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얄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 />
  <author>
    <name>yali</name>
  </author>
  <subtitle>어떤 날은 &amp;lsquo;절대 잊지 않기 위해&amp;rsquo; 어떤 날은 &amp;lsquo;이젠 그만 잊기 위해&amp;rsquo;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WVB</id>
  <updated>2020-04-18T09:40:12Z</updated>
  <entry>
    <title>나를 알아가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591" />
    <id>https://brunch.co.kr/@@9WVB/591</id>
    <updated>2024-01-23T16:06:17Z</updated>
    <published>2023-07-24T22:5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의 8할은 나에 대한 관찰이다. 나머지 2할이 세상에 대한 것이고 거기에는 타인이 포함된다. 하지만 결국 그 2할 마저도 결국엔 나에 대한 관찰의 연속일 뿐이다. 세상은 나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생은 나를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 시작되고, 나의 일부분을 알게 되며, 내가 아는 것이 또한 변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토록 꾸준히 나를 알고자 했음에도 내가</summary>
  </entry>
  <entry>
    <title>캔디, 포커페이스의 끝판왕 - 비정상의 페르소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543" />
    <id>https://brunch.co.kr/@@9WVB/543</id>
    <updated>2023-07-24T22:49:01Z</updated>
    <published>2022-09-24T11:2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영화의 여자 주인공 중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있다면 단연코 '들장미 소녀 캔디'일 것이다. 솜사탕처럼 풍성한 금색 모발을 머리 양쪽에 탑재하고, 얼굴의 반에 육박하는 눈에 그렁그렁 눈물을 매달고서도 입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들판을 내달리던 아이. 그녀의 독백과도 같은 테마송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내 머릿속에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44TKzsiDVxspenc2GMa1FTpnm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헤어짐'을 지을 수 있는 순간 - &amp;lt;작별인사&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502" />
    <id>https://brunch.co.kr/@@9WVB/502</id>
    <updated>2023-04-12T10:54:15Z</updated>
    <published>2022-07-19T23:5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작별'과 '이별'에 대한 차이점을 들었던 적이 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헤어짐에 대한 '능동'과 '수동'의 차이였다. 이 책의 제목이 굳이 '이별인사'가 아닌 것은 헤어짐에 능동성을 가지고 싶었던 작가의 바람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 헤어짐은 자신이 마음을 주었던 어떤 사람과의 멀어짐일 수도 있고, 자신만의 삶이라는 주제의 이야기에 언젠가 마침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zGYVH2BM9HkyQoEmeUYqR9Jmz3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잘 지냅니다.  - 부모님 전상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440" />
    <id>https://brunch.co.kr/@@9WVB/440</id>
    <updated>2022-06-26T15:45:43Z</updated>
    <published>2021-10-06T09:4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라 환갑의 의미조차 사라져 가지만, 두 분은 그 시점도 넘기지 못하셨죠. 가난과 병마, 그 지독한 좌절과 외로움 속에 허망하게, 딸의 결혼식에 손을 잡고 들어가거나 갓 태어난 손자를 품에 한 번 안아 보지도 못하고 가셨어요. 한동안 더는 함께할 수 없다는 상실감과 사는 것에 바빠 신경 쓰지 못한 죄책감이 컸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74dPmVkbrjonvU-ZMsFoSkCr7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재단용 가위 - 나무의 진정한 소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439" />
    <id>https://brunch.co.kr/@@9WVB/439</id>
    <updated>2021-10-16T06:21:48Z</updated>
    <published>2021-10-05T08: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속에 커다란 가위를 품고 살았던 것 같아요. 관계를 재단하기 위한 용도의 가위. &amp;quot;너는 마음이 여려서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현혹되니까 항상 조심해야 할 거야&amp;quot;라고 엄마는 말하곤 했죠. 맞아요. 쉽게 믿었다가 상처를 받곤 했으니까요. '다시는 함부로 대하거나 이용하려 들지 못하게 만들 거야'라는 다짐을 할 때마다 가위는 조금씩 자랐나 봅니다. 앞뒤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JzZxI2zXPkWOJjT_2wa03NSf4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실격, 그런 불가능한 일이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436" />
