희망은 멋진 할머니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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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9:20:38Z</updated>
    <published>2025-08-02T22:4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아이를 키우고 정신없이 일을 하는 사이 40대가 되었다. 40대 중반 두 번째 사춘기가 시작이 되었다. &amp;quot;난 어떻게 살아야 하지?&amp;quot; 새롭고 큰 꿈을 갖기엔 너무 많이 살아온 것 같고, 그렇다고 이미 정해진 삶 이상을 생각하지 않기에는 아쉬운 나이.  이러한 고민을 할 때 영화에서 책에서, 그리고 나의 곁에서 다정하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우아함과 귀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he4059CgeDCfMwC4t6o2p3pFF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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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리암에서 두꺼비 목탁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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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9:20:06Z</updated>
    <published>2025-07-31T09:1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리암에서 구입한 두꺼비 목탁. 등의 올록볼록한 부분을 꼬리에서 머리 부분으로 지긋이  눌러 긁으면 &amp;quot;꾸에엑~ 꾸에엑~&amp;quot; 두꺼비 울음 소리가 난다.  두꺼비 목탁 소리를 들으면 보리암의 아름다운 풍경이 슬며시 떠오른다.   2025년 7월 29일 보리암에서 구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7WTMiKFXhmtzxfBQvtZVF_RMe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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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기록하는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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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4:37:56Z</updated>
    <published>2025-07-19T04: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회사 동료가 요즈음 즐겨 듣는 방송이라며  팟캐스트 &amp;lt;암과 책의 오디세이&amp;gt;를 소개했다. &amp;lt;암과 책의 오디세이&amp;gt;, 제목 그대로 '암'과 '책'의 이야기가 있는 방송이다. 팟캐스트 진행은 독서 플랫폼 '그믐'의 김새섬 대표와 장맥주, 소설가 장강명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이다. (여기에서는 그냥 김새섬, 장맥주라 하겠다.) 평소 장강명 작가의 소설과 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LwbFh7qO-mwr06HvwSd4mYwer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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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에도 장비발이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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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0:39:13Z</updated>
    <published>2025-07-17T13:4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6개월 동안 인터넷 쇼핑몰 장바구니에 넣어둔 채로 결제를 망설이던 물건이 있었다. 바로 무선 키보드이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글을 쓰기는 너무 무겁고, 노트북이 오래되어 켜고 끄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어디에서든지 가볍게 글을 쓸 수 있는 가벼운 도구인 무선키보드. 벌써 두 개 정도 가지고 있지만 키감이 좋지 않아 좀처럼 사용하게 되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IVQ_1Q3yLO382KHx7QmYhbbAK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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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기록, 미래에 아이에게 전해 주고픈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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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7:03:08Z</updated>
    <published>2025-06-29T06: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살 아이에게는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조금은 괴상하고 어찌 보면 귀여운 작은 피규어이다. 주말까지 일하는 남편과 직장생활을 하는 나 사이에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어떤 아이들보다 긴 시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와 학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 긴 시간을 아이와 함께한 것은 작고 귀여운 피규어이다. 아이는 학교를 갈 때 주머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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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다정한 자기계발서라니 - 이슬아,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이야기장수,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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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3:01:15Z</updated>
    <published>2025-06-24T12: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 방을 정리하다 오래된 짐들 사이에서 친구들과 지인들이 보낸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의 내용은 다 다정했다. 안부를 물어보고 감사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누군가를 향해 천천히 마음을 전하는 편지. 언제부터인가 편지를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메일로 넘어갔다. 하지만 이메일은 서로에 개인적인 마음을 전하는 용도보다는 업무용으로 사용하였다. 하루에도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zathlNmBDmP8YQ5sRJZbYE4CR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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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문학의 씨앗, 식물적 삶에 대한 기록 - 한강, 『빛과 실』, 문학과지성사,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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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5:00:58Z</updated>
