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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도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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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22년 출간[룸 2.58] 23년 출간[은둔주의자] 24년 출간[아빠와 크레파스] 예정[Q에 대하여] 예정[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예정</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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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7T22:47: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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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시선 - 교도소에 들어간 심리상담사(Q에 대하여) 3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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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8:28:52Z</updated>
    <published>2025-06-16T01:3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본 내용은 저자의 실제 경험을 기록했지만, 개인정보보호, 보안유지를 위해 일부(이름, 명칭 등)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3화. 두개의 시선  &amp;ldquo;교도관들은 어떤 일을 할까요?&amp;rdquo; 지역 도서관에서 강연 요청이 왔다. 인문학 강연 『길 위의 인문학: 다시 돌아오는 그들』의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이었다. 수십 명의 청중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강단 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Ii-uCO6v-Kck3nX5jE3s6Irf9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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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간출간 &amp;lt;아빠와 크레파스&amp;gt; - 크레파스 선과 색에 담긴 우리 아이의 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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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9:57:41Z</updated>
    <published>2025-06-15T06: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육아 에세이이자, 아동그림심리검사책인 &amp;lt;아빠와 크레파스&amp;gt;가 출간됐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공동저서인데요~ 공동저자가 제 딸입니다^^  어느날, 무심코 냉장고에 붙어있는 딸의 그림을 보았습니다. 가족을 그린 그림 안에서 크기와 위치, 색상과 배경은 아이의 심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더군요.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자녀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I_a6HExu4V6Dg7KXKfWLLWHYc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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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에서 구하소서 - 교도소에 들어간 심리상담사(Q에 대하여) 2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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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3:06:26Z</updated>
    <published>2025-06-15T01:3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강이 보이는 여의도역 4번 출구. 차가운 바람이 내 뺨을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사거리 코너 안쪽에 자리 잡은 건물을 바라보며 잠시 걸음을 멈췄다. 오늘은 여성가족부 주관 성폭력&amp;middot;가정폭력 전문상담원 과정의 마지막 날이었다. 건물 앞 공원에서 낙엽들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었다.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잎들이 뒤엉켜 땅에 떨어졌다가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KIqgSVmZfxTGZIelrhLRNEUL9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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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이 길을 선택했을까 - 교도소에 들어간 심리상담사(Q에 대하여), 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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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2:54:12Z</updated>
    <published>2025-06-14T09: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비가 많이 오네요.&amp;rdquo; 상담사가 창 밖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녀는 40대 중반쯤 되어 보였다. 정갈하게 빗어 넘긴 머리, 도수가 높아 보이는 안경, 차분한 목소리. 나는 창 밖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말했다. &amp;ldquo;비가 오니까 그곳이 떠오르네요.&amp;rdquo; &amp;ldquo;그곳이요?&amp;rdquo; 상담사가 새 파일을 열며 펜을 들었다. 나에 대한 파일이다. 내가 그녀의 몇 번째 케이스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UViS2DN1uJFBttsIgbT63HmI3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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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에 대하여 - 프롤로그: 목격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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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03:12:44Z</updated>
    <published>2025-03-16T09: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속보입니다. 어제저녁 30대 여성이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여-&amp;quot;  중년의 아나운서가&amp;nbsp;또렷한 목소리로 살인사건을 보도했다. 카메라는 피해자가 살던 현관문에 붙어있는 노란색 폴리스 라인을 비췄다. 곧이어 하얀 방호복을 입은 과학수사대원들이 부산하게 카메라 앞을 지나갔다. 난 냉장고&amp;nbsp;위칸에서 맥주 한 캔을 꺼냈다. 퇴근 후에는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_HXCiEtUSg3RrsKYbq0wxV3B7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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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도소 안,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현직 교도관이 들려주는 진짜 교도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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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04:07:28Z</updated>