    <id>https://brunch.co.kr/@@9WVB/436</id>
    <updated>2022-06-26T15:46:05Z</updated>
    <published>2021-10-02T18:5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해철은 말했다. &amp;lsquo;태어난 게 전부&amp;rsquo;라고. 나는 그 말에 동의한다. 삶은 그냥 보너스 같은 거다.  그러니, 실격이 되는 인간이 어디 있겠는가? 이미 자격증을 full로 채우고 왔는데&amp;hellip;  산다는 건, 사랑하고 또 사랑받으라고 신이 준 선물일 거다. &amp;lsquo;반송 불가&amp;rsquo;인 선물.  &amp;ldquo;뭘, 이런 걸 다&amp;hellip;&amp;rdquo; 하고 받으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VAR9IlMZR8pszBMzYVH9r2YpCk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기같은 행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418" />
    <id>https://brunch.co.kr/@@9WVB/418</id>
    <updated>2021-10-16T05:52:21Z</updated>
    <published>2021-09-17T07: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불편할 일이 없는 상태가 아닐까 생각해요. 오늘 혹은 가까운 미래에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할 일정이 단 한 개도 없는 상태,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 예정된 것보다 일상에서 빨리 치워 버리고 싶은 일이 남아있는 것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나와 내게 소중한 사람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상태, 안위를 걱정해야 할 만한 일이 생기지 않고 다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cmLkdfofapSsMjed94YocUIty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콤플렉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80" />
    <id>https://brunch.co.kr/@@9WVB/380</id>
    <updated>2024-12-21T12:46:50Z</updated>
    <published>2021-08-29T08:2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맑았던 성격이 180도 바뀌어 자신의 초라함에 움츠러들었던 건 초등학교 5학년 즈음이었다. 처음으로 '우리 집이 가난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잇따른 사업실패로 부모님의 다툼이 잦아지고 딸에게 지극정성이던 엄마가 도시락도 챙겨주지 못할 정도로 마음의 여유를 잃어가면서 멋졌던 아빠가 어리숙하고 무능한 사람일 수 있다는 의심이 싹트기 시작했다. 가난이 불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bxB5GATouNUHBLkYrkONx3xoL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옥탑방 식모 '경'이 - 폭염이 건져 올린 기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47" />
    <id>https://brunch.co.kr/@@9WVB/347</id>
    <updated>2021-07-22T12:52:53Z</updated>
    <published>2021-07-22T07: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섭씨 37도에 육박하는 폭염, 천천히 내딛는 발걸음에도 어느새 몸에 물기가 한가득 새어 나오고 잠시 엉덩이를 붙일 공간에 자리를 잡자마자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듯 이마에서 귀밑머리를 타고 턱에 이른 땀이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amp;quot;후우&amp;quot; 내뿜는 숨은 체온보다 더 데워진 뜨거운 열기가 되어 얼굴에 다시 부딪혔다 흩어진다. 이런 날 더위보다도 견디기 힘든 것은 어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dZz9yjpnFDrB54ERATsL-IMeS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트레블러  - '삶 속에서의 인간의 본질'이라는 뜬금없는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46" />
    <id>https://brunch.co.kr/@@9WVB/346</id>
    <updated>2021-07-22T10:03:21Z</updated>
    <published>2021-07-22T01:3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 너무도 너무나도 뜬금없지만...    &amp;lsquo;삶 속에서의 인간&amp;rsquo;의 본질은 &amp;lsquo;트레블러(여행자)&amp;rsquo;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자신이 인지를 하든 그렇지 않든에 관계없이 많은 시간에 걸쳐 여러 지역을 여행하는 자로 한 여행지가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의 삶(이생)의 의미가 된다는 것이다.     여행을 통해 자극을 받고 깨달음을 얻고 여러 에피소드를 겪&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dnxRArwGnwUGCXOv3WaF64zXt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ㄱ (기억) 하니? - 라고 묻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36" />
