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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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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고 소중한 마을에서 태어나 그림과 사진을 통해 동적인 삶을 표현하고 복잡하고 말랑말랑한 생각들을 적어 가는 공간입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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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9T15:50: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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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원하는 (소박한) 경제적 풍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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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2-30T11: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D7%2Fimage%2Fg9zDanPU9ZOWMX0dkTGtJ3gfp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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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문장 : 정관스님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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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2T12:27:54Z</updated>
    <published>2020-11-27T12: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기와 견주는 마음이 없으면 자기 창의력은 열립니다.샘물에 물이 솟듯이.내가 주어진 환경에 지배를 당하면 안 됩니다.내가 보는 현상계를 자유자재로 만들어야 합니다.-정관스님-     때마침 창작의 걱정이 가득한 날에 넷플릭스 다큐 '셰프의 테이블'에서 정관스님을 만났다. 중간쯤 지났을까, 조곤한 목소리로 합장을 하시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D7%2Fimage%2FMgTUDCFjkhaptJ7cEvaIZZR0F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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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하루를 만들어 주는 것들 : 산책 - 나아갈 이유를 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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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9:47:40Z</updated>
    <published>2020-11-13T10: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요즘이다. 코끝에 살짝 내려앉는 찬 바람과 맑은 하늘이 가득하다. 시골에 머무는 것에 큰 장점이 있다면 마스크 없이 산책을 할 수 있다는 것 답답한 가림막 없이 온전히 좋은 공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으 심심해 지루해 시골은 도통할 것이 없어하며 보내던 권태의 시기가 있다. 1분만 걸어가면 편의점이 있고  마음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D7%2Fimage%2FRgc6-FCEwXtuEfo-ojo9L7I2K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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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berated (섹스토피아)]의 인상 깊은 문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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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3T23:39:33Z</updated>
    <published>2020-10-11T12:4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심하지만 활동하기엔 귀찮고, 생산적으로 달래고 싶을 때는 다큐멘터리를 본다. 넷플릭스는 흥미롭고 신선한 다큐들이 많아서 실패하지 않고 재밌는 다큐를 고를 수 있다.  얼마 전 [Liberated(해방된)], 우리나라 제목으로 [섹스토피아]라는 다큐를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섹스토피아라는 제목보다는 원제인 'Liberated'가 더 어울리는 제목인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D7%2Fimage%2FSdmpBox3pOQPmsEWDGCS4f5hR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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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동화 같던 순간 - 택시의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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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51:57Z</updated>
    <published>2020-09-27T11: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시내에서 10분 더 들어가야 나오는 깊은 산골마을. 10분 거리 택시비가 보통 8000원이 나오곤 한다. 버스는 하루에 10번 남짓, 약 2-3시간에 한번 있는 꼴이기 때문에 한번 놓치면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다. '버스 인생 언제 끝나냐~'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었다.   몇 년 전 유난히 하루가 삐걱삐걱 안 풀리던 날이었다. 하필 버스까지 놓쳐버린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SzRpstocuOOMMJ4rbtvwtHTq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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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여행하듯 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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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52:02Z</updated>
    <published>2020-09-26T13: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을 여행하듯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뜻밖의 일이 생가지 않을까 설레는 기대를 안고, 작은 것에 감탄하고 스마트폰 속의 남들의 모습보다 주변과 어우러진 하늘을 보는 삶.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애틋함을 느끼고 선물을 고르며 편지를 쓰는 삶.  힘들고 예상치 못한 고난과 문제가 닥쳐도 위기의식으로 대처하는 삶  미처 몰랐던 자신의 모습이 놀라고 겸손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D7%2Fimage%2FhmbSHTY8uzsgJLVSbo4YIovKz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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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기  - 위기를 기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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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52:28Z</updated>
    <published>2020-09-24T12: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가 계속되는 어느 날,  정오쯤이 되어 부스스 일어나 침대에서 두 시간째 핸드폰만 들여다본다.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라는 핑계로 한량처럼 보내는 현재를 합리화하며 뒤돌아서면 까먹을 정보들만 무표정하게 슥슥 넘기고 있는 내 모습이 문득 초라해 보인다.  그때부터 자신을 갉아먹는 자책과 고민의 날들이 시작되었다. 2020년을 시작하며 다짐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p5yDq-st781XRi49wd7eKMWZ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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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지만 강력했던 여행의 마무리 - 행복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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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53:09Z</updated>
    <published>2020-09-20T13: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이용했던 항공사는 긴 환승 시간일 경우 환승 호텔을 제공했다. 다행히 공항 노숙은 면했지만 새벽에 호텔로 이동하는 사람은 나뿐인 듯했다. 가다가 부서져도 놀랍지 않을 봉고차에 올랐을 때는 할 수 있는 모든 상상들이 떠올랐지만 묵묵하게 내 짐을 들어주시고 문도 열어주시는 매너를 보여주신 기사님 덕에 조금은 안심을 했다. 등에 점점 땀이 차던 찰나에 갑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1n6yCgFv53vcl0RIfNL6OTg2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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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루클린에서의 기이한 하루 - 뉴욕여행의 끝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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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53:39Z</updated>
    <published>2020-09-19T12:5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첫 나 홀로 여행이었던 뉴욕 여행의 끝물.. 하루쯤은 계획 없이 다녀보자 하고 일정 자체를 비워뒀던 날이었다.  갑자기 떠오른 것이 브루클린이었고 뉴욕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어 이른 아침 브루클린행 지하철을 탔다. 여행 내내 계획적으로 일정을 잡아 차곡차곡 다니던 것을 뒤로하고 이날만큼은 발 닿는대로 자유롭게 다녀보자 마음을 먹었다.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dtQhqHh7RCy4Band_5WFG48tq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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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한국인인데요.. - 태권도 아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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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53:50Z</updated>
    <published>2020-07-30T12: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 여행 중 만난 특별(이)한 사람들  1. 가라테 아저씨  2. 아주 정확한 발음으로 &amp;quot;아유 안녕하세요&amp;quot; 하고 지나간 흑인 아저씨  3.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앞에서 Are u korean?이라 묻고 '총 맞은 것처럼'을 연주해주신 색소폰 연주자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fGXsXwxI4sft-ziu_eLxiQsg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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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감으로 뉴욕을 기억하는 방법  - Sleep no more, 잠들 수 없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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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55:26Z</updated>
    <published>2020-07-17T12:0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을 여행하며 느낀 것이 있다면 예술적 체험이 아주 일상적이라는 것이다. 가깝게는 거리의 예술가들 그리고 뉴욕 자체가 가진 에너지까지 모든 게 영감 덩어리이다. 특히 다양한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부러웠다. 브로드웨이부터 소극장, 개인의 공연들 심지어 거리의 공연들까지 무궁무진한 도시이다.   그중 뉴욕에 가기 전 이 공연은 죽기 전에 봐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rAIgywQQ187XpgQpyqIEUYOn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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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센트럴파크에서 유유자적하게 삼각김밥 먹기 - 초록 캔버스에 그리는 알록달록 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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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56:04Z</updated>
    <published>2020-06-01T12:1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을 여행하면서 하루에 3~6만보는 거뜬히 걷곤 했다. 평소 생각 없이 가는 대로 걷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행지에선 날씨와 컨디션에 구애받지 않고 길 위에 더욱 머무는 편이다. 대중교통을 타고 스쳐 지나는 것과는 다른, 내 발밑으로 땅을 느끼며 여행지에 흡수되는 느낌이 좋다. 모든 것이 천천히, 생생하게 기억되기도 하고.  발걸음을 열 보 옮길 때마다 펼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6wH6TL552-qNQM09IiRk66_L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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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에서 만난 고마운 인연들 #3 - 뉴욕에서 다시 만난 초등학교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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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5:34:54Z</updated>
    <published>2020-05-20T11: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친구는 타임스퀘어 앞 빨간 계단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처음 가는 타임스퀘어는 생각보다 더 복잡했고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원래 북적이는 곳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걱정이 됐지만, 오히려 뉴욕에 온 것이 실감이 나고 코를 찌르는 하수구 냄새마저 반가웠다.  빨간 계단에는 만남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했고  정신이 뺏&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lU1BqI5UAQEDi66ZVY2ZuXle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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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뉴욕 여행 중 만난 고마운 인연들 - 쉽지 않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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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58:03Z</updated>
    <published>2020-05-16T11:4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에 오르자 옆자리가 비었다는 기쁨도 잠시, 이 공간에서 한국인은 나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2시간 동안 기절한 듯 잠만 자자라고 생각하던 찰나 옆자리에 앉은 아기가 미친 듯이 울어대기 시작했다.  그래, 흔들리는 비행기가 얼마나 무섭겠나 하며 눈을 감았는데 그 상태로 12시간 내내 깨어 있었다. 아이는 12시간 중 5시간을 울었고 3시간 정도는 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AD7u_JMypZWo5oEEpECPT-4b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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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여행 중 만난 고마운 인연들 - #1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만난 동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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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9T14:08:05Z</updated>
    <published>2020-05-14T13: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움과 다양함을 찾아 떠난 뉴욕 여행이니만큼 참 다양한 인연들을 만났다. 공항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남매를 센트럴파크를 거닐다 다시 만나기도 하고 대뜸 내 앞에서 가라테를 보여주다가 내가 한국인이라고 말하자 태권도를 휘황찬란하게 보여주던 아저씨, 굉장히 정확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라며 말을 걸던 흑인 할아버지,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앞에서 내게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c-gXHBsZy902Psck17wTBEAS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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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산골짜기에서 뉴욕으로, 홀로 떠나 마주한 것은 - 20살, 홀로 낯선 곳으로 떠나기를 결심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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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0T11:27:59Z</updated>
    <published>2020-05-10T12:5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무더운 21살의 7월, 바로 어제 산골짜기를 넘던 나는 뉴욕 도심에 홀로 덩그러니 서있었다.  집 앞에 뻥 뚫린 논의 모습은 빽빽한 빌딩으로, 여름의 풀내음은 뉴욕 특유의 퀴퀴한 하수구 냄새로, 소 울음소리와 바람소리만이 들리던 고요한 공간은 온갖 언어와 클락션이 섞인 오케스트라로 바뀌어 있었다.  하루아침에 변한 풍경이 낯설지만 용기를 내어 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elfPSN4GW-RV-LSRbJJstJYp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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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익스트림 시골 라이프 - part 3. 공포의 마지막 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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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14:18:10Z</updated>
    <published>2020-05-07T12: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짧아지는 겨울철, 통금시간은 항상 7시였다. 정해진 시간은 아니지만 마지막 8시 버스를 타게 되면 상상을 초월할 공포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밝을 때 집으로 들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으스스한 나무들, 정체모를 소리들, 무덤, 다 쓰러져가는 폐가..  그러다 갑자기 고라니라도 튀어나오면 심장이 멎는다. 버스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 10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6dGpCk9zCffUNG3mROczxy35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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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에 남는 특별한 공간이 있나요? - 아빠의 목장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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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7T07:43:46Z</updated>
    <published>2020-05-06T12:4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두 기억 한편에 잔상으로 남아 있는 추억의 장소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했던 공간, 얼굴이 가물한 어린 시절 친구와 뛰놀았던 공간, 나만의 비밀 아지트, 학교의 뒤뜰 등등. 그곳이 현재에 존재할 수도, 기억에만 남아있는 장소일 수도 있다.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다가 추억에 잠기고 잠들기 전 다시 한번 떠오르기도 한다.  나에게 추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G-aO9_9yhSaA3aOuFjFl_tLT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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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익스트림 시골 라이프  - part 2. 고라니 울음소리를 아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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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8:07:42Z</updated>
    <published>2020-05-02T11:3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스트림한 시골 라이프 하면 고라니를 빼놓기는 정말 섭하다.  늘씬한 풍채, 빛나는 눈으로 항상 어딘가에 숨어 있는 고라니.  고라니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이고 거의 모든 개체수가 우리나라에 서식 중이라고 한다. 길을 걷는 중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밭을 헤집어 놓아 꽤나 골치 아픈 존재로 악명이 높지만, 가끔 산을 오르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풀을 뜯어먹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E4eUUC0RCU6nH9SSP_OndRhA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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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스트림 시골 라이프  - part 1. 낯선 존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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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8:09:43Z</updated>
    <published>2020-04-29T12:4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골 하면 느릿느릿 흘러가는 하루, 자연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생활, 정겨운 사람들, 맑은 하늘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어느 정도 느린 삶을 살고 있지만  시골에서의 삶은 생각보다 익스트림 하다.   첫 번째, 집안에서 마주치는 낯선 존재들 시골에서 벌레, 동물과 공존하며 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여름이 되면 개미에게 잔뜩 물려 잠에서 깨고 잠자리가 집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Gf0lBWbrHlz0a-NWLKGXoO3Q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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