    <published>2025-03-02T02:1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도관의 현 실태를 알리고 싶었다.  하지만 선례가 없었다. 물어볼 곳도 없었다. 내부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이라 만류하는 사람도 많았다. 고소를 당할 수도 있고 미운 털이 박혀 고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  교도관들은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고민 끝에 책을 출간했다. 수용자 폭행, 인권위 진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om1020RDJUO2i_b2806N8X55C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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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좌와 연대 - 김도영 산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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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08:24:41Z</updated>
    <published>2024-12-29T22: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제는 '연좌'를 '연대'로 착각한다는 것이다. 연좌와 연대는 겉으로 보기에 비슷해 보인다. 모두가 함께라는 명분을 내세우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좌는 책임을 나누는 척하며 권력을 아래로 전가하는 구조다. &amp;quot;우리는 하나다&amp;quot;라는 말 뒤에는 누군가의 희생이 당연시된다.  연좌는 위계 속에서 작동한다. 힘 있는 자는 말하고, 힘 없는 자는 침묵한다. 권위자는 &amp;lsquo;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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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출간] 소식을 전합니다 - 은둔주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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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4T05:00:30Z</updated>
    <published>2024-07-09T01:0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저흔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던 제 성장과정의 이야기를 묶어 책을 출간하게되었습니다.  길을 잃어버린 분들께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fsODV2Fi8EgM6gaUHak9YgHFUz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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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간 출간 소식을 전합니다:) - 서점에 진열됐다는 소식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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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02:28:48Z</updated>
    <published>2023-02-18T03: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제 신간 에세이가 이번에 다시 출간됐고 서점에 진열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출간 이후, 언론사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우리 사회 안전망에 관심이 높으신 분들과 의미 있는 대화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과연 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는 범죄인을 마주하는 감정과 경험을 쉽게 풀어쓴 에세이입니다.  인문학이나 심리학, 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sDTs4TRBXLP2lAKo-kvKqTmWoI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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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도소의 잠 못이루는 밤 - 교도소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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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06:09:08Z</updated>
    <published>2022-11-23T22: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날 맞춰놓은 알람소리에 눈을 떴다.  분명 어젯밤 아이를 재우고 침대에서 잠시 눈을 감았다 떴을뿐인데, 시곗바늘은 벌써 새벽 5시4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한참을 뒤척이다 베개밑에 넣어놨던 휴대전화를 집었다.   -금일 수용자간 폭행사고 예방교육있습니다. 출근 후 근무지 투입 전에 교육실에 모여주세요.  매일 똑같은 하루와 하루가 이어지다보니 영원히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Ph4HuER2pkUezrh11TX2zDbK3G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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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계약 소식을 전합니다]교도소, 그 두 번째 이야기 - 다시, 집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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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06:09:16Z</updated>
    <published>2022-07-26T04:0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브런치 작가님들의 응원 덕분에 한 출판사와 컨택이 돼서 새로운 출판사 대표님, 편집자님과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2022.2월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출간 이후 2023. [끝난 건 아무것도 없다(가제)]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책 출간 이후, 교도소와 교도관의 이야기가 단순히 일회성 흥미와 호기심에서 끝나지 않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NQVVj8XeUrsLSa78VKUUCnATi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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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도관님, 교도소에서 귀신 본 적 있어요? - 현직 교도관이 들려주는 진짜 교도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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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1:51:37Z</updated>
    <published>2022-07-25T00: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뙤약볕 내리쬐는 8월의 어느 날, 한 언론사 월간지 기자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귀신이요...? -네. 혹시 교도소에서 근무하시면서 겪은 오싹했던 경험이 있으실까요? 괴담이라던가... 기자는 뜬금없이 '교도소 괴담'에 대해 물어봤다. 여름이 돌아오자 폭염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줄 서늘한 이야기가 필요한 모양이다. 나 또한 여름이 되면 진득한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QsqAcr4mxdjLT5Pds7G4soFoVX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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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가 멈춘 곳에 핀 꽃 - 현직 교도관의 고백. &amp;nbsp;[어느날, 살인자가 말을 걸어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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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05:02:09Z</updated>