    <id>https://brunch.co.kr/@@9WVB/336</id>
    <updated>2021-07-18T19:20:52Z</updated>
    <published>2021-06-10T06:1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기억나?  요즘 들어 내 주변이 내게 건네는 메시지의 공통점은 '기억'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난날의 추억에 대한 그리운 마음이고, 누군가의 머릿속에서만은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는 부실한 존재감에 대한 애착 내지는 미련이다. '기억'이라고 불리는 순간 현재의 것과는 확연하게 분리되는, 마치 힘없이 들고 있던 물건이 지나가던 사람과의 가벼운 마찰로 바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WF8QAOHBpLjSEswGUvLPC2PoQW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속 가능한 평범을 그리며 - &amp;lt;평범한 결혼생활&amp;gt; 중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37" />
    <id>https://brunch.co.kr/@@9WVB/337</id>
    <updated>2024-02-12T16:00:42Z</updated>
    <published>2021-06-04T07:2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보다 더 젊었을 시절에 내가 &amp;ldquo;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amp;rdquo;라고 말했다면, 그건 &amp;ldquo;지금의 삶이 힘들고 괴로워서 탈출하고 싶어&amp;rdquo;라는 뜻이었을 것이다. 일에 쫓기고 사람에 치이면서 살아가는 시간들이 내 숨통을 거머쥐고 있던 때, 나는 입버릇처럼 '평범한 삶'을 달라고 징징대곤 했다. 하지만 정작 휴식이 주어지는 날이면 아무것도 할 것이 없었고 누구 하나 만날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3J28tX6VchJyQAhRQQ6imT4H9U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학원을 또 갈 뻔했네 (ㅡ.ㅡ;) - 아직도 떨어질 간은 있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28" />
    <id>https://brunch.co.kr/@@9WVB/328</id>
    <updated>2022-05-14T09:02:04Z</updated>
    <published>2021-03-24T07:3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마터면,대학원을 또 갈 뻔했네!  내 표정이 정말 그랬다.&amp;nbsp;(ㅡ.ㅡ;) 이렇게...  옆에 있던 남편은 그 순간 빵 터져 버렸다. 공명이 느껴지는 웃음소리 뒤에 숨기고 싶었을 안도의 한숨을 나는 느꼈다. 그동안 조마조마했겠지. &amp;quot;이러다 또 학교를 가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amp;quot; 하면서.&amp;nbsp;그 많은 시간과 돈을 또다시 퍼부어야 한다면 아뿔싸! 앞이 캄캄하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QWZZlHXZlWpK23afeRTNPdT99l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념이 아닌 '앎'의 문제 - &amp;lt;사후생&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29" />
    <id>https://brunch.co.kr/@@9WVB/329</id>
    <updated>2022-05-14T09:01:55Z</updated>
    <published>2021-03-24T02: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나는 천국을 보았다&amp;gt;에서 소개된 책 중에 &amp;lt;사후생&amp;gt;이라는 것이 있었다. 메모를 해 두었다가 구매해 펼쳐보니 지난날 내가 읽었던 &amp;lt;인생수업&amp;gt;이라는 책의 저자가 이 책을 썼더라. 찾아보니 2007년에 읽었던 모양이다. 그녀는 죽음을 연구하는 학자였지만 그때는 그렇게 알고 있지는 못했던 것 같다. 호스피스 닥터 정도로만 생각했던 걸까? 그래서 그녀는 오랜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9Q-okEdYZ81Jbicoc2gf4Zavto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 &amp;lt;나는 천국을 보았다&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26" />
    <id>https://brunch.co.kr/@@9WVB/326</id>
    <updated>2024-02-12T16:14:11Z</updated>
    <published>2021-03-17T10:3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생존율 10%의 뇌사상태에서 죽음을 체험하고 돌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가 최첨단 뇌과학 이론과 의학적 추론으로 영혼, 신, 죽음의 실재를 입증하다!&amp;quot;라고 책의 표지에는 기술되어 있다. 어떤 종교적이거나 철학적인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이 책을 썼다는 것보다도 더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 혹은 '의식은 뇌의 부산물일 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OWTokr0Lbro6Nn7McZci_F4XkT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네가 꾸는 꿈인데 - &amp;lt;병명은 가족&amp;gt; 중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22" />
    <id>https://brunch.co.kr/@@9WVB/322</id>
    <updated>2021-06-04T07:29:48Z</updated>
    <published>2021-03-12T08:4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주목하게 된 것은 책의 순전히 제목 때문이었다. '병명'은 '가족'이라는 말! 관계에서 가장 심적으로 동요를 많이 일으키게 만드는 요인은 관계의 밀접성일 것이다. 그 밀접성을 기준으로 할 때 '가족'만한 것이 또 있을까. 물론 그 가족이란 부모, 배우자, 자식으로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하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가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Pp1jRwcrWXfah8TDVWWciwjWXe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성의 삶 속에 깃든 원형들 - 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23" />
    <id>https://brunch.co.kr/@@9WVB/323</id>
    <updated>2021-06-04T07:30:02Z</updated>
    <published>2021-03-12T05: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우리속에 있는 여신들&amp;gt;은 융의 분석심리학에 제시된 원형의 개념을 그리스의 신화 속 여신의 이미지와 매칭시켜 설명하고 있다. 총 7가지의 여신유형이 나오는데, 각각의 유형은 개별화되어 있다기 보다는 삶의 여러 시점에서 가변적으로 등장할 수 있는&amp;nbsp;전체성을 띈 것으로 바라봐야 할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아온 과정의&amp;nbsp;특정 시점에 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Bz7mIgpIwAPyOgq90d-5IsAU_T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의 미스터리 변주곡 1번 - &amp;lt;지옥&amp;gt; 신의 영역 이탈인가, 인간의 착각 직시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17" />
    <id>https://brunch.co.kr/@@9WVB/317</id>
    <updated>2021-06-04T07:34:12Z</updated>
    <published>2021-01-19T07: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신의 심판이 현실 세계에서 시연되는 일이 벌어진다. 신의 현존이다. 인간에게는 죄를 짓지 않아야 하는 매우 실존적인 이유가 생겨난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악행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죗값을 치르지 않고 살아가는 타인들을 바라보며 울분을 삼켜야 했던 이들에게는 정말 반가울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을까? 결론을 얘기한다면 전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r-55I2RhoffWOc72Zg21PU-SI0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 &amp;lt;라이프 온 마스&amp;gt;가 불러온 결정장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14" />
    <id>https://brunch.co.kr/@@9WVB/314</id>
    <updated>2023-12-06T15:59:36Z</updated>
    <published>2021-01-08T07:3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무의식에 관한 이야기다.  처음에는 스릴과 유머가 공존하는 레트로 한 타임슬립 스토리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것만이 전부라고 해도 호기심을 지속시키는데 부족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원작이 우리나라 저작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도 '너무나도 로컬라이징이 잘 되어 있다'라고 밖에는 설명되지 않을 정도로 과거의 향수를 지독히도 깊게 자극하는 매력이 출중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VLibqHWVcWT7CDSkTif3kok7I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잊고 살아온 태초의 목소리 - &amp;lt;야성의 부름&amp;gt;과 &amp;lt;불을 지피다&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WVB/313" />
    <id>https://brunch.co.kr/@@9WVB/313</id>
    <updated>2023-11-03T03:03:31Z</updated>
    <published>2021-01-06T09: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명에 길들여진 일상에서 벗어나 극한의 환경에 처했을 때, 벅은 이전에 알지 못했던 조상으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자기 안의 본성을 느낀다. 그의 귀는 듣지 못하던 것을 듣고, 그의 눈은 보지 못했던 것을 보며, 그의 코는 맡지 못했던 냄새를 맡는다. 무엇보다 그는 느껴본 적 없는 '살기 위한 본능적인 몸부림'을 느낀다. 살아남기 위해 본능적으로 굴복하고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VB%2Fimage%2FKqZGuKaw1wtWp_jH8pg3k2McEE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