    <published>2025-05-31T23: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강 작가의 산문집이 나왔다. 문학과지성사의 에크리 시리즈로 『빛과 실』이라는 제목의 책이다. &amp;lsquo;에크리&amp;rsquo;는 프랑스어로 &amp;lsquo;쓰다&amp;rsquo;, &amp;lsquo;글&amp;rsquo;이라는 뜻으로 &amp;ldquo;경계 없는 글쓰기&amp;rdquo;라는 컨셉으로 시인과 소설가들의 산문 시리즈이다. 식물에 작은 빛을 비추는 모습의 표지에 사용한 흑백사진이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표지 한강 작가가 촬영한 사진이다. 한강 작가의 소설을 완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t9h659WSaDx8iy1qAzZYFMhbA2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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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 기록, 매체, 사진의 다양한 얼굴과 만나다 -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관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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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7:20:34Z</updated>
    <published>2025-05-31T13:1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2025년 5월 29일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의 사진 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이다. 부천에서 창동,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그동안 개관을 기다렸던 미술관이라 토요일 주말 아침 이른 시간 집을 나섰다. 지하철 출구를 나오니 오래된 시장과 상점들이 맞이하였다. 오래된 시장을 조금 벗어나니 바로 미술관이 보였다. 사진미술관의 건축은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WHOIHFJr16nmthr5bbvxuhMvP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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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한 산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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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04:49:18Z</updated>
    <published>2025-05-09T23: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시간 산책, 우체국에 갈 일이 있어 평소와 다른 길로 걸었다. 골목골목 여러 가게들을 구경하며 천천히 걷는 길이 새롭게 다가왔다. 가게 앞에 작은 꽃무늬의 손수건들과 작은 손지갑들이 자판에 아기자기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가까이 가보았더니 '시와예술'이라는 시와 예술을 테마로 한 전문서점이다. 아직 점심시간이 충분하게 남았다. '그럼 좀 구경해 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c0hcWGXAz02qXpGVYm_2MkX1M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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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호신 캐릭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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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07:37:50Z</updated>
    <published>2025-04-29T16: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만든 캐릭터 카드. 평소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수호신 캐릭터 카드를 만들었다. 조그맣고 조금은 괴기스럽지만 귀여움을 듬뿍 담아내고 있는 캐릭터들. 엄마도 하나 그려달라고 슬며시 부탁해 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TUaGnriQC07rAoMbWCg9NcKcE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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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을 잊게 만드는 - 2025.4.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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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23:50:11Z</updated>
    <published>2025-04-29T16: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lCeVBig7mWRms9x1vL0vlqEQY_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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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존재를 위한 사소하지 않은 결심  - 클레어 키건,『이처럼 사소한 것』(다산북스, 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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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09:23:28Z</updated>
    <published>2025-03-03T07: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 중에는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어리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가 아닌 약한 존재들이 그들이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자신을 포함해 존재는 알고 있지만, 삶에서 보이지 않았던 존재를 마주한 개인이 어떠한 결심을 하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펄롱은 다섯 딸과 아내를 둔 성실한 가장으로 채석장의 석탄을 배달해 주며 살아가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AqwbS5vM0U5ffg6wJ-2zlMMEI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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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 덕후가 알려주는 기록하는 노하우 - 리니, 『기록이라는 세계』, 더퀘스트, 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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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05:11:32Z</updated>
    <published>2025-03-01T23: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록을 관리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나서, &amp;lsquo;기록&amp;rsquo;과 관련된 책이 출간되면 관심을 갖고 구입해서 읽고 있다. 최근 『기록의 세계』라는 책이 출간되고 온라인 서점에서 홍보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amp;lsquo;기록&amp;rsquo;이란 키워드를 보고 바로 구입을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아날로그 기록, 손글씨, 필사처럼 소위 &amp;lsquo;아날로그 기록&amp;rsquo;을 통해 8만 유튜버로 사람들과 만나며 활발히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Ex%2Fimage%2FqwfkB9YQvJWoNOGeImRysJv70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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