    <published>2022-07-02T03: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 전 교도소에서 일하는 교도관입니다. 반갑습니다.&amp;quot;  여러 사람이 있는 강의실에서 내 소개를 마쳤다.&amp;nbsp;내가 서있는 이 강의실 양쪽 벽에는 '사랑의 대화', '수화는 언어다.'라는 문구의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회색빛이 감도는 교도소, 구치소의 풍경이 익숙한 나에게 수화 교육원의 강의실 내부는 낯설었지만 그간 푸석했던 내 마음을 희석시킬 정도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HG__HlEeMLj3c1jpMmgJ_b6Koj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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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사형집행인이다. - 현직 교도관의 고백. &amp;nbsp;[어느날, 살인자가 말을 걸어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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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2:18:36Z</updated>
    <published>2022-07-01T00: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독하게 추운 12월,&amp;nbsp;교도소의 밤. 눈에 젖은 신발이 걸을때마다 푸슈거리는 소리를 내며 먹물도장을 찍은마냥 족적을 남겼다.&amp;nbsp;손을 주머니에 꽂아넣고 몰아 내쉬는 숨에 하얀 연기가 퍼지듯 안경에 스며든다.&amp;nbsp;게다가&amp;nbsp;전력을 30프로만 사용한듯&amp;nbsp;복도 천장에 조명등이 깜빡거리며 내 시야를 어지럽혔다.&amp;nbsp;LED십자등이 깜빡일때마다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를 모기와 하루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eZYtyDOsoJwjlMN0wEw0_TMIdS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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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인, 강도, 조직폭력, 마약수, 그리고 교도관 - 현직 교도관의 고백. &amp;nbsp;[어느날, 살인자가 말을 걸어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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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05:02:09Z</updated>
    <published>2022-06-30T02: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사거리에 낡은 건물을&amp;nbsp;끼고 우회전을 하니 내 시야에 교도소의 외벽이 작게 들어왔다.&amp;nbsp;요즘은 매일을 오가는 길 위에서 보이는 똑같은&amp;nbsp;풍경에 권태가 온듯하다. 직장인에게 3.6.9년의 간격으로 찾아온다는 그님께서 나에게도 온 것일까. 라디오 볼륨을&amp;nbsp;완전히 꺼버리고 과거의 후회됐던 일들을 떠올리던 그때&amp;nbsp;뚝뚝 소리를 내며 비가 한두 방울 보닛 위로 깨지듯이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mP0pJehH0ylN6iysei_c8PB6R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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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SNS 사진이 교도소에?  - 현직 교도관의 고백. &amp;nbsp;[어느날, 살인자가 말을 걸어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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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2:22:10Z</updated>
    <published>2022-06-29T00:0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계절 내내 차가운 문이 있다. 교도소 긴 복도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위치한 이 문은 겨울은 물론이고, 숨 쉬기도 버거운 한 여름에 손등을 대보아도 묘한 한기가 손등에 스며들듯 전해온다.&amp;nbsp;이 방의 크기는 2.18 평방미터.&amp;nbsp;1평&amp;nbsp;남짓의&amp;nbsp;문&amp;nbsp;곳곳에는&amp;nbsp;부식된 페인트와 철의 조각들이&amp;nbsp;뒤엉켜 흩날리듯 바닥에 떨어져 있다.&amp;nbsp;오래된 세월 동안 굳게 다문 입술처럼 방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Hw%2Fimage%2F7nYN02OeLPoJHzc8XcYiMz6V61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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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도소, 그 두 번째 이야기. - 현직 교도관의 고백. &amp;nbsp;[어느날, 살인자가 말을 걸어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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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05:02:09Z</updated>
    <published>2022-06-28T02:1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인, 강간, 조직폭력, 강도..구속은 끝이 아니었다. 그 이후,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2.18제곱미터의 1평 남짓한 독방. 인간은 변할 수 있을까? [어느날, 살인자가 말을 걸어왔다]   잘 부탁드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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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도영 소설집[달력 마지막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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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06:09:43Z</updated>
    <published>2022-06-06T23: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윽, 냄새!&amp;quot; 집에 들어온 형사 한 명이 범죄현장임을 알리는 노란 테이프를 위로 올리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발을 딛자마자 콧속으로 들어오는 썩은 냄새에 인상을 찌푸리고 급하게 소매를 코에 가져다 댔다.  &amp;quot;여기... 상상했던 거보다 더 열악하네요. 어떻게 여기서 12년을... 이 쳐 죽일 놈들.&amp;quot; 15년 전 이 지역에서 아동 실종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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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도영 소설집[달력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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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06:11:04Z</updated>
    <published>2022-06-05T01: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부의 20세 미만 외부활동 금지 해제 발표를 이틀 앞두고&amp;nbsp;의사 아저씨의 방문이 잦아졌다. 해제 일주일 전부터 건강에 관련된 체크리스트를 관련 보건소에 제출하는 절차가 마무리되면 순차적으로&amp;nbsp;공무원들이 건강 서류를 제출 완료한 신청자들에 한해 유선 진료를 진행한다고 했다. &amp;quot;자. 착착 진행 잘되고 있네. 몸도 이상 없고. 12년 만에 자유라...&amp;quot; 이제&amp;nbsp;남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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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도영 소설집[달력3] - 달력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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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06:11:06Z</updated>
    <published>2022-05-29T05: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남자가 돌아가고 내 방에는 침묵이 흘렀다. &amp;nbsp;나는 삼촌이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길 기다렸다. 하지만 삼촌은 태연하게 등을 돌리고 주방에 서서 차를 내리고 있었다. 결국 참다못한 내가 삼촌의 등짝을 손바닥으로 후려쳤다. &amp;quot;아야.&amp;quot; &amp;quot;삼촌, 대체 뭔데?&amp;quot; &amp;quot;뭐가?&amp;quot; 삼촌은 등짝이 따가운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등을 긁었다. &amp;quot;나 다 들었어.&amp;quot; &amp;quot